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허정무형이 만들어온 깃펜! 아이들에게 나눠줬다.
수로에서 본 왕우렁이 알! 내년에 알에서 나와 농사를 도와줄 고마운 아이들이다.
허정무형이 물고기잡다찾은 수달똥. 분해해보면 물고기 비늘과 뼈가 들어있다.
오늘본 뼈들. 1번은 오리과의 뼈로 추정, 2•3번 사진은 고라니의 뼈다.
위사진은 큰고니의 똥으로 추정! 자기 덩치만큼 싸나보다 😯
말똥가리와 큰말똥가리도 한마리씩 보았다. 둘다 상승기류를 타고 높이 올라갔다!
종다리가 자던 침낭과 잠에서 깬 종다리. 우리가 보기엔 쓸모없는 마른풀일지 몰라도 종다리들에겐 따듯한 이불이 되어줬을거다.
중간엔 고라니들과 인사! 🤗
항상보여서 관심을 못받는 참새와 멧비둘기 🥲
하지만 관심가지고보면 쑥새같이 참새와 비슷하지만 분명히 다른 종도 볼수있다!
들늑대거미,미꾸리,붕어,애기물방개,대륙송사리다.허정무형이 얼음깨고 들어가서 잡았다 👏
위사진을 끝으로 오늘 모니터링은끝! 함께 참여한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모니터링때 뵐께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엄청은 안 추운 날씨~" ㅎㅎ
새와 물고기, 거미까지 지식을 겸비한 새로운 얼굴들이 있어서 든든하네요^^
샘도 수고 많았어요^^
@비거니즘(인영) 샘두요^^
엄청은 안춥지만, 공기가 쎄~~하게 추운 날~
함께 못해서 아쉽아쉽
그래도 든든합니다!!
그래도 빈자리는 느껴진다요~ㅎㅎ
요즘 청소년들은 우리 어른들보다 더 똑똑하고 대단해요~~♡
정말~대단한 얘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