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기생유 하였는데 어찌 하생량 하였는고?
감녕이 손권에게 한 말 '저는 소비의 도움으로 주군에게 올 수 있었습니다. 그의 죄는 제가 달게 받겠나이다.' 라면서 머리를 땅에 찧어 피를 흘렸다지요.
누가머래도 명언은 계륵
그래도 역시 최고봉은 괄목상대 노력하면 안돼는게 없다는 아주 좋은 교훈을
아... 하늘은 왜 이땅에 주유를 낳으시고 다시 또 공명을 낳으셨나...
나는 살아서는 촉한의 신하였고.. 죽어서도 촉한의 귀신으로 남겠다.. 부첨인가? 부융인가 -_-a
두 부자가 날 헷갈리게 하는군 ㅋㅋ
육적.이맞나? 과일;; 거시기도 있고 수어지교란 말도 있구요 삼고초려, 그리고 손권이 노숙과 함께 여몽을 칭찬한것, 칠종칠금 여러모로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 생각났는데 저는 이상하게 도원결의가 무척 인상적.. 우리 셋은 같이 태어나지 않았으나 한날 한시에 죽을 것이며 중얼중얼..
정말 도움주는것은 괄목상대아닌가요? 사람이 노력하면 모든 이루어낼수있다는뜻이니 수어지교는 그냥 비유어일수밖에없고 우리가 도원결의 하나?
아니 멋있다는 거죠 하하 ; 무섭다 -ㅅ-;
태사자의 마지막 한마디. 폼나게 한자 복사했습니다. 「丈夫生世, 當帶七尺之劍, 以升天子之階。今所志未從, 奈何而死乎!」權甚悼惜之。
태사자는 모르는데, 이 말은 알았다는 사람도 본적이 있습니다 -_-
건창도위님 한자만 대략해석하면[장부생세,당대칠척자검,이승천지계 금소지말종 종구이사평! 권심도석지 내요(모르는거 옥편 찾느라 고생)
권심도석지는 '탄식했다.' 라는 뜻입니다. "대장부로 세상에 태어나 7척 칼을 지니고 천자의 계단에 올라야 하거늘, 아직 그 뜻을 실현하지 못했는데 어찌 죽으랴!" 가장 최고의 명언이라고 생각.
건창도위님께서 쓰신 한자 진짜 음은 이거입니다. [장부생세 당대칠척지검 이승천자지계 금소지미종 나하이사호!]권심도석지
-_-ㅋ;; 나는 연의에 나오는 말이지만 봉효만 있었다면 -_-;;
아 지를 자로 오타쳤군요...자도 또 빼먹고 이런 멍텅구리 (퍽!)
좋은말은 출사표에 많던데..
세상에 저는 없어도 되지만 형님은 꼭 계셔야 합니다!!
와룡과 봉추중 한명만 있어도 천하를 잡을수 있다고 하였는데 와룡 봉추두명을 모두 얻었으니 능히 한황실의 재흥을 실현하루 있을거다.(실제하고 얕간 틀려요.)
1.하늘은 이 주유를 낳으셨으면서 왜 제갈량을 낳으셨단말인가! <- 이것도 그럭저럭보기에 명언;; 2.이세상에 이 홍은 필요없지만 형님은 필요한분이십니다! <- 조홍이 조조구할때한말이었나? 3. 후세따윈 필요없소! 현재 나 조조 맹덕 만 있을뿐이오! <- 조조전에서 이와유사하게나오는말인데;
4. 당신의 상은 치세의 능신 난세의간웅! 5. 나는 한의신하인데 어찌 모반이라 칭하는것이냐!! -> 누군지는기억안나는데 아마길평?? 6. 실로 이 하북에 이렇듯 인재가 많은데 원본초가 그들을 사용하지못했으니 실로 나의 운인가보구나..! -> 조조가 하북얻은뒤 인재발굴도중하는말이었나?
7. 이는 하늘이 나로하여금 상하게할려는 징조이구나!!! -> 유선 제갈공명이죽었을때.. 8. 내가 하늘을 저버릴지언정 하늘이 나를 저버리게하지는 않을것이다! -> 조조가 진궁한테한말;
8. 이세상의 영웅은 나 조조맹덕과 당신이오! 9. 천하는 솥밭처럼 세개로 나누어지게 해야합니다. 그것이야말로 한황실을 일으킬수있는일일것입니다.
첫댓글 기생유 하였는데 어찌 하생량 하였는고?
감녕이 손권에게 한 말 '저는 소비의 도움으로 주군에게 올 수 있었습니다. 그의 죄는 제가 달게 받겠나이다.' 라면서 머리를 땅에 찧어 피를 흘렸다지요.
누가머래도 명언은 계륵
그래도 역시 최고봉은 괄목상대 노력하면 안돼는게 없다는 아주 좋은 교훈을
아... 하늘은 왜 이땅에 주유를 낳으시고 다시 또 공명을 낳으셨나...
나는 살아서는 촉한의 신하였고.. 죽어서도 촉한의 귀신으로 남겠다.. 부첨인가? 부융인가 -_-a
두 부자가 날 헷갈리게 하는군 ㅋㅋ
육적.이맞나? 과일;; 거시기도 있고 수어지교란 말도 있구요 삼고초려, 그리고 손권이 노숙과 함께 여몽을 칭찬한것, 칠종칠금 여러모로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 생각났는데 저는 이상하게 도원결의가 무척 인상적.. 우리 셋은 같이 태어나지 않았으나 한날 한시에 죽을 것이며 중얼중얼..
정말 도움주는것은 괄목상대아닌가요? 사람이 노력하면 모든 이루어낼수있다는뜻이니 수어지교는 그냥 비유어일수밖에없고 우리가 도원결의 하나?
아니 멋있다는 거죠 하하 ; 무섭다 -ㅅ-;
태사자의 마지막 한마디. 폼나게 한자 복사했습니다. 「丈夫生世, 當帶七尺之劍, 以升天子之階。今所志未從, 奈何而死乎!」權甚悼惜之。
태사자는 모르는데, 이 말은 알았다는 사람도 본적이 있습니다 -_-
건창도위님 한자만 대략해석하면[장부생세,당대칠척자검,이승천지계 금소지말종 종구이사평! 권심도석지 내요(모르는거 옥편 찾느라 고생)
권심도석지는 '탄식했다.' 라는 뜻입니다. "대장부로 세상에 태어나 7척 칼을 지니고 천자의 계단에 올라야 하거늘, 아직 그 뜻을 실현하지 못했는데 어찌 죽으랴!" 가장 최고의 명언이라고 생각.
건창도위님께서 쓰신 한자 진짜 음은 이거입니다. [장부생세 당대칠척지검 이승천자지계 금소지미종 나하이사호!]권심도석지
-_-ㅋ;; 나는 연의에 나오는 말이지만 봉효만 있었다면 -_-;;
아 지를 자로 오타쳤군요...자도 또 빼먹고 이런 멍텅구리 (퍽!)
좋은말은 출사표에 많던데..
세상에 저는 없어도 되지만 형님은 꼭 계셔야 합니다!!
와룡과 봉추중 한명만 있어도 천하를 잡을수 있다고 하였는데 와룡 봉추두명을 모두 얻었으니 능히 한황실의 재흥을 실현하루 있을거다.(실제하고 얕간 틀려요.)
1.하늘은 이 주유를 낳으셨으면서 왜 제갈량을 낳으셨단말인가! <- 이것도 그럭저럭보기에 명언;; 2.이세상에 이 홍은 필요없지만 형님은 필요한분이십니다! <- 조홍이 조조구할때한말이었나? 3. 후세따윈 필요없소! 현재 나 조조 맹덕 만 있을뿐이오! <- 조조전에서 이와유사하게나오는말인데;
4. 당신의 상은 치세의 능신 난세의간웅! 5. 나는 한의신하인데 어찌 모반이라 칭하는것이냐!! -> 누군지는기억안나는데 아마길평?? 6. 실로 이 하북에 이렇듯 인재가 많은데 원본초가 그들을 사용하지못했으니 실로 나의 운인가보구나..! -> 조조가 하북얻은뒤 인재발굴도중하는말이었나?
7. 이는 하늘이 나로하여금 상하게할려는 징조이구나!!! -> 유선 제갈공명이죽었을때.. 8. 내가 하늘을 저버릴지언정 하늘이 나를 저버리게하지는 않을것이다! -> 조조가 진궁한테한말;
8. 이세상의 영웅은 나 조조맹덕과 당신이오! 9. 천하는 솥밭처럼 세개로 나누어지게 해야합니다. 그것이야말로 한황실을 일으킬수있는일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