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줄 몰라 하다(띄)
어쩔 줄 몰라하다(X)
"그는 합격 소식을 듣고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다."와 같이 쓰입니다.
'어쩔 줄 몰라 하다'는 '어쩔 줄 모르다'는 구에 '-아 하다'가 연결된 보조 용언 구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아/어 하다' 보조 용언 구성은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되 붙여 쓰는 것도 허용이 됩니다.
그렇지만 이처럼 구와 결합한 경우에는 띄어 쓰는 것만이 가능합니다. 이와 비슷한 구성으로는 '마음에 들어 하다', '자신 있어 하다', '먹고 싶어 하다' 등이 있습니다.
자료 출처 : 국립국어연구원
자료 입력 : 200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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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요령] 어쩔 줄 몰라 하다
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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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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