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비밀은 없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했는데, 방송에 대고 말해버렸으니 그 파장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그동안 '설'로만 회자되었던 '탄핵기획설'이 탄핵 주동자들의 입에서 나왔다.
3년 전 부터 기획된 것이라고 하는 김성태 의원의 발언을 철저히 조사되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헌재가 탄핵을 심사하는 과정에 있을 때, 정규재tv에 출연하여 뭔가 "오래전부터 기획된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라고 말하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