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9일 새벽 1시쯤
전주 평화동에 기선, 종돈, 애순, 안순, 경은, 영습, 미화 7명미 모여 찬마루 리무진을 이용하여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였다.
출발전 롯데리아에 모여 추위와 허기진 배를 달래는 여유를 부리기도..
새벽 4시경 공항에 인천공항 도착하여 여유롭게 입국수속을 한 후 한컷!!
우린 항상 즐겁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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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공에서 제공하는 기내식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고
공항에 9시 35분경 도착!!
2층 버스로 홍콩시내를 구경하고, 회장님의 센스로 바닥이 유리된 옹핑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인생사진도 건지고, 발아래의 아름다운 풍경도 건지고!
보련사에 있는 세계 최대의 청동좌불상 천단대불(티안탄부처상)을 관람후, 점심으로 치킨커리, 포커리, 치킨덥밥, 칭타오로 점심을 하고, 스타박스에서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여유를 가지기도 했다.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이동하여 짐을 내려놓고 걸어서 홍콩역사박물관을 관람하고 침차추이 시계탑을 구경하고 1881 헤리티지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심포니오브나이트 관람하고 템플스크리트야시장에서 칠리새우, 스파이스크랩을 먹고 하루 일정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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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 회장님의 노력으로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에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지하철로 윙타이신사원으로 이동하였다.
윙타이신사원은 홍콩 사람들이 이곳에서 참배를 하면 질병이 치료된다는 소문을 믿고 사람들이 몰려 항상 경내가 많은 사람들로 경내가 늘 붐빈다.
인터넷으로도 널리 알려진 딤섬 맛집을 방문, 줄서서 기다리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고 육즙이 풍부한 딤섬으로 우리의 입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어서 좋았다.
사원 관람후 Cat Street에서 애순언니는 멋있는 부엉이 시계를 구입하고 소호거리를 구경하였다.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사원 맘모사원도 구경하고 미드레벨에스칼레이터를 타고 홍콩 센트럴 타이퀸을 갔다. 타이퀸은 기존에 100년이상 경찰서와 교도소로 쓰이던 공간을 예술과 역사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홍콩에서 가장 높은 산에 있는 빅토리아피크를 방문하여 홍콩시내의 야경을 두눈에 담고, 밀랍박물관으로 유명한 마담투소 박물관에서 인생샷을 남기기도 했다.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후 숙소에서 가까운 스타박스에서 과일쥬스로 피로를 날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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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은 마카오를 구경하기로 했다.
1시간정도 배를 타고 마카오로 이동하여 윈팰리스호텔분수료를 관람했다. 분수쇼를 관람하면서 케이블카를 탔는데, 6명 인원 제한에 걸려 종돈님과 한참동안 생이별을 하게 되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시간이 많이 지나간 관계로 일정을 약간 조정했다.
오늘도 우리는 아주아주 맛있는 점심으로 배를 든든히 채운후 세나도 광장을 구경하였다.
세나도광장에서 성바울성당의 유적쪽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성도미니크성당은 마카오 최초의 성당으로 꼽힌다. 성바울성당의 유적은 마카오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상징으로 꼽힌다. 세인트폴교회 터의 동쪽 언덕 위에 있는 몬테요새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경치도 아름답다.
돌아오는 길에 보스니아호텔카지노를 살짝 구경해 보기도 했다.
떠나기가 아쉬워 마지막밤을 숙소에서 맛있는 과일과 맥주로 새벽까지..... 그 다음날 숙취를 해소해줄 컵라면과 김치를 옆에 두고서 가진 마지막 만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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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든 여행을 준비해주신 기선 회장님께 감사함을 느낀다.
앞에서 기선회장님께서 우리를 인도하면 뒤에서는 종돈님께서 우리중 낙오자가 생기지 않도록 살뜰히 챙겨주신다.
이번 여행에서도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웃픈 실수를 많이 하기도 했지만(케리어를 공항에 놓고 비행기를 탑승하는 실수), 나름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오후 2시 10분경 인청공항에 도착하여, 광주행 버스시간을 확인해 본 결과 시간이 맞지 않아 2시 50분 광명역으로 출발하는 버스를 승차, 3시 50분 광주송정역으로 출발하는 기차에 탑승, 오후 5시 15분 광주송정역에서 아쉬운 헤어짐의 시간을 가졌다. 기선회장님의 센스로 우리는 정~말 빠른 시간에 집에 도착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었다.
문향회 회원 여러분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건강을 유지하면서 회원 모두가 같이 하는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모임은 3월 16일 광주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