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5년 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경쟁작은 `악마`라 부르고, 워너는 `영웅`이라 부른다
Southern 추천 1 조회 2,344 15.01.26 06:5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월요일에 추정치 수익 업데이트가 한 번 있고, 화요일에 실질 수익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1위(=) American Sniper (워너)

아메리칸 스나이퍼 2015.1.14 국내개봉


#주말수익 - $64,365,000 ?(수익증감률 -27.9%)

#누적수익 - $200,137,000

#해외수익 - $47,500,000

#3,705개 상영관 ㅣ5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58.8m/ $36.2m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돌풍은 개봉 5주차(와이드 릴리스 2주차)에도 이어졌습니다. 지난주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놀라운 수치로 역대 박스오피스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는데, 그 영향이 이번 주에도 이어졌습니다. 2014년 1월 달 개봉작 중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라이드 어롱]이었습니다. 그때 그 작품의 개봉 5주차까지 누적수익이 $105m이었는데,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2억 달러가 넘어갔으니 뭐, 할 말 다한셈이죠. 최대치를 2억 7천만 달러로 예상하긴 했었는데, 3억 달러는 충분히 넘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자신의 필모그래피 중에서 첫 북미수익 2억 달러 돌파 작품이며, 내친김에 3억 달러까지도 갈 것 같네요.


 사실, 이 작품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하려고 마음 먹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원작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를 하려고 했었다는데, 그가 예정대로 연출을 맡았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첫등장) The Boy Next Door (유니버설)

 

#주말수익 - $15,001,000

#누적수익 - $15,001,000

#해외수익 - $-

#2,602개 상영관 ㅣ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4m/ $-


-거의 기대치조차 없었던 영화 [보이 넥스트 도어]가 이번 주 2위로 박스오피스에 첫등장했습니다. 사실, 티켓파워가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괜?ㄴ은 제니퍼 로페즈의 에로틱 스릴러였던 이 작품은 쏟아지는 혹평을 막아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타깃층이 명확한 작품이기는 했지만, 관객 몰이는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었으니까요.


 4백만 달러라는 제작비가 어느 정도 보험처럼 보이기는 했는데, 이게 웬걸, 주말 3일 동안 약 1,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제작비는 패스했고, 3,4주차쯤 되면 마케팅비까지 호로록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버틸 힘이 전혀 없는 작품이기 때문에, 최종성적은 4천만 달러 대로 마무리할 것 같지만, 일단은 개봉 성적은 인상적입니다.

 


 

3(=) Paddington (웨인스타인)

패딩턴 2015년 1월 7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12,391,000 ?(수익증감률 -34.7%)

#누적수익 - $40,062,000

#해외수익 - $129,528,331

#3,355개 상영관 ㅣ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55m/ $30m


-개인적으로는 미국산 발칙한 곰 [19곰 테드]에 대한 영국 대답이라고 생각하는 [패딩턴]입니다. 물론, 이 작품은 가족 영화기 때문에 [19곰 테드]와는 분명히 다른 분위기가 여기 저기에 묻어있죠. 개봉 2주차에 접어든 [패딩턴]은 누적수익 4천만 달러를 넘기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영화에 대한 평가가 워낙 좋은지라, 박스오피스에서도 당분간은 계속 머물 수 있는 힘도 있고요.


 당연히 이 작품의 속편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연출을 한 폴 킹 감독은 5년 동안이나 이 작품을 준비했던 지라, 속편에 대한 계획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는 중이긴 한데요, 제작비에 대한 부담감도 있고요. 그래도 펼칠 이야기가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한 편쯤은 더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4(▼2) The Wedding Ringer (소니)

 

#주말수익 - $11,600,000 ?(수익증감률 -43.8%)

#누적수익 - $39,677,000

#해외수익 - $-

#3,003개 상영관 ㅣ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23m/ $27m


-지난주 2위를 차지했던 [웨딩 링어]가 이번 주 4위로 두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1,2위 작품 모두가 R등급 영화인지라, 상대적으로 좀 피해를 본 셈입니다. 박스오피스 수익으로 보면, 일단 소니 입장에서는 기분 좋게 만드는 성적표를 가져다준 작품입니다.

  


 4

5위(▼1) Taken 3 (폭스)

테이큰 3 2015.1.1 국내개봉

 

#주말수익 - $7,600,000 ?(수익증감률 -48.4%)

#누적수익 - $76,051,000

#해외수익 - $103,660,000

#2,909개 상영관 ㅣ3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48m/ $45m


-[테이큰 3]의 추락은 이번 주에도 이어지네요. 시리즈의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는 제작사 입장과는 달리, 흥행 수익이 더 이상 만들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테이큰 3]의 상영관은 685개가 떨어져나갔으며, 다음주에는 10위권 바깥으로 밀려나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6위(=) The Imitation Game (웨인스타인)

이미테이션 게임 2015.2.17 국내개봉

 

#주말수익 - $7,136,000 ?(수익증감율 +4.9%)

#누적수익 - $60,642,000

#해외수익 - $50,204,000

#2,025개 상영관 ㅣ9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5m/ $15m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이 아카데미 시상식 효과를 보면서 수익증감률을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8개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럼에도 이렇게 꾸준하게 박스오피스에서 순위와 수익이 상승하는 것은 놀랍기는 합니다. 


 개봉 9주차에 접어든 [이미테이션 게임]의 최고순위는 이번 주에 기록한 6윕니다. 



 

7위(첫등장) Strange Magic (디즈니)

 

#주말수익 - $5,534,000 ?(-)

#누적수익 - $5,534,000

#해외수익 - $-

#3,020개 상영관 ㅣ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 $-


-죠지 루카스 머릿속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 만든 애니메이션 [스트레인지 매직]이 망했습니다. 3천 개이상의 상영관을 확보했고, 디즈니가 배급하고, 죠지 루카스 이름이 함께 있음에도 관객들을 사로잡지 못했습니다. 


 이유를 분석하면 많이 나오겠지만, 일단 영화가 재미가 없다는 평입니다. 캐릭터들도 매력적이지 않은데다가, 웃음을 주는 부분도 부족하고요. 이런 것 때문에 다른 애니메이션과는 차별점을 이룬다는 평이 있기는 하나, 그냥 망했습니다. 



 

8(▼3) Selma (파라마운트)

 

#주말수익 - $5,500,000 ?(수익증감률 -37%)

#누적수익 - $39,219,774

#해외수익 - $-

#2,046개 상영관 ㅣ5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20m/ $20m


-아카데미 시상식에 조금 기대를 걸었던 작품인데, 작품상과, 주제가상 단 2개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더 이상의 탄력을 받기도 힘들어졌습니다. 작품상에 오르면 대게 감독상이나 연기 관련해서도 한,두 개 부문이 오르기도 하는데, [셀마] 같은 경우는 좀 특이하면서 아쉬운 상황이 됐습니다. 이것에 대한 이야기가 좀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감독이 여성이고, 흑인이며, 작품 자체가 흑인 중심의 영화라는 점을 생각하면, 여성차벌에 인종차별 문제까지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풀려나갈 지를 지켜보는 것도 꽤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9위(첫등장) Mortdecai (라이온스게이트)

모데카이 2015.2.18 국내개봉

 

#주말수익 - $4,125,000 ?(-)

#누적수익 - $4,125,000

#해외수익 - $-

#2,648개 상영관 ㅣ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60m/ $-


-여기 망한 영화 한 편 더 갑니다. 바로 조니 뎁 주연의 [모데카이]입니다. 직접 제작자로 참여했던 작품이었는데, 망했습니다. 이쯤되면 조니 뎁에 대한 티켓 파워 신뢰도는 많이 추락했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조니 뎁 주연작

트랜센던스(2014) - $23,022,309

론 레인져 (2013) - $89,302,115

다크 섀도우 (2012) - $79,727,149

럼 다이어리 (2011) - $13,109,815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2011) - $241,071,802

랑고 (2011) - $123,477,607

투어리스트 (2010) - $67,621,157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그의 명성에 걸맞는 성적을 보여준 작품은 단 한 편도 없는 것이 조니 뎁의 약점인데요. 나름 이번 [모데카이]를 포스트 잭 스패로우로 생각했던 조니 뎁에게는 치명적인 상처를 안겨준 것 같습니다. 시리즈화를 발표했던 라이온스게이트로서는 프로젝트를 접어야 할 것 같고요

 


 

10위(▼3) Into The Woods (디즈니)

숲속으로 2014.12.24 국내개봉

 

#주말수익 - $3,886,000 ?(수익증감률 -42.6%)

#누적수익 - $121,494,000

#해외수익 - $34,000,000

#2,270개 상영관 ㅣ5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50m/ $35m


-[숲속으로]가 이번 주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에 [헤어스프레이,2007]의 기록을 넘어서며, 역대 뮤지컬 영화 흥행순위 6위에 올라섰습니다. 현재까지는 약 6백만 달러 정도 차이가 나는 5위 작품인 [마법에 걸린 사랑,2007]까지는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2015년 4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자료: KOFIC


1위 강남 1970 (15)

주말관객:709,075 / 누적관객:1,001,245

2위 빅 히어로 (34)

주말관객:661,848 / 누적관객:839,037

3위 국제시장 (1)

주말관객:512,131 / 누적관객:12,004,554

4위 오늘의 연애 (2)

주말관객:281,152 / 누적관객:1,552,473

5위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3)

주말관객:177,613 / 누적관객:982,104

6위 허삼관 (4)

주말관객:115,259 / 누적관객:855,672

7위 존 윅 (첫등장)

주말관객:58,776 / 누적관객:92,306

8위 아메리칸 스나이퍼 (7)

주말관객:38,685 / 누적관객:257,002

9위 엑스 마키나 (40)

주말관객:37,348 / 누적관객:55,608

10위 극장판 포켓 몬스터 XY: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5)

주말관객:26,427 / 누적관객:226,710

 

2015

5주차

next week 

 


Project Almanac ㅣ 백 투 더 비기닝


감독: 딘 이스라엘리트

각본: 제이슨 해리 패이건, 앤드류 더치맨

출연: 조니 웨스턴, 소피아 블랙 디엘리아, 에이미 랜데커, 샘 러너

제작: 플래티넘 듄스

배급: 파라마운트

개봉: 2015. 2.26 국내개봉


-"타임머신을 발견한 고등학생들. 이들은 시간 여행을 하게 되고, 조금씩 장난처럼 시작한 이 시간 여행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작품들은 꽤 있었습니다. 그것이 코미디든, 로맨스든, 액션이든 기본 이상의 재미는 갖고 있는 작품들도 꽤 있는 편이고요. <백 투 더 비기닝>도 시간 여행을 소재고 한 작품이고, 10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SF 스릴러물로 만든 작품입니다.


 마이클 베이가 수장으로 있는 플래티넘 듄스에서 제작하기도 한 작품인데, 플래티넘 듄스가 제작한 작품들은 주로 저예산 공포 영화들이죠. 대표작으로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 사건, 2003>. <히쳐,2007>, <13일의 금요일, 2009>, <나이트메어, 2010>, <퍼지, 2013>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2014년도에 이 작품을 포함해 두 편의 제작물이 있기 한데, 지금까지 선보였던 작품과는 달리 공포 영화의 탈을 좀 더 벗은 작품들이었습니다. 한 편은 시간 여행을 소재로 다룬 이 작품 <백 투 더 비기닝>이고, 다른 한 편은 <닌자거북이>였죠.


 어찌됐든 이 작품은 감독부터 각본 그리고 배우들까지 티켓파워보다는 프레시 파워로 무장한 이들이 함께 하는 작품입니다. 예고편을 보면 꽤 흥미로워 보이고, 박스오피스에서 결과가 나쁠 것 같진 않네요.

12

12 


Black or White


감독: 마이크 바인더

각본: 마이크 바인더

출연: 케빈 코스트너, 질리언 제이콥스, 앤소니 맥키, 옥타비아 스펜서

제작: Sunlight Productions Treehouse Films Treehouse Productions Venture Forth

배급: Relativity Media


-[레인 오버 미,2007]를 연출했던 마이크 바인더 감독의 신작 [블랙 오어 화이트]. 케빈 코스트너와 옥타비아 스펜서주연의 드라마로,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인종간의 갈등에서 비롯해 감동으로 끝나는 이야기인 작품입니다. 인종에 대한 이슈를 다루고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영화는 따뜻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작품이지요. 요즘 인종 차별에 대한 이슈가 한창인 북미에서 어느 정도 성적을 올릴지 궁금하네요.


The Loft


감독: 에릭 본 루이
각본: 바트 드 파우, 웨슬리 스트릭
출연: 웬트워스 밀러, 제임스 마스덴, 칼 어번, 레이첼 테일러
제작: Anonymous Content, Dark Castle Entertainment, Woestijnvis
배급: 오픈로드필름


-다음주에 개봉하는 [로프트]는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2008년에 벨기에에서 만들었던 동명의 작품이 원작입니다. 지난 2011년에도 국내에도 같은 제목으로 개봉했었는데, 그 작품은 원작이 아닌, 네덜란드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었습니다. 원작이 오래된 영화가 아님에도 두 편의 리메이크 작이 나온 셈입니다.


 5명의 친구들이 함께 즐기기 위한 비밀스런 공간을 만들었는데, 어느 날 한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할리우드 버전도 내용은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익숙한 얼굴의 배우들이 등장한다는 점이 좀 다르긴 하죠.


 앤트워스 밀러를 비롯해 제임스 마스덴, 칼 어번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이번 할리우드 리메이트의 연출을 맡은 이는 오리지널을 작품을 만들었던 에릭 본 루이 감독입니다.


?

?


 
다음검색
댓글
  • 15.01.26 07:08

    첫댓글 브래들리쿠퍼 인생영화 됐네요 ㄷㄷ

  • 15.01.26 10:19

    쿠퍼 덩치 쩔더군요;;

  • 15.01.26 10:23

    @▶◀I♥Tmac 미니쿠퍼

  • 15.01.26 07:09

    오늘도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15.01.26 07:14

    아메리카스나이퍼외에 땡기는 영화가 없네요
    월요일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서든님

  • 15.01.26 07:34

    강남 1970 ..일단 쾌조의 스타트네요. 500만 넘으면 좋겠네요..

  • 15.01.26 10:58

    강남 1970 재미 있나요? 유하 감독의 전작을 무지 좋아하는데 이번 영화는 전작만 못하다는 얘기가 들려와서 봐야 되네 망설여지네요;;

  • 15.01.26 11:00

    @뚝배기 개인적으론 그냥 그저그런 중국느와르액션에 위대한갯츠비 섟어놓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냥저냥 볼만 하고 이민호 개머싯음

  • 15.01.26 11:01

    @뚝배기 저는 못봤어요. 유하감독님이 아는 형님 이라서 이렇게 나름 응원합니다.

  • 15.01.26 11:01

    @뜻밖의 여자친구 김래원은 어떤가요?

  • 15.01.26 11:03

    @둠키 이민호가 너무 멋있어서 묻히는 느낌이었고 처음부터 약간? 엇나가는 역할이에요

  • 15.01.26 11:03

    @뜻밖의 여자친구 요새 펀치때문에 팬 되어서요. 고맙습니다.

  • 15.01.26 11:04

    @둠키 사연 있고 반항적이고 쾌락적인건 김래원이라서 매력 있습니다 ㅋㅋ

  • 15.01.26 11:58

    @뜻밖의 여자친구 음...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겠네요. 그래도 제가 직접 보면 더 재미 있기를 기대해 봐야겠네요^^;

  • 15.01.26 12:06

    야한가요??

  • 15.01.26 12:15

    @ASyou

  • 15.01.26 12:18

    @뜻밖의 여자친구 이거 크다....

  • 15.01.26 13:33

    @ASyou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Syou 핵심을 찌르는 질문

  • 15.01.27 01:56

    @뜻밖의 여자친구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ㅋ ^^

  • 15.01.26 08:14

    정보 감사합니다!

  • 15.01.26 08:47

    아메리칸 스나이퍼 주말에 봣는데 괜찬트라구요 잼잇엇음

  • 15.01.26 08:54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브래들리 쿠퍼를 제외하고는 정말 별로던데 미국이든 한국이든 애국 마케팅은 여전히 잘 먹히는 흥행 방법중 하나인 듯 하네요.

  • 15.01.26 16:00

    영화에 대한 감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대놓고 미국만세 영화도 아닌데 애국 마케팅같지는 않습니다. 미국 군인을 다루고 있긴 하지만 "미국이 짱이다"보다는 아니라 전쟁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에 포커스를 더 두고 있죠. 본작이 미국 밖에서 평가가 낮은 것도 아니고요.

  • 15.01.26 11:13

    패딩턴을 보려고하는데, 극장에서 벌써 많이들 내려서 보기가 어렵더군요. 참 아쉽. 우리나라 국내배급사들의 독점이 참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는 영화들을 보노라면 아쉽긴 합니다. 요즘같은 극장환경에서는 조금만 마케팅하면 천만 넘기는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국제시장의 환상을 보며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 15.01.26 13:00

    국제시장이 1200만이나...

  • 15.01.26 14:13

    감사합니다잘봤습니다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