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기형식의 자작글로 씁니다~양해!!
집에 있는 태클박스들.........
과연 저안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나도 모르겠다 한번 까보자.ㅋㅋ
내 장비중엔 그다지 좋은것들이 없으므로 손잡이 달린것들의 부연설명은 제외.
버사스 7010 버사스 8010 플라노박스 그외 이름모를 박스등등.
개인적으로 플라노보다 버사스를 선호한다..왜? 디자인이 이쁘니깐 ㅋㅋ
슈래기..........................
먼져 제일큰 버사스 8010 머리를 열었다.......보이는건 뎁스사의 데스아더 저것이 무려 6인치나 돼는 거대한웜이다.
물고나올놈이 있을지는 의문..
배때아지 뚜껑을열고 윗칸부터 .....
미노우층... 싼티날까봐 옥사장의 핑루어는 다 빼머리고 메이커만 놔뒀다.
듀엘 , 럭키 크래프트 , 라팔라 , 다이와 , 뎁스 , 매가배스 , 쟈칼 그리고 바이트..아쉽게도 에버그린껀 너무 비싸 구입 패스..
요번엔 크랑크 집을 열어봤다.. 욜라 많다 크랑크--;;언제 저렇게 다 모았는지 기억도 안난다 ㅋㅋ
대부분 TD시리즈와 가운데 이상하게 생긴 외계루어는? 얼마전에 구입한 뎁스의 바시리스키70!!
탑워터다..개구리모양을 본떠 만든것인데 당연 커버위에서는 최고라고 할수있다. 액션은 뒤뚱뒤뚱?
무게는 8/3온스 풀로 던지면 바시리스키가 까만 쩜이돼어 끝없이 날아갈것이다. 안물어도 스트래스 확~!!
여긴 달달달달달...바이브래이션
저번주던가? 컨트형이랑 TD바이브 금딱지 싹쓸이해왔다 어디서? 입질대박에서 9900원에 팔길래 ㅋㅋ
사은품 준다는거 됐다고하고 바이브 하나 더달랬다 케케.....땡잡았는데 덤으로온 바이브 색깔이 슈래기다 가운데 쩜박힌놈;
그외 에버그린 , 배스랜드 , 옥사장표 , 강바다루어...
러버지그도 좀 구입해뒀다..
맨하층 소품칸... 그냥 잡다한거만 모아뒀다...맨 왼쪽아래 이상한 촉수나있는것 사놓고 여태 한번을 못썼다 ..
드럽게 비싼건데.........ㅠㅠ
바늘들은...웬지 모르게 가마가츠꺼만 구입하게 됀다. 모르겠다 첨 시작부터 가마훅만 써서 그런걸까??
가격도 착한편이다..몬스터바늘 6호...살벌하다
지랭이들...배스 갈때마다 항상 나랑같이 가는놈들이다...너무 종류가 많아서 설명은 패스......
아하! 저기 초록색 커다란놈 배스어쎄신 7인치!! 정말 거대하다 괜히샀다.....ㅠㅠ 저건 웜이 아니라 그냥 실리콘 고무(?)
작년겨울 송어시즌때 나와 함께 했던놈들.
그러나~정작 많기는 하나 송어 갈때마다 쓴건 러버지그뿐...
오른쪽 송어전용 하드베이트들도 비싼것들인데 사놓고 잘 안쓰게된다..왜?
나에겐 러버지그만큼 재밋는게 없기때문 ㅋㅋ
버사스 7010..
한창 러버지그 만들때 재료가없어 인터넷 루어전문 쇼핑몰이란데는 전부다 뒤졌다 몇일이고 계속 그러나 없다.
전화까지 해봣지만 가마가츠 실리콘스커트 0.4mm가 생산중지!! 단종됐다는것이다.
국내에 수요량이 전혀 없다고하길래 2008년 1월 다시 입고된 스커트들을 컨트형이랑 런x가서 모조리 싹쓸어왔다
후후.........이런 정신이 필요해^^
맨아래 흰것들은 우럭용 4인치 글럽웜 4봉지 구입했다 1봉지 30개....총 120개 언제 다 쓸까 했는데 벌써 2봉지? 정도밖에 안남았네..
이름모를 박스..
버사스 태클박스 사기전에 모아뒀던 박스인데..
별로 쓸만한건 보이지 않는다..저기 자바론만 괜찮은듯? 비싸고 웜도 약해서 잘못쓰겟다..
찢어지면 가슴아프다 ㅠㅠ
이것들은 나한테 있는 웜봉다리 다꺼내서 나열해봤다.
그동안 많이 모으긴 햇나보다 ㅋㅋ...디카에 다 안들어가서 뺀것들도 대다수지만 ..
zoom사를 굉장히 좋아한다.. 일단 싸다.. 그리고 내용물도 끔찍하게 많이들어있다. 2봉사면 거의 한시즌은 쓰고도 남을것이다
이제 내일이면 또 주문한게 집으로 온다. 뎁스사 커버크로우 4인치.. 줌 호니 토드.. 그외 몇몇..
이제좀 비싸도 유명한것들 좀 써보려한다.
저기 모든것이 미끼라는 다미끼는 웜포장은 정말 최고다 최고..아마 내용물보다 포장비가 더들어갓을듯? $$$
다미끼 하드베이트는 슈래기중에 슈래기...웜만 쓸만하다
가운데 배스랜드도 쓸만하다...왜? 싸니깐 ㅋㅋ
한때 라인 뽀대로 나를 홀리게 만든 SUNLINE의 BMS FC SNIFER... 써본 라인중에 최고다 더도말고 정말좋다
제길...근데 열라 비싸다...너무너무 비싸다. 일단 100%카본라인 말이 100%지 넘을지도 모른다 저렇게 철사같은 라인은
없을듯??......감도우수......시안성 좋고 강도도 최고 하지만? 한번 꼬이면 OTL....라인이 워낙 뻣뻣하다보니 꼬였다 풀면
당연 라인이 씹혀버린다. 그것만 조심하면 만족..
요즘 뜨고있는 토래이 슈퍼하드 노랭이 라인도 좋다고 하는데...일단 감아놓은 스나이퍼라인 다 뜯기면 바꿔볼꺼다
ㅋㅋ
장비가 좋다고 더 잘잡는건 아닌듯하다.
처음시작할적에 이름도없는 1000번릴에 라미그라스라는 오래된 메이커의 라이트대를 썼었다.
그걸로 한강에서 수많은 강준치들을 타작했다...정말 셀수도 없다...배스들도 씨를 말렸었다.. 고기가 많아서일까??ㅋㅋ
그리고 백연어......주둥이에 훌치기 했었지만 저 장비로 85cm짜리 끌어올렸다. 그 백연어가 나를 이렇게까지 홀려놧다
라미그라스 로드..지금은 내가 미친짓해서 맨몸만 남았다..가이드 다 띄어버리고 칼로 도색까지 다 싹...밀었다
왜그랬을까..ㅋㅋ
한강.. 그때만해도 하루에 스푼 1만원어치사면(1000원에 3개) 강준치 20마리이상 뽑곤했었는데 포인트가 너무 많이 알려져서 이젠 개체수가 많이 줄은듯하다.. 절실히 느낀다. 아마 그곳에 내가 끊어먹은 스푼이 산떠미처럼 쌓여있어서 바닥이 철바닥일지도...ㅋㅋㅋ
심심해서 오랜만에 자작글 한번 써봤습니다.
원래 조행기 잘올렸었는데... 눈팅만하고 가버리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 언제부턴가 쓰기 싫어지더군요.
포인트 공개 안하시는분들이 왜그런건지 이해가 갑니다...한강 그 포인트도 예전 FTV촬영 그이후로 많은사람들이 오가는데.
요부근 사시는분들은 집앞 놀이터가 점점 죽어간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ㅋㅋ
몇주동안 낚시 못가니깐 손맛도 그립고 장비도 정리할겸해서 이래저래 글한번 써봤습니다.
첫댓글 구멍치기 하는데 뭐가저리많이 필요해?.......
ㅋㅋㅋ기술없인 구멍도 못침 찾지도 못해요
우와......거의 낚시가게 수준이군.......정리 하는데 일가견이 있네..^^
알바 열라하더니 전부 장비구입하느라쓰고있구만~~
필요없는 것은 우리 사무실 앞에 가져다 놓구 가라.. 관형
안쓰느거 있음 분양좀 하셈..
다해도 얼마 안되겠네!! 하드베이트 반이 짱골라 ㅎㅎㅎ내꺼 공개해?
형 짱꼴라는 다 뺐다 ㅋㅋㅋ
언제나 가볍게 나오시는것 같더니 집에는 저렇게 많이 가지고 계셨군요 ^^
그냥 쓸거만 한두개씩...ㅎㅎ근데 아직 더필요해요ㅠㅠ
메가배스꺼 안보이는데;;
왼쪽에 있잖냐--좀 오래됀버전
컨트꺼 구경함 해보자.........
저번에 가게서 봤잖아요...그 큰 공구박스 같은거 ㅋㅋ
그게 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