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너무너무 좋아서 미치겠어요..
계속 미친듯이 무한 반복.. ㅠㅠㅠㅠ
수업 끝나고 나서 컴퓨터실에서 계속 반복해 가며
듣고 있었습죠. 꿈이었으면의 2탄 격인 노래 같아요.
가사도 헤어지고 나서 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이랬지만
바보는 헤어지고 나서 그 여자가 자기에게 다시 되돌아왔다는
뭐 그런 내용이더라구요. 데니오빠의 랩부분이 진짜 다정한 남자처럼
느껴지던.. 노래 가사 중에서 지금 어디있냐고 꼼짝 말고 거기 있어 내가 안아줄게
뭐 이런 가사가 있는데요. 꺄악~~ 나도 안아줘요~~ 막 요러고 있었습죠..
폰으로 다운도 받았어요. 너무 좋아서.. ^-^
이 노래도 일본 노래를 리메이크 했던데 The Gospellers의 노래인데 히라가나로
써있음 좋았을텐데 카타가나로 써 있어서 좀 난감했어요. 전 히라가나만 다 외웠음. ㅠㅠㅠ
어쨌든 원곡 노래 제목이 미모사라서 깜짝 놀랐어요. 대조영을 즐겨봐서 그런가.. 대조영의 책사로
미모사가 나오거든요. 김정현씨가 맡고 있는 역할.. 그래서 그 미모사가 생각나서 엄청 웃었었어요.
>∇< 원곡도 엄청 좋더군요. 찾아서 들어보니까.. 혹시 다음에 원곡이 있으면 하친 배경음으로
해주시는 센스를 발휘 하셨으면.. 아이 원잇 뎃 웨이 너무 들으니까 살짝 질렸어요.
이제 겨울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겸 god가 불렀던 캐롤곡 아무거나 배경음으로 해주세요~~
산타클로스 이즈 커밍 투 타운,라스트 크리스마스 격하게 듣고 싶습니다. ^^
첫댓글 저도 지금 듣고있어요 ㅋㅋㅋ 우선 노래제목이 너무 맘에들어요 ㅋㅋ
god 바보도 좋고 안데니 바보도 좋고! ㅋㅋㅋㅋㅋㅋ 정말 노래 제목이 굿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