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2011년 - NC, 제 9구단 우선협상 기업 선정
오랫동안 기다렸던 프로야구 제 9구단 탄생이 임박해진 6년 전 오늘, KBO는 제 9구단 우선협상 기업으로 NC 소프트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11년 2월 8일. KBO는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 9구단 심의기준 확정 및 연고지 선정을 당시 유영구 KBO 총재에 일임했다. 이에 따라 KBO는 제 9구단 창단 기업과 연고지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창단하는 구단은 모기업 당기 순이익이 1000억원 이상이거나 자기자본 순이익률이 10% 이상 돼야하는 조건들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는 심의 기준을 마련했다. 그 결과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업체 NC 소프트가 가장 적합했다.
- 김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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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창단 6년째, 1군 4년차 인데...
가을야구 3번.... ㅠㅠ
우리랑 너무 비교돼서...
약간만 부러워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