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으로 지음 받은 사람은 몸이 땅에 닿으며 살아야 한다고 누구는 말한다. 맨발 걷기를 해 본다.
신발 밑창의 고무로 인해 차단돼 있던 땅밟기를 맨발 걷기를 통해 흙 속에 사는 유기체와 접촉함으로 몸 속의 활성화 산소 노폐물을 배출시켜 준다고 한다.
강력한 천연 항염증제 효과와 불면증에 좋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맨발로 걸으면 지압이 되어서 혈액순환이 잘 되고 피를 묽게 만들어 준다. 시원하고 몸이 가벼워지고 숙면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몸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발바닥을 땅바닥에 접지하면 된다. 발을 돌에 문지르면 시원하다. 공기 좋은 동산 은천수양관에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곳이 많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