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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도·보·후·기。 [2월 20일~21일] 2월 전국정기도보 공식후기
너른바위 추천 0 조회 197 10.02.25 11:4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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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5 12:20

    첫댓글 대인원 이끌고 행사진행하시느라 정말 애쓰셨습니다. 많은 인원인지라 시행착오도 있을것이고.. 계획과 어긋나는 것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사고없이 무사히 즐거운 도보 마쳤으니 그 모든 일들이 추억이 되는게 아닐런지요. 대단하십니다. 사진없는 너른바위님의 후기 읽으며 가보지못한 첫날과 둘째날 이른아침의 도보길 잘 다녀왔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0.03.02 15:28

    text로 이루어진 후기를 바탕으로 여정을 담은 사진을 좀 첨가할려 했는데 둘째날 사진이 없어 text로만 구성하고 몇 장의 사진은 별도로 올렸습니다..그래요 사고없이 마칠 수 있으니 거기에 만족을 하고 의의를 찾아야겠지요..은정님의 말씀을 들으니 격려가 되고 기운이 나비다^^

  • 10.02.25 13:33

    너른바위님~그 어느때보다도 마음고생이 심하셨지요?~~하지만...그동안의 노하우가 쌓여 아주 잘 수습하셨다고 봅니다...
    너무 애쓰고 고생하셨습니다...순간을 참지못하고 울컥했던 님들도 모두 나중엔 이해하셨답니다~^^; 우리들은 모두 길에 취해 헤메는 도보꾼이라 마련해주신 숨겨진 아름다운 길로 안내주신것만으로도 충분히 감동받고 행복했음을 알려드립니다~~~영남방 진행자 여러분과 서울수도권 인솔진행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작성자 10.03.02 15:30

    네에 속이 쓰려 죽는줄 알았습니다~일정정도 감수하고 넘어가려고 했던 부분도 있지만 너무나 의외의 상황도 다가왔습니다..그런 어려움도 회원님들과 함께 극복하고 아름다운 길에 대한 열망과 애정으로 모두 감싸안고 지나갈 수 있음에 큰 기쁨을 찾습니다..

  • 10.02.26 03:34

    거대한 인원을 이끌고 아름다운 거제도를 마음껏 즐기게 해주시느라 고생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코스 선택도 탁월했습니다. 아마 인도행님들과 같이 가지 않으면 평생 가보지 못할 길들을 걸으며 다가오는 봄을 느끼고 왔습니다. 따스한 햇볕아래의 간식과 커피, 맛있는 과메기, 맵시님의 멋진 노래, 최고의 절경을 보며 먹은 점심도시락, 한달만에 다시 뵈는 회원님들, 닉으로만 알다가 뵌 분들... 행복이 하나씩 둘씩 추가 됩니다... 진행하느라 수고하신 분들부터 같이 걸어주신 분들까지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0.03.02 15:32

    지심도 바람의언덕 서이말등대 공곶이..모두 거제도에서 손에 꼽을 수 있는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죠..많은 부족함을 길에 대한 평가와 스스로 찾아나가는 즐거움과 추억으로 감싸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10.02.26 12:33

    딸애와 함께 새벽기차를 타고 서울팀에 어울려 떠난 1박2일의 여정은 잊지 못할 시간으로 남을 겁니다.
    첫날 저녁의 과메기, 김치두부와 순대에 곁들인 술한잔의 맛은 평생 잊지 못할 거고요...
    맵씨님의 노래는 환상적이였답니다.
    진행하시는 분 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인도행 화이팅!!!

  • 작성자 10.03.02 15:33

    음식과 더불어 나누는 술한잔의 맛..1박 2일 도보의 매력이죠..따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셨다니 더불어 즐겁습니다..토요일 저녁 챙겨주신 정성을 잊지못합니다^^

  • 10.03.02 12:27

    뻘뻘 땀 흘리며 고생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대규모 인원에다 예기치 못했던 상황들로 해서 너른바위님과 영남방 진행팀 고생 많았습니다.덕분에 지심도 고운 자태와 거제도 아름다운 해변길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다음 좋은 길에서 또 만나요!!

  • 작성자 10.03.02 15:34

    날씨도 상황도 땀이 나게 하더군요^^모든걸 추억으로만 여기고 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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