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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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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THE MELTING(용해)-Byron Searle(2024.2.25)
무명이 추천 0 조회 125 24.03.04 22: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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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04 22:52

    첫댓글 '7년 대환난 전 휴거'는 거짓말이다. 첫째, '7년 대환난'이 거짓말이다. 둘째, '환난 전 휴거'가 거짓말이다.

    성경 어디에도 '7년 대환난'이란 용어, 개념, 표현, 설명이 없다. '마지막 한 이레(7년)'가 있을 뿐이다.

    휴거는 '큰 환난 중에, 하나님의 진노 전'에 있다. '무슨 말이냐? 시험의 때를 면하는 빌라델비아 교회가 있지 않느냐?' 하고 반문할지 모른다. 계3:10을 자세히 보자.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를 면하게 하리라'고 전한다.

    무슨 말인가? 시험 자체를 면한다는 말이 아니다!

    무슨 뜻인가? 이들은 온 세상에 시험이 임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인내의 말씀을 지키는 시험을 겪고 통과한 첫 열매들이다.

  • 작성자 24.03.04 22:56

    기독교가 불법인 나라에선 지금 이 순간에도 박해와 순교가 진행 중이다. 이런 불 같은 시험을 거친 이들이 장차 이방인 144000이 되어 대추수 사역을 이끌 것이다. 이들의 수가 문자 그대로 144000일지,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다. 아마 극소수일 것이다.

    나머지 대추수 일꾼들은 다섯째 나팔이 울린 후, 3일간의 흑암을 거치면서 배출될 것이다.

    그들이 불사영생의 몸으로 변형될지, 오순절처럼 성령의 능력을 덧입게 될지 나는 모르겠다. 전언자들의 여러 메시지들이 있지만, 지켜볼 일이다.

    온 세상에 임하는 시험의 때가 바로 대추수의 때다. 이 큰 환란 중에 휴거가 있다. 그 기간이 6개월이 될지 1년이 넘을지 알 수 없다. 그건 하나님의 영역이다. 사람은 단지 예측할 뿐이다.

    아무튼 '7년 대환난'은 거짓말이고, '환난 전 휴거'는 없다.

  • 작성자 24.03.04 22:58

    @무명이 '7년 대환난 전 휴거'를 믿고 기대하던 분들은 크게 섭섭하겠지만, 아직 실망은 금물이다. 마지막 7년 전 휴거는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마지막 7년 중반과 후반에도 휴거가 있다. 허나 뒤로 갈수록 심판과 환난의 강도는 심해지고, 구원과 휴거 가능성은 희박해진다.

    무슨 말인가? 지금 회개하고, 구원 받고, 마지막 7년 전에 시험을 통과하고, 휴거 받는 것이 정도란 말이다.

    궤변처럼 들리는가? 어쩔 수 없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글 '지금 환난 중이다.'와 '계시록 타임라인'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 작성자 24.03.04 22:59

    @무명이 내겐 타인의 생각을 억지로 바꿀 의무도, 의도도, 능력도 없다. 생각과 표현은 자유고,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환난과 휴거에 대해 바른 견해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깨어서 지켜보고 준비되는 것'이다. 정작 내가 준비되지 않으면, 다른 것은 무용지물이다.

    머지않아 큰 환란이 시작되고, 심판과 박해가 쏟아질 것이다. 지금이 말세지말이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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