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5 (화) 9월이 되어 조석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끼는 시기에 때아닌 32도가 넘는 늦폭염에 오늘 가장
시원한 곳이 단양이고, ktx 교통편이 있어 아침에 예약 후 청량리역을 출발해 예정대로 녹음이 짙은 아름다운
단양의 남한강 충주호 단양잔도길도 걷고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아름다운 소백산자락과 단양호반의 풍경에
느림보물길도 걸어보고 더위엔 뭐니 뭐니 해도 고수동굴 속에서 피서를 하며 일일 바캉스를 가졌습니다.
단양팔경 멜로디를 들어며 단양에서 바캉스를 출발~~~~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올라서 소백산자락과 남한강/일명 단양강 물길을 따라서~~~
ktx청량리(09:00 발)->단양역(10:17칙)에 도착 후 단양읍 네 방향으로 걸어서 주변 풍광도 즐기며 상진대교를 지나며~~~
상진대교 위에서 단양강에 비취는 신단양읍내의 나날이 발전하는 신도시의 풍경을 보고서~~~
로터리를 지나서 잔도길로 접어들며 철교밑을 지나며 푸른 하늘에 푸른 남한강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충주호를~~~
남한강 잔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0 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될 정도로 매우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진 트레킹 코스로서 2017년 잔도를 개장한 이래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의 멋진 정취를 느끼는 곳이다.
남한강물 수위는 2m 정도 여유가 잇는 거의 만수위의 물결에 오른쪽 잔도길을 걸어며 시원한 강바람에 더위를 날려버리고~~~
잔도길을 다라서 도담삼봉까지 느림보강물길이라~~~~
요즘이 가장 녹음이 진 푸른 짙은숲이라~~~~가을이 모면 녹색이 퇴색되어 단풍으로 갈아입겠지요.
만천하스카이워크입구엔 아름답고 멋진 연못과 집라인 타는 곳이지요.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표(경로 2,500원)를 사서 셔틀버스로 만천하스카이워크로 이동하지요.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하세요!
죽령과 도드람산과 월악산 그리고 주변의 높은 산자락의 멋진 풍경에 경의를~~~
요즘 단양은 교통이 편리하고 볼거리가 많아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사시사철 많이 찾지요.
빙빙 돌며 주변을 조망하면서 오르면 재미가 솔솔 나지요.
남한강은...
강원도 영월군으로부터 흘러들어 단양군 관내를 동서로 관류하며 남한강 동쪽에는 소백산맥이 뻗어 도솔봉(1,316m), 국망봉(1,421m), 연화봉(1,394m), 용두산(1,015m), 도락산(960m) 등 고봉을 일으키고, 연화봉과 도솔봉 사이의 안부에 죽령이 있다. 남한강 북쪽에는 태백산맥이 뻗어 금수산(1,016m) 등 준봉이 솟아 있다.
백두대간의 소백산과 소백산맥을 따라 군 지역을 북에서 남으로 관류하는 남한강이 어우러져 빚어낸 산자수명한 많은 자연경관으로 예로부터 명승지로 널리 알려진 고장이다.
단양기차역을 보고 계속 달리면 죽령고개터널을 지나 영주로 가는 철길과 국도가 보이고~~~
남한강을 한눈에 , 남한강 위에서 하늘길을 걷는 짜릿함! 남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고
짜릿한 재미와 스릴 만첨 체험을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한 번에 즐감할 수 있지요.
이곳 만천하스카이워크 정상에 오르니 더욱 시원하고 오늘 이곳에 잘 왔구나~~~~ 옳은 판단이라~~~
남한강 수면에서 80∼90m 위에 25m 높이로 세워진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발밑 100여 미터 아래
강물을 내려다보며 걷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만천하스카워크 정상에서 소백산 자락과 남한강 주변의 풍경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강바람이 부는 잔도길 느림보강물길을 들어서며 언,ㄹ 이곳 시원한 단양에서 바캉스를 하며 발길을~~~
잔도길에서 저 멀리 중앙선 단양철교가 멋지다.
잔도길 아래 기암절벽과 강물을 담아보며 즐감도 하고~~~
단도길을 벗어나 단양시내 단양강변 데크길을 걸어며~~~~
저 선착장엔 모터보트 물놀이 선착장엔 젯트물뿝는 묘기를 보면서~~~
내가 예전에 갔던 단양관광호텔 레스또랑이 분위기 있고 좋아서 오늘은 이곳에서 식사를 해볼가유~~~
마침 바로 근처에 단양관광호텔 레스또랑에서 중식을 해결하러 들어가 분위기 있고 맛난
호텔에서 추천하는 산채산나물비빔밥으로 해결하고~~~~
무료로 커피도 한잔 서비스받고 휴식 후 자~아 또 강변으로 렛스 고~~~~
단양관광호텔 앞뜰엔 분홍빛 백일홍배롱나무와 저 멀리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도 조망되고~~~
시야에 소백산 비로봉과 연화봉우리들이 품고 있는 단양강 길을 거닐고~~~~
강변엔 붉은 장미꽃이 늦깎이 피어난 남한강물길을 조망해 보고~~~~
단양강변엔 날만광 무드가 있는 빨간 의자 한쌍에서 멋진 풍경에 추억도 담을 수 있고~~~~
왼쪽엔 장미터널엔 시기가 지나서 늦은 붉은 잠미꽃이 피어있고 강변 그늘 큰 나무에는 휴식처도 있어 잠시 나도 머물고서~~~
왼쪽으로 오르면 단양대명리조트가 가까이 있는 곳이지요.
강바람이 선선하니 기분 좋은 하루이라~~~~
암벽과 절벽으로 이어진 호젓한 강변옆길을 지나며~~~
무드가 있는 장미소공원도 지나면서~~~
강물길을 돌아서 가면 멋진 단양관광단지가 나오지요.
저 멀리 절벽에선 인공폭포수가 더위를 식히고~~~
주변의 풍경에 매료되어 발길이 멈추어 잠시 휴식 후~~~
단양의 심벌 쏘가리 조형물이 있는 행사와 공연들을 하는 풍경이 있는 곳이지요.
이곳은 단양의 가장 아름다운 관광거리이지요. 풍차조형물도 있고~~~~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초대형민물고기수족관 앞을 지나며~~~~
저 멀리 멋진 고수대교를 보면서 건너면 가장 시원한 고수동굴을 관람하자!!!
꽃길로 단장된 고수대교를 걸어며~~~~
고수대교에서 바라본 저 넘어는 도담삼봉으로 오르는 강풍경을 즐감하면서~~~
임진왜란 때 한양을 떠나 피난길에 나선 밀양(密陽) 박 씨(朴氏)가 이곳을 지나다, 숲이 우거지고 한강 상류의 풍치가 아름다워 여기를 안식처로 삼은 것이 오늘의 고수 마을의 발달을 가져온 것이라 전한다.
이 동굴의 첫 탐사는 1973년 10월 한국동굴학회의 조사단에 의하여 실시되었는데, 그때 동굴 입구 부근에서는 타제석기와 마제석기가 발견되었다. 한강 연안 가까운 곳에 있고, 동구(洞口)가 남향으로 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선사 시대의 주거지로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고수대교를 걸어서 오느라 휴식이 필요해 고수동굴 앞에 맛집들이 즐비해 잠시 멋집에 들어가
맛난 감자전에 소백산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휴식 후 동굴을 관람합쎄유~~~
696m의 등우봉(燈牛峯)이 서쪽으로 뻗어 남한강의 메안다네크를 이루는 남쪽 사면 기슭에 있으며, 바로 밑에는 금곡천(金谷川)이 흘러 남한강에 흘러들고 있다. 이 동굴은 동굴 내부의 공동(空洞)에 가득 차 있던 지하수의 용식작용(溶蝕作用)과 이 지하수가 투수층(透水層)을 뚫고 흘러내리면서 한 침식작용에 의해 현재의 모습이 이루어졌다.
지질은 고생대의 조선계대석회암통(朝鮮系大石灰岩統)의 중간에 속하는 두무골[斗務洞] 석회암층이며, 지질 연대는 약 4억∼5억 년 전이다.
동굴 속은 섭씨 14도의 온도로 정말로 피서온 기분이다. 시원타~~~ 시원이라~~~
형형 색깔과 모양이 감탄에 감탄이라 ~~~ 관람계단도 잘 조성해서 안전한 곳 같네요.
내가 약 50년 전에 왔을 때는 계단이 좋지 않아서 위험한 곳도 많았는데 아주 안전하게 잘 보완했네요.
고수동굴 관람하는데 약 1시간이 소요되네요.
고수대교를 다시 되돌아오며 단양강 풍경을 보면서 다음 목적지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단양재래시장 구경시장으로~~~~
눈욕도 하고 오늘은 맛난 부침에 막걸리 한잔 하고~~~~
난 배가 불러 더 이상 먹을 수 없어서 다시 강변으로~~~
이제 오후 5시경 되니 강변에 레이즈 불빛이 켜지고 무드가 드니 조망이 좋은 카페에 들어가 3층옥상 홀에서 시원한
호프로 야경을 즐감하면서~~~
카페에는 막걸리가 없으니 시원한 호프로 야경을 즐감하며~~~
어둠이 찾아오고 불빛이 들어오니 관광객들이 이곳으로 모여 즐기는 모습을~~~~
화려한 풍파가 더욱 멋져버려~~~~
낙조가 황홀한 하늘과 강물에 비취이며 붉게 터오르는 무드있는 순간이 펼쳐지고~~~
야경의 쏘가리는 수시로 불빛이 바뀌고~~~~
강변길도 조명등 가루등이 강물에 비취이고~~~~어둠이 찾아오니~~~
어둠이 찾아올수록 불빛이 더욱 찬란해지고~~~
어둠이 찾아오니 단양의 야경이 환상적이고 시내버스로 단양역으로~~~~
단양역에서 ktx (19:46 발) ->청량리(21:06착)로 귀로에~~~
열차 차장으로 갈물에 비취는 잔도길과 선정상의 만천하스카이워크 불빛을 바라보며~~~
오늘도 단양여행 일일바캉스를 멋진 시간과 풍경을 즐감하며 시원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