통기타가수 강지민 - 파랑새 (이문세)

[리즈]

[어머나]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에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 속에 파란 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 하늘로 날았네

비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비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비릿삐릿삐릿 파란 눈물 자욱이
비릿삐릿삐릿 내 마음 물들이네

[포세이돈(희주)]

그러고 보니 우리뽀님 머리를 뽁으셨네....넘넘 아름답다....나도 뽁야야지....근데 나도 아름다울까 ???....켁

[수길]

어머나님 치고 동메

[세상을담자]

아싸~좋타~

[가르빙가]

불가능해보이는 음역을 맘대로 날아다니는 뽀님은 어여쁜 파랑새~~

[싼타모]

아침에 비릿삐릿삐릿 파랑새가 고창모임이 얼마 남지 않아다고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지저귀는 통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요즘 여러님들 뵐날이 다가오니 가슴이 설레입니다

[어발]

나의파랑새~~

[푸른도깨비]

나의 파랑새....당신도 울고 있네요....

[고소루]

비릿삐릿삐릿파란눈물자욱이비릿삐릿삐릿내마음물들이네

[걍삿갓]

오랫만에 들어 보는 뽀님의 저음..ㅎ~
정말 매혹적입니다..

[푸른호숫가]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