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교수님과 우오즈미 교수님이 일본어문법책을 출판하셨습니다.
일본어 달인이 되는 문법 : 네이버 도서
https://naver.me/5buP4lWW
이경수 교수와 우오즈미 야스코 교수가 공동 집필한 <일본어 달인이되는 문법>을 소개합니다.
선생님이 강의하는 듯한 설명 방식, 일본어 문법을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는 쉽게 다가가고, 일본어 문법의 정리가 필요한 학습자를 위하여 문법을 정리, 생활회화 위주의 예문 수록, 나선형 학습으로 일본어 말하기, 쓰기, 독해, 청해 실력이 향상되도록, 일본어 학습자들이 궁금해하고 구별하기 어려워하던 부분들 쉽게 정리, 한 권으로도 여러 권을 학습한 듯 문법 공부를 알차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많은 격려와 더불어 질책을 바랍니다.
왜 <문법> 공부가 필요한가요?
많은 사람들이 '문법' 하면 고리타분하고 실제 쓰임과는 동떨어진 것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문법은 해당 언어에서 무수히 많은 문장을 만들어 내는 가장 기본 법칙일 뿐 아니라, 어휘와 함께 화자의 의도를 드러내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언어의 4대 영역을 다룰 때 문법이 빠질 수 없고, 본격적으로 문법 학습을 할 때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일본어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본어는 한국어와 어순이 같은데 <문법> 학습을 따로 할 필요가 있나요?
우리말과 어순이 비슷한 일본어의 특성상 문법 공부가 등한시되던 것이 사실입니다. 어순에 맞춰 단어를 배열하면 된다는 잘못된 생각이 일본어 문법 학습에 진입 장벽이 되었고, 그래서 중·상급 실력이라고 하는 학습자 중에도 문법을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 많지 않을 정도입니다. 언어의 특성상 위의 단계 의사소통으로 올라갈수록 원어민이 아니면 넘기 힘든 미묘한 의미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가 정확한 문법 활용입니다.
<일본어 달인이 되는 문법>이 다른 책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일본어 달인이 되는 문법>은 일본어 문법을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튼튼한 기반을, 이미 일본어를 많이 아는 중·상급자에게는 기존의 잘못 알던 내용을 교정해 더 정확한 문장을 구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일본어 문법을 아직까지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다면 <일본어 달인이 되는 문법>으로 시작해 보세요. 일본어 전문가의 정확한 설명, 일본인과의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없을 예시와 예문으로 한 번을 해도 정확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