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이승기가 'CF킹'에 등극했다. '금남의 영역'이라 여겨지던 차 음료, 냉장고 광고도 접수하며 식품에서 가전제품, 금융까지 광고 전 영역에서 각광받고 있다. 최근 한 조사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 1위로 뽑히기도 했다. 이승기는 본업인 가수를 시작으로 연기, 예능, MC까지 도전하는 분야 모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어린 아이부터 중년층까지 전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금부터 매력남 이승기를 탐구해보자.
▶ 친근한 호감형 외모 & 예의바르고 겸손한 태도
이승기가 조각 미남일까? 조각 미남보다는 호감형 미남이라 생각된다. 그의 부드럽고 곱상한 외모는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갖게 한다. 이는 '너무 먼 당신'이 아닌 '편안하고 친숙한 스타'라는 느낌을 준다. 또한 예의바르고 겸손한 태도는 그를 완전한 훈남으로 만들어 준다. 그의 외모나 방송에서 보이는 태도는 누나들에게는 훈훈한 남동생으로, 여동생들에게는 멋진 오빠로, 어머니들에게는 바르고 듬직한 아들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두루두루 사랑받을 수 있는 이승기를 만들어줬다.
▶ '엄친아'에서부터 '허당'까지, 다양한 캐릭터 구축
이승기는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학생회장 출신이라는 것을 내세워 '엄친아' 캐릭터를 구축했다. 이후 꾸준한 음반활동과 드라마 데뷔로 '귀공자' 이미지를 이어갔다. 고급스런(?) 캐릭터를 고수하던 그는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하면서 변하게 된다. 처음에는 캠핑 온 왕자님 같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허당' 캐릭터를 만들었다. 그렇다고 '엄친아', '황제'캐릭터가 무너진 것은 아니었다. 그는 KBS '1박2일'과 SBS '찬란한 유산'을 동시에 출연하면서 상반된 캐릭터를 잘 유지했고 오히려 인기상승 효과를 얻었다.
이승기는 꾸준히 자신의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는 계속해서 대중들에게 그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하는 좋은 자극제가 되고 있다.
▶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양한 분야에 도전
가수, 연기자, 예능, MC까지 이승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한 곳에 안주하지 않고 다른 분야로 자신의 활동 범주를 넓혀왔다. 그 도전은 성급하지 않았고 침착하고 차분하게 한단계씩 이뤄졌다. 또한 새로운 분야에 진출할 때마다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이승기는 멀티플레이어(만능엔터테이너)가 됐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드라마를 찍고, 그와 동시에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이승기의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은 대중들이 그를 아끼는 이유 중 하나인 듯 하다.
사실 이승기가 '누난 내 여자니까'로 데뷔했을 땐 이렇게 뜰 줄 몰랐다. 하지만 지금 이 정도의 위치까지 올라온 것을보면 이승기에겐 그만큼의 충분한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엄친아' '허당' '황제' 'CF킹' 이승기. 그는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까? 그를 아끼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이승기의 매력 탐구생활은 계속 되어야 할 것 같다
주소는요...http://press.sportsseoul.com/1614?srchid=BR1http%3A%2F%2Fpress.sportsseoul.com%2F1614 여기에염...
첫댓글 ^^올타꾸나 사진들도 다 이쁘고 눈이 거운 글입니다
그래 승기는 저렇게될수있도록 피나는 노력을 했을꺼야.....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모습...내가 닮고 싶은 승기의 모습이죠
늦게 들어와서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지만^^; 그래도 ...[누난 내 여자니까] 아니죠~? [내 여자라니까] 맞죠~!!
이 노래 제목 잘못 말하는 일 많던데,, 그때마다 승기님 살짝~ 정정해 주시던데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