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용호, 마지막 유언 영상…"방탕하게 살아, 내 역할 다했다"부산의 한 호텔에서 투신해 숨진 유튜버 김용호(47)가 사망 전 유튜브에 음성 메모를 남겼다. 김용호와 강용석 변호사가 함께 운영한 유튜브 채널엔 12일 오후 1시쯤 '[긴급] 여러분 도와주세요.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