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남 분당구 서현동 '효자촌삼환아파트' 전용 84㎡는 지난달 11일 9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이전 최고가 12억9500만원보다 3억원 이상 하락한 값이다. 1992년 준공해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효자촌삼환은 주변 효자촌현대 등 인근 아파트와 통합 재건축을 검토하고 있다.
일산신도시 재건축 선도 단지로 꼽히는 일산서구 주엽동 강선7단지삼환·유원 전용 71㎡는 지난 3일 최고가(6억8800만원) 대비 1억8800만원 하락한 5억원에 손바뀜했다. 일산동구 마두동 '강촌3단지훼미리'전용 134㎡도 지난달 25일 7억9000만원에 거래, 이전 최고가보다 1억5500만원 하락했다.
첫댓글 기레기들아~ 핵심지를 뽑아서 기사써야지
그래도 30년 안에 재건축 들어간다고 봅니다
압구정도 한명회 이후 수백년 지나고 떡상했으니까요
@하워드슐츠 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로 빵터졌네요ㅋㅋㅋ이런 센스는 어디서 배우나
@채플힐 ㅎㅎㅎ 후세를 위한 부동산투기의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ㅎㅎ
사업성 안나오면 300년이 지나도 재건축 안됩니다.
강남 재건축이 활발한 이유가 분양가 높기 때문에 사업성이 나오기 때문. 근데 이것도 지금 흔들리고 있는 중.
돈안되면 재건축은 안하죠
진지하게 생각해볼 문제.
인구가 고령화되고 줄어드는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수도권 집값이 오를까?
심지어 대형 건설회사들 조차 내년에 부도날것같아요
재건축 쉽게 안되요 규제풀면 바로될거라 생각하는게 잘못된거죠 지금같은 금리 높은시기엔 더더욱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