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욕실
관련하여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현재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어울릴만한 욕실을 꾸미기 위해 과거 수집했었던
자료들을
보면서 문득 업데이트가 다소 늦어서 겸사겸사 포스팅합니다.
너무
화려한것만 추구했던것 같고 좀더 다양한 구성에 대해 알리고 싶었습니다.
오늘 욕실
포스팅은 고벽돌이나 파벽돌 또는 기타 시각화된 벽돌로 욕실을
꾸미기라는
주제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다양한 컨셉이
있으므로 이 후 포스팅을 더 할 예정입니다.
우선 오늘의
욕실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5197435774CB9035)
화이트톤의
베이스에 천연 대리석으로 사용구간 포인트를 구성한 욕실입니다.
보통 비슷한
색상이나 상반된 색상을 많이 선호하시는데요.
이런 컨셉은
신비한 느낌을 전해주기도 합니다.
지붕 구조에
맞게 상부 구간은 벽돌로 주요 포인트를 구성한 사례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0917435774CB9101)
실내에는
파벽돌을 많이 사용하지만 요즘 접착제가 좋아서 벽돌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벽돌을 시공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적벽돌을 위와
같이 시공하여 약간 거실의 느낌이 강한 욕실입니다.
욕조에서
발생하는 수분의 건조를 위해 창가가 근처에 있으며 블라인드를 설치했군요.
거실과 욕실의
연결 부위는 슬라이드 행거 도어로 구성하여 거실같은 욕실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5F2A435774CB912A)
한면을 전체
고벽돌을 시공하여 마치 카페나 거리를 연상케합니다.
각 구역의
벽면과 바닥에 같은 컨셉의 타일을 시공하여 독립성이 강한 구조입니다.
천정도 아마
컨셉을 위해 오프닝 효과를 준 모양인데 아파트에서는 좀 무리일듯 합니다.
대체로
주택이나 천정고가 높은 곳에서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6597435774CB9122)
이전의
사례들보다 상당히 골목길의 느낌이 나는 욕실이네요.
일반 아파트나
주택에서도 충분히 시공이 가능할 것 같고 다른 색상으로도
욕실을
다양하게 꾸밀수 있을것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6E3D435774CB921D)
일반적으로
바닥에 타일을 까는 구성과는 다른 욕실입니다.
거실의
원목마루와 같이 연결되어 있으며 물이 닿는 부분은 대리석으로 충분히
커버가 되며
욕조에서 충분히 샤워가 가능합니다.
공간적 여유가
있다면 파티션을 구성해서 해당 부위만 방수와 누수를 해결한다면
더욱
실용성있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욕실! 어떠세요?
사실 욕실
같지 않은 분위기가 나는 욕조가 대부분일겁니다.
내일은 이와
비슷한 구성의 욕실을 추수려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