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양레저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국제보트쇼'가
4일부터 8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령부와 진해구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제보트쇼'는
지난 2007년 시작된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해양레저 박람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데니)도 통합 창원시 대표....이지스 마린 . 상호로 참가합니다...C동 101호 이니까 놀러 오셔서 커피 한잔 하시고 가세요...
아이들과 놀러 오시면 보트 체험도 해 드립니다...
그리고 참 오래된 얘긴데 2004년이던가 데니보트타고 진해에 소쿠리섬에서 1박 2일 야유회도 했었는데
기억이 새롭네요....연휴에 많이 놀러 오세요...무료이고요..아이들에게도 좋은 다른 행사도 많이 합니다...
특히 지난해 제4회 보트쇼에는 국내외 155개 업체가 참여해 상담 금액 399억원,
현장 계약 95억원 등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국내 최고의 해양레저산업 전문전시회로 자리하고 있다.
▲국내외 해양레저산업을 '한 눈에'
제5회 국제보트쇼에는 국내 130개 업체, 해외 20개국 70개 업체 등 200여 업체가 참가한다. 국내 최고의 해양레저산업 전문전시회인 만큼 업체간 최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먼저 국내 해양레저시장 활성화와 투자자본 확보를 위해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해외 협력사를 활용해 사업성 높은 우수기업을 초청하고, 국내 업체와 일대일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다. 보트쇼 주관사 측은 이미 국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해외 우수바이어 100명을 확보해둔 상태다.
경남의 중심산업인 조선산업을 수퍼요트산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수퍼요트 오픈세미나'와 마리나 부문 해외 최고 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형 마리나 개발 및 운영방법을 논의하는 '글로벌 마리나 포럼'도 주목할 만하다. 여기에는 지난해 고성 마리나 투자를 결정했던 스페인 IPM 매니지먼트와 마리나 개발 세계 1위 기업인 벨링햄 등도 참가한다.
- 【창원=뉴시스】김해연 기자 = 국내 해양레저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국제보트쇼'가 4일부터 8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령부와 진해루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제보트쇼'는 지난 2007년 시작된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해양레저 박람회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은 지난 4회 대회때 전시된 보트 완제품 모습.(사진=대한민국 국제보트쇼 사무국 제공) photo@newsis.com 2011-05-02
▲국내 제조업체 중심의 전시회 구성
지난해 열린 제4회 행사가 요트와 보트 완제품 수입업체 위주였다면 올해는 국내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전시장을 꾸린다.
이를 반영하듯 5회 대회에는 카타마란(쌍동형 요트) 수출로 알려진 광동FRP산업, 파티보트로 유명한 ㈜이스타마린 외 푸른중공업, 블루갤럭시, 신우산업, 아이요트 등 국내의 대표적인 요트 보트 제조사들이 대거 참가한다.
보트쇼 사무국은 이들 제조업체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바로 보트쇼에 참가하는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한 '여객용 보트 발주설명회'다. 이 설명회는 아랍에미리트의 'Al Dhawi group'에서 제작하는 여객선을 수주할 국내 업체를 찾는 매칭 행사라는 점에서 국내 업체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밖에 국제 해양레저산업의 현주소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가별 홍보설명회도 국내 업체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관람객 위한 이벤트도 풍성
- 【창원=뉴시스】김해연 기자 = 국내 해양레저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국제보트쇼'가 4일부터 8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령부와 진해루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제보트쇼'는 지난 2007년 시작된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해양레저 박람회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4회 대회때 참여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우유팩 보트만들기' 모습.(사진=대한민국 국제보트쇼 사무국 제공) photo@newsis.com 2011-05-02
일반 참관객들을 위한 행사도 풍성하다. 전시회 기간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종 전시, 체험, 관람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요트와 보트가 주전시장과 해상전시장을 화려하게 장식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목조 보트 제작 시연에서는 5일 동안 보트 한 척이 완성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또 낚시용품 및 해양레저장비 전시판매전과 함께 초대형 파워보트, 수륙양용 보트, 쌍동형 요트 카타마란, 크루저 요트, 카누, 카약 등 각종 요트와 보트를 직접 승선해보는 기회도 마련된다.
실내 전시장에 대형 수조를 설치해 그 속에서 참관객들이 직접 스쿠버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스킨스쿠버 교실도 운영한다.
5일 어린이날을 겸해 열리는 어린이 사생대회는 유치부 및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뉘어 치러지며, 입상자에게는 총 400여만 원에 달하는 부상이 수여된다. 지난해 보트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우유팩보트 경진대회는 최소 3만개 이상의 우유팩을 협찬받아 규모가 확대됐다.
이밖에 하루 두 번씩 열리는 해군의장대 퍼레이드와 각종 공연, 향토특산물 장터 등도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첫댓글 이야~~~넘 가보고 싶넹~~~좋은 정보 필독했습니다~~ㅋ
딱 끌리는데.....고민되넹
진짜 함가보고 싶네요...
데니님 올만이죠?ㅎ아들델꼬 함 가봐야겟네요..^^
진해살면서 한번도 못가봤는데..이번에는 가볼까 싶네요 ^^*
ㅎ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