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하고 PC방을 왔다....그리고 곧장 여기로 달려오고....낯선 이들이 이리 많음은 왜일까?....어지럽다....세상이 빙빙 돈다....한잔 더 히고 싶은데 친구가 나를 거ㅜ하는구나.....그냥 집으로 가야하나........정말 주절주절 술주정이군....이렇게 소중한 시간에 모두들이 보는 글쓰기란에 이런 주접을 해대다니.......미안하네요......
회원이 많이 늘어서 좋네요......다양한 글을 볼수도 있고....얼마전 아이즈 와이드 셧을 봤다. 물론 불법으로...
왠지 스탠리의 느낌이 아니면서도 거부할수 없는 영화의 매력....물론 탐과 니콜이 벗어서 인것은 아니었다....생가고다....소문보다 조금 벗었으니까......왜 신은 스탠리를 데려갔을까.......자신의 영화를 편집도 못하게 한체.....
정말 신이 원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