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심로....라스베가스 부녀가~~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https://youtube.com/watch?v=pKZwFO90tn4&si=CveyKb8JdPYpajn6

[버들가지]

저 잘생긴 아빠는
수십년전 젊을때 선교사로 한국와서..... 한국깊이에 푹빠진
사내



애기 목소리를 갖고있는
딸... 세리는...


지금

미국에서 한국가요.. 번안 팝으로
어마무시 인기 형성에
큰 팬덤 형성한 소녀라오...



얼마전
이문세 노래

저 소녀가 부른... 휘파람 내 올렸었고...



소녀의 할아버지는
6.25 참전했었던 용사였다오~~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저도 그 파란만장한 사연을 다 알고 있지요.

얼마전 가족이 남대문시장 갔다가 아빠가
호떡 먹더니 젊었을적 힘들때 선교활동 할때
먹었던 그 호떡맛이 떠올라 울던 모습이 ㅠ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새리 노래를 제가 처음 올린게 벌써 작년 9월.
참 세월 빠르네요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버들가지]

ㅎㅎ


그런 전력이~~~~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이가족 먹방도 몇번 올렸는데 아마 무댓글이 ㅋ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저번에 새리 공연 같이 가자 한건 기억하나요? ㅎ

[버들가지]

??????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 잊으셨군요. 홍대쪽에서 한다고 같이 가자
했잖아요. 끝나고 내가 저녁산다고 ㅋ

기억안나면 할수 없죠. ㅎ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ㅋ

[버들가지]

분명 무슨 공연 가자는 얘기는
기억하죠....


헌데 새리는
나한테 제대로 체포된지는
얼마 안됐고...



그리고
고때 태환씨 얘기할때는

어디 감상? 전혀 할수 있는
깜냥 환경이 1도 아니었고..


해서 누구? 알아보기전 뺀찌라
그랬던 모양이요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ㅎ ㅎ 다음 기회를요

[아바]

40년전 호떡 맛은 많이 다르긴 했죠. ㅎㅎ
기름기가 거의 없던 호떡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그래도 그때 생각이 나서 울컥했다네요. 그맛도 나고 ㅎ

[아바]

6.25 참전 용사들은 거의 일제차 안산다네요. 한국산차 사신다네요.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별걸다 아시는 박학다식 아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