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토플은 완전히 개개인의 역량에 달렸기에 무어라 말씀드리긴 곤란합니다만, 제가 주위에서 보았을때 550-580에 도달하는데 최소 3개월 최대 1년반..정도의 기간이 걸리더군요, 개인에 따라서. 미국에는 정식의 비자가 있어야 입국이 가능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esl의 등록이 필요합니다. 주20시간 이상의 수업을 받아야 이 비자가 유지되니까 하루종일 일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자리는 곤란하겠지요. 그리고 사실 유학생의 시급은 많지 않습니다. 한국보다는 큰돈이지만, 일당으로 10여만원을 벌 수 있으니..하루 12시간 이상을 일한다면 말이지요..생활비와 월세등이 많이 지출되는것도 고려하여야 한답니다.
자칫하면 학교는 물건너가고 그저 일하고 먹고사는데 치이고 할 위험이 크답니다. 실제로 그런 경우가 비일비재하구요. 현실이란것, 특히 타국에서의 현실이란것은 냉혹하기 그지 없지요. 미국의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는 결혼내지는 합법적인 비자와 영주권 스폰서를 하는 직장의 취직이 있습니다. 일정규모이상으로 외국인 근로자에게 일할 수 있는 비자와, 나중의 영주권을 보장하는 취업을 위하여서는 현지인들에 비하여 훨등히 노력하고 실력을 쌓아두어야 하겠지요. 학비는 해마다의 차이가 있으니 뉴욕의 학교들 게시판을 통하여 홈피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사립의 아트스쿨의 경우는 년 2만불이 좀 넘는다 할 수있습니다. 주
주립과 시립은 보다 저렴한데 최근에 확인을 해본적이 없으니..홈피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활비는 역시 개개인의 지출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최소한의 월세 (맨해튼에서 떨어진 곳으로 작은 방 하나를 빌리는..)에 교통비와 작은 지출을 포함하면 최소한으로 살아도 1천불 이상은 기본으로 필요할것입니다. 그리고 그 위로는..한정이 없지요...ㅡ.ㅡ 개개인의 지출에 따라서요. 1천불은 기본이 아니라...가장 최소한의 금액을 말씀드린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뉴욕은 런던과 더불어 가장 많은 비용을 요구하는 유학지중의 한곳입니다.
무조건 일해서 공부한다..는 막연한 생각보다는 현실적인것을 조목조목 계산하여 결정하는편이 좋습니다. 경제적인 부담이 클시에는 맨해튼이 아닌곳의 주립이나 시립의 대학들을 고려해보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최소한 생활비와 등록금이 반 정도는 절약될 수 있으니까요. 혹은 유럽등지로의 유학은 확실히 뉴욕에 비하여 적은 비용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어른들과 우선 상의해 보시는편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첫댓글 토플은 완전히 개개인의 역량에 달렸기에 무어라 말씀드리긴 곤란합니다만, 제가 주위에서 보았을때 550-580에 도달하는데 최소 3개월 최대 1년반..정도의 기간이 걸리더군요, 개인에 따라서. 미국에는 정식의 비자가 있어야 입국이 가능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esl의 등록이 필요합니다. 주20시간 이상의 수업을 받아야 이 비자가 유지되니까 하루종일 일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자리는 곤란하겠지요. 그리고 사실 유학생의 시급은 많지 않습니다. 한국보다는 큰돈이지만, 일당으로 10여만원을 벌 수 있으니..하루 12시간 이상을 일한다면 말이지요..생활비와 월세등이 많이 지출되는것도 고려하여야 한답니다.
자칫하면 학교는 물건너가고 그저 일하고 먹고사는데 치이고 할 위험이 크답니다. 실제로 그런 경우가 비일비재하구요. 현실이란것, 특히 타국에서의 현실이란것은 냉혹하기 그지 없지요. 미국의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는 결혼내지는 합법적인 비자와 영주권 스폰서를 하는 직장의 취직이 있습니다. 일정규모이상으로 외국인 근로자에게 일할 수 있는 비자와, 나중의 영주권을 보장하는 취업을 위하여서는 현지인들에 비하여 훨등히 노력하고 실력을 쌓아두어야 하겠지요. 학비는 해마다의 차이가 있으니 뉴욕의 학교들 게시판을 통하여 홈피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사립의 아트스쿨의 경우는 년 2만불이 좀 넘는다 할 수있습니다. 주
주립과 시립은 보다 저렴한데 최근에 확인을 해본적이 없으니..홈피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활비는 역시 개개인의 지출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최소한의 월세 (맨해튼에서 떨어진 곳으로 작은 방 하나를 빌리는..)에 교통비와 작은 지출을 포함하면 최소한으로 살아도 1천불 이상은 기본으로 필요할것입니다. 그리고 그 위로는..한정이 없지요...ㅡ.ㅡ 개개인의 지출에 따라서요. 1천불은 기본이 아니라...가장 최소한의 금액을 말씀드린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뉴욕은 런던과 더불어 가장 많은 비용을 요구하는 유학지중의 한곳입니다.
무조건 일해서 공부한다..는 막연한 생각보다는 현실적인것을 조목조목 계산하여 결정하는편이 좋습니다. 경제적인 부담이 클시에는 맨해튼이 아닌곳의 주립이나 시립의 대학들을 고려해보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최소한 생활비와 등록금이 반 정도는 절약될 수 있으니까요. 혹은 유럽등지로의 유학은 확실히 뉴욕에 비하여 적은 비용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어른들과 우선 상의해 보시는편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