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ld Teeth[펌]

[주만섬기리]

 The Gold Teeth   어머니...! 눈물의 그 기도가 탕자의 가슴을 적셨습니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어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1~14) 아 멘

할렐루야!!!
먼저 세상에서 그토록 방황하던 저를 부르셔서 가없는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주님의 도구로 사용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저는 지금 이 시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증거하기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제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들께선 살아계신 성령님의 역동적인 역사하심을 지금 이 순간 지금 이 자리에서 직접 체험하시거나 목격하시게 됩니다. 지금 이 기적의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께선 오늘 직접 체험하신 이 성령님의 역동적인 역사하심을 기쁜 마음으로 이웃에 알리며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널리 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친 위독 급래요>고된 훈련을 마치고 제3군견훈련소로 자대 배치를 받고 한참 군 생활에  열중하던 어느 날 제게 날아든 관보였습니다.
정말 앞이 캄캄했습니다. 사회에 있을 때 장남인 저 이기에 주님의 종으로 드리길 소원 하셨던 어머니... 하지만 저는 어머니의 간절하신 뜻을 져 버리고 오히려 더욱 방탕한 길을 걸었던 저였습니다. 이 못난 자식으로 인해 어머니께서 이런 고통을 당하신다 생각하니 죄책감이 더욱 앞서는 것이었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중이니 마음대로 암으로 고통 받으시는 어머니께로 당장 달려 갈수도 없는 일이고해서 부대 옆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서 -기도원을 설립하고 많은 상한 이들을 위해 헌신하시던- 어머니를 낫게 해 주시면 제가 하나님의 종이 되겠노라고 울고 또 울며 하나님께 서원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기도에 응답하셔서 당시 의술로는 어머니의 말기 암 발견 후 생존 기간이 5년 이상 경과되면 완치라고 했는데 어머니는 9년을 더 사시며 마지막 삶까지 동생이 군목으로 섬기고 있던 공군 군부대 교회에서 주님을 섬기시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당시 임종직전까지 처절한 고통으로 그토록 괴로운 표정을 지으시던 어머니께서 막상 임종하시며 천사처럼 환한 얼굴로 평안히 눈을 감으시던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도 하나님께서 저의 어머님을 천국으로 인도하셨음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아마 성도님들의 임종을 많이 지켜보신 목사님들께선 제가 드린 말씀의 의미를 잘 이해하실 것 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저는 주님께 드린 서원기도는 나 몰라라 하고 세상  속으로 세상  속으로 달려 나가고 있었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시던 성령께서 경고의 메시지로 -술에 만취된 채 오토바이를 과속으로 몰던 저에게 교통사고를 통해 -제 오른쪽 눈을 실명케 하시기까지 하시며 저를 애타게 부르셨지만 강퍅한 저의 심령은 더욱더  세상 속으로 달려 나갔던 것입니다.

한쪽 눈을 실명한 저는 더욱 방탕하게 살며 밤 12시가 넘어 생명의 전화 사랑의 전화 집 주변의 교회 친척 등등 어디든 상대편은 생각도 않고 한쪽 눈을 잃은 좌절감과 삶의 공허함을 술에 잔뜩 취한 채 때론 울기도하고 때론 푸념도 하며 털어놓았습니다. 그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 취한 저의 목소리를 알아채고 전화를 끊기가 보통인데 어느 한 교회 목사님은 저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15년 전 -이사한지 얼마 안 되어 어느 교회로 나가야 할지 정하지 못하고 있던 그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셔서 저는 아내에게 그 목사님 교회로 찾아가도록 권하게 되었는데 그분이 바로  부천교회 김학의 목사님 이셨습니다.
이런 귀한 인연으로 아내와 아이들은 기쁜 마음으로 부천교회에서 목사님과 여러 성도님들과 주님의 크신 사랑을 나누며 믿음을 쌓아갔지만 저는 가끔 주일에만 얼굴을 내밀뿐 술 취함과 방탕함은 여전하였습니다.

58년 개띠 모태신앙인 저는 유, 소년기를  강원도 원주에서 2남 2녀 중 장남으로 자라며 어머니로부터 예수님의 사랑을  군 출신인 아버님으로부터 자신에 대한 엄격함을 배우며 성장했습니다.
고등학교3학년 때는 대통령으로부터 보이스카웃 전국모범메달을 받기도하고 인하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교육대학원 영어교육과를 수학한 저는 여행을 좋아해 전 세계를 다니며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습니다.

이웃들과 함께하는 삶을 좋아하고 특히 청소년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해서 눈높이교사로 일하던 93년에는 전국 어문분야 최고의 교사상을 98년에는 한국 걸스카우트연맹 주최 전국 청소년 영어연극대회 서울시 최우수 수상 팀을 지도하여 전국 우수지도 교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만 아십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제법 세상 속에서 잘 사는 듯이 보이던 저였지만 위기가 찾아와 회사를 그만 두게 되었고 학원운영으로 식당사업으로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게 되었으며 더욱 습관적인 알코올에 빠져 말 할 수없는 황폐한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선 세상에서 그토록 방황하던 저 조차 사랑하셔서 기독교 알코올중독치유센터 에서 릭 워렌 목사님의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으며 때론 금식도하고 신앙 훈련을 하고 있을 무렵 제게 구원의 확신을 선물로 주시고 제 삶의 방법을 완전히 바꾸어 주셨습니다.
현대과학으로 치료율 이만분의 일 퍼센트의 확률이라는 그 무시무시한 알코올중독을 오직 성령께서 어떠한 후유증도 없이 깨끗하게 치료해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무렵 저희 어머님의 생전에 저를 위해 기도하시던 그 눈물의 기도소리가 제 귀에 생생히 들려왔고 아내와 아이들의 기도소리 그리고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이들의 기도소리가 제 가슴속에 들려왔습니다.
이에 더욱 기도에 힘쓰고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게 되었으며 기쁨으로 찬양도 인도하게 되었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행복한 나날의 연속 이었습니다.

그러던 지난 3월 6일 잠자리에 들려고 침대에  누워 있는데 알파 컨퍼런스에 참석해 일산 한소망교회 류 영모 목사님의 성령사역을 목격한 아내가 돌아와 두 손을 제 볼에 감싸고 기도하자 치과에서 아말감으로 치료받았던 은색 어금니가 순식간에 반짝이는 금색으로 변하게 된 것입니다. 아! 주님!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너무 놀라운 일을 격은 저는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부천교회 김 학의 목사님께 달려가 디지털 카메라로 금색으로 바뀐 치아를 찍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틀 후 수요일 저녁 예배 때 우리 부부는 이 사실을 기쁨으로 간증 하였고 주일 낮 예배 시간 에 통성 기도 후 다섯 분의 은색치아를 금색으로 치료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확인한 성도들은 온통 역동적으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찬양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은혜를 선물로 주시고 교회와 성도들에게 초대교회와 같은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기쁨을 나누게 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올 5월에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하게 될 두 딸들의 대학진학 문제로 중국 대련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때 성령께서는 뜻하지 않게 우리의 발걸음을 중국 단동으로 인도하셔서 주님의 살아계심을 믿지 못하는 조선족 아주머니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더니 그곳에서 역사하셔서 아주머니 치아 세 개를 금색으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아주머니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셨고 드디어 하나님께서 살아 계서서 역사하심이 믿어진다고 고백 하셨습니다.

저희는 대련으로 돌아와 조선족교회에서 이 사실을 간증하게 되었고 성령님의 역동적인 역사하심을 선포하는 순간 두 분의 조선족성도가 반짝이는 금니로 변하게 되었고 이 순간 정신병자도 만지셔서 온 교회가 감격의 기쁨으로 눈물을 흘리며 찬송과 춤으로 온통 천국 잔치를 벌이게 되었습니다.(종교의 자유가 없는 중국에서의 성령사역의 현장! 상상이 되시죠?)

다음날 조선족 및 한족으로 구성된 신학생들이 비밀리에 모여 공부하는 장소에서 우리부부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환상으로 보게 된 한 중국인 신학생의 간증과 또 아내의 환상을 통하여 성령께서 우리 부부를 중국 성령사역의 불씨로 사용하심을 우리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한국으로 돌아와 아내와 함께 부모님의 산소를 찾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 라는 말씀이 새겨진 어머니의 산소 앞에서 -어머니...!  이제서야 어머니의 그 눈물의 기도가 탕자의 가슴을 적십니다..라고 고백하였을 땐 정말 감개가 무량했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주님을 증거 하러 가는 곳마다 성령께서 현장에서 역동적으로 역사하셨고 대전에 있는 알코올 치유센터에서도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원목 목사님과 환우 두 분의 치아가 금색치아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시고 예수님의 형제 되게 하신 주님께서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시인하고 고백하고 선언하고 명령 할 때마다 그대로 이루어지는 권세와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5월에는 박 호근 목사님의 하프타임세미나를 통하여 전반전의 제 삶을 뒤돌아보고 이제 주님께서 허락하실 후반전을 오직 주님과 이웃을 위해 살겠노라는 인생사명 선언서를 작성하는 귀한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것이라 잘못 생각하고 살아왔던 모든 것을 온전히 주님의 소유로 돌려드리고 이제 주님께서 허락하실 남은 제 삶을 오직 주님의 뜻대로 살기로 서원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렇듯 성령님의 계속적인 역사하심으로 드디어 우리의 이야기가 국민일보 자매지인  신앙계에 실려 전국의 독자들에게 소개가 되었고 6월 23일에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돌아온 두 딸들이 엄마 아빠가 간증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기에 함께 효사랑 순창병원 알코올 중독 센터에 함께 데리고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역시 성령께서는 이번에도 기사와 이적을 베푸셨고 많은 형제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은 기쁨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습니다.

이후 미국 하와이 국제 예수 전도단 에서 또 한국에서 중국에서  주님을 증거 할 때마다 성령께서 계속적으로 역사하셨는데 시간상 지면상  특별한 부분만 간추려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daum 통합검색에서 중국에서 역사하신 성령님 또는 하와이에서 역사하신 성령님 등을 치시면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하와이 University of Nations에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미션빌더로 주님을 섬기던 8월8일 화요일에는 미션빌더 전체 회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주일날 캠퍼스 내에서의 성령께서 역사하신 소식을 접한 미션빌더 coordinators인 Christy가 매우 기뻐하며 회의는 짧게 하고 아픈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하여 그들을 위해 성령께 기도드리고 돌아와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 데 미국 초등학교교사인 Laura부부가 찾아와 제 간증에 놀라워하며 기도를 부탁하기에  함께 기도드렸더니 이번에도 성령께서 Laura의 치아 열한 개를  금색으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개학 때가되어 그녀가 학교로 돌아가기 전 캠퍼스에서 있던 기도모임에 간증을 부탁했더니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주님께서 자신을 무척사랑하고 계심을 간증해 주었습니다. 이제 그녀는 제가 성령께 기도 드렸을 때 성령께서 금색니로 치료하신 최초의 미국인이자 최초의 외국인이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형제자매여러분!
그런데 지금까지는 저로서는 자주 접하는 성령님의 평범하신? 사역이셨습니다. 8월 21일에는 이렇듯 성령님의 특별하신 사역에 관심을 기지고 있던 스위스에서먼저 온 Elisabeth이 그리스에서 온 Maria에게 저를 소개하며 제 어깨를 만지는데 그녀의 왼쪽 어금니 하나가 금색으로 변하는 것 이었습니다.아! 주님!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뛰는 가슴을 억누르고 기도실로가 주님께 감사드리고 숙소로 돌아와 두렵고도 기쁜 마음으로 전 날 읽은 말씀이 생각나 성경을 펴 보았습니다. 막5:25-34 바로 거기에 그 말씀이 있었습니다. 열 두해를 혈루증 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예수의 소문을 듣고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찌어다. 아 멘

이에 기쁜 마음으로 제가 약15년 간 출석하고 있는 부천 감리교회 김 학의 목사님 하프타임코리아의 박 호근 목사님 한국기독교금주운동본부의 박 우관 목사님 이영진 목사님 그리고 아내와 딸들에게 전화를 했더니 다들 매우 기뻐하며 성령께서 권능을 더 할수록 겸손함에 더욱 힘쓸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8월 30일엔 한국어 통역으로 수고하시는 민영자매님이 미국인 스탭인 Laura Hu...가 13세 때 발병한 허리디스크가 재발해 허리통증이 다리까지 전달되어 고생이 심하다며 데리고 오셨기에 성령께 기도 드렸더니 디스크는 물론 어금니들도 금색으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이 일을 통해 사랑이 풍성하신 우리의 주님께선 우리가 일일이 다 구하지 못해도 온 몸을 다 만져 주시는 자상하신 분이심 을 새삼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9월 7일에도 참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Ohana Court에서 목요예배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밴 안에서 미국인인 Susan이 Hi Peter!하며 제 어깨를 치며 인사말을 건네기에 Hallelujah! 큰 소리로 답례하고 막12:30말씀을 들려드리고 숙소에 도착해 영어로 된 제 간증문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 ... 약 20분 후 ... ...
제가 제 방에서 한글 영어로 된 두 간증문을 보며 앞으로 세계를 다니며 어떻게 간증해야 성령님의 위대하신 사역이 잘 전달될까 궁리하고 있는데 Susan남편 Jim이 상기된 얼굴로 내려와 정말 놀라운 간증이라며 Thank you God!를 연발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내 Susan이 제 간증문을 읽고 혹시나 하고 거울을 보니 은색니가 모두 금색니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기쁜 마음에 당장 올라가 확인해 보니 오! 주님! 이 또한 어찌 된 일입니까?   Thank you GOD! Awesome! Hallelujah!!!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할 때 있었던 일로 사도행전 19:11~12말씀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아 멘

Susan의 치아를 확인해보니
부분적으로 치료한 8개가 모두 금색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노르웨이에서 온 Torgeir부부와 함께 5명이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음날 Susan이 본 교회 선교 센타에 전화했더니 모두들 놀라 더 라며 금색치아를 자랑스럽게 내보이며 즐거워했습니다.


9월 11일 일본어 통역 담당인 Teruko Smith(Tokyo,Japanese)를 식당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나와 같이 전체를 씌운 이가 6개나 있었습니다. 이럴 때 형제자매 여러분은 제 마음을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런 치아를 가지신 분을 만나면 전 마음이 설레어 가슴부터 뛰어옵니다. 이제 곧  성령께 간구만 하면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금색으로 치료하시겠고 이로 인해 기뻐하는 형제자매들의 모습을 또 보게 될 테니까요. 식당 일을 마치고 기도실에서 만나 성령께 기도를 드렸더니 역시 짙은 금색은 싫다는 Teruko를 위해 성령께서는 친절히 밝은 금색으로 반짝반짝 예쁘게 치료해 주셨습니다.


9월 27일 저녁 6시 중국 대련으로 아웃리치를 다녀온 엘리자벳 강이 저를 통하여 성령께서 중국에서 역사하심을 직접 보고 와서 기도받기를 청하기에 기도실에서 뒤이어 합류할 형제자매를 기다리고 있는데
호주에서 오신 김형석 목사님이 오셔서 함께 성령께 기도드렸고 역시 이번에도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김형석 목사님의 어금니를 금색으로 치료하셨습니다.

일전에 제 간증문을 받으신 후 언뜻 보고 쓰레기통에 던졌다가 하나님께서 다시 생각나게 하셔서 간증문을 찾아 읽은 후 오늘 아침에는 제게 선교헌금을 하라고 말씀하셔서  선교헌금을 하였노라며 평소 도마와 같은 의심이 있어 이와 같은 성령사역은 믿으려하지 않았던 사람이었다고 간증하는 그를 성령께서 특별히 치료하신 것입니다.

이렇듯 전혀 뜻밖의 일이 자신에게 일어나 무척 놀라워하고 있는 김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뒤이어 수요기도를 하기위해서 몇 분 목사님이 오셨고 University of Nations Leadership Team Member중 한분인 Todd는 성령사역 세미나로 유명한데 성령께서 그 발걸음을 인도하셔서 뒤이어 들어와 우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더니 자신도 기도를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장소를 옮겨 인도에서 온 Ashang의 숙소로 가서 함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마약을 하다 주사바늘을 잘못 꽂아 뼈 관절의 연골이 없어져 그 통증으로 다리를 절며 다니는 Ashang과 왼쪽 눈을 외상으로 다쳐 시력이 매우 저하되었다는 Todd를 위하여 성령께 간구하였더니 역시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Ashang과 Todd를 치료하시고 Todd는 25년 전 치료받은 치아 8개를 금색니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10월 1일 한국으로 돌아와 주일예배를 마치고 월례회의를 끝낸 후 교회 이층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려는데 성 낙훈 장로님과 함께 점심을 잡수시던 여러 권사님들이 손을 흔들며 반가와 하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대화를 나누시던 그 분들에게 다가가 악수를 하며 인사를 드리는 데 ... 아! 주님! 이 또한 어찌된 일입니까?
황 옥자 권사님의 손을 잡는 순간 성령께서 권사님의 치아를 또 금색으로 치료해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신 권사님들께서 한분은 다리가 또 한분은 머리가 편찮으시다며 기도받기를 원하셔서 성령께 함께 기도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이 모습을 지켜보신 성도님들께서 어린이들을 계속해서 데려와 기도받기를 청해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주춤거리고 있는데 담임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기를 허락하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께 간구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후 부천교회 성도는 물론 신유의 은사를 사모하시던 양평 한목사님 양주 보아스 사랑의 집 대전 기독교 알코올중독 치유센터 등을 다니며 주님을 증거 할 때마다 계속해서 성령께서 놀라운 기사와 이적을 행하시고 계십니다.
11월 22일 이후 일 주일간은 중국 대련을 다시 찾아 주님의 크신 사랑을 증거 하였습니다. 지난 3월 이미 역동적인 성령님의 기사와 이적을 목격하신 성도님들이라 주님의 사랑으로 더욱 반겨 맞아주셨습니다. 직접 체험 하신 분은 체험하신대로 옆에서 목격하신 분들은 목격하신대로 믿음이 더욱 자라게 되었다는 말씀을 직접 들려주실 땐 Thank you God! Hallelujah!!!가 절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목사님들을 중심으로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께 함께 간구하고 애쓴 보람으로 교회가 양적, 질적으로 부흥을 거듭하고 있는 그야말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을 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중국 성령 사역의 현장이었습니다.

미국 미주리 주립 대 대련 캠퍼스 학생들과 중국으로 유학 온 의대생들 그리고 대부분이 젊은 학생층인 한 간증집회에선 세분이 금니로 치료되셨는데 그중 국제고등학교 물리교사인 캐나다인인 스티브도 성령께서 터치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에게 이성적인 학문을 가르치는 자신에게 도저히 과학으론 설명이 불가능한 일이 일어나자 매우 놀라면서도 기뻐하였습니다. 금색으로 바뀐 자신의 치아를 간증하러 교회에 가야한다며 술 마시러 가자는 동료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농담 섞인 그의 간증을 들었을 땐  저와 같은 죄인을 살리시는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다시 한 번 뜨거운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12월 5일에는 제주도에서 치아는 물론 암등 여러 질병으로 고통 받는 형제자매들을 성령께서 만져 주셨습니다.  9일에는 정근모 총장님이 기독교대학의 정체성을 확립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독교대학으로 발전 시키기 위해 특별히 관심을 갖고 처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명지대 국제대학원 선교학과에 입학 면접시험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전 세계를 다니며 성령님의 불씨를 당기는 도구로 쓰임받기를 원했던 저였기에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가 부담스럽긴 했지만 어차피 건너야할 강이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기에 지원했던 것이었습니다.

드디어 제 차례가 되어 긴장된 상태로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는데 갑자기 면접관님이 자신에게 은색치아가 있으니 기도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이 떨어지자마자 저는 성령님께 우리말과 영어를 섞어 간절히 기도드렸고 성령께서는 일하셔서 면접관님의 은색치아 아홉 개를 금색으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이 일을 통해 정근모 총장님의 기도로 시작된 이 문화교류선교학과를 통해 장차 성령께서 어떤 크신 계획을 가지시고 일하실지 매우 기대를 할 수 있었던 그야말로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될만한 순간 이었습니다.

면접시험대기실에서 만난 최 병무 선교사님을 통해 성령께서는 저의 발걸음을 GPI전문인선교원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면접관으로 함께 수고하셨던 김 태연교수님이 원장으로 섬기시는 이곳에서 면접심사를 마치고 돌아오셔서 제게 간증을 부탁하시기에 이곳에서도 역시 저는 살아계신 성령님을 증거 하였고 성령께서는 역동적으로 역사하셔서 네 분을 금색치아로 치료해주시고 암으로 고생하시는 두 선교사님과 영육의 아픔으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을 만져 주셨습니다.
특히 그동안  혈액 암이 재발되어 고생하시던 김 선교사님은 9일 GPI에서 그녀를 위하여 기도드리는 순간 온몸으로 흐르는 전율 같은 성령님의 터치하심을 느낀 후 지난11일 병원에서 그토록 처절하게 자신을 괴롭히던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졌음을-가슴을 졸이며 결과를 기다리던 그녀가-의사로부터 통보받았다는 간증을 할 때엔 그동안  김 태연 원장님 김원희 사무총장님 그리고 모든 전문인 선교원 원우여러분들의 그 사랑 가득한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눈물겹도록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 나누며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장차 하나님께서 GPI를 통하여 이루실 그 크신 일들에 대한 소망을 기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계속해서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유럽 중국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 에서도 여러 아픔을 가진 형제자매들이 기도 받기를 청하여 전화와 인터넷 peterjohn2005@hanmail.net을 통하여 함께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들께서 소외된 곳 어려운 곳 주님의 사랑이 절실한 곳을 추천해 주시면 주님의 명령으로 알고 어디든 달려가 그 아픔을 함께하며 눈물로 주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여러 목사님들께서 제게 조언하시길 성령께서 이 같은 일을 행하심은 주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것임을 명심하고 언제 어디서나 질서와 조화를 잘 이루어 주님의 일을 아름답게 겸손하게 진행해 나갈 것을 거듭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를 사랑하셔서 늘 기도와 귀한 조언 아끼지 않는 여러 분들의 말씀을 늘 명심하며 겸손히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것입니다. 지속적인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의 채찍 늘 더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제가 간증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성령께서 역동적으로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성령께선 지금 이 순간 이미 여러분들을 치료하셨거나 치료하시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자신의 아픈 곳에 또는 가슴에 손을 얹고 통성으로 역동적으로 역사하시는 성령님께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우리의 아픈 영혼과 육신을 치료해 주시길 간절히 간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이 시간 하나님께선 우리들의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서 바짝 귀를 기울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일일이 다 들으시고  지금 이 시간  우리의 그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우리 다 함께 기도드린 후에 역동적으로 역사하신 성령께 찬양과 감사의 박수 올려 드리고 함께 확인하며 영광 올려드리는 축제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오직주만이]

그리스도인의 간증 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