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까페란 커피 마시는 곳이라고만 알았고~ 컴터 안해도 살아가는데 지장없다~외치고 다녔는데 하루의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P>
<P>정을 나누며 소중한 사람을 만나고 즐거움을 주는 중요한 공간으로 제 생활에 자리 잡고 있음을 느낍니다. </P>
<P>산행때마다 새로오신 횐님들을 뵈올땐 첫산행때의 내가 생각납니다. </P>
<P>한달 동안 카메라를 피해다니느라 죽을 힘을 다했었고 그뒤에도 과연 이곳이 내가 다녀도 다치지 않을 곳인지 탐색하느라 또 한달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그때의 나 같은 눈빛으로 첫 산행을 오시는 분들을 뵈오면 탐색하는 기간을 줄여 드리고 싶어 먼저 다가가 말도 붙이고 특별히 신경을 씁니다. </P>
<P>나 또한 첫 산행날 김현님의 보살핌이 없었다면 이곳에 안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거라는걸 떠올리며. </P>
<P>그 첫 산행때의 어색함, 미숙함, 생경함들...</P>
<P>목이 말라 죽을 지경인데 물 좀주세요~말 할사람도 없고, 말 할 수도 없는데 현언니가 내 눈빛을 읽었는지 선뜻 물을 내밀어서 얼마나 고마왔는지...</P>
<P>하산때까지 옆에서 보살펴주시는 언니의 세심함을 느끼며 나도 꼭~저 언니같은 선배가 되어야지...다짐 했었는데 ...</P>
<P>오늘 오신 뇨자 횐님들 중에 짠밥이 젤루 많다고 이런 글을 쓰라는 산바구대장님의 명을 받으니 그동안의 산방생활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P>
<P>산악회에 가입하여 산행을 시작한지 오늘로 212일째가 되지만 아직도 소풍가기 전날 아이 같은 설램으로 전날 밤은 잠을 설칩니다. 월욜부터 컴퓨터 킬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바쁜 한주를 보낸 덕에? 점심 도시락을 안싸는 날인 줄도 모르고 한참의 시간을 소비하고 ...옷과 산행가방을 챙기느라 시간을 보내면 ~이미 잠은 저~만치 사라지고, 억지로 눈을 감아 잠을 청하여 겨우 두 세시간 눈을 붙이곤 쌩~하니 날라서 산으로!!</P>
<P>누가 시켜서 하라면 절대로 못할 일을 7개월 넘게 하고 있네요~~ㅎㅎ</P>
<P>아직은 가까이서 심~하게 반기를 들어 딴지를 거는 사람이 없어서 날아다니고 있지만, 점점 압박의 강도가 세어져 오는걸 </P>
<P>보면서 쬐매 반성하는듯한 눈빛으로, 실제론 미안해하며 산으로 댕깁니다. 아무래도 중독인듯~~ㅋㅋ</P>
<P> </P>
<P> 산바구대장님~~이산방에 날 안착 시키신분이 김현언니라면 산행에 발전이 있게끔 이끌어 준 분이 바로 오느ㅡㄹ의 대장님이십니다. 관악산을 제집 안방 드나들듯 하셔서 매번 다른코스로 요리조리 지루하지 않게 리딩해 주시는, 특히 릿찌를 즐기시고, 매사에 정도를 지키시는, 매~운 분이시지요~~(먼뜻인지 아시는 분이 있으실랑가요?? ㅋㅋ) </P>
<P>전 개인적으로 릿찌가 무섭습니다. 밑에서 보고만 있어도 다리가 후둘거릴 정도로...에효~</P>
<P> </P>
<P> 벽계수대장님 ~~오늘도 후미에서 횐님들 챙기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사와용~육봉이 쉬운곳이 아니어서 혹여 안좋은 일이 있을까 산바구대장님께서 걱정이 많으셨는데 벽대장님께서 뒤를 든든히 받치고 계서서 맘의 부담이 훨씬줄었다~시데요.</P>
<P>저 또한 바위에서 용기를 주셔서 얼마나 고마왔는지 모릅니다. 우회길에서 만난 바위에서도 벌벌 기어올랐는데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짧은 오늘 산행에서도 힘이 들더라구요.글고 멸치볶음이 맛있는 이유는 딴게 아니고 명월님의 훌륭한 솜씨 때문인줄 아옵니당~ㅎ</P>
<P> </P>
<P> 산속님!! 꼴랑 두번 짝궁으로 변심하야 배신을 공개적으루다 때리다니!!</P>
<P>지가유~오늘 붕어 잡으러 안가시고 육봉에 오시면 면죄부 드린다꼬 꼬리 달았는데 오셨으니, 그대의 죄를 사하여 주노라~~</P>
<P>아멘~~ㅎ 오늘 입에 물고 계신 고것이 참 잘 어울리시네요 ~서부의싸나~같기두허궁~~근데 사모님 말씀하시던 걸로 메뉴를 바꿔보실 의향은 엄스신지?? ㅋㅋ 우윳병이면 완죤히 작품이 나올거 가튼디유~ㅎㅎ </P>
<P>언제나 옆에 계시면 즐겁습니다.항상 그 즐거운 모습으로 산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P>
<P> </P>
<P> 비탈대장님~~야마 두시간으로 체력 소모가 만만치 않으실터인데 오늘 모든 릿찌코스를 다~섭렵하시니 대단한 정신력이심다. 일도 산행도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저도 이번달 부턴 욜심히 일좀 해볼랍니다.사실 오따 정신을 뺏기고 사는지 일은 뒷전, 날라리 뽕으루 지냈걸랑요~ㅎㅎ 비탈전문택배회사나 채리까?? 킥킥~~</P>
<P> </P>
<P> 야간자님께오선 어찌그리 오랫만에 뵙나 혓드만 여름엔 씸을 못쓰시는 그런 몹쓸 병이 있으셧다꾸요??</P>
<P>하오면 이제 야간자님의 계절이오니 자주 뵈올수 있겠네요~ 자주 뵈어야 도움의 조언을 많이 들을수 있을터인데...</P>
<P>짧은 시간이라 필요한 조언을 다 듣지 도 몬햇네여~다음에 긴산행시간일때 찬찬히 도움 말씀 주시길 바랍니다...</P>
<P> </P>
<P> 하슬라님 ~~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배려심 또한 남다르시니 우리 산방에 없어서는 안될 분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산행하시길 바랍니다.근데 하슬라님 우린 절대로 무서운 릿찌는 하지 마입시더~~오늘 분명 육봉이라 혔는디 지는 십봉,십이봉인줄 아랏쓰요~ 우째 육봉이 팔봉보다 더 힘드냐고요~~ 그춈???</P>
<P> </P>
<P> 맑음이님/나뭇꾼님~~용문산에서 두분 함께하시는 모습 많이 부러웠는데 오늘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이더이다.</P>
<P>두분은 함께 계실때 더욱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맑음이님 혼자만 계실땐 선녀님으로 안 보였고 그저 맑음이님으로만 보였거든요~~ㅋㅋ언제까지나 아름다운 두 분 모습 보여주시길...</P>
<P> </P>
<P> 초생달님~~아~주 어릴때부터 산바구대장님과 친구분이시구 같이 평촌에 살면서 거의 매일 붙어 지내시는 ,그리고 별로 말씀은 없으시지만 웃으시는 모습은 귀여운~ㅎㅎ초생달님. 근데 나그네란 닉이 더 나은거 같은데 왜 바꾸셨나요? 뜨문뜨문 얼굴 내미시니 이자뿌리것네요~ 가입까지 하여 울 산방에 발을 디미셨으니 자주 오시와용~.</P>
<P> </P>
<P> 포에버님 ~~가입하실때 비탈녀란 닉이셨죠? 후후~우리 산방에 비탈대장의 뇨자 친구분이 나타났다구 술렁술렁 거렸었는데 아셨어요? 고항도 강원도시구 사시는곳도 평촌이시구 무엇보다 닉이 비탈의녀셨으니...오늘도 그리고 가리왕산에 등장하셨을 </P>
<P>때도 참 반가왔습니다. 산을 오르내리시는 것도 수준급이시구 오늘 옆사람들에게 조용조용 신경써 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P>
<P> </P>
<P> 설나라님~~울산방에 평촌에 사시는 분이 몇분 계신데 안양이시라구요.난 평촌에 살지도 않는데 왜그리 반갑던지요~ㅎ 아마도 매번 그쪽을 지나다녀서 그런것같습니다. 닉은 성씨가 "설"이라 그렇게 지으셨다니 재미있네요 토욜 산행 공지란에 12월거까지 모두 꼬리 달으셨다니 놀~라워요 늘 지금같은 열정으로 함께 하시길 바랄께용~ </P>
<P> </P>
<P> 수나님 ~~오늘 속살 다 뒤집어 지갑찾으시느라 수고 하셨구요 행여 잃어 버렸음 어쩌나 걱정되었는데 얌전히 있어주어 다행이었습니다. 조용조용하신 모습으로 "천상여자" 란 말을 떠올리게 되더군요.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우리 다음에 만나면 더욱 친하게 지내보아~요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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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인왕산호랑이님~~모습관 쬐매 다른 이미지의 닉이신거 같어요.~ㅎ 호랑이처럼 무섭게 안생기셨거든요.광교산 에서 뵙고 두번째 뵙는데 어찌 절 기억하시는지... 불시에 참석하여 더욱 반가왔슴다. 출첵방에 열심히 참여하시는 만큼 산행에서도 자주 뵈었음합니다. </P>
<P> </P>
<P> 프러스님~~유일하게 한마디도 못나누고 산행을 마쳤네요.산행엔 고수시라고 어느횐님께서 그러시두먼요...담에 뵈올땐 제가 먼저 반가이 인사 드릴게요.</P>
<P> </P>
<P> 강물님+강물님1. 2. 3.~~네분이 초, 중동창생이시라니 많이 부럽습니다. 어릴적 소꿉친구들이 이 나이에 같이 모이기두 쉽지 않고, 더구나 같은 취미생활을 하기란 더더욱 어렵더라구요. 사시는곳도 부천,수원, 서울 따로이 떨어져 있는데 자주 모여 우정을 나누신다니 그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역곡에서 산행에 참여 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자주 뵈올수 있었음 합니다...</P>
<P> </P>
<P> 아로마님~~ 제 닉을 보고 대부분의 사람이 남자횐이라 생각하시는데... 첨 닉을 접했을 땐 당근~ 100% 뇨자 횐이시라 생각했었슴다~ㅎㅎ 전어 번개때 반가이 맞아 주셔서 감사했구요.오늘 산행 시작 한 지 얼마되지 않아 하산 하신다는 전화를 벽대장께오서 받으셨다길래 약간은 의아했습니다. 막걸리 몇모금하신게 좋지않나보다 나름 생각했는데 두번째 전화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다 길을 잃고 계신곳이 어딘지도 모르고 헤매고 계신다는 전화에 계신곳을 모르니 두분 대장께선 찾아 나설수도 없는 상황이라 애를 태웠습니다. 세번째 전화에선 도저히 길을 못찾아 119를 부르셨다길래 다른 모든 분들과 걱정을 덜고 산행을 마쳤는데 고넘에~119가 오지도 않았다니요? ㅎ~ 근데도 혼자서 길을 찾아 무사히 하산하시었으니 훌륭하십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으셔서 첫번째 바위에서 돌아서신거였군요 현명한 선택 이었던거 같습니다.아로마님처럼 심하진 않지만 저도 약간은 그런게 있는줄 산행 후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거든요. 혼자 하산하시면서 얼마나 힘들게 사투를?벌이셨나는 팔과 다리에 난 상처로 짐작하야 알 수 있겠더이다. 오늘 산행에서 젤루 많이 애쓰셨구요~글구 비밀이라 하셨지만 우리 산방에 비밀은 엄거덩요~ㅎㅎ 지나고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기두하고 재밋기두 하네요~~지송~~ㅋㅋ 흉터남지 않게 약 잘 바르시길...ㅎ</P>
<P> </P>
<P>네발로 바위랑 씨름하느라 허기진 배들을 옻닭과 닭백숙으로 맛나게 채우긴 했지만 워매 ~이름도 나랑 같다면서 엄청 짠순이 아지매데요~ 딸랑 처넌밖에 안깎아주고~ㅎ </P>
<P>글고~산바우대장님! 제가요~ 거의 컴맹 수준이고 타자도 엄청느리거덩요. 이거 쓰느라 올매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알게됨 기절 하실텡께 생략 허지만서두 앞으론 요런거 쓰라 허덜 마시쇼~이!! 참고로, 반쯤~쓰다 졸려서 복사를 해놓고 끄고 싶은데 복사가 되야 말이쥬~~ 할수엄시 이화면 그대로 컴터를 켜놓고 잘수밖에~~하야 꼬박 일박이일만에 관악육뽕 산행보고 완성하누먼요 이쐉~~~!!</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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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쐉!~??~~ 흠...흠... 눈이 핑글~돌지만...다음 글...또 같은 자리 읽는 불상사가 있지만서둥~ 그대의 정성의 후기를 보면서 나 또한...잠시지만...자신을 느껴 봅니다. 함께 하지 못한 6봉...죄송합니다. 산바우대장님 이하...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야 대단하심다 ,,오늘 수리산 살랑살랑 다녀와서 오니 흐메```이노기님 찬사를 보냄다 굉장히 산 뇨자 인줄 알았는디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세심하게 풀어 놓은 실력이 잘 정리해서 등단 하셔도 ....사페산 이후로 두번째인데 기억해 주셔서 대단히 깜싸했씀다...항상 겁게 지내시길 ,,,행복하셔들.
이제야 봤네요. 요즘 제가 정서적으로 좀 문제가 생겨 .. 에너지가 영... 경상도 여자는 남남북녀와 거꾸로 가지만 저는 압니다. 그 천상여자 아닌듯한 여자의 매력을 ..정이많아 누구에게도 친화적인 것두요. . 특히 "남으로 남으로"갈수록.. 정많은거 느껴져서 갑자기 "경상도 여자예찬" 이렇게 되버렸네요... 나도 경상도면서 좀 이상한 분위기로 돼버렸네 .암튼 저 밑바닥까지 다 보이고 싶어하는 오지랍넓은갱상도여자, 그리고 글 잘보고 갑니다.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이노기님
이노기님 장문에 그러나 전혀 긴것같지않케 단숨에 읽어낸 잼난 후기글이 나두 함께하지못함이 몹시 아쉬워지네요 매사 열씸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요렇게 야무지게 멋스럽게 쓰시다니.... 더구나 일박이일이나걸렷다구 ^^ 나두 먼얘긴지 알거등요^^ 컴 더듬이는 내가 더 심하거등요 육봉도 후기글도 수고 많았어요 항상 남부의 중심에서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리 해주길 바랄게요
첫댓글 이쐉!~??~~ 흠...흠... 눈이 핑글~돌지만...다음 글...또 같은 자리 읽는 불상사가 있지만서둥~ 그대의 정성의 후기를 보면서 나 또한...잠시지만...자신을 느껴 봅니다. 함께 하지 못한 6봉...죄송합니다. 산바우대장님 이하...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덜
팽팽거리게 혀봤는디 우떻노요
육봉 안오고 30개 채우고 누구따라 날라 삐릿다꼬 누가누가 
이빨 갈던디유
고자질하는거임 
으흥~?~~ 나두 고자질 잘 하는디...케케~~~ 안무섭ㄸ ㅏ구...전!~하!~삼!~ 흥!!!~
이노기님
산행기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읽느라 수고 
..함께 산행한듯 한 느낌입니다
늘 
산.안산 하시기를요
같은 산행에서 자주 뵙지는 못했지만 위드님의 첫산행때 같이한 인연으로 그리고 또 한가지의 공통분모가 있어 항상 반갑습니다...감사..
글을 읽으면서 엄청 웃었구먼요.고생하신 이노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런디 복분자술 맛은 죽여주던데 무슨 여자가 차에 술을 가지고 다녀요,ㅎㅎㅎ
산행 리딩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첨으로 올리신건지 그전에도 후기를 올리신건지 아무튼 상당히 힘들었을리라 짐작이 갑니다 ㅎㅎ..항상 열심히 산을 타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하시는 일 잘 되시옵고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옵소서!!!
자봉님께오서도 하시는일 자알 술술되시길 바라옵니다...
와~~~ 맘씨도 이쁘시더니 글 솜씨도 아주 이쁘고 잼나게 쓰셨네요 ㅎㅎ 어제 이노기님이 잡아준 따뜻한 손기운이 맘을 포근하게하는 하루 였슴다 자주 산에서 뵈어요..*^^*
맑음이님
나뭇꾼님 제주로 가셔서 조금 쓸쓸하시겄네요
하지만 언제나 신혼인 채로 지내시는것도 
거울듯
한데
요.
야
대단하심다 ,,오늘 수리산 살랑살랑 다녀와서 오니 흐메```이노기님 찬사를 보냄다 
굉장히 산 뇨자 인줄 알았는디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세심하게 풀어 놓은 실력이 잘 정리해서 등단 하셔도 
....사페산 이후로 두번째인데 기억해 주셔서 대단히 깜싸했씀다...항상 
겁게 지내시길 ,,,
행복하셔
들.
산뇨자는 아니구여
사실은 산행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신참이라
요. 
어젠 우연히 고수 뇨자횐님들이 안계시는 바람에 이리 댕기구마요
12월까지 쫙
이시니 자주 뵐 수 잇겄네요
복사가 안돼 컴을 겨논채 자고 1박2일만에 완성한 첨으로 접한 이노기님의 후기 넘 재밌게 읽었슴다, 모습그대로 션션하고 소탈하고 솔직한 모습이 글에 잘 나타나 있는것 같슴다. 애 마니 쓰셨고 앞으로도 자주 산행같이 하길 바랍니다.
제가 컴맹인지라 요즘 고생좀하구 있슴돠
감사합니다,
넉넉한 웃음과 따뜻한 맘이 가득한 글.... 잘 보았습니다... ㅎ 언제나 남부산방의 따뜻한 님으로 오래 자리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한 좋은 산행에 감사드립니다. ^^*
제가 이 남부 산방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나뭇꾼님과 선녀님처럼 셋트로 다니시는 분들이 이산방의 중추라는 점 이랍니다. 나도 셋트로 다닐 날이 올랑가
이노기님의 장문의 후기 잘 읽고 갑니다
덕유산
주사진 올리고 지금 막 읽었는데 장문의 글을 금방 쓰셨네요
눈 깜빡 하고 일 났더만
화면이 안엄서지고 고대로 있대요
후기글 즐겁게 읽고 갑니다.
첫리딩 추카욤
잘 댕겨오이소
이녹님 후기글 즐겨감상 하였습니다.6봉접수에 후기까지 넘넘 수고많으셨구요 항상열씨미 산행하시는 모습 보기에도 좋습니다.
비타리님 감사합니다.
바쁘게 시작된 한주도 
겁고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전 속이 좁은 뇨자란 생각을 자주 하는디... 비타리님은 세심하게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능력이 있는거 같네요...
이무기님, 아니 ,이노기님 관악 6봉 후기 잼나게 잘 읽었어요~후기글 쓰기 엄청 어렵던데 술술 장문으로 ...대단하십니다 산을 사랑하는 여인은 점점 더 아름다워 진다는 걸 이노기님을 보면 알수 있답니다~~
멋찌님
하세요
후기글에 꼬리까지 
아주시고 고맙습니다. 산을 사랑하게 된건 맞는디,
아름다워 진다니 금상첨화네요. 뇨자다 보니 그저 이뻐진담 좋아서 헤벌쭉
감사
관악6봉팀 수고많으셨습니다...
덕유산
주 
드립니다
많이 힘들진 않으셧는지요
거운 시간이었죠
.
감사합니다.
이노기님!!~~후기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산속과의 만남은 늘 ,반갑고 기분좋은 모습??.^*^
산속님 감사혀욤~~네~항상 유쾌한 모습으로 옆사람까지도 즐겁게 만드시네용~작심하신 일 성공하시길 비옵나이당~
맨처음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참 많은시간이 흘렀어도 엇그제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항상 따뜻한 맘이 느껴지는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후기글 잘읽고 갑니다..눈이 아펑...!! ㅎㅎ
안약 넣으셔용
항상 
주 산행리딩으로 수고가 많으시네요
고맙습니다.
이노기님! 이젠 관악6봉 산행부대장 하시면 되겠네요. 후기글 잼나게 읽고갑니다. 읽다가 눈 빠지는줄 알았네.ㅋㅋ ^0^
무등산님
그런 무시븐 말쌈 마시와용
119도 안온다카던데 우쨔
두갈래 길만 나오믄 대책엄시 멈춤이고 
산행때마다 나무에 머리 들이 받는건 기본인 사람인디 ... 무등산대장님
남부 산방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제 길잡이에서 해임처리 해 드렸지만 요즘 안보이셔서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구먼요
잘 지내시죠
감사합니다...
이제야 봤네요. 요즘 제가 정서적으로 좀 문제가 생겨 .. 에너지가 영... 경상도 여자는
남남북녀와 거꾸로 가지만 저는 압니다. 그 천상여자 아닌듯한 여자의 매력을 ..
정이많아 누구에게도 친화적인 것두요. . 특히 "남으로 남으로"갈수록.. 정많은거 느껴져서 갑자기 "경상도 여자예찬" 이렇게 되버렸네요... 나도 경상도면서 좀 이상한 분위기로 돼버렸네
.암튼 저 밑바닥까지 다 보이고 싶어하는 오지랍넓은갱상도여자, 그리고 글 잘보고 갑니다.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이노기님
상도뇨자들만의 무엇
분명 있다는거 우린 알죠...
감사합니다...
이노기님 장문에 그러나 전혀 긴것같지않케 단숨에 읽어낸 잼난 후기글이 나두 함께하지못함이 몹시 아쉬워지네요 매사 열씸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요렇게 야무지게 멋스럽게 쓰시다니.... 더구나 일박이일이나걸렷다구 ^^ 나두 먼얘긴지 알거등요^^ 컴 더듬이는 내가 더 심하거등요
육봉도 후기글도 수고 많았어요 항상 남부의 중심에서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리 해주길 바랄게요
언냐
고마와요
빨랑 보구잡네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