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목). 주의 말씀을 그리며-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스마일성분]

2024.03.28.(목). 주의 말씀을 그리며-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딤후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7절)

디모데는 지금 분명히 힘들어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가 의지하고 있던 바울이 다시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리고 에베소에서 목회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나이도 젋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의기소침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한 디모데에게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압박에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을 가지고 가야 하며, 피해자로서의 공격적인 자가 아니라 승리자로서의 여유로운 사랑을 가지고 가야하며, 당황하는 마음이 아니라 그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조절하여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을 취할 줄 아는 근신하는 마음이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고난주간 4일째를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시고 사탄이 주는 마음 , 시기와 질투, 살인과 저주의 마음을 버리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붙잡아서 정의로운 사회와 공정한 사회를 만드셔서 행복하고 시링과 평안히 넘치는 주님과 동행하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고 도와주고 계십니다.

4.(막 15:34)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서기 33년 4월 7일 금요일 오후, 예수가 예루살렘 북쪽 성벽 밖 골고다 형장에서 십자가에 달려 고통을 받으시며 운명하시며 남기신 일곱 가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