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모르지만 광장에서 함께 사유하다 멀리가 계신 학우님들 모두 어디서 무엇을 하고계시나 그립고 궁금합니다 저는 연말에 잠시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오른쪽 엉치위가 뜨끔하더니 엉덩이를 들어올릴수가 없었어요 엉치뼈가 완전히 어그러진듯 통증도 심하고요 예전에 왼쪽 엉치위에 같은 증상으로 오래 고생한 적이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아니었어요 근육의 신경이 어그러진 것이라 잘 풀면 다행인데 자칫 굳어지면 병원순례하다 지치게 되지요 옛 경험이 있어 이번엔 한의원 가서 먼저 부황을 잘 뜨고 평소 허리근육을 푸는 저의 비장의 무기인 빳빳한 롤(비닐봉지나 은박지감은 둥근종이롤)을 누워서 엉치 아픈부위아래 받쳐서 풀어주고 또 엎드려 허리를 풀고 기타 스트레칭등으로 3일 만에 5프로 부족한 원상복귀를 시켰습니다 마음대로 앉고 서는 일의 자유로움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다시금 절감했습니다 이런일은 누구든 간혹 경험 할 수 있는데요 이때 물리치료를 과하게 받으면 덧칠수가 있으니 주의하시고 의사말대로 걷는운동이 제일 유효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는 관계상 아픈것이 굳어질수 있습니다 허리나 어깨부위등 아프고 결릴땐 잠자리에 눕는 시간에 롤을 받쳐서 풀어보시면 뭉친부위가 풀어지고 피로회복에도 좋답니다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지압효과같은 것이지요 예전에 했던 국민보건체조가 쉽고 단순하면서도 기본 요가스트체칭이 다 들어있어서 좋더군요 아침기상하면 5분동안 보건체조를 습관화 하려 노력합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란 기본을 되새기며 회원선생님들 모두 건안하시기 빕니다
눈물 흘리시라고 댓글 안부를 전했던 것은 아녜요~ 저의 사주풀이는 시냇물샘님말고도 역학 모르는 일반인들이 자기 사주 볼 때 제가 맞춰도 다들 비호감 갖더라구요. 처음엔 시냇물샌님이 저를 싫어해서 저에게 악플 다시구나 오해했지만 제가 싫어서 악플다신 건 아니구나 늦게 깨달았어요. 시냇물샌님이 그때 저에게 쓴 말을 안했으면 저 남들이 저에게 사주 볼때 어떤 심정인지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을 거에요. 훗날 저는 돈을 벌어도 역업이 아닌 다른 일로 돈을 벌게 되구나 예측을 하니 사주에 대한 집착도 전보다 없어지고 있고 제 마음도 많이 편해졌어요. 쓴소리는 감사했어요^^ 건강히 지내세요♡
살면서 좋은 말만하고 좋은 말만 듣고 살 수는 없더군요 상처주고 상처받고 궁글면서 감정의 굳은살이 박혀가고 무뎌가니 나이 듦의 좋은 점인가 합니다
문경씨 도량이 넓구나 맺힌데가 없는 사람이구나 진즉 알아챘답니다 역학공부 과연 어려우니 함부로 업을 삼을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예전 선비들처럼 교양과목으로 인생의 길잡이로 친구로 평생 함께 할 뿐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제겐 더욱 역동의 음양세계와 교감하는 역학이 즐겁습니다 문경씨 아직 젊으니 많은 일 경험해 보시고 역학은 오래할 벗으로 삼으시년 좋을것입니다
저는 저녁식사 후 동네 뒷산공원(성지곡수원지)에서(걷기+국민체조2회+근력운동=3시간)운동을 7년간 유지하여 오는데 평소 건강에는 현재까지 문제는 없어요 그중에서 국민체조가 몸풀기 (전신 유연성) 스트레칭에 제일 좋은것 같아요 57년 정유생인데 허리.무릎.어께등 아직 아픈데가 없어요 꾸준한 국민체조 강추합니다 요즈음도 주4~5회 빠지지않고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국민체조 순서 잊으신분 인터넷 따라하세요~ㅎ
첫댓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심신이 건강토록 하입시다.
눈물 흘리시라고 댓글 안부를 전했던 것은 아녜요~ 저의 사주풀이는 시냇물샘님말고도 역학 모르는 일반인들이 자기 사주 볼 때 제가 맞춰도 다들 비호감 갖더라구요. 처음엔 시냇물샌님이 저를 싫어해서 저에게 악플 다시구나 오해했지만 제가 싫어서 악플다신 건 아니구나 늦게 깨달았어요. 시냇물샌님이 그때 저에게 쓴 말을 안했으면 저 남들이 저에게 사주 볼때 어떤 심정인지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을 거에요. 훗날 저는 돈을 벌어도 역업이 아닌 다른 일로 돈을 벌게 되구나 예측을 하니 사주에 대한 집착도 전보다 없어지고 있고 제 마음도 많이 편해졌어요. 쓴소리는 감사했어요^^ 건강히 지내세요♡
살면서 좋은 말만하고 좋은 말만 듣고 살 수는 없더군요
상처주고 상처받고 궁글면서
감정의 굳은살이 박혀가고 무뎌가니 나이 듦의 좋은 점인가 합니다
문경씨 도량이 넓구나 맺힌데가 없는 사람이구나 진즉 알아챘답니다
역학공부 과연 어려우니 함부로 업을 삼을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예전 선비들처럼 교양과목으로 인생의 길잡이로 친구로 평생 함께 할 뿐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제겐 더욱 역동의 음양세계와 교감하는 역학이 즐겁습니다
문경씨 아직 젊으니 많은 일 경험해 보시고 역학은 오래할 벗으로 삼으시년 좋을것입니다
회원 선생님들 모두 사랑하옵고 제가 기억하듯이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저녁식사 후 동네 뒷산공원(성지곡수원지)에서(걷기+국민체조2회+근력운동=3시간)운동을 7년간 유지하여 오는데 평소 건강에는 현재까지 문제는 없어요 그중에서 국민체조가 몸풀기 (전신 유연성) 스트레칭에 제일 좋은것 같아요 57년 정유생인데 허리.무릎.어께등 아직 아픈데가 없어요 꾸준한 국민체조 강추합니다 요즈음도 주4~5회 빠지지않고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국민체조 순서 잊으신분 인터넷 따라하세요~ㅎ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기원드립니다....ㅎㅎㅎ
모두 모두 너무 고맙습니다
허리? 코어라고 요즘은 하더라구요~
주무시고 일어나실때 주무시려 누우셧을때
편하게 누워서 발뒷꿈치를 붙이시고
V자를 만드신후 그상태로 박수치듯
두발을 탁탁 부딧히며 움직여보셔요
우선 편하게 보이지만 은근 운동되구요
온몸에 열이 발생되며 허벅지등의 근육과
허리의 근육강화 척추제자리 찾아가는등
좋은 경험을 하시게 될듯 합니다.
취침전 1~3분 기상시 1~3분 튀해보셔용ㅎㅎㅎ
아유 감사합니다
방금 알려주신대로 해보았는데 뒤꿈치를 잘 붙이는것이 핵심인듯 합니다
게으른 제게 딱 좋은 운동입니다
허벅지근육운동이 치매를 유발하는 무슨핏줄생성을 막는다고 티비에서 말하대요
스무번하고 한번씩 쉬어야 갈수 있네요
종아리가 금방 몰리고
우리 성당가는 뒷산 40미터를 오르는것보다 백번발치기하는것이 더 힘들어요 ^^
@시냇물 ㅎㅎ 허벅지 근육량=정력 ㅎ
근육량 증가는 몸에 좋습니다.
단 혹사해서만든 근육
즉 무리한 헬스등으로 억지로
키우는 근육은 당장은
좋을순있지만 순기능이 있은 우
장기적으로는 악기능 수명단축 ㅜㅜ
결국 노동이됩니다...
뒷꿈치 붙이셔서 V자
ㅎ엄지 바로 뒤톡튀어나온부분
고론쪽으로 충격이 가해지면
혈자리 자극이 되기도 해서
두루 좋다고 합니다.
1분이면 몸에 열오르며 땀나실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더불어서 고양이 위협할때 허리모습 따라하기
강아지 기지게 펴기 따라하기
등도 허리 건강에 도움되실겁니다 ㅎ
건강이 최고입니다.
해가 바뀌는 때에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난다고 합니다.
그런가 봐요
주변에 넘어져서 팔 다리 부러진 이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