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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퍼온 자료들입니다.
[펌] 현직의사가 쓴 광우병에 대한 충격적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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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심막(bovine pericardium)으로 가공하여 만든 인조뇌막과 관련한 논문을 쓰면서 알게 된 사실(2002년도 기준)은 광우병의 원인물질인 프리온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현재 유일하게 (그러나 그 것이 100 % 프리온 제거하는 방법은 아니라는 전제하에..) 인정받는 방법은 양잿물에 (당시 논문에서 제시한 시간: 약 48시간) 담가놓는 것입니다. 식용에는 적용할 수 없는 방법이지요. 이 것이 대한민국입니다. 한 정부에서 하나의 사실에 대해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으니말입니다. 이미 정부에서는 (복지부) 알고 있습니다. 광우병이 심각한 질환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정체도 잘 모르고 치료법도 없습니다. 이건 제 상상입니다만, 도축시에 사용하는 전기톱이 항상 소 등뼈를 피해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일부 자료 화면 보면 전기톱으로 등뼈를 가르는 것 같습니다. ) 설사 아니라고 해도 어쩌다 이 전기톱이 등뼈 부위를 약간 건드리고 척수와 주변에 뇌척수액이 줄줄흐르는 상황을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그 소와 도축에 사용된 전기톱은 프리온으로 범벅이 될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할 까요? 양잿물에 48시간 담궈놓을까요? 작업하다 말고? 글쎄요.. 미국은 이미 영국에서 200 여명이 넘는 사람이 광우병으로 죽은 것을 알면서도 목축업자들의 이익을 대변해서... 내장 뇌 뼈를 갈아서 닭 오리에게, 다시 닭오리가 죽으면 그걸 도축해서 다시 소에게 먹이는 .... 참 내 .. 이걸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그야말로 인면수심입니다.. 최소한의 인간성을 잃어버린 나라입니다. 자체가 위험한데... 미국 지들은 물론 남들 다 안먹는 30 개월 이상 소를 부위에 상관없이.. 수입해다가 곰탕, 수육, 편육을 만들어 먹으면... 우리나라는 거대한 광우병 임상 실험장이 될 겁니다. 단연코... 이 나라에서 가장 어리고 꽃같은 청춘들을 대상으로 인류 역사상 전무 후무한 실험이 광범위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단순히 안좋은 소고기를 수입한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단연코... 군대에서 소고기국을 어떻게 끓이는지 생각해 보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지금처럼 미국산 소고기가 안전하다고 국민을 기만하는 정부하에서는 당연히 학교 군부대는 미국산 소고기가 도배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도 돈 앞에서는 장사 없습니다. 학교 교장선생님들도 급식 관련 비리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믿을 사람 없습니다. 정부도 저모양인데... 가장 많은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인류 공영에 이바지 할 수 있겠네요... 초등학생부터 감염된 경우 .. 청년기에 감염된 경우 어떻게 될지... 비교도 해보고 ... 전인류가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니..... 걸어다니는 광우병 위험물질로 간주될테니... 국적을 바꾸는게 현명할 것입니다. 대규모 광우병 발병 전에 말이지요... 정말 말로 다할 수 없이 두렵습니다. 이 것이 정녕 과장이라면 좋겠습니다. 미국산 소고기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산 소고기는 자국에서 생산하는 소고기에 대해서 철저한 검역을 하지 않습니다. 걷지도 못하는 광우병의심소를 도축해서 저소득층 학교 급식에 공급했다가 방송나가자 리콜했습니다.
안먹으면 되지 않느냐.. 맑은 물에 잉크 한방울 떨어지면 다시 맑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 물 다 버려야 합니다. 육수를 만들어서 먹는 우리 민족 식습관을 생각해보세요.. 미국산 소고기를 다루는 식당에서 사용하는 도마와 칼을 생각해 보세요... 제가 얘기 하나 해드릴께요.. 해태 타이거스 모 투수가 간질로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원인은 뇌낭미충증.. 돼지고기를 날로 먹어서 기생충이 뇌로 들어가 석회화되면서 간질이 발생한 것이지요..
참 불쌍한게 라면을 주식으로 드시는 저소득층 노인들 TV에서 본적이 있는데... 참 눈물 납니다.
손실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미국이 또하나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려 합니다. 광우병... 이미 알려진 위험물질을 이렇게 다루는 것은 미필적 고의 살인입니다.
(유럽은 이런 면에서 동물성 사료를 금하는 것에 엄격합니다. 이미 확인하고 봤으니까.. 미국은? 알지만 그냥 무시합니다. 목축업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이쯤 되면 미국은 본질적으로 경찰국가가 아니라 깡패국가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이런식으로 불량소고기 공급하면 내가 지금 함께 살고 있는 아내 자식들이 프리온에 감염되었는지 불안해 하며 살날이 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돌연 학자들이 사퇴하였습니다. 정부가 정해진 답을 요구했기 때문이지요.. 이 것은 당시 일본에서 대단한 충격이었습니다. 5명의 학자가 자문을 포기하고 사퇴해버린 것입니다. 스크리닝에 의해서 100 % 걸러낼 수 없는 바이러스 질환 특히 에이즈, c형 간염 등이 문제가 되지요.. 열심히 한다고 해도 수혈사고로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15년 쯤 후에는 가공할 공포가 엄습할 것인데 그중 에서 가장 주목할 곳은 바로 병원입니다.
이 곳에서 관련 부검을 다한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광우병 환자를 부검하면 수술 당시 사용한 수술 기구들은 버려야합니다. 병원마다 다 그럴 필요가 없고 그만큼 위험하니까 사실 어느 병원도 선뜻하려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성심병원에 고마워해야할 거 같군요.. 어쨋든 .. 어느 병원 어느 의사도 광우병 부검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광우병이 실제 발병보다 훨썬 적은 숫자만 드러난다는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아시겠지요.. 의심 가도 유가족도 부검을 원치 않고 (그 가족들은 광우병에서 자유로울까요? 가능성이 더 높지요..) 의사들도 적극적으로 권하지 않습니다. 부검에 들어간 사람들도 에이즈 만큼 두려운게 광우병이란 말이지요. 종합병원 메이저 수술은 아수라장이 될것입니다.
바이러스와 비교도 할 수 없이 작은 프리온을 걸러내는 게 쉬울까요? 바이러스 양이 아주 적으면 검사기록지에 not detectable 이라고 뜹니다. 검사기계가 찾아내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없는게 아니라 못 찾아낸다고요...
수술 앞둔 환자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수혈 받으며 수술을 할 건지 아니면 죽든지 결정해야할 것입니다.... 결국 지금 죽든지 나중에 광우병으로 죽든지.. 과장이라고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아마 의사들도 수술장에서 철수 할지 모릅니다.
헌혈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 수술한 수술 기구가 오염되었는지에 의심가는 상황이 오면 답이 안나옵니다. 대란이 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추출한 혈액응고인자를 만들어 팔았더랬습니다. 미국의 혈우병 소년들이 이거 사다가 맞았다가 에이즈로 사망하고 이 회사는 손배소 걸려서 파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증명하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정확히 말하면 우리나라 정부는 그 걸 증명할 의지도 능력도 없을 것입니다. 왜? 소고기 이력 시스템도 없고 유통되는 소고기를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으니까. 자료도 없을테고 역학조사나 인과관계도 증명 못할 것입니다. 먹겠다는 것은 미쳤다고밖에는 달리 설명할 수 없습니다. 네 정확히 미쳤습니다. 그러나 그 위험은 우리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위험입니다.
일본은 이미 6년전에 겪은 일을, 그보다 더 최악의 선택을 하고 있는 이 정부를 보면서 이 명박대통령의 가벼움, 일구 이언, 남대문 화재가 예사로이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노무현 전대통령의 말은... 듣기는 거북해도 타당한 말이었건만, 이 건 .... 기만입니다. 전문가들은 알고 있습니다. 인의협 오늘 성명발표했습니다. 정치색이 있지만 문제 없는 걸 죽는 병이라고 할 사람들은 결코 아닙니다. 위험합니다. 안된다면 급식때문에 유학 보낸다 말 .. 나올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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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들도 광우병으로 사망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11년간 채식했는데…인간광우병으로 생명 잃어
1997년 8월, 이미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간광우병으로 24세의 여성, 크레어 톰킨스가 생명을 잃었다. 그의 죽음은 당혹스러웠다. 그는 11년 동안 육류를 섭취한 적이 없는 채식주의자였다. 1986년 이전에 그가 먹은 쇠고기가 문제였을까? 그 때는 아주 극소수의 소만이 광우병 증상을 보이던 시점이었다.
인간광우병처럼 동물의 뇌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뚫려 죽는 전염성 해면상 뇌증 연구로 노벨상을 받은 칼턴 가이듀섹은 이렇게 설명한다. "(소뿐만 아니라) 닭도 (광우병 소의 뼈를 갈아 만든) 사료를 먹고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닭에게 그런 것을 먹이면 배설물로 빠져나오지. 그리고 닭똥은 채소의 비료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네." 채식주의자도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KBS스페셜>에서도 지적된 이른바 '교차 감염'의 위험성을 지적한 것이다. 돼지, 닭에게 충분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서 소의 뼈를 갈아 만든 사료를 먹인다. 이렇게 비육한 돼지, 닭을 도축한 후, 다시 그 뼈를 갈아
만든 사료를 소에게 먹이게 되면 결과적으로 광우병이 계속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우유, 버터 역시 안전하지 않다. 1995년 인간광우병으로 사망한 18세의 남학생은 8년 동안 매년 고모의 농장을 방문해 살균 처리하지 않은 생우유를 마셨던 것으로 확인됐다. 비록 그 농장의 소 떼에서는 1995년 당시까지는 광우병이 보고되지 않았지만 말이다. 광우병 잠복기의 소에서 나온 우유가 그 남학생의 목숨을 앗아갔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지난 2월 9일 영국에서는 수혈로 인한 3번째 인간광우병 전염 사례가 확인됐다. 적혈구, 혈장, 혈소판 등이 모두 인간광우병의 매개가 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가디언>은 3월 27일 "인간광우병이 수혈이나 외과 수술 장비를 통해 과거에 알려진 것보다 더 쉽게 전염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고했다. 한국 정부, 10년 전 영국 정부 '판박이'
이 책은 1990년대 중반, 인간광우병으로 공황 상태에 빠진 영국에서 정부가 얼마나 사태를 악화시키는 역할을 했는지 냉소적으로 묘사한다. 영국 정부는 광우병 소로부터 전염된 것이 분명한 15세 여학생 빅토리아 리머의 가족을 찾아가 이렇게 경고한다. "경제를 생각하셔야지요. 유럽 공동시장을 생각해 보세요." 당시까지 영국 정부는 광우병 소가 인간에게 인간광우병을 유발할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수많은 과학자의 자문을 받은 한 영국 정부의 보고서는 이렇게 쓰고 있다. "최선의 방법은 향후 20년 이상 동안 영국에서 발생하는 모든 인간광우병 사례를 모니터하는 것입니다." 한 양심적인 과학자는 이렇게 비판했다. "그들은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내기 위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죽는지 지켜보자'고 말하고 있다." 결국 영국 정부는 광우병이 본격적으로 나타난 지 10년이 지난, 1996년 공식적으로 광우병이 인간광우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했다. 그나마 발표도 비정상적으로 이뤄졌다. 보수당 내각 관료들이 모두 '쉬쉬'하며 발표를 주저하자, 보건부 장관 스티븐 도럴이 하원에서 연설을 하던 중 관련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이런 영국의 경험을 보자면 얼굴이 화끈거린다. 지금 한국 정부의 모습과 똑같기 때문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를 위해서 수년간의 '통상 현안'이었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쉽게 허락한 한국의 농림부는 '유럽 공동시장' 운운한 영국 정부와 다르지 않다. 무조건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하다"고 강변하는 모양도 어쩌면 그리 똑같은가? 불행히도 현재까지는 인간광우병에 걸리면 죽을 수밖에 없다.
인간광우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변형 프리온은 고온, 고압으로도 제거되지 않는다.
음식물 속에 숨어 있는 이 질병은 감염 후에 몇 달 혹은 몇 년이 지나서 뇌 손상이 진행되기 전에는
근본적으로 확인도 불가능하다.
오죽하면 가이듀섹은 장미와 같은 꽃을 키울 때 흔히 사용하는 동물성 비료의 사용도 자제할 것을 경고했겠는가. 실제로 광우병이 영국에서 한창 확산될 때 영국왕립원예협회는 정원사들에게 이렇게 공지했다. "장미, 관목에 혈액과 뼈를 원료로 하는 비료를 줄 때에는 장갑, 방진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오." 영국의 한 과학자는 1990년대 후반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수백 명 정도에서 그칠 수도 있지만 유럽 전체에 번져서 성서에 나오는 수준의 재앙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수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대재앙의 가능성을 마주보아야 한다. (…)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야 한다. 우리는 해답을 찾아야 한다." 미국 국민들도 미국산 쇠고기 먹기 불안해한다.
미국의 시민단체와 언론들도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을 심각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뉴욕타임즈> "살코기는 안전하다"는 주장만을 되풀이하는 정부를 믿을 수 없다며 "티본 스테이크나 갈비처럼 뼈가 붙은 부위의 살코기를 먹는 것은 위험하며, 뇌나 척수 등의 신경조직이 포함되기 쉬운 분쇄육과, 뼈 부근의 조각고기로 만드는 소시지, 피자토핑, 미트볼, 햄버거 패티등도 피해야 한다"는 지침서를 만들었습니다. 미국 치매환자 13%는 인간광우병 환자.
인간 광우병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치매환자가 1979년 653명이었던 것에 반해 2002년에는 58,785명으로 무려 9,000%에 육박하는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의대의 보고서는 이 중 13%가 인간광우병으로 추정된다고 보고했습니다.
광우병 위험성 은폐하는 미국정부
미국의 쇠고기 수출업체인 크릭스톤핑스가 자비로 자사의 소를 모두 광우병 검사하겠다고 하자 미국 정부가 금지시켰습니다. 미국인들은 안전하다고 미국산 쇠고기를 먹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은폐속에서 광우병의 위험성을 미쳐 모르고 먹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연간 3700만 마리 도살, 단 0.1%만 광우병 검사
99.9%의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감염여부를 확인조차 할 수 없습니다. 연간 평균 500만 마리를 도살하고 이를 모두 검사하는 일본은 현재까지 광우병 발생이 30마리가 넘는데 3700만 마리를 도살하는 미국은
단 3마리만이 광우병 발생이 보고되었습니다.
2004년의 미 농무부 감사관 보고서에 "소도축장의 광우병 특정위험물질 제거관리가 부적절하며,
광우병 검사방법이 육안으로만 이루어졌고, 그 육안검사도 5~10만 이루어졌으며,
또한 감시대상 도축장 1/6에서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소가 식육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살코기만 먹으면 되지?
변형 프리온 단백질은 주로 뇌,척수, 척추, 내장 등 주로 신경조직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연구를 통하여 근육이나, 살코기로도 전염되고, 오줌, 혈액, 젤라틴, 우유등에도
광우병 유발물질이 들어있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갈비를 포함한 뼈를 포함 전면개방 요구하고 있고, 지금까지의 정부의 태도를 보면 추석 차례상에서
미국 소갈비를 보게 되리라는 것을 예상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끓여먹으면 괞찮을까?
광우병의 원인체인 변형 프리온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아니기 때문에 600도가 넘는 온도에서도, 포르말린에도 죽지 않으며, 땅에 묻어도, 심지어 방사선이나 자외선에도 살아남아
현재까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소독법으로는 파괴할 수 없습니다.
치료하면 되지?
치사율 100% 인간광우병 광우병은 뇌의 신경세포가 죽으면서 스펀지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 이상을 불러우는 병으로, 인간 광우병은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은 인간에게 발병합니다. 인간광우병은 발병하면 치료방법이 없는,
걸리면 무조건 죽을 수 밖에 없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특히 광우병은 잠복기가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년에 이르기 때문에 한 세대 뒤에 광우병 공포가 전면화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안 먹으면 되지??
음식점 ' 원산지 표시제도'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미국산 쇠고기를 한우(및 호주산 쇠고기)로 속여서 파는지 알수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저가이므로 학교(교내식당,급식소), 병원, 군부대, 식당 등 대량 급식소에 공급될 가능성이 높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국산 쇠고기를 먹게 됩니다.
아울러 냉면육수, 라면스프, 화장품 등 소를 이용해 만드는 용품이 600가지가 넘는데
언제 어디에 미국산 쇠고기가 쓰였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한국인에게 특히 위험한 광우병
한국인은 예로부터 광우병 위험 부위인 소머리 사골, 갈비, 내장 부위 등을 즐겨 먹는데다, 전 세계에서 인간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은 유전자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MM 형, MV형, VV형 세 가지 단백질유전자형이 있는데,
지금까지 확인된 인간광우병 환자는 모두 MM유전자형이었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인의 경우에는 MM형이 35%에 지나지 않으나, 한국인은 무려 95%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뢰할 수 없는 쇠고기 검역체계 한국 뼛조각 발견 못하고 통과 한국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X선 이물질검출기를 통한 투시검사, 육안검사 등 수입쇠고기에 대한 검역을 하고 있고, 길이 규정에 따라 3mm 이상의 뼛조각이 발견되면 수입금지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난 7월 29일, 대형마트인 H매장에서 판매한 미국산 쇠고기에서 7mm와 1cm의 뼛조각이 발견되었었고, 이제는 30개월 미만의 미국산 LA갈비가 졸속협상을 통해 빠르면 5월 중순에 수입이 재개됩니다.
美 쇠고기 생산현장…"나는 `지옥`을 보고 왔다"
- 동물성 사료를 생산하는 공장도 직접 취재했다는데, 실태는 어떤가? 과연 미국 정부와 한국 정부가 공언한 대로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한가?
"안전? 현장을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현재 미국 정부는 소의 뼈, 뇌를 갈아서 만든 '육골분 사료'를 금지했을 뿐 동물성 사료는 여전히 허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랜더링 공장은 낮에는 가동하지 않는다. 왜 그런지 의아했는데, 정문에서 지켜보고 서 있으니까 저녁 무렵에 트럭이 줄지어 공장으로 들어가더라. 그 트럭에는 그날 인근에서 소비된 온갖 음식물 쓰레기, 각종 도축장에서 온 부산물이 가득하다. 그것이 그대로 분쇄돼 동물성 사료로 가공된다. 그 음식물 쓰레기 안에는 온갖 것, 예를 들어 광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부위도 들어 있을 것이다. 육안으로도 소의 뼈, 내장 등이 트럭에서 쏟아져 내리는 것이 보였다." - 미국 정부는 쇠고기 수출 작업장에서 광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부위를 철저히 제거하고 있음을 강조해 왔다. "웃기는 소리다. 현장에 가봐야 하는데…. 일단 바닥에 피가 흥건히 고여 있는 지저분한 곳에서 아주 빠른 속도로 작업이 이뤄진다. 그런 속도로 작업이 진행되는데
광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부위가 섞이지 않는다면 그게 이상한 일이다.
더구나 기계톱이 사용되기 때문에 쇠고기의 뼛조각이 살코기에 섞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종양 등을 포함한 오염된 살코기가 그대로 소비자에게 공급될 가능성도 높다. 현지 시민단체가 실상을 고발하기 위해서 잠입해서 찍은 영상을 보면 그런 실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타이슨푸드, 카길 등이 돈을 벌기 위해서 소비자의 건강은 헌신짝처럼 저버리고 있는 실상을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아야 한다."
- 미국 사람은 쇠고기를 잘 먹는데, 그런 실상이 미국 안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고 있나? "거대 축산자본이 온갖 수단을 통해 실상이 알려지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고 있다. 일단 언론의 취재가 거의 불가능하다. 아담스 농장, 랜더링 공장을 취재하면서 여러 차례 취재를 제한받았다. 물리적 폭력의 위협에 처하기도 했다. 이 축산자본은 온갖 로비,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 제기 등으로 양심적인 정치인이나 언론인의 입을 막는다. 미국에서는 오염된 쇠고기에 대한 리콜이 실시될 때도 그것을 판매한 기업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는다. 오프라 윈프리가 1996년 '죽은 소를 갈아서 살아 있는 소에게 먹인다'는 내용의 책 <미친 카우보이(Mad Cowboy)>의 저자 하워드 라이먼의 얘기를 듣고 "다시는 햄버거를 먹지 않겠다"고 발언했다가 텍사스 목장주협회로부터 12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것도 한 예일 것이다. 그래도 점차 미국 사람도 쇠고기의 위험을 알아 가고 있다. 1990년대부터 미국 안에서 쇠고기 소비량이 급감하고 있다.
미국의 축산자본이 국외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정부가 한미 FTA를 위해서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허용하고 말았으니 그들로서는 얼마나 환영할 만한 일이겠는가?"
- 이미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결정이 됐다. 어떤 대응 방법이 있을까? "일본과 비교해보면 한국 정부의 대응은 아쉽기만 하다. 일본 정부는 국내 450만 마리에 해당하는 모든 소에 대해서 광우병 검사를 실시하고, 고기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해당 고기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후 미국과의 협상 과정에서 자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일본 국민은 이마저도 못 믿겠다며 수입재개가 허용된 지 두 달이 지난 지금도 60% 이상이 미국산 쇠고기를 기피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은 어떤가? 그 흔한 공청회 한번 열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오면 학교급식,병원급식 등에는
광우병 위험이 있는 값싼 미국산 쇠고기가 무방비 상태로 공급될 게 뻔하다.
한국 정부는 뒷일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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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볼 때마다 우울합니다.. ㅠ_ㅠ 나 이제 죽어야 하는건가.. 난 곱게 살다가 가고 싶었다구요.. ㅠ_ㅠ
정말 답답하고 무섭네요ㅠㅠ
미국 소고기 수입하기 시작할때 이명박 먼저 먹이고 국회의원들 먼저 먹이고 그리고 그다음에 유통시켜라~~~~!!!.... 돈 없는 국민들만 저딴 고기 먹고 죽을순 없잖아..... 아 욕나와 정말... ㅠㅠ 진짜 이제 며칠 안남았구나.. ㅠㅠ
집에서 두유 성분을 보니.젤라틴이 있더군요.. 그동안 콩두유를 꾸준히 먹어왔는데..이젠 끊기로했삼...유제품까지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생활습관 자체를 개개인 모두가 조심하면서 개혁해야될 시대가 온듯... 화장금물..외식금물..화학조미료금물.. 마당이 있는 집은 비료를 쓰지말고..최소한 가족들만 먹을 소량의 채소류를 직접 키워 먹어야할테고..겨울에는 집안에서 콩나물..새싹 식물들을 키워 먹어야할 시대가 왔네요...
600도이상 가열에도 죽지 않는 푸리온 은 정상적인 나선형 단백질을 유혹하여 변형단백질로 변화시키면서 뇌의 세포를 파괴합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입니다.이처럼 무서운 병을 막는 방법은 수입 개방으로 없어졌습니다.
무서워서 어떻게 살아?
대한민국을 떠나야되나!!!! 이게 뭐야!!!!쥐박이 때문에....이게 뭔 일이냐구~~~~~~~~~~~ㅠㅠ
브라질의 미래를 보는자의 말이 맞아떨어지네요!!2008년부터 재앙이 시작된다고 했던거 본 글이 생각남!
이거 정말. 온 나라.온 국민들이 들고일어나야하지않을까요?... 노대통령 탄핵때보다.. 황우석 박사 때보다 더 심각한 사안입니다.. 줄기세포는 포기 할 수 있을지언정.. 한민족의 목숨을 포기할 수는 없는데...저도 금욜 나갈생각이지만.. 모두들 주위사람들 설득시키고.. 참여하도록 하자구요...
반도체..자동차 수출 못하더라도..국민소득이 줄어든다해도..쇠고기 전면개방은 무조건 막아야할텐데....
우 무시무시 하군요,
광우병이란 이름은 어감에서 확 와닿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미친소 지랄병' 이라고 부르는 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