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는 아파트에서
주민한마음 잔치라는 행사를 개최했다.
아파트단지안에 작은 무대를 만들고 기타동호회를 초청하여
주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도 열고
어제와 오늘 양일간 아파트외곽도로에서
야시장을 열었는데....
우와 정말 대박이다
주위 아파트에 계신분들까지
완전히 난리(?)가 났다.
아이들의 동심을 지극하는 뽑기와
사격놀이....
그리고 모형 배 타기등
어른들에게는 빼놓을수 없는 주막도 생기고
북적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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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대합실
야시장
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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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2 21:5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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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간만에 사람사는 냄새가 났겠군요.
성당 신축하기 전에 많이 벌였던 행사
북적북적
서로 친해지는 계기도 되고 돈도벌어 신축기금에 보태고
몸은 힘들었지만 기쁨이 더 컸지요.
예전에는 이런것들이 설레고 했었는디, 너무 오래살았는지 시큰둥합니다, 감정이 넘 매말라서리 재밋는게 없어~~^^
왜요.
잘만 고르면 쓸만하거 득템하는 기쁨
주막에서의 한 잔도 추억이고요.
이심전심이라 행사의 의미를 잘 새기며 참여하시면 좋으실 겁니다.......ㅎ
행사에 먹는 것이 마지막 인 것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