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하는 지혜가 담긴 <이솝우화 아트 컬러링북>은 재미와 치유를 함께 주는 아주 특별한 선물입니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색을 칠하다 보면 여러분은 동화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솝우화에 나만의 색을 입히세요. 어느덧 무채색의 동화는 따뜻함과 생동감이 교차하는 명작으로 재탄생할 것입니다.
2. 본문 보기
3. 목차
여우와 포도
수탉과 진주 / 늑대와 양
바람과 태양
통나무와 황새
겁쟁이 사자
생쥐와 사자 / 쥐의 결혼
헤라클레스와 마부
게으른 하녀
뱀과 줄 / 여우와 까마귀
구유에 앉은 개 / 개구리와 황소
여우와 두루미
말과 사나이 / 당나귀와 적수
여우와 모기 / 여우와 사자
구두쇠와 황금 / 황금 알을 낳는 거위
아무도 기쁘게 하지 못한 사람
참나무와 갈대 / 전나무와 가시나무
나무와 나무꾼
사슴과 포도나무
농부와 뱀
여우와 가면
사자 가죽을 쓴 나귀
사자와 동상
허풍쟁이
허영심 많은 갈까마귀
공작의 불만
두 그릇 이야기 / 모녀 게
남매
꼬리 없는 여우
욕심쟁이 개
까마귀와 물병 / 매와 까마귀
눈 먼 사슴
거위와 두루미
사로잡힌 나팔수
더위와 추위
박쥐
외양간으로 간 사슴 / 사슴과 사자
사랑에 빠진 사자
고양이와 여신 / 생쥐의 회의
여우와 암탉 / 고양이와 여우
토끼와 거북이 / 토끼와 개구리
고슴도치와 뱀 / 곰과 꿀벌
나뭇가지 묶음의 교훈
농부의 보물
수탉과 나귀, 그리고 사자 / 나귀와 강아지
행운의 여신과 소년
배은망덕한 늑대 / 어부와 물고기
목동의 다짐 / 말과 나귀
나귀와 병든 사자
4. 저자 소개
월터 크레인(Walter Crane) 저
1845년 리버풀에서 태어난 월터 크레인은 어린 시절, 조각공의 도제로 지내면서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전시켰는데, 특히 삽화와 디자인에 소질이 있었습니다. 그의 고용주는 이전에 차티스트였던 윌리엄 린튼이었는데, 린튼은 그에게 정치적 이념들을 소개했고, 또한 유력한 정치적 표상들(figures)을 맡겼습니다. 크레인은 도자기 디자이너, 아동 도서 삽화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확고히 자리매김했고 랜돌프 칼데콧과 케이트 그리너웨이와 더불어 어린이 책의 3대 거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시대 말기에 활약하였으며 윌리암 모리스의 이념에 동참하여 ‘아트 앤드 크래프트 운동’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엮음
아르고나인 스튜디오는 기획자, 작가,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발명가 등 다양한 인재가 모여 만든 기획 창작 집단으로 실험성과 재미, 유익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르고나인 스튜디오는 도서를 비롯해 어플리케이션, 장난감 등 원 소스 멀티 유즈를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