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에 처음 도전하는
소설 만땅 입니다...ㅎ
재미 없어두... 읽어 주시고요...
부족한 점이 있다면 꼬릿말로 남겨 주세여...
열심히 노력하는 작가 되겠습니다~!
-프로필-
女주인공
이름: 신민아
나이:18살
학교:천해얼 여자고등학교
기타사항:집안이 세계 5위안에 드는 집안의
장녀이다...ㅎ
학교에서 잘 나가지 못하며, 현 천해얼
고등학교에 다니는 '신민재'의 누나이다
B.F로는 '홍비애'라는 착한(?) 아이가 있다..ㅎ
男주인공
이름:이세혁
나이:18살
학교:천해얼고등학교
기타사항:이 집안도 대단히 빵빵하다..
누나가 한명 있고 현재 다니는
학교에서는 '사대천왕'에 들으며
포커스라 말할수 있다..
<그외 사람들>
이름: 홍비애
나이:18살
학교:천해얼여자 고등학교
기타사항:민아와 비엡 사이이고
얼굴이 이뿌지만 꽃미남들을
조사하고 다니는.... 그런
일을 하고있다..ㅎ
이름:신민재
나이:17살
학교:천해얼 고등학교
기타사항:민아의 동생이며
세혁이와는 참 잘 아는..
하지만 지 누나와 세혁이를 소개시켜 주지않은
그런 인물이다.. ㅎ
이름:김현세
나이:17살
학교:천해얼 고등학교
기타사항:민재와는 아주 친하고
민아와 알고있는 아주 유일한 인물이다..
아! 그리고 민재와 현세도 사대천왕에 든다...ㅋ
이름:정유혁
나이:18살
학교: ...
기타사항: 현재 일본에 있어서
한국에서 다니는 학교는 정해지지 않았다..
아마도 이 인물이 천해얼 고등학교로 가면
사대천왕 나머지 인원수를 체워줄수 있을 것이다..ㅎ
이름:유혜유
나이:17살
학교:천해얼 고등학교
기타사항: 천해얼 고의 간판이며
세혁을 무지무지 좋아하는..
그런 인물이다..
- 이상 소개는 했는데요...
재미가 있을런지....
그래두 열심히 하겠습니다..
읽는 모든 분들의 댓글이
저에게는 힘이 됩니다..
한마디씩만 적어 주세요~!
그럼 이만...-
(1)
"야 일어나, 야~!!!!!!!" -민재
"엄마,, 5분만...응??" -민아
"니 눈 사시냐? 내가 엄마로 보여?
그래 니 에미다 언능 안일어 나면
확!!" -민재
"어떻게 할건대.-_-^" -민아
민아의 한마디에 쪼는 우리 민재군..
민재.. 학교에서 잘나가고 민아.. 학교에서 잘 못나가지만..
민재 언젠가 한번 민아에게 밟힘(?) 을 당해서
까불지 못한다....ㅎ
"언넝 안일어나?" - 엄마
"일어 난다구요, 일어나." - 민아
"야 너 오늘 개학식 아니냐?" - 민재
"개...학...식??" - 민아
"꼴통...ㅋ 오늘 니 개학식이자나" - 민재
"그럼 너는?" -민아
".....-_-^......=_=...!!!!!!" - 민재
둘은 시계볼 새도 없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거리며
교복입고 가방 챙기고..
그러다 다 챙겼나 아주머니가 부르는 소리에 밥을 먹으러
부엌에 앉아 있다...
"민아야, 민재야.." - 엄마
"왜?" -민아. 민재
"엄마와 아빠가 외국으로 가게 되는 일이 생겨서.." - 아빠
"어디? 얼마나 있는데?" - 민재
"독일에... 한 2년 정도...? - 엄마
"그럼 우리는?" -민아
"생활비 다 줄테니까 2년동안 니들 둘이 살아야 된다..
미안.. 너희들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너희들 독일어 할줄 아니?" - 아빠
"-_-;; 저기.. 그게.... 몰라.." -민아, 민재
부모님은 니네가 그렇지 뭐... 라는 표정으로
민아와 민재를 바라보고 있다...ㅎ
그러고서 말을 잊는데....
"잘할수 있지? 차고로 아주머니랑 기사 아저씨
다들 자르고 갈거야.
니네들이 알아서 다 해야해" - 엄마
"엄마!!!!!!!!!!!!!!!!!" 민아
"난 남자니까 뭐 누나가 다~ 하겠지...ㅋㅋ
부모님 잘 다녀 오세요~!" -민재
"야~!" -민아
시끄러운 아침을 보내고
이 둘은 개학식을 맞아 오랜만에 학교에 간다...ㅎ
그런데 오늘부터 아저씨를 자르셨다기에
이 둘은 아침부터 부비적 대는 버스안에 오르게 되었다...ㅎ
그런데..
<민아시점>
"어? 형 왜 버스타?
형네 차 있자나" - 민재
형??? 이자식이 형이 어딨어..ㅋ
"몰라 마귀가 데리고 여행다니고 있어
머 세계일주를 한다나? 웃겨..
짜증난다.. 여자애들은 왜이렇게
들러붙냐. 떨어져!!" -???
엥?? 있었네...
그런데 이자식 꽤 잘생긴 형이랑 노네..
옆에 한사람이 앉아 있는데...
침을 흘릴수 밖에 없을 정도로 잘생겼더,...
(주룩)
"야 그나저나 니 옆에 그 곰탱이 누구냐?" -???
곰,,, 탱이?
저 자식이 지 잘생기면 다야?
그래 나 못생겼다 보태준거 있냐?
"어 우리 누나. 인정하기 싫다..
형 우리누나 이뿌게 못만드나?
난 쭉빵한 누나 밑에서 크고싶어....ㅠ.ㅠ"
이자식이
"야 나 못생겼다 니가 보태준거 있어?" - 민아
"사실을 말한거 뿐이야 ^^" - 민재
기분이 나뿌네....-_-^
"그럼 니가 한번 바꿔바
재 학교에서 못나가는것 같은데
잘나가게 만들어봐 펑퍼짐한 저 교복도 확! 쭐이고
너도 버스에 타는것 보니까 부모님 어디 가신것 같은데..
이참에 해봐 그리고 저 머리도 좀 어떻게 해보고
또 .." -???
아직도 할말이 남았더냐....-_-^
그렇게 내가 고칠데가 많은가?
ㅠ.ㅠ
"얼굴 화장좀 약간 해줘봐...ㅋ
교복을 보아하니 여고 같은데
거기엔 학주가 남자라 이뿌면 봐주자나..
빠박이 주제에 참.." -???
오~ 너가 우리 학.주 를 잘~ 아는군...
"야 그런데 재 저얼굴을 해가지고
어떨게 얼굴보고 뽑는 우리가문 학교를 들어오냐?ㅎㅎ
그것도 여자 고등학교를 말이야..ㅎㅎ" - ??
뭐시? 참네 내가 한살 어렸을땐
참 피부도 뽀샤시 하구...또..
"엄마가 가서 얼굴 비추고 오니까
합격했다는 종이 날라 오더라구...ㅋ"
아니저게!
"야!!!!!!!!!!!!!!!!!!!!!!!!!!!!!!!!!!!!!!"- 민아
<작가시점>
그로인해 버스에 시선은
이 네사람에게 집중이 되고...
- 많이 부족하고 재미 없어도 읽어 주세여...ㅎ
이건 억지 인가요?
댓글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아시점>
"니네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 민아
"야 화났어....?" - 민재
"야? 너 나보다 한살 아래니 위니" - 민아
"아래...." - 민재
"그럼 호칭은-_-^" - 민아
"누,,,,,나" - 민재
진짜 사람 기분 나쁘다..
이렇게 시선 집중되는 것두 싫구...
짜증나... 그런데 저 싸가지 옆에있는 놈은
왜 한마디도 안하지..???
근데 참 많이 낮익다....ㅎ
어디서 봤더라??/
"야.. 너 이뻐지는거 싫으냐?" -??
"왜? 이뻐지는거야..... 좋긴 하지만 속 긁히는건 싫어한다.." - 민아
"그럼 ... 내가 만들어 줄게.." -??
"무슨수로?" - 민아
"너희 학교 얼굴보고 뽑는건 알고 있어?"- ??
"알고 있지.." -민아
"형, 쟤 아예 건들지마....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 안되~ ㅋㅋ" -민재
"아가리 클로우즈" -??
오~ 욕좀 하는데...
근데 왜 맘에 안들게 영어를 쓰고 지뿡이셩....ㅎ
ㅋㄷ 그런데 정말 나를 이뿌게 만들려고?
한번 해봐라~
"또 너가 왜 학교에서 못나가는줄은 알아?" -????
"그야뭐... 얼굴 이뿌지도 안은데 이 학교를 다녀서 근거 아닌감??" -민아
"맞았어.. 넌 이 이세혁.
나만 믿어라. 잘나가게 해 줄 테니까..ㅋ" - 세혁
"응.. 한..번 믿어.. 보지,..,," - 민아
"저기 형 내려야 하는데.." -옆에있던놈
"어! 너 현세였냐?" -민아
"못알아 봤던거야?-_-^" -현세
"아.,. 아니야.. 야 언넝 내리자^^" - 민아
저 짜식 참 멋있어 졌네,,,
방학동안 한번도 안찾아 오더니...
염색두 하고 ... 그런데 학교에서 안걸리남???
므흐흐.... 몸두 좋아졌네...
그런데 내 동생놈이란 것은.....
저 아.이.들 과 헤어지고서 교문으로 들어 오는데..
이 공포의 엄습감.....ㅎㅎ
잠시후 날 째리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으니...ㅎ
그것은 참 이뿌고 이뿐 홍.비.애...
난 죽어따....ㅠ.ㅠ
"어머! 민아야~~~~~~~-_-^^" -비애
"응 ... 안녕...ㅎㅎ..ㅎㅎ.." -민아
"우리 할이야기가 있지 않니?" -비애
"무슨....." - 민아
"야 , 너 천해얼고 사대천왕들은 어떻게 아는거야?" -비애
"어? 그냥 버스에서 오다가 만났어...ㅎ"- 민아
"웬 버스? 쟤네 다 집 잘살고 너두 잘사는걸로 알고 있는데.." -비애
"야, 쉿! 애들이 들어..."-민아
우리집안이 잘산다는 것은
비애와 나만이 아는 사실..
아이들은 우리집안이 어떤지 모른다...
그러기에 잘 안나가는 것이고...
그래. 솔직히 얼굴도 딸린다..ㅎㅎ..
"어,,, 부모님이 여행을 가셔서...
우리 부모님은 독일로 출장이라고나 할까?" - 민아
"진짜? 나 그럼 너희집으로 들어가도 되?" -비애
"뭐시? 우리집??? 들어오려면 들어와..ㅎ" -민아
"진짜? 앗싸~~~~~~~~~~~~!^^" - 비애
그나저나 민재가 문잰데....
비애랑 살면서 좀 부려먹어야 겠다....
그나저나 지금 시간이.....!!!~!@!~0.0
"야! 지금 9시 30분 이자너~~" -민아
"근데? " - 비애
"교실 안들어 갈꺼니?"민아
"-_-....들어 가야지~~~~! 언능 들어가자 우린 죽었다..
개학식 날부터 땡이치는 셈이라니...ㅠ.ㅠ" -비애
우린 그날로 들어가서 출석부러는 아리따운 물건에
머리를 쓰담는 사건이 일어났고..
아이들이 비애맞을땐 "살살요~!"라고 ...
내가 맞을땐 눈이 초롱초롱!! 참... 억울하다..
<하교시간>
"야 오늘 우리 명동가자" - 비애
"그럴까? 엄마가 생활비를 두둑히 줬을라나?" - 민아
"야 그러지 말구 가자....응?"- 비애
"그래^^"- 민아
그러고서 나가는데 왜! 무엇때문에 저 천해얼고의 사대천왕이라
불리는 인물들이 있냐 말이다....
설마 이세혁이란 놈 진짜 날 비애 뺨치는 얼굴을 만들라구??
설마....ㅋㅋ
그러고 무시하고서 지나려는데......
-잼이 없나요??ㅠ/ㅠ
죄송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서요...
부족한점 말해 주시고요....
많이 도와 주세요....
그럼 전 이만...
담편에서 뵙겠습니다...ㅎ-
"누나!@!"- 민재
"누...나? 야 천해얼고 사대천왕에 속해있는
저 신민재라는 애가 저 호박 신민안가??
쟤보고 누나래....어머나...이건 무슨 날벼락??" - 지나가는애
그래 나 못생겼다
그렇다고 그렇게 대놓고 무시하냐?
참네.. 지내 얼굴은.. 이뿌네...ㅠ.ㅠ
나같은 애들 어떻게 사라구....ㅠ.ㅠ
많이 이뿌네....
"야 오늘 시작하자" - 세혁
"뭘?" - 민아
"오늘 아침 버스에서 말한거" - 세혁
"그거 낼부터 하면 안될까?" -민아
"누나 오늘해랑....응? 비용부담 세혁이 형이 다 한데..ㅋ
그리고 세혁이 형한테 이런 말 듣는 누나 감사해야되~"-민재
"알았어... 비애야.. 오늘은 미안...
내일 가자... 아! 그리고 짐싸서 우리집에 들어와 있어.. 방은 내가 골라줄게....
미안....ㅎㅎ" -민아
"알앗어...ㅎ
그런데 민재야 누나 너 옆방에 해달라고 민아한테 부탁한다~" -비애
"아~~~~~~~~~~~~~~~악 ㅠ.ㅠ 누나 사랑해 그러니까 저 부탁만은....." -민재
짜식아 내가 그런다고 안해줄것 같냐?
옆이 아니면 마주보는 대다가 해주까?
이렇게 상콤한 기분이 들수가.....
맛좀봐... 그런데 이 세혁이란 아이는 참 어디로 날 끌고 가는 건지...
미..용실???
"누나 얘 어울리는 머리좀 해줘..." -세혁
"이세혁?? 야 니가 왠일이야?" -??
"몰라 이진아 너 이상하게 만들면 죽을줄 알아" -세혁
"알았네여... 그런데 여친??"- 진아
"아니요!!!!!" -민아
웬 여친... 전 이놈 오늘 처음 봤습니다..ㅎㅎ
"그래...;; 앉아 . ^^
어떤 머리가 좋을까....음.....아! 머리가 기니까....
그머리가 좋겠다...ㅎ 기대해두 좋아!" - 진아
그런데 이 미용실 어디서 많이 봤는데....
아! 그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다는 그
유명한 미용실 아니야!
ㅠ.ㅠ 돈 잘벌어도 우리 부모님 너무 돈 많이 주면
돈 아까운줄 모른다며 용돈한번 두둑히 주시지 않은 우리 부모님....
이놈때문에 횡제했네...ㅋ
잠시후......
"다됬어! ㅋㄷ 이뿌다... 그런데 뭔가...
아! 세혁이랑 같이 왔으니까 이 언니가
메이크업을 서비스로 해주지.." -진아
그러면서 이것저것 바르더니....
내가... 내가... 참 이뻐졌다.. 그런데 펑퍼짐한 교복때문에..
내 모습은 이랬다...
투명메이크업으로 이뿌게 그려진 내 얼굴
살짝만 칠해서 맨얼굴 같은 얼굴...
그리고 허리까지 오는 머리를 약간 다듬어서 가슴 밑까지 오게 만들구
웨이브 지게 만든 머리...
옷이,, 참....ㅎ
"뭔가 부족해... 야 이세혁 누나가 인심썻다
얘 뭔가 나올것 같아.. 카드 줄테니까
옷좀 사줘.." - 진아
"아니야 나 카드 받았어...
야 일어나 교복줄이러 가자" 세혁
"야! 돈내구가!" -진아
"넌 외상도 모르냐?
차근차근 갚으마" 세혁
저 싹퉁머리 참.... 신민재와 비슷 하구나...ㅋ
언니도 참 불쌍 합니다....
그런데 친누난가? 되게 똑같던데....
물어볼까?
"친누나야?" -민아
"응" - 세혁
잠깐 정적.....
"야 교복줄이지 말구 세로 사자" - 세혁
"진짜? "-민아
"응. 여기여. 맞춤교복이요..
치수 제고와 그리고 교복 약간 줄여 주세요" -세혁
"네.. 저기 학생분~ 이쪽으로 오세요.." - 직원
이쪽저쪽 치수 제더니
하복 동복 다 맞춘다....
교복도 줄이고..
내일 오라는 말과함께 빠져나와 옷가게를...
"야 골라봐 다섯벌만" -세혁
"다섯벌 씩이나?"- 민아
"그럼 한벌사서 그것만 입을래?"-세혁
"아니야... 그럼 고른다.." -민아
"어"- 세혁
난 이것저것 골랐다..
핫팬츠, 미니스커트, 청바지, 원피스, 군복같은 옷한벌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티셔츠 등등.. 이뿐 옷을 샀다..ㅎ
"꾀 많다,,, 여기서 끝이야?" -민아
" 아니 너 귀도 않뚫었지?" -세혁
"응..." -민아
";;" -세혁
또 이번에는 피어싱 가게에 들어가서
귀, 연골(귀에있는), 코, 베꼽을 뚫는다..
생각외로 많이 아프당...
참 이거 못할것 같진 않고.. 이뿌다~!
"와.. 이뿌다... " -민아
"야 너네집 잘살자나. 민재는 잘하고 다니드만 넌 참...
못사는 애보다 더 못하고 다니냐" - 세혁
"엄마가 돈을 넉넉히 안줘..ㅎ
돈은 줄수 있는데 많이 주면 돈 아까운줄 모른다고" -민아
그러더니 갑자기 날 화장품 가게로 끌고간다...
참 이거 힘드네...
짐은 저놈이 다 들어주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화장하는거 주시고요,..,,, 아이쉐도우,.,,$^&$^##%^" -세혁
나도 몰랐던 화장품 이름들을 부르더니 그것을 달라고 한다
참 신기한 놈일세...ㅎ
"야 나 배고파ㅠ.ㅠ" - 민아
"너 먹고살긴 하냐?" -세혁
"응?" -민아
"아냐 집에 들어가 홍비앤가? 걔 온뎄자나
데따줄게.." - 세혁
침묵이 흐르는길/....
난 이런거 싫은데....
집에 도착하고,.,,ㅣ 집에 들어 가려는데....
-소설 어떠셨어요?
잼있게 읽으셨나요?/
아직 사건 전개가 조금밖에 흐르지 않아서 턱없이 부족 합니다..
그래도 잼있게 봐주세여~~~~~~~~~^^-
집에 들어가려구 하는데..
세혁이 놈이 입을 연다...
"저기... 교복.. 같이 찾으러 가자/..." - 세혁
뭐야...;; 난 또 고백하는줄 알앗네...
그리고 이 발광해데는 심장은 또 뭐니...-_-
ㅎㅎ 세상 오래살고 볼일이네...허!
"어? 어,..그래..." -민아
뭔가 아쉽다는 생각으로 집에 들어가려는데
뒤에서 세혁이가....
"맨,., 처음에는 몰랐어.. 너가 이뿐줄...
그런데 오늘 내가 내 손으로 직접 바꾸고 나니까
너 정말 이뿌더라.... 그리고 밥좀 많이 먹어
몸이 그게 뭐야...." -세혁
이 당황스러운 시츄에이션은 모셔...???
ㅎㅎ 내가 그렇게 날씬한가?
그래두 기분은 조으네!!^^
"어? ..어....ㅎㅎ 그럼 나 들어갈게....;;" -민아
"어 잘가.." - 세혁
집으로 들어와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비애가 내 앞에 스더니
"신.민.아 씨 지금 들어와서 모하자는 플레이?" - 비애
"왜?0.0" -민아
"왜? 너지금 왜라고 말했냐?" -비애
"아..ㅎㅎ..ㅎㅎ... 비애야 ...ㅠ.ㅠ" -민아
"짐싸들고 와서 기다리는데 짐은 풀어야 겠는데
민재놈은 나 뿌리치고 나가서 안들어 오구...흑흑....
여섯시간동안 어디 들어가야 될지 모르겟구... 너 진짜 어디갔다 온거야!" -비애
이뇬 진짜 화났는지... 얼굴도 쳐다보지 않고
말을 잇는다....
이러니까 많이 미안해 지네.....
좋았으~~~~~~~~~~!
특별히 민재 방 옆방으로 방을 정해주지..!
"저기... 비애야 미안... 일단 나는 처다보구 말해....응??" -민아
얼굴을 든다...
눈물 범벅이네...
" 누...구 세..여?0.0 " - 비애
-_-^ 뭐야
"비애야 아무리 화났다구 나를 모르는척 하냐...ㅠ.ㅠ" -민아
"저기... 진짜 신민아 맞아요?" -비애
"아씨.. 미안... 그러니까 장난은 여기까~~~~지" -민아
"놀라워.... 넌 이제 우리학교에서 잘나가게 될것 같으다...ㅎ
이제 엄마 빽으로 학교 들어왔단 소리 않들어도되!@!
솔직히 교무실에서 너 화장실 갔을때 오디션 다시 본다고 했었는데..." -비애
저것이 무슨 말이야?
오디션? 그것을 다시 본다 이말이야?
내가 그렇게 못생겼었나....-_-^
"어.. 알앗어.. 비애야 내가 미안하니까
특별히 너를 민재 방 옆방으로 방을 정해주~겠으...ㅎㅎ" -민아
"정말? 역시 넌 내 친구다!!!! ㅎㅎㅎ" -비애
아주 좋아 죽네 죽어....
이 학교 붙었을 때보다 더 좋아하네...
근데 이 민재놈 아직두 안들어 왔다는 것인데...
들어오면 죽었어..ㅋㅋㅋ
"저기 비애야 밥먹자.. 배고파..
그리고 할얘기도 있구...ㅎ" -민아
"나 짐정리 하구 올게 좀만 기다려..
아! 그리고 아까전에 민재 나가면서 11시 쯤에 사대천왕 애들 데꼬
온다고 술 사다 놔달라구 했는데..." -비애
뭐시? 사대천왕?
그렇다고 해봤지 지랑 현세녀석랑..
세혁이 뿐인데.....
"아! 그리고 외국에 갔다가 온 애 축하파티 라구
많이 준비하래.. 짐정리 할 때 까지 너가 갔다와.." -비애
아씨...-_-^ 저것은 꼭 지가 나오기 싫으니까...
할튼 아까 6시간 동안 돌아 댕겨서 힘든데...ㅠ.ㅠ
근데 저 녀석들의 주량을 알아야 많이가 어느정도인지 알지...
설마 여섯명에서 얼마 먹겠어??ㅎㅎ
그러고서 10병을 사갔다는......;;
들어가는 도중에 누군가와
심하게 부딪히는...
"아! 죄송합니다...ㅎ 무거워서요..." -민아
"아닙니다... 제가 친구들 만나러 가느라 좀 바삐 걸음을
옮겨서 못봤네여... 죄송합니다.... 안녕히 가세요...ㅎ" -???
짜식 생기긴 잘생겼네....ㅎ
그리고선 집으로 들어갔는데....
벌써 신발이 만만찮게 많다....ㅎ
"어? 누나~ 술사왔네 몇병??
에게 열병?? 그거밖에 안사왔어?" -민재
왜 지혼자 물어보고 지혼자 대답해...-_-
그런데 열병이 에게? 그런반응이 나오는 갯순가??
참네... 여섯명이 마실걸 알구 넉넉히 사왔는데,,.,
"야 앉아.. 수고했어... 너두 마실거야? " -세혁
"당연하지~! ㅋㅋ 야 김현세 너 많이 멋잇어 졌다~ " -민아
"나? 나야 원래 멋잇었지...ㅋㅋ" - 현세
-_-;; 저놈의 왕자병...
괸히 말했다는....
그순간 문이 열리구....
누군가의 실루엣이.....
그런데 많이 낮이 익는다...
????
-ㅎㅎ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은것을 압니다...
그래두 조회수를 보구 힘을 내는데요...
댓글 하나씩만 남겨 주세여.....
그럼이만... 담편에서 만나용~!-
어?> 아까 부딪혔던....
그 잘생긴 학생???
ㅋㅋ 그럼 이놈이 외국에 나갔던 그 사대천왕중
하난가??/
아니다.. 아직 사대천왕은 아니구.. 후보군...ㅎ
"어? 안녕하세요... 아까 괜찮으셨어요??
그런데 여긴 어떻게..." -???
"ㅎㅎ 여기 집주인이자 저기 못난놈 누나라 할수 있죠...ㅎ" -민아
"그 못.난.놈이 누구죠? " - ???
"유혁이형!!!! 그 못.난.놈이 접니다!!
-_-^ 누구는 잘.난 누나 뒀담니까?
참네 얼굴은 어떻게 들고 다니? 헙....0.0" -민재
왜이렇게 놀래니???
응?? 어떻게 들고 다니? 그담에 뭐..
그담에 글자가 '냐'가 아닌가?
흠...
"야 너 왜이렇게 변했어..
세혁이형... 어떻게 된거야?
너 그리고 베꼽, 귀 , 코 언재 뚫었어 " -민재
"폼잡지마 짜샤 니가 어제 못봤으면 오늘 뚫은거 아니야
-_-^ 그리고 니네누나 이뿌다~ ㅎㅎ" -유혁
"그치그치?> 나 아까 얘 못알아 봤데니까~
ㅋㅋ 세혁아 너 정말 사람 바꾸는데 뭐 있다~ㅋㅋ" -비애
비애야 어디 있다가 튀어 나왔니....ㅎㅎ
신기하도다... 그런데 내가 그렇게 이뿐가??
좀있다 거울좀 봐야겠다...
"얼른 와 앉아.. 술고파..
그리고 비애누나 맛있는거 해줘~" - 현세
쟤네 언제부터 안거야....??
왜이렇게 친해보여..-_-
슬쩍 비애한테 가서 물어봐야 겠다...
"비애야 너 어떻게 쟤네들 알아?" -민아
"어? 나 울학교 사대미녀자너.. 그래서 알게 됬는데..
알다시피 사대미녀 나밖에 없어서 심심했는데 너가 있어서 ㅋㅋ
심심하진 않을것 같다..." -비애
그렇군....
그런데 왜 난 소개 안해줬지??
참 이럴때 보면 비엡이 아닌것 같다..
나쁜뇬....-_-
"자 맛있는거 나왔다!" -비애
아주 우르르 몰려 든다..
벌써맥주도 5병 없어진것 같은데...;;
"저기.. 근데 사대미녀 들겠다..
민아누나 그러고 보니까 얼굴 되게 작다...
자좀 가져와봐." -현세
자? 자는 왜???
"여기 ㅋㅋ 한 30cm 나올거다..ㅋ" -민재
저자식을 그냥. 확!!!!!!!!!!!!!!!!
그런데 자로 얼굴길이 제고있던 현세놈
0.0 이런 얼굴로 날 쳐다본다...
"모야~" -유혁
"야 30cm 맞지? ㅋㅋ 그럴줄 알았어... 이 대. 두 한자로 大.頭 ㅋㅋ" - 민재
저자식 이놈 대답 듣고 나면 넌 오늘날로 제삿날이야
크크크 미안하다 비애야
너의 사랑 민재를 죽여주마~
"야 얼굴이 아무리 작아도...20cm는 되는데.,..
완전 누나는 미니야 미니..." - 현세
"몇센친데 " - 세혁
"십.... 십..... 칠센티..." - 현세
"아..하..하... 현세야 비애! 비애도 머리 작아... " - 민아
"누나! 누나도 제봐!!" - 민재
"응 ㅋㅋ 난 십단위로 안들고 이십단위 들면
완전 개쪽인데..." -비애
현세놈 얼굴이 굳는다...
나보다 작은가...????
"저기... 비애누나..
누나........어" - 현세
"뭐라고? " -민아, 비애. 유혁, 세혁, 민재
"있자나.... " - 현세
-잼있게 읽으셨나요>>
ㅎㅎ 하루 5편을 올렸 습니다..ㅎ
소설을 첨 쓰는 거라...
부족한 점두 이뿌게 봐주세요..~!-
드디어 현세 녀석이 입을 연다..
왜이렇게 작게 말한데...-0-
"비애누나가 얼굴이 더 크고
민아 누나가 더 작어...." - 세현
ㅋㅋㅋ 그 기쁨....
그나저나 비애가 얼굴크기가 얼마 이길래....
"몇센친데..ㅠ.ㅠ" -비애
"21CM ..." - 현세
"-_-^ 인정할수 없어...."- 비애
"뭐야, 야 너 얼굴이 왜이렇게 작어~" - 민재
"별거 아니자너.. 술이나 먹어." -세혁
뭐시 별거 아니여~
내얼굴이 젤 작다는데.....ㅋ
울 엄마를 닮앗을까 울 아빠를 닮았을까~
"야 별거 아니긴... 아까 쟤가 사람이
아무리 얼굴이 작아도 20CM는 된다고 했자나 --" -유혁
"그럼 쟤는 외계인인가 보지..
신경쓰지 말구 술이나 먹어~ㅋㅋ" - 민재
뭐 외계인 -_-^
저자식이 ..ㅋㅋ 그래도 너와 나는 한 핏줄이다
내가 외계인이면 너두 외계인이란 말씀이다...
"그럼 너두 외계인이네,...ㅋㅋ" -민아
"내가 왜 외계인이야" -민재
"너와 나는 가족! 곧 같은 피가 흐르고 있다~ 이말씀이지 ㅋㅋ" -민아
"불결해~~~~~~ㅠ.ㅠ " -민재
저자식.. 왜이렇게 사람속을 긁어
비애랑 같이 방 붙여놔서 그러나?
짜식 쫌만 참어.. 적응 될거야~ ^^
"야 술 다 떨어졌다..." - 비애
"나 한잔도 안먹었어.. 젤 많이 먹은 사람이 가서 사와
나두 술먹을 거야~!" -민아
"그럼 세혁이 형이 가면 되겠네.. 형 벌써 4병째야
언능 갔다와~!" - 현세
"돈내놔" -세혁
그럼 난 누구에게 돈을 보상 받을까?
저 술 다 내돈인데... 정작 나는 한잔도 못마셨다 이말씀이다 ㅠ.ㅠ
나쁜넘.
"그냥 니돈으로 사와 잘사는 놈이" -유혁
"알았어. 졸렵다... 신민아 일어나" -세혁
나는 왜부른데 -0-
난 좀 쉬어야 겠다..
그러고서 무시하는데....
"언능 일어 나라고 " - 세혁
"왜? " - 민아
"나 여기 길 몰라" - 세혁
"그럼 민재랑 가" -민아
"넌 여자랑 걷고싶냐 남자랑 걷고싶냐 -_-^" -세혁
"당근 남자지~ ㅋㅋ" - 민아
"내가 남자니까 너 일어나" - 세혁
왠 억지셔 -_-^
비애랑 가면 되겠네...ㅋ
"그럼 비애는 남자니?" - 민아
"야! 난 왜끌어 들여!" - 비애
"넌 호박이랑 가고싶어 수박이랑 가고싶어" - 세혁
"당근 초절정 꽃미남~^^" - 민아
"나두 호박이랑은 싫으니까 수박이 일어나는 거야" - 세혁
"그럼 난 호박이냐 -_-^" -비애
어쩔수 없이 일아나서 지금 걷고 있다...
비애가 호박이고 내가 수박이라 기분은 좋은데..
이런 정적은 싫다...
말이라도 걸어볼까?
"저기" -민아
"야"-세혁
이런이런... 동시에 말을 하게 되다니...ㅋ
기분 좋은걸~
"먼저 말해" - 세혁
"응? 아니.. 난 아무말 없길래...ㅎㅎ
넌 왜? " - 민아
"너 우리 학교로 올 생각 없냐?" -세혁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
"..ㄱ..ㅇ.ㅅ.............싶어..
정말 올 생각 없냐?" - 세혁
무슨 말인지 ...
영문을 모르겠다..
-ㅎㅎ 잼있게 읽으셨나요??
제가 요번에 휴가를 가서 내일
소설을 못쓰게 되었습니다...
죄송하구요.,.. 휴가 갔다가 오면
더욱 더 노력하고 많은 소설을 쓰겠 습니다~-
참... 이거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무슨 말을 들었어야 알지....
안들리게 말하고....참...ㅎ
"저기.... 무슨 말인지.. " - 민아
"아니야..ㅎ 편의점이다. 얼른 가서 사와
돈은 여기" - 세혁
"아니야 ㅎ 내돈으로 사가면 되지...
얼마나 사올까?" - 민아
"그냥.. 먹을만큼... " - 세혁
편의점으로 들어가 술을
고르고 있을때즈음..
<세혁시점>
"ㅎ 내가 술이 취했나 보다...
너한테 그런말이나 하고...
그런데 정말 너 이쁘다...
만난지는 얼마 안됬지만... 마음으로 느낄수 있다...
너가 어떤 앤지...
너한테 난 턱없이 부족 하겟지...?
근데 ....ㅎ
아직 맘을 잘 모르겠다..
나도 내가 어떤지....
그냥 단순한 마음이가 잘 모르겟어...
근데 널 남에게는 빼앗기는건 싫다..ㅎ
웃는 모습이 좋아...." -세혁
<작가시점>
세혁이 중얼거림이 끝나자
타이밍이 죽이게 민아가 나온다..
옆에 지나가는 사람마다
"와 얼굴 진짜 작다.. 팔목봐.. 와
부럽다 부러워.... 얼굴 뿅 간다...." -지나가는 행인
민아는 세혁의 앞으로 다가가
"여기 내가 사왔으니까 니가 들어
^^ 그래야 공평하지?
집으로 가자~" - 민아
세혁은 말없이 웃으며 술을 받아들고는
(그런데 이 아,이,들은 청소년인데
어떻게 하여 술을 사는지 의문이....)
"그래,,,^^" - 세혁
이 둘이 집으로 들어오고.....
제일먼저 입을 떼는 사람은
다름아닌 현세와 민재..
"뭐야~ 왜이렇게 늦었어~
둘이 무슨 일 있었어?? 냄새가 수상해~ ㅋㅋ" - 민재. 현세
"시끄러" - 세혁
"뭐야 너 술 사오랬다고 삐졌냐? ㅎㅎ" - 유혁
"그래 삐졌다 왜 -_-^" - 세혁
세혁의 그 한마디에 그렇게 일요일
밤은 모두 웃으며 넘어갔다...
모두들 즐거운 표정으로 말이다....
세혁이도 웃는다,,,
민아도 웃는다......
비애도 웃는다...
민재도 웃는다......
유혁이도 웃는다...
현세도 웃는다......
모두가 이 웃음을 끝까지 간직했으면 좋겠다..
모두가... 영원히.....
그렇게 해는 지고 있다......
- ㅎㅎ 소설이 다른 것보다
많이 짧은것 같은데요...
10분안에 써야 해서 그런것이니까
양해해 주시구요..
앞으로 노력하는 소설만땅 되겠습니다...
오늘도 제 소설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민아 시점>
눈이 부셔서 눈을 떠보니
넓디 넓은 우리집 거실에
참 난장판에 너브러저 있는 저 인간들....
술을 마시다가 그냥 잤나 보다..
근데 세혁과 유혁이가 없다....
슬슬돌아다닏다가 냉장고를 봣는데...
'참 잘도 자네.. 우리들은 간다..
그나저나 학교 안가고 잘 잘수 잇다니..
ㅋㅋ 수고해라 - 유혁,세혁'
학..교??
오늘이 ...월..요일.??
그럼 시간은...
11시,,,,-0-!!!!!!
늦,.,,었....다...
"야!@!!!!!!!!!!!!!!!!! 다들 일어나!!1" -민아
"뭐야 왜그래?" -비애
"오늘 월요일 오전 11시야...
우리 죽었어...ㅠㅠ." - 민아
"뭐? 야, 얼른 일어나!!" - 비애
"아씨... 뭐야" - 민재
"일어 나라구 늦었다고.-_-^" - 민아
뒤늦게 늦은것을 안 민재와 현세..
우린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준비를 하면서도
이세혁과 정유혁을 저주하는 일만은 잊지 않았다...
우리 모두 점심시간 타이밍 절묘하게 학교에 도착하고..
담임쌤의 교무실로 오라는 불호령에..
나와 비애는 울상을 지으며 내려갔다...
\교무실
"뭐야 너네들?" -담임
"저기.. 여기... 신민아 학생 있습니까?" -다른 쌤
"저.. 전데요???" - 민아
"아이들의 항의에 오디션을 다시 봐야 한다는 구나
얼른 시청각실로 가거라 크흠!" -다른쌤
비애는 그 뒤로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구..
난 이 쌤의 말에 따라 시청각실로 가는 도중
아까 그 쌤이 학주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시청각실에 도착하고...
"너가 신민아니? " - 여자쌤
"네..."- 민아
"왜 항의가 들어왔는지는 모르지만...
시험을 봤을때 몇등했니? " - 여자쌤
"전교.." - 민아
"전..교? 전교 등수에 드니? " -여자쌤
"네.... 전교 일등 했습니다..." - 민아
"하...하하.... 그랬군...
그럼 넌 너 자신이 이쁘다고 생각하니?" -여자쌤
"못생겼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습니다만..
이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민아
"예의가 바른 아이같군...
새임들은 점수 주시고요.. 신민아 학생
오디션 끝났으니 교실로 돌아가기 바랍니다." - 여자쌤
"네.. 수고하세요...^^" -민아
오디션이 끝나고...
교실로 돌아가는 길에 1학년 교실을 거쳐야 하는데..
아이들이 쳐다본다....ㅎㅎ
얼굴에 뭐 뭍었나??
쪽팔린다....ㅋ
그 순간
"신민아~~~~~~~~~~~~~~~~~~~~~~!!!!!!!!!!!!" - ??
엥?
내이름..이.. 왜??
이 목소리 신민재 쉐리 닮았는데..
하는수 없이 창문을 봤는데...
신민재 또다시 부르려고 한다..
왜 전화기 나두고 소리쳐 부르는 건지..
머리나쁜것,.,.
나는 또 부르는 것 같아 교문 앞으로 달려 나갔다..
"야 무슨 일이야" - 민아
"호박 너 어디서 나왔어?" - 민재
"호박동상 그럼 넌 왜 수업 시간에 와서
소리쳐 나를 부르는 것이니?" - 민아
"아, 그건 그렇구..
세혁이 형이 너 오래" - 민재
"그놈보구 오라그래.
난 힘들다 오디션 보느라..
이 누님은 들어가 편히 잘 터이니 댁보고 오라고 전해라
잘가라~" - 민아
민재가 돌아가고...
왠지 맘이 찝찝하다.....
그러고 교실로 돌아가서..
수업을 듣고 있는데..
교실 앞문이 열린...다?
-최대한 빨리 쓰느라..
성의가 없게 느껴질 수도 있는점 죄송합니다...
읽어 주시는 분들 넘 감사들이고
알랍합니다..^^-
문이 열리고..
"야 신민아 나와" - 세혁
이..세혁??
진짜 온건가?
이럼 곤란한데...ㅎㅎㅎ
-하지만 입은 웃고있었다...-
"학생 당신은 무엇입니까?" - 쌤
"민아 동생이 교통사고로 병원을 가게 되서요...ㅎㅎ
신민아 언능 나와라? -_-^" -세혁
저자식이 누굴속여?
15분 전만 해도 팔팔하게 뛰다니던
놈이 뭐 어째? 교통사고?
너 머리에선 그런 발상밖에 나오지 않는거니?
"신민아 얼른 나가 봐" - 쌤
\교실 밖
"나보고 오라....
누님은 주무시겠다?" - 세혁
"저,.. 저기.. 아, 그런데 무슨일?" - 민아
"말 돌리지마 -_-" - 세혁
이자식, 어떻게 안거니?
할튼 난 지금 이 상황에서 벗어 나야해 ㅠ.ㅠ
"아니... 나 그때 오디션 보구...ㅠ.ㅠ" -민아
"됐고, 얼른 가자" - 세혁
"어딜?" -민아
"오늘 애들끼리 모여서 놀러 간다고 말했는데-_-^" -세혁
"언제?" - 민아
기억이 안나는데...
언제그랬니? 응?
"어제 술마실때." -세혁
"어? 나 기억이...." -민아
"됐다." - 세혁
그리하여 도착한 곳은 우리집 앞?
왜 우리집 앞에???
그러고 보니까 나말고 다 모였네??
어, 진아 언니도 있네..
홍비애도 있고....
"야 신민아 너 잊어버리고 있던거야?" - 비애
"으....응.. 그런데 너 언제 왔어?" - 민아
"니 오디션 보러 갔을때" - 비애
그랬나?
비애가 학교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자,자,, 얼른 출발 해야지 민아, 유혁,민재는 세혁이 차에
현세, 비애는 내차에. OK?" - 진아
"어" -세혁
와~ 언니 차는 뭔지 모르겠지만...
빨간색의 이쁜 스포츠카~
이놈것은 은색의 뽀대나는 스포츠카~
그런데 언제 운전 면허를....
"저기... 운전면허는?" - 민아
"야 형 미국에서 면허 따가지고 왔으니까
걱정 마" - 민재
"진짜?" - 민아
"촌스럽긴...ㅎ" -세혁
그렇게 우린 달려서 도착한 곳은
해운대?
와~ 사람들 별로 없네...
지금이....9월...
휴가철이 훨~~~~~~씬 지났군....ㅎ
"와~ 바다다!!" - 비애
"그래..ㅋ 우리 콘도 예약해 논거 있으니까
거기가서 짐 푸르고 여기로 다시 오자.." - 진아
짐??? 나 짐 없는데..
그.순.간
"야 니꺼 여깄다..ㅋㅋ" - 민재
요놈! 이럴땐 신퉁하군...ㅎ
그런데 니놈,,. 그럼 내 방을 뒤졌단 말씀...
그럼.....!@!!!!-_-^
"몇시까지 여기서 모여" - 세혁
"응? 지금이 11시 니까 30분 후에 모이면 되겠지.." - 진아
그런데 콘도 예약이면 여기서 자고 간다는 말인데..
그럼 학교는...??
\콘도 안
참 좋네...
이런건 외국에만 있을줄 알앗는데..
우리 나라에도 있네..
내가 외국만 돌아 다녀서 그런가?? ㅎ
"저기.. 민아야.. 너 오디션 어떻게 됬어?" -비애
"그냥... 근데 우리 몇박몇일로 있는거야?" - 민아
"아마도 2박3일 일거야..ㅎ" -비애
"학교는?" - 민아
"일단 가고 보는거지" - 비애
참 천하 태평 하다...
그렇게 짐을 정리 하고 있을 때 쯤
세혁은....
-어딜 잠깐 갔다 오니까
뭐가 뭔지....ㅎ 그래도 빨리 적응해서
좋은 소설 만들도록 노력 하겠 습니다~-
p.s: 댓글쓰는것 잊지마세요~!
<세혁시점>
바다네..., 오랜만에...
참 누나도 그렇고 민아도 그렇고..
다들 좋은것 같네...ㅎ
그런데 신민아 너가 나와의 약속을 잊엇다 그거지?
좀 실망인데.....
"야 뭔생각을 그렇게 하냐?" - 유혁
"아니야" - 세혁
"형 거짓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무슨 생각 했어?" - 민재
"그냥... 짐이나 풀자" - 세혁
"형. 근데 형 요즘 바뀐거 알아?" - 민재
"내가 뭘.." - 세혁
"옛날엔 웃지도 않앗어..
만난지는 1년 좀 넘짓한거 밖엔 없지만..
그 동안 형 정말 활짝 웃는거 못봤어..
술 마실 때도,...
그런데 어제 술 마실때 형 민아보구 웃더라...
형 우리누나 좋아해?" - 민재
"모르겠다...
아직... 웃는거 보면 기분 좋아지고..
그런데 아직 모르겠어..
남한테 빼앗기기 싫어 한다는 것밖엔.." - 세혁
"야 요번 기회를 틈타서 한번
감동먹게 해봐" - 유혁
감..동?
"내말은 고백을 하란 말이다.." - 유혁
고..백??
참... 민재 말대로 나 참 많이 변했네..
예전엔 말도 별로 안하고
웃지도 않았는데...
그래.. 고백 까짓것 한번 해보지..ㅎ
<민아시점>
"어? 벌써 시간 다됬다..
나가자^^" -비애
"그래...ㅎ" - 민아
우린 서둘러 정리를 마치고..
바다를 향해 갔다..ㅋ
바다에서 놀 것을 알고..
수영복을 안에 입고 옷을 걸치고 나갔다..
우리둘다 비키니다...
난 입기 싫었는데 민재 이놈이 넣어놨다...
-_-^
\바다
"다들 왔네... 설마 수영복 안입고 온
그런 쎈쓰 없는 인간은 없겠지?" - 진아
그런데 세혁놈아 얼굴이....
그리고 차례대로 남자애들의 얼굴이...
점점 굳어간다..
"너희 설마 안입고 왓냐?" - 진아
"응..." - 민재 .유혁
"할수없지 바지입고 웃통 벗구 하는 수밖에..
우린 얼른 옷벗고 바다들어 가자.." - 진아
난 입고있던 짧은 바지와 끈나시를
벗고 약간 민망 하지만...
나갔다,,
그런데 남자애들 얼굴 더 굳는다..-_-^
"야 너 왜 그거 입냐?" - 세혁
"어? ㅎㅎ 내 동생놈이란 자식이 이걸 넣어놨네..
나도 입기 싫어..ㅠ.ㅠ" - 민아
"왜 몸매 좋구만....
너 허리 몇이냐?" - 진아
"20인치.." - 민아
"민아야...우리 얼른 물속으로 가자~ -_-^" - 비애
우린 깡그리 남자 애들을 무시한 채
물속으로 들어왓다..
진짜 사람들 아무도 없고 우리만 있으니까
좋다.,..ㅎ
그런데 뒤이어 남자애들 상의를 훌떡 벗고 물속으로 들어.. 온다!!!!!!!!!!!!!!!
-0-.......
-ㅎㅎ 잼있게 읽으 셨나요..
전 여러분들의 참 여러 가지 소감들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많~~~~~~~이 써주세여~-
저놈들이 드디어 미쳤군....
어떻게 웃통을 다 벗고...
그래도 몸은 조은네....ㅎㅎ^^
그런데 신민재 저놈은 언제 몸을 키웠데?
몰랐는데.. 이젠 좀 쟤한테 관심을 가져 줘야 겠어..ㅎ
"너희들 노는데 우리야 안놀순 없지~" - 유혁
"맞아 ㅋㅋ 근데 신민아 너 이제보니까
많이 이뿌네,,, 이 오빠께 그런말을...아~~~~~~~~악!!!!!!!!!!!!!!!!!!" -민재
저노므 자슥이 어디서 지보고 오빠래!
역시 진아 언니 대단해 저놈을 빠트리다니..ㅋㅋ
언니와 많이 친해 져야 겠어..
그런데 왜 이세혁은.....!!!!!!!!
"어? 이세혁 너도 들어왓네?
안놀줄 알았는데.." - 비애
"왜 나라고 못노냐? -_-^" -세혁
"놀아..ㅎㅎ " -비애
짜식.. 몸 좋네..
그런데 왜 가슴이 콩콩 뛰지?
진정해! 얼른...
"신민와 왜 니가 얼굴이 빨개져?" - 세혁
"뭐가! 야! 유혁이 몸 좋네...ㅎㅎ..ㅎㅎ" - 민아
"웃기지마, 너 나보고 그런거지?" - 세혁
"아 저 왕자병!! 유혁이 보고 그런거래 자너!!!" -진아
"맞아... 민아야 이 오빠가 그렇게 좋니?" - 유혁
"아~~~~~~~~~~~~~~~악!!!!!!!!!!!!!!!! 다 졀루가@!!!!!" -민아
"그럴순 없지!! 하나, 둘, 셋!!" -현세. 민재
저 카운트 다운과 동시에 내 몸이 붕 뜨더니
전방 100M 날아간다!! ㅠ.ㅠ
무서워~~~~~~~~~~~~~~!!!!!!!!!!!!!!!!!
근데 진짜 내가 왜 이세혁을 보고 가슴이 뛰는지..
그리고 이제야 알았다. 정유혁 저자식이 왕자병이 심.하.게 있다는 것을..
"그만해~~! 민아 맥주병이야 이자식들아!!!!!!!!!!!!!!" -비애
"뭐야 잘만 돌아 오자너" - 현세
"그래? 어디? " - 비애
"니 앞에 있다. 그리고 나만 당할순 없지~~~~~~~~~~~~
야 도와줘!!" - 민아
"오케이!!!!" - 남자일동
비애도 저 ~~~~~~~~멀리 날아갔다...ㅋㅋ
이러고 노니까 좋네..
작년만 해도 외국가서 그냥 돌아다니다가 오기만 했는데..
이런 친구들이 나에게 있어서 정말 좋다..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친구로 만들어야 겠다..ㅎ
"씨~~~~~나만 당할수 없어! 야 진아언니 공격해!!!!" - 비애
"야~!~ 야!!! 그만!! 내려!!!!!!!!!!!!!!아!!!!~~~~~~~~~~~~~~~~~~~~~악~!!" -진아
ㅎㅎ 언니 표정 과관이 아니었다!
언니는 다른 애들이 손안쓰고 이세혁이 지가 들어서 있는힘껏 날린듯 싶다..
그것도 최.대.한.의.감.정.을 실어서 말이다....
"허..허... 헤..ㄱ 헤....ㄱ 어째서 여자들만 날리는 거야
-_- 야 이젠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세혁을 물리치자! 크로쓰!@@@@!!!" -진아
애들 아무 반응 없다..
진아언니 얼마나 뻘쭘 할까?
아이고! 언니 그럼 안되는데..
그러나 가만히 있을 언니가 아니다..
지금 언니는...
"이자식들을 그냥!!!!!" - 진아
이렇게 외치며 이세혁은 예전에 날아갔고
그다음으로 정유혁. 그다음으로 현세.
그리고 신민재가 남았다..
이 기회를 노칠수 없지~~~~~~~~~~~~~~~~!!!!ㅋㅋㅋ
넌 죽었어!>..
"언니 잠깐!!!!!!!!!!!! 나두 !!" - 민아
"야! 사악한 마녀들 같으니라구...ㅠ.ㅠ" - 민재
"시끄러! 하나, 둘, 셋!!!" - 진아
"아~~~~~~~~~~~~~~~~악!!!!!!!!!!!!!!!!!" - 민재
"앗싸!!!!!!!!!!!!!!!!!!!!!!!!!!!!!!!!!!!!1" - -민아
우린 지금 한명씩 다 빠졌던 상태라..
생쥐꼴이 되어 버렸다...
그러니까 조금씩 추워 지네..
"이제 들어가서 씻고 옷 입고 다시 나와서 점심먹자" - 세혁
"그럴까? 너희들은?" - 진아
"그러자... 더 놀고 싶어도 신민아 무거워서 들다가 에너지 소비 넘
많이 했어...ㅠ.ㅠ" - 민재
"엥?? 민아가? 민아보단.... 진아누나를 든 세혁이가...
아~~~~~~~악 누나 잘못했엉....ㅠ.ㅠ." - 유혁
그렇게 해서 우린 씻고 3시까지
정문에서 모이기로 했다...
아 정말 춥다....ㅠ.ㅠ
그나저나 아까 이세혁 물에 젖은 모습 참으로 멋있던데...므흣! ㅋㅋ
나 점점 변녀 되가는 것 같다....ㅠ.ㅠ
누가 나좀 말려줘~~~~~~~~~~~~~!!!!!!!!!!!!!!!!!
-잼있으셨나요?
저는 아직... 첨부터 읽구 잼있는지..
어디가 부족한지 알아봐야 겠어여...ㅎ
그럼 오늘도 수고하세요!-
<진아시점>
참네 동생들이랑 놀면서 이렇게 잼있어 본적은 첨이네..ㅎㅎ
근데 이세혁 저자식이 저렇게 활달 햇엇나?
민아.. 민아를 만나고 부터 저렇게 변했는데..
한번 놀려 볼까?
ㅋㅋㅋㅋㅋ
"야 이세혁 어떻게 민아 씻다가 목욕탕에서 미끄러 졌어...
지금 발목 삐끗했나봐~" -진아
"뭐>? 걔 몇호야!! 얼른!!!!!!!" - 세혁
"이자식아 너 왜이렇게 발광이야?
ㅋㅋ 한번 놀려주려고 온것 뿐이야 ..
얼른 씻고 내려와~~~~~~" - 진아
<세혁시점>
저 마귀 ... 근데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질 못한다...
정말 좋아 하나 보다,,,,
ㅎㅎ 인간 이세혁 많이 변햇네..
"민재야" -세혁
"왜?" - 민재
"나 형님감으로 어떠냐?" - 세혁
"무슨소리야~ ㅋㅋ 얼른 준비해야지..
시간 얼마 안남았어.." - 민재
"무슨소리긴.. 니 누나 남편감으로 어떠냐고" -세혁
".......................-_-..............
형이 아깝지 않나..." - 민재
"이자식아 넌 조용히해..,
이세혁 너 감정 알앗군.. ㅎㅎ 축하한다...
민아도 너도 아깝지 않은 그런 커플이야.
한번 잘해봐 " -유혁
자식들 고마움에 눈물이 다 날려 그러네...ㅎ
그런데 신민재 저놈은 어째 누나한테 존대한번 안쓰지?
"신민재"- 세혁
"응?" - 민재
"너 앞으로 누나한테 존대써라-_-^" -세혁
"그게 하루아침에 되나?" - 민재
"이건 형으로써가 아니라 천해얼고 사대천왕 포커스로서의
명령이다. 거역하면 알지?" - 세혁
"ㅠ.ㅠ 알았어... 쓸게.." - 민재
"이세혁 너 닭털 날리지 마라.
아직 고백도 안했으면서" - 유혁
"오늘밤.... 에.. 할..거야 ㅎ" - 세혁
<민아시점>
아 자꾸 귀가 간지럽다..
누가 내 욕하나? 신민재 이자식이고만...
'그대 기억이~ 지난사랑이~내한을 파고드는 가시~가되어'
엥? 전화?
"여보세여?" - 민아
"딸? 엄마야.. 잘 지내나 하고....
지금 독일에서 엄마는 잘~ 지내고 있다..
이건 국제통화라 돈 많이 든다..
안부 잘 전했으니 끊는다~~!
잘있거라~!"- 엄마
뭐야-_-^ 자기할말만 하고 딱 끊어버리는
이 아름다운 여인은>??
그래두... 오랜만에 엄마 목소리 들으니까 좋다..
어쨌든~!!! 돈도 많이 벌면서.. 어떻게 국제 통화를 30초도 안하고 끊는지..
짠순이...ㅠ.ㅠ
<작가시점>
민아. 세혁.민재.진아.유혁.비애.현세는 정문에서 모여
식사를 하러 들어갔다...
참... 잘사는 집안이라 그런지..
점심메뉴가 랍스터다..
"와! 랍스터다!! ㅋㅋ
누가 돈내?" - 비애
"그야.. 여기서 젤 ~ 나이 많은신 진아누님이 내는 거니까
맘~~~~~껏 먹어" - 세혁
"누가? 내가? ㅎㅎ 각.자 내는 거야..." -진아
"언니~ 언니가 내면 안되요?" - 민아
"안.돼.요^^"- 진아
참 진아 돈앞에선 냉정.. 또 냉정이다...ㅎ
"야 이진아 너가 내라"- 세혁
"이게 어따대고 반말이야!!!" - 진아
"너한테다가 나한테 존대듣고 싶으면 밥값 니가내" - 세혁
"알았다.. 안하면 죽어!@!" - 진아
진아... 세혁에게 존대 많이 듣고 싶었나
보다...
세혁이 존대 잘 쓰는것 같던데....
-잼있으셨 나요>
내용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쓰려고는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여,.,,
댓글 많이 써주세요~~~~~~~~~-
기대하던 랍스터가 나오고..
다른 애들은 가만히 있는데 홍비애와 이현세
이 둘은 아주 침이 질~질 흐른다...
나두 지금은 그런것 같다..
랍스터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홍비애 이현세 침닦어" - 진아
"응 ㅎ 잘먹겠습니다~" - 비애.현세
"얼른 먹어... 이세혁 너 존대 안쓰면 나한테 죽어~"- 진아
우린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데..
이세혁 저놈,.. 아까부터 말이 없다..
왜그러지? 어디 아픈가?
괜히 걱정되네..
아까까지 팔팔하던 놈이..
"와~ 잘먹었다" -진아
"언니 이거 너~무 맛있어...^^" - 비애
"ㅎㅎ 비싼 거니까 " -진아
"그런가봐" -현세
"이제 뭐해?" - 민재
"그냥 차타고 돌아다닐까?" - 민아
"그래 그러자. 차는 아까 타고 왔듯이..
아님 내차에 타고 싶은 사람은 내차에 타도되~" -진아
"........." - 모두^^
"알았다~ 그냥 아까 타던데로 알겠지?" - 진아
어찌 저리 묵묵부답 인지..
진아언니 운전이 어떻길래....?
이세혁 이놈은 운전 잘하던데...ㅋ
요번에는 내가 앞에 앉아야지~
"이세혁 나 앞자리 앉으면 안되?" -민아
"맘대루해" - 세혁
"야 나는?" - 유혁
"뒤에타" - 세혁
그렇게 정리가 되고..
우리는 그냥 차타고 드라이브 랄까...
출발하고 15분이 지나자..
지쳤는지 난 잠이 들었다..
<세혁시점>
자네.... 많이 피곤한가?
ㅎㅎ 자는거 많이 이쁘네..
아까 보니까 되게 조금 먹던데..
많이좀 먹고 살좀 찌지..
너무 마른거 아닌가?
"그만좀 쳐다보고 운전좀 제대로 하지-_-^" - 유혁
"알았다"-세혁
"형 앞에 안 앉혀 좋다고 삐진거야?" - 민재
"그래 삐졌다 왜!" - 유혁
"아퍼!@!! 왜때려 ㅠ,ㅠ" - 민재
짜식들...ㅎ
그나저나 어떻게 하지?
누나한테 전화걸어야 되나?
아니다.. 그냥 돌아 다니다가 들어 가자..
<진아시점>
뭐야 이세혁 저자식 졸음운전해?
왜이렇게 차가 다른 방향으로 세는거야?
"언니 제네차 왜저래?" - 비애
"글쎄,.,,, 왜그러지?" - 진아
"불안한데.. 전화해봐.." - 현세
"아니다.. 이제 곧바로 가네.. 왜 운전을 저렇게
한건지... 알수 있어야지...휴~"- 진아
뚜껑을 열고 가야 알지 닫고 가서 뭐가 뭔지
도통 안보이네..
그나저나 정유혁 저자식은 왜 민재를 때리고
난리래- 민재 저자식이 입놀렸나...
"언니 졸리지 않아?
벌써 4시 반이야...." - 비애
"아니.. 난 별로.. 너 학교에서 매일 이시간에 자냐?" - 진아
"어? 아..안자!" - 비애
"근데 왜 이 시간에 졸려울까?" - 진아
"그야 피곤 하니까 ㅎㅎㅎ..."- 비애
'천걸음을 가도~ 만걸음을 가도~난 언제나 제자리 걸음~'
"여보세요?"-진아
[누나 이제 콘도로 들어가자는 세혁이 형의 말인데..
누난 어때?]-유혁
"뭐야-_-^ 이세혁 바꿔바"-진아
[걔 존대쓰기 싫어서 나한테 시키는 거야 ] - 유혁
"뭐시? -_-^^ 알았어 들어 가자고 해" - 진아
[응] - 유혁
"이 나쁜ㄴ...ㅗ..ㅁ @$#^%$#^@#$^@#"- 진아
"왜?" - 비애
"아니야 들어가자"- 진아
-어떠셨나요?
욕을 되도록 안쓰려고
#%$#@%이런 것으로 표기를...
ㅎㅎ 그럼 오늘도 수고!-
<진아시점>
"다왔어.. 일어나"- 세혁
"어디야?" - 민아
"어디긴 콘도 주차장이지 "- 민재
"응.... 알았어.,.." - 민아
"꽤 잔거 같네...
지금 시간이...5시? 벌써 이렇게 됬어?" -민아
"누나가 그만큼 많이 잔거야" - 민재
"아....어? 너 지금 나보고 누나라고 했어?" - 민아
"그래 누.나 " - 민재
"니가 왠일이냐!" - 민아
ㅋㄷ 쟤한테 누나소리 들으니까 왠지 기분이 상콤하다...
앞으로 많이 불러주어라 동생아~
그나저나 이젠 뭐하지?
할게 없는거 같은데...
어? 진아 언니네 저기있네?
"언니@!!!"- 민아
"뭐야~ 왜이렇게 반가워해?" - 진아
"그냥..ㅎ 그런데 우리 이제 뭐해?" - 민아
"니네는 생각하고 있고 이.세.혁씨? 나좀 잠깐 보지" - 진아
뭔일 일어났나 보네..
아까부터 말을 안하더니..
"이제 뭐하지? 우리 진아언니 방으로 가서 게임하고 놀다가 저녁 먹을까?" - 비애
"그것도 괜찮을 것 같네.." -유혁
"나도 찬성..." -민아
"신민재 너는?" - 비애
"나두.. 이현세 너는?" - 민재
"당연 찬성이지~ 그런데 무슨게임?" - 현세
애들은 저렇게 대화를 하고 있어도..
자꾸 이세혁 저놈이 신경 쓰이네..
지 친누나라 그렇게 걱정은 안되는데.. 저쪽에서
얼굴을 찡그릴 때마다.. 신경이 쓰인다..
내가 왜그러지?
"야 신.민.아 넌 어떠냐구!" - 비애
"응? 뭐가?" - 민아
"게임/." - 유혁
"무슨게임?" - 민아
"사다리 타서 둘이 키쑤하기~" - 민재
"////////-0-/////////////////"- 민아
"신민재! 아니 그게 아니 사다리 타서 왕하구...
어쩌구 저쩌구..." - 비애
"응.. 잼있겠다..ㅎ" - 민아
이제 언니하구 이세혁 돌아오네..
진아 언니 표정은 참 밝은데
이세혁 표정은 왜 -_-^ 요따군지...ㅎ
"뭐하기로 했어?" - 진아
"사다리 게임" - 비애
뭐야 나한테는 길게 설명했으면서 진아 언니
한테는 저렇게 간단 명로하게 설명하고-_-^
홍비애 너 내 친구 맞냐>?
나쁜뇬...
\진아방안
"그럼 요번에 걸린 사람이 왕이 시킨거 해야겠네."- 진아
"그렇지.." -비애
우린 서로 자리를 다 차지 하고//
왕이/...
"앗싸 나왕!!" - 신민재
그럼 폭탄은...
"ㅠ,ㅠ" - 민아
"이거 잼있네 동생이 왕 누나가 폭탄ㅋ" - 유혁.세혁
"장난하지마...ㅠ.ㅠ 난 지금 너무 무서버 저놈이 뭘 시킬지 알어.." - 민아
"너 세혁이 형이랑 가서 술사와"- 민재
"신민재"- 세혁
"아니 누나" - 민재
ㅠ.ㅠ 그래서 난 할수없이
이세혁과 같이 나와서 술을 사게 됬는데..
이자식... 여기는 술파는 곳이..
"여기 가게 없어?" - 민아
"어" - 세혁
"그럼?" -민아
"30분 걸어서 가야되" - 세혁
거짓말... 괜히..
저기 있는것 같은데...
문이 닫.혔.다..ㅠ.ㅠ
그렇게 20분 걷고...
아직 많이 남은것 같은데..
"저기.."- 세혁
"응?" - 민아
"나 있잖아.."- 세혁
-잼있게 읽으 셨나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듯 합니다..
그래도 이뿌게 봐주시고요..
댓글써주시는 센쑤 있는 독자가 되주세요~-
"나 너만보면 가슴이 쿵쿵거려,,,,
웃는 모습 보면 왠지 기분이 좋고...
또 우는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너가 운다고 그러면 내 심장이
아려올것 같아,... 또 내가 너 곁에서 영원히 지켜주고 싶어.." - 세혁
"어? 갑자기 하는 말이라 당황스러워....
내가 생각 하고 너가 말한 것에 대해서는 내일 말해줄게..
ㅎ 저기 슈퍼 있다... 가서 술사올게.."- 민아
바보,.,,, 바보같이 대답을 못해버렸다..
그냥 피해 버렸다....
대답을 나두 너 좋다구.. 사랑하는 걸지도 모른다구 말하고는 싶은데..
너 보면 심장이 미칠듯이 뛰는것 같다구...
너가 내 가슴 한켠에 와서 자리잡고 있다고... 그렇게 말하고 싶은데..
나 정말 바보같다....
"여기.. 사왔어...ㅎ 무겁다.. 같이 들어주면 안돼?" - 민아
"응...이리 줘..
그런데 나 내일까지 기다릴수 있어... 아니 기다릴거야..
그러니까 싫다고 말해도 좋으니까 대답... 대답은 꼭 해줘.." - 세혁
"알았어...ㅎ " - 민아
"그래^^ 애들 기다리겠다.. 얼른 가자~" - 세혁
잠깐. 그러고 보니까 저자식 차가 있었는데
지금 이렇게 힘들게 걷고 있는 이유가 뭐야-_-^
"야 너 차 있자나" -민아
"응" - 세혁
"근데 왜 이렇게 힘들게 걸어?" -민아
"그냥 왜?" - 세혁
"/...............-_-^^^............." - 민아
그래서 술사고 오는데만 1시간이 소유가....
내 노는시간~~~~~~~~~~~
벌써 6시 5분이야...ㅠ.ㅠ
"야 너내둘 뭔일 있었냐? 왜 술사는데 1시간 씩이나 걸려!" - 진아
"아..하 언니 슈퍼가 이 근처에 없더라구...
그런데 차를 안타고 걸어가는 저놈 때문에 이렇게 걸린거야.." - 민아
"야 사다리 타자.." - 비애
요번에는 잘 선택해서 왕이 되야 되는데..
"아자 나왕!" - 현세
"ㅠ.ㅠ" - 진아
휴... 왕도 아니고 폭탄도 아니네..
그나저나 진아 언니한테 무슨 말을..
"누나네 미용실 무료이용권
5섯 장만 줘"- 현세
"뭐? 5장 씩이나?" - 진아
"누나가 사장 이자너" - 현세
"ㅠ.ㅠ 알았어" - 진아
그렇게 사다리를 타다가
비애 일어나서 엉덩이 춤 추고..
이세혁 귀여운 표정 짓고..
ㅎㅎ 참 잼있다.,..
"배고파..ㅠ.ㅠ" - 민재
"나도" - 세혁
"밥먹으러 가자" - 민아
"누나 누나가 요번엔 밥 사라" - 민재
"돈없어" - 민아
"엄마가 가기 전에 누나 카드 만들어 놓고 갔어" -민재
"몰랐던 말인데.." - 민아
"내가 좀 썼어... ㅋㅋ 여기" - 민재
"그럼 오늘 저녁은 민아가 쏴!" - 비애
"내가 살게" -세혁
"니가 왠일?" -진아
"나가자^^" - 유혁
"Let's go!!!!!!!!!!!!!"- 민재
이세혁이 사주니까 더 맞있네..
우린 점심은 거창하게 먹었으니 저녁에는 바베큐통을 빌려서 먹기로 했다
그 비용부담은 물론 이세혁 노마가...ㅎ
"누가 고기 구울거야? " - 유혁
"물어보는 사람이 굽~기" - 비애
"그럼 난 고기 사러 갔다 올게" - 세혁
"양파랑 버섯이랑#%43543#5235 다 사와~" - 진아
"-_-^^" -세혁
우린 각자 할일을 맡고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고서 30분후..
이세혁 잔뜩 사왔다.. ㅎㅎ
고기가.. 많다....
우린 다 자리잡고 앉아서 유혁이가 고기를 맛있게 굽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잼있으셨나요?
조회수보다 댓글이 적으면 무지 슬퍼요..ㅠ,ㅠ
댓글 많이 써주시고요..
그럼 오늘도 수고!~ 여러분 알랍해요!!-
우린 맛있게 먹었다..
홍비애와 이현세놈 그놈 둘이서 아주 과관이 아니었다..
둘이서 서로 많이 먹네~! 하면서 싸운데..
얼마나 추해 보이던지..... 쯧.쯧..
저럴때 내 비엡이란게 부끄러울 따름이다..ㅠ.ㅠ
"짜증나 너땜에 많이 못먹었자너~" - 비애
"웃기네 니 뱃속에 니랑 닮은 호박 또있냐? 존나많이 먹어대~" - 현세
"이게 누나한테 뭐시? -_-^" - 비애
"그만 싸워라 보기 추하다" - 진아
"ㅠ^ㅠ"- 비애. 현세
"밥 먹었으니까 좀 움직여야 겠지?
우리 나무 주으러 가자.. 인원수도 7명 이면 많은 거니까
우리 캠프파이어 같은거 하자... 나무갔다가 불피우고 삥~ 둘러 앉..." - 진아
"호박 시끄러 니뜻 다 알았으니까 시끄럽고
남자애들은 나 따라오고 여자애들은 가서 자리구해놔" - 세혁
"이자식아 -_-^ 너 지금 모라고 했냐?" - 진아
"누님! 누님이 세상에서 젤 ~ 이쁩니다.. 그러니 어서가서 자리좀.." - 유혁
"그래? ㅎㅎㅎㅎ
라고 할줄 알았냐!!!!" -진아
"언니! 얼른 가서 자리 구하자^^ " - 비애
남자애들은 나무구하러 가고..ㅎ
우리는 자리 구하러 다니고 있다..
"여기가 좋겠다.." - 민아
"그래.. 그런데 이런거에 음료수와 과자가 빠지면 안돼지~ 아까
술은 충분히 먹었으니까 그냥 상콤하게 음료수 먹자.." - 비애
"그래... 민아야 넌 여기 있어.. 아까 많이 걸어 다녀서 힘들꺼야... 우리가
차가지고 가서 사올게 .. 기다릴수 있지?" - 진아
"응^^ 얼른 갔다와~" - 민아
비애와 진아 언니가 가고..
나 혼자 남았는데.. 점점 어두워 지고..
시간이 시간이다 보니... 지금 시각이... 8시40분,...
많이 늦었다..
얼른 오지..... 눈이 감기는데... 안된다....
눈 떠야된다.... 그래도 감긴다.....
좀 잔거 같은데 소란스럽다..
엥? 다들 돌아와서 준비하고 있네?
나만 추하게 자고 있던 거야? ㅜ^ㅜ
"민아야 일어 났으면 얼른 와서 오빠 도와라" - 유혁
"오빠같은 소리! 이 언니좀 도와~" - 비애
"둘다 시끄러.. 나 추워...ㅠ.ㅠ" -민아
"알았어... 잠깐 거기잇어 준비하면 부를게.." - 세혁
"뭐야!!!!!!!!! 우리는@!!!!@@$@#!!" -세혁과 민아를 뺀 모든 일동
이렇게 쉬고 있으니까 좀 미안하긴 한데
좋긴 좋다.....
그러고 보니까 나 좀 짧은 바지애다가
배꼽티를 입었네...
피어씽도 이뿐거 하고,..
이건 분명 홍비애가 날 데려다가...
"신민아 너 그꼴 내가 해놨다고 생각하고 있지?" - 비애
"어떻게 알았어>?" - 민아
"내가 너 몇년을 봐왔는지 생각 안나?" - 비애
"ㅎㅎ" - 민아
"그거 진아언니가 해줬어... 언니가 디자인 쪽에는 예술이니까..
너 더 빛난다..ㅎ" - 비애
"고마워~ ㅎㅎ" - 민아
그러고 보니까 준비를 다했네..
얼른 가서 앉아야 겠다..ㅎ
"야 앉자.." - 유혁
"너도 얼른 와라" - 세혁
"어? 응...ㅎ" - 민아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앉았다..
(왼쪽부터)
세혁.민아.민재.비애.유혁.진아.현세
"우리 진실게임 하자.." - 현세
"남자들도 그런거 좋아해?" -비애
"남자는 사람 아니냐?" - 현세
"둘다 시끄러 만나기만 하면 싸우고 난리야" - 유혁
"그래 진실게임 하자..
저기 병 있네.. 가져와 " - 진아
"질문은... 진실게임에서 빠질수 없는 좋아하는 사람 말하기!" - 민재
병은 민재의 손에 의해 돌아가고..
병이 내 앞에서.. 멈춘다...??
"신민아 당첨!" - 비애
"저기... 저기.. ㅎㅎ 난" - 민아
다들 나를 뚫어져라 쳐다 본다..
쪽팔리게...ㅠ.ㅠ
-잼있으셨나요?
ㅎㅎ
제가 지금 새드로 끝낼지 해피로 끝낼지..
아직 정하지 못했거든요..
저도 끝이 어떻게 되는지...
여러분 댓글 부탁드리고~ 오늘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알랍~!-
"나는 그 사람을 보면 웃음이 나...
나를 사랑할지도 모른다는 그 사람이 좋아..
나도 그 사람을 사랑할지도 몰라...
아까 그 사람이 나에게 말했었는데.. 난 바보같은 대답을 하고
그 자리를 피해 버렸어....
정말 바보같이..... 나도 그 사람을 내 심장과 같이 사랑해..
이세혁 단 한사람만 믿고 사랑할래 ....^^" - 민아
다... 다.. 말해 버렸다....
이제 속이 시원하다... 아깐 정말 바보 같이 말 안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말하니까... 다 말해 버리니까..
정말 속이 시원하다...
이젠 후회란 없어졌다....ㅎ
"나두 ... 나두 그 사람 한사람만을 지켜주고 ..
또 그 사람만을 바라보며 내 평생을 그 사람에게 바칠게..
내가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그래서...
내 평생을 그사람을 위해 바친다고 해도 아깝지 않아.,." - 세혁
그의 말을 끝마침과 동시에
내 입술에 세혁이에 입술이 겹쳐진다..
내 생의 가장 기분 좋은 첫키스다..
이세혁 이젠 너만 바라볼게....
사랑해... 이..세..혁...
"아~ 서러워라... 저 둘보다 2살이나 더 많은 나도 저런짓은 못해 봤는데..
눈꼴 시렵다...ㅠ.ㅠ" - 진아
"동생 잘 되는 꼴 못보냐?" - 세혁
"그래 못본다!" - 진아
"하핫,.." - 민아
기분 좋다...
이렇게 웃고 있을수 있어서..
이렇게 웃는게 좋다..
"자.. 그럼 누나랑 형아 사귀는 거야?" - 현세
"응. ㅎ" - 민아. 세혁
"축하해!!!!!!!!!!" - 비애. 진아.현세.민재.유혁
"그럼 이제 무슨 질문 할까?" - 민아
"글쎄... 성적 공개하기~!!!" - 비애
"이번에는 병 돌리지 말고 한명씩 다 말하자 ^^"- 유혁
"저런 무서운 말을 웃으면서 하다니...ㅠ.ㅠ" - 민재
나부터 말하라는 눈초리를 ...
그래 말한다...
"전교 1등과 2등을 왔다갔다" - 민아
"-_-^" - 모두
"거짓말 아니야~ 홍비애,, 나 거짓말 아니지?" - 민아
"응." - 비애
"난 전교 일등을 쭉 지키고 있음" - 세혁
"아주 끼리끼리 노는 구만? " - 진아
"난 전교 2등" - 유혁
"난 전교 1등" - 민재
"야~ 누나와 동생이 쌍으로 전교에서 노내...
난 전교 13등" - 비애
"난 ... 난..." - 진아
"내가 말해 줄게..
전교 98등" - 세혁
"야!!!!" - 진아
"하하... 그럼 누가 안밝혔지?" - 유혁
"이.현.세" - 비애
"전교3등" - 현세
"-_-^" - 비애
우린 서로 성적을 밝혔고..
다들 그다지 성적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ㅎ
비애만 표정이 일그러 진다..
현세한테 져서 그런가?
우린 더 놀다가 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씻고 잠이 들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다..
모두 학교는 잊은채 말이다 ~~^^ㅎㅎ
-잼있으셨나요?
요번것은 다른 때것보다 좀 짧은듯 합니다..
죄송하구요..
오늘도 댓글 써주는 쎈쑤~!
그럼 알랍!-
\다음날
이제 일어 나야겟다...
아~~~하 아직 졸렵다.. 지금이 ... 10시...?
학교!....... 아, 우리 지금 해운대지>?
ㅋㄷ 이럴땐 조으네... 그런데 우리 무단결석일텐데..
걱정되네..
"어? 일어났어? 지금 몇시야?" - 비애
"일어났네? 지금 10시야 ^^" - 민아
"야 씻고 언니방에 가보자" -비애
"어? 난 남자애들 방으로 갈게..
다들 안일어 났으면 깨워야지..." - 민아
"그래.." - 비애
언니는 좀 방을 가까이 하지...
콘도가 좀 크다...ㅎ
방문앞에 도착해서. 문을 두드리려는데..
(찰칵)
문이 열리네?
"어? 왔어\?" - 유혁
"어... 다들 일어 났어?" - 민아
"당연하지. 다른 애들은?" - 세혁
"다른애들이 특별히 있나? 뭐.. 비애가 진아언니 한테 갔어.." - 민아
"알았어... 식당으로 내려 오라고 말해줘... 우리 먼저 내려가 있을게.." - 민재
우씨...ㅠ.ㅠ
아침부터 이게 무슨 운동이야.....
언니는 꼭대기가 좋다면서 맨 윗층에다 방을 잡았다..
그런데 엘레베이터를 딱 타려고 했는데..
엘레베이터가 맨 윗층에 있는 관계로 지금은 계단을 오르는중..
ㅠ.ㅠ 많이 힘들다....
\진아방
"언니~ 비애야!" - 민아
".............."
"언니~~!! 홍비애~!!!" - 민아
"거기서 뭐혀? 아까 거기있던 아가씨 두명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갔응께
얼른 내려가봐, 어여~" 청소부 아주머니
그럼 아까 맨 윗층에 있던 엘레베이터가.....-_-
덩개훈련했네....ㅠ.ㅠ
내려가면 다죽었어..
\식당
"뭐야.... 너 혹시 계단으로.." - 진아
"ㅜ^ㅜ" - 민아
"바보야! 뭐하러 그런 고생을해, 저 두명때문에.." - 세혁
"됬어... 얼른 밥먹자.... 배고파 ㅠ.ㅠ" - 민아
세혁이 말 때문에 비애와 진아언니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왜 그런 발언을 해가지고 말이야!
미안하네.....
아까 윗층에서의 다짐이 무너지는 순간이다...ㅠ.ㅠ
"식당밥도 의외로 맛있네.. 돈쓰지 말고 여기서 먹자.." - 유혁
"그러네... 그래도 어차피 3시에 출발이야... 그 안에 점심을 먹을까? ㅎ" -진아
"못먹을거야.. 바다에서 오늘 많이 놀아야지~" - 현세
"그래...ㅎㅎ" - 세혁
그러면서 날보고 웃어준다..
저 꽃미소... 나도 한번 웃어줬다..
그런데 그것을 발견한 홍비애
하는말
"아침밥 먹는데 올라오려고 그러니까 애정행각 부리려거든 우리와
300M 떨어져서 해 -_-^" - 비애
나쁜뇬... 이게 애정행각이더냐?? ..... 애정행각... 맞네.....ㅎ..ㅎ..
미안하다 하지만 어쩌냐 좋은걸~ ㅋㅋ
"다먹었다... 그럼 우리 올라가서 옷 갈아입고 내려와서 노는 거야?" - 민재
"너 바보냐? 밥먹고 바로 물속에 들어가면 안되는거?" - 민아
"아 예~~~~~~~~~~! 누님 아~주 똑똑하십니다.." - 민재
"비.꼬.지.마" - 세혁
"비애누님~ 나 서러워 못살것습니다..ㅠ.ㅠ" - 민재
"하하하하" 모두
우린 옷을 갈아입고.....
조금 돌아 다니다가 물속에서 놀기로 했다..
"야 어디로 돌아 다닐까?" - 진아
"글쎄... 그냥 몇바퀴 돌까?" - 유혁
"그래 그러자.." - 세혁
"나 다리 알배겼나봐.." - 민아
"업혀" - 세혁
"아니... 괜찮아... 걸을만해....ㅎㅎ.." -민아
"업혀" - 세혁
할수없이 업혔는데..
쪽팔리기도 하고.. 세혁놈 등떼지가 참 넓고 따뜻하다..
"누구는 좋~~~~~~~~겠네... 민재야 나도 서러버서 못살것다~" - 비애
"누님~!!!" - 민재
"아주 영화를 찍어라! 나이도 어린 것들이1!!!!" - 진아
"누나는 나한테 업힐래?" - 유혁
"그럼 나만 쏠로야? ㅠ.ㅠ" - 현세
"넌 바다가서 물고기랑 놀아~" -비애
"싫어!!!! 같이가!!!!" - 현세
우리는 이러면서 달리다가
진아언니의 발상에 의해
남자아이들이 우리를 놓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첫번째 이긴사람이 나 , 두번째가 비애. 세번째가진아언니
이렇게 업고 뛰어갔다 오기다...
현세 저놈은 심,판 ㅎㅎ
"가위 바위 보!"- 민재. 세혁, 유혁
첫번째 이긴 사람이....
-잼있으셨나요?
ㅎㅎ
지금 시간이 좀 늦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칠줄 모르는 작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내가 이겼다~!" -민재
저놈이 첫번째면 내가 저놈 등에???
"아싸~ 그담은 나다!!" - 유혁
"그럼 난 저 돼지 업어야되?" - 세혁
"내가 돼지라니!!!! 나 47Kg 밖에 안나가~" - 진아
"키는?" -세혁
"158cm 그래두 나 뚱뚱한거 아니다.. 날씬한 편에 드는건데
민아가 너무 말른거야!!!" - 진아
"자자.. 그만하고 준비!!!
출~~~~~~~~~~~~~~발@!@@@!!" - 현세
"정유혁 화이팅!!" -비애
"신민재 화이팅.." - 민아
"이세혁 이자식아 속도를 이것밖에 못내냐! 얼른 달려라 달려!!!" - 진아
신민재 참 잘달리는 구나,,
그래서 순위는
1위 민재
2위 세혁
3위 유혁
이렇게 된다..
세혁이 운동 잘하는것 같다..ㅎ
"누나 밥 안먹고 다니냐?" - 민재
"안먹고 다니면 사람이 어떻게 사냐?^^ 그래도 동생아 잘했다~" -민아
"이건 무효야 내가 민아 업어 봤는데 저건 그냥 아무것도 안업고 다닌거
랑 똑같아" -세혁
"형이 가위바위보를 못해서 그런거자너!" -민재
"그만해!!" -진아
"정유혁 너는 나를 업고도 꼴지?" - 비애
"너 몇키로? " -유혁
"50키로.." - 비애
"거봐! 나 날씬한 거자너!!" - 진아
"키몇?" -유혁
"161센치" - 비애
"그럼 민아나 진아누나 보다 많이 나가는 거지?" - 유혁
"그나저나 너 몇키로에 몇센치야?" - 진아
"나?" - 민아
"응 말해봐" 진아
"165에 44키로" - 민아
"너 심각하다.... 너 건강을 위해서는 살 좀 쪄야되..
나 만큼만은 키로스가 나가야 한다고.." - 진아
"하 그냥 살면 되~" - 민아
"내가 안돼 너 이제부터 살찌기 시작한다. " -세혁
"너 너무 날씬한것두 좋지 않아... 딱 5키로만 쪄라.." - 비애
"알았어.." 민아
"이제 바다로 들어가자~" - 현세
우리는 그래서 나 살찌게 한다고
결심을 하고 물에 들어가서 놀았다..
마지막 날이니 만큼 아주 신~나게 놀았다..
그나저나 나 진짜 보기 싫게 말른거 같기도 하고..
이번 기회에 한번 보기좋게 만드는 거야...ㅎ
"지금 몇시야?" -민아
"1시 30분" - 유혁
"우리 그럼 들어가서 짐 싸고 씻고 그러면 시간 다 가겠다..
우리 얼른 준비하자.." -민아
"그럼 마지막으로 비애 집어 던지고 가자!!" - 진아
"아~~~~~~~~~아!!!!!!!!!!!!!!!!" -비애
우린 얼른 도망쳐서 콘도로 달려갔다...
아니 당신들은 어떨지 몰라도..
나는 같은 방이라고요...ㅠㅠ.
뒷감당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얼른 가서 씻어야지..
씻고 나오는데..
물에 흠뻑 졌은채로 나를 노려보고 있는 당신은 홍비애..
난 죽었다...ㅠ.ㅠ
"이봐 당신 날 그렇게 집어 던지고 당신은 그렇게 씻는다?" -비애
"비애야 얼른 씻고와~ 내가 너 짐까지 정리해 놀게./..^^" -민아
"그래^^" - 비애
살았다.....ㅠ.ㅠ
난 옷을 갈아입고 짐까지 챙기고..
비애가 나오는 것을 기다리다 지쳐서
휴대폰으로 영화를 감상하고 있었다..
ㅎㅎ 잼있다..
-조금씩 졸려워 지네여..
잠시 후에 하는 웃 찾 사를
보러 작가는 슝~
오늘도 제 소설을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 알랍~!-
"뭐해?" -비애
"나왔어?" - 민아
"응.. 모하냐구.." - 비애
"영화봐.. 잼있다... 얼른 옷갈아 입고 나가자^^" - 민아
"그래.." - 비애
이 영화 진짜 잼있다...
푸하하
(똑똑)
"누구세요?" - 민아
"다 준비 했으면 주차장으로 나와" - 세혁
"어... 나갈게.." = 민아
"나 옷 다입었어... 나가자.." - 비애
우리는 주차장으로 나갔는데..
세혁이 차에 벌써 다른 애들이 자리잡고 있다..
나 세혁이 차에 탈건데...ㅠ.ㅠ
앞자리에 정유혁? 넌 죽었어~
"야! 정유혁 너 모야!!! 내가 앞에 탈거야~" -민아
"정유혁 비켜-_-^" -세혁
"나빴어..ㅠ.ㅠ 진아누님~" -유혁
ㅋㄷ 정유혁 불쌍하게 느껴진다,...
아이고~ 불쌍해라~
그렇게 해서 모두 차를 타고 집으로 출발했다..
난 차만 타면 졸린단 말이야..
눈이 감긴...다...
<세혁시점>
얘 또자네...
피곤했나?
으이구~
그래도 자는모습이 이뿌니까 봐줬다...
"신민재 니네 누나 차만타면 자냐?" - 세혁
"응.... 아주 차가 수면재야~" - 민재
"(피식) 알았다.." -세혁
저놈도 은근히 귀엽다..
짜식 지네 누나 닮아가지고...ㅎ
"형! 운전 똑바로해~ 이래선 누나를 앞에다 못놓겠네..
누나좀 그만 쳐다보고 운전해~!" -민재
"알았어 짜샤~" - 세혁
"근데... 유혜유 기억... 나지?" -민재
"걔 얘긴 또 왜꺼네 -_-^" -세혁
"생각해 보니까 요번달에 귀국 하는 날 아닌가 싶어서..
서울 올라가면 이것부터 알아 봐야겠어.." -민재
"그래... ㅎ 이제 좀 조용해 지나 싶었는데 걔가 또 등장하네.." -세혁
"형.. 형은 우리 누나만 지켜주면 되 ^^" -민재
" 짜식 , 알았어.. 그럼 난 너만 믿는다.." - 세혁
"오케이!!" -민재
유혜유,,, 걔 나타나면 곤란한데..
걔만 나타나면 괜찮은데.....
지네 오빠까지 데리고 나타나면.............
일이 커질텐데...
큰일이다.....ㅎ
<민아시점>
"다왔어 내려.." -세혁
"어? 엉... 여기 우리집이야?" -민아
"어... 낼보자. " -세혁
"어.. 잘가~ 진아언니 유혁아 잘가~" -민아
"어" - 진아 유혁
집에 들어오고...
그런데 민재 표정이 좋지 않다..
왜그러지?
나 잘때 무슨 일 있었나?
비애도 그렇고..
다들 무슨일 있나??
"누나.. 누나도 유혁이 형한테 들었지?" -민재
"어.... 걔 귀국하는 달이 요번달이라며.." - 비애
"큰일인데.. 어느 학교로 오느냐도 문제지만....
걔 오래비 데꼬오면 어떻게..." -민재
"그러게...." -비애
둘다 무슨 얘길 하는 지 알수가 없다..
그때
'따르르르릉~ 따르르르릉~'
전화가 울린 다..?
-잼있으셨나요?
프로필에 없었던... 혜유의 오빠가 등장합니다..
저도 지금 어떻게 될지 몰라서요..ㅎ
이해 해 주시고요..
여러분 알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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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작
소설:회원 소설 만땅 님 "얼굴보고 뽑는 고등학교가 있다(?)"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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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밋어요 > < ♥ 조금 오타가 잇어두 ㅇ_ㅜ 재밋어요
오타.. 고쳐야 할 점이죠 ㅋㅋ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ㅇ^ 앞으로도 좋은소설 만이 올려주길 바랍니다 >_<
네!! 감사해요 ㅋㅋ
재밌어요~~^^*ㅋㅋㅋㅋ
감사감사!!!
굿 /
준기오빠 좋아하세요? 저두요 ㅋㅋㅋㅋㅋ 소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디따 잼써요.~~ 전 다음장 또 보러 가요.~~
캄사해욧!!!
재밋다ㅠㅠㅠㅠ
정말 캄사캄사.ㅠ.ㅠ
진짜 잼써요~~~~ >ㅁ<
진짜진짜 감사해용 ㅋ
진짜 재미있어요~~>ㅡ<
감사합니다 그동안 들리질 않아서 써주신지 몰랐어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어요 .. 중간중간 맥이 끊혔지만..ㅎㅎ 재밌었어요..
아.. 그거. 올려주시는 분이 복사해서 올리다 보니까 그렇게 됬나바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에 글만없으면 진짜 진짜 잼있을것가타여~
정말정말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번에도 좋은 소설 가지고 올게요
헤 , 재미써혀 ! 작가님 너무 예의가 바르세혀 ㅜ_ㅜ
재밌게 읽었어요 >_<
유혜유는 또 누구겨 -_-^ 불청객이겠지 -_-꼭~~~소설보면 이런 처다보기도 싫은....인간이 꼭~~~ 나온단말이야 -_-^은근히 열받아 ㅋㅋ
http://cafe.daum.net/SOMSATANG 이곳으로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