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심산(深山)]

🐧꿀데이🐧2023.04.25.(화)
소리없이 흘러가는 깊은 물같이 無心한 歲月은
빛보다 빨라서 어느새 화요일.

오늘은 하나 가득 나온 부가세 납부와 각종 카드대금에 더하여 전기료 등 공과금을 납부하는 날로 소위 허리가 휘는 날이다.

자고나면 하루 건너 나오는 각종 세금은 참으로 호랑이보다도 더 무섭다.

'無勞動 無賃金'의 기본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서
'댓가없는 퍼주기'와 私的契約으로 발생한 일을 公的資金으로 메우는 非資本主義的 세금낭비를 철저히 봉쇄하여 성실 納稅者들의 稅負擔을 줄어서
누구나 '채무가 있으면 반듯이 갚아야 하고 잘못된 私的契約을 했으면 계약당사자인 本人이 책임져야 한다'는 형평성이 살아있는 공평하고도 건전한 社會가 되어서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들이 잘 사는 사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더 이상의 무리하고 과도한 세금부과와 징구를 지양해서 납세자들의 허리를 휘지 않게 해야한다.

🍒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
 
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어두운 얼굴은 가리고
밝은 얼굴을 택하여
그것만을 눈 여겨서 바라보라.
그것이 험한 운명의 바다를
노 저어 가는 현명한 항해술이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침묵은 金이다.
아니, 때론 금보다 귀할 수도 있지만,
또 어떤 경우에는 남에게 비겁하게 보일 수도 있긴 하다.
 
그렇다.
지금 태어난 세대들은 풍요롭게 태어나서 배고품과 고생이 뭔지도 모르게 태어났지만
전쟁을 치루면서 태어난 우리 세대들은 배고품과 피나는 고생 속에서 태어났기에 풍요롭지 않게, 다복하지 않게 태어났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있다. 

우리는 배고품과 피나는 고생 속에서 태어났기에 풍요롭지 않게, 다복하지 않게 태어났지만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배고품을 참고 남들이 놀고 잘때도 놀지 않고 자지 않으면서 열심히 일하고, 熱沙의 나라에
서 40도를 오르내리는 그 혹독한 무더위와 싸우고, 밤잠을 설치면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가발과 섬유를 팔아서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라는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냈다.

물 위에 글을 쓸 수는 있지만 글을 나타낼수는 없고,
물 속에서는 조각도 할 수 있지만, 형체를 유지
할수는 없다.
물의 본성은 흐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성난 감정은 바로 이 물처럼 다루어야 한다. 
 
사랑이 시작될 때 사람은 가장 행복하다.
그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아무것도 계산하지 않으며
사랑에 대한 순수한 기쁨만으로 충만해 있다. 
 
사랑의 첫째 조건은 그 마음의 순결함이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견딘 시련들이야 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승리이다. 
 
위대한 사람들이 처음부터
영광의 월계관을 쓰는 일은 극히 드물다. 
 
공구나 예수가 "하늘(하나님)은 위대한 사람을 만들려고 시련을 준다"라고 헛소리를 했지만,

'위대한 사람을 만들려고 하늘(하나님)이 시련을
준것'이 이리라, 인간은 이같은 '역경과 시련이라는 그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 터득하면서 이겨내고 위대한 사람'으로 바뀌어 가는 것이다.

때문에 종종 세상을 바꾸는 가장 큰 힘은 시련이라는 경험과 역경을 통해서 자라나고 형성되는 것이다. 
 
-앨런 코헨의 글을 加減 添削해서 재구성함.

장현 - 나는 너를
https://youtu.be/mKW0RF7frHA


* Alan H. Cohen -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저자이자 저명한 성공학 강사, 연설가, 칼럼니스트. 《Dragon Doesn't Live Here Anymore》, 《 A Deep Breath of Life》, 《내것이 아니면 모두 버려라》 을 비롯한 20여 권의 베스트셀러뿐만 아니라 칼럼 “가슴으로부터”는 전 세계의 잡지에 소개되고 있다. 그는 FOX, CNBC 등을 비롯한 국영 라디오와 TV 및, 다수의 지역 아침방송 쇼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그의 세미나는 위성을 통해 Wisdom Channel에서 정기적으로 방송되고 있다. 앨런 코헨은 지혜, 친밀함, 유머, 그리고 영적, 개인적 성장 과정에 대한 비전을 조화롭게 어우르며, 일상의 경험에서 교훈을 끌어내고, 세속적으로 보이는 것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사람이다.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에 감추어진 무한한 가능성을 찾아 영혼을 일깨우고 삶의 의미를 되찾게 해주고 있다.

[동그니]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며
할말없으면 침묵하라.
배우고 새겨야할 글귀입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심산(深山)]

감사합니다.
고운 날 되세요

[야지(허민서)]

잘 보고 읽고 갑니다

[심산(深山)]

감사합니다.
고운 저녁되세요

[수정과]

물은 생명력 이로움을 주는 꼭 필요한 소중한 존재 입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 온같 모든걸 품어주면서 세상을 깨끗하게 씻어서 주지요...
물에 관점에서 생각 보았습니다.

[심산(深山)]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다래농원(김승자)]

좋은글 고맙습니다
스크랩합니다

[심산(深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