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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별 주요추천 종목]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0.2.11)
엔씨소프트(036570 ): 매수(유지), TP: 270,000원(유지), 현재가: 220,500원
- 블레이드앤소울 CBT는 상반기에, OBT는 올해내 가능할 전망
- 2011년 가이던스는 추정치와 유사: 매출액 6,500~7,000억원, 영업이익 1,800~2,100억원
- 프로야구단 창단은 관련 투자가 2013년이나 2014년에 있을 전망으로 주가 부담 요인이 아님
우리투자증권(005940 ): 매수(유지), TP: 28,000원(상향), 현재가: 22,700원
- 주요부문 양호한 영업실적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딩손실로 순익 훼손
- 브로커리지 • 자산관리 수수료수익은 안정적으로 증가한 반면 주식평가손실의 부담은 4분기에도 지속될 우려
- 대형 증권주 중 저평가 매력 보유
오리온(001800 ): 매수(유지), TP: 500,000원(상향), 현재가: 404,000원
- What’s new : 영업이익은 예상 수준, 지분법은 예상 하회
- Positives & Negatives : 국내외 제과 매출액 고성장, 하지만 마케팅비 증가 및 비주력 계열사 실적 부진
- 결론 : 목표주가 500,000원으로 상향, 장기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주식
KB금융(105560 ): 매수(유지), TP: 70,000원(유지), 현재가: 57,000원
- What’s new : 4Q 당기순손실 2,307억원, 그러나 터닝포인트로서의 의미 큼
- Positives : Top-line과 Bottom-line 모두 긍정적
- Negatives : 오버행과 오버캐피탈의 이슈 잔재, 우려 수준은 크지 않음
증권사 신규추천 종목
[삼성증권]
성우하이텍(015750)
-2011년P/E 5.83의 저평가 매력과 CKD 직수출 회 복으로 이익 개선 기대
세아베스틸(001430)
-특수강 부문의 업황 호조와 단가 인 상 등으로 성장과 이익 모멘텀 지속
-국내외 원자력인증 취득으로 연말부터 대형단 조산업의 수익성 가시화
[우리투자증권]
서원(021050)
-동사는 올해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구리가격 상승과 제품단가 인상으로 인한 안정
적인 마진 확보, 자동차 및 선박 부품용 동제품 출하 증가에 따른 외형성장 등에 힘입
어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기대됨
-관계회사(27.86% 보유) 대창의 실적호조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도 기대되고 있으며,
현재 동사의 주가는 2011년 기준 PER 4.35배, PBR 1.21배로 저평가 국면에 있어 밸
류에이션 매력 부각
[한화증권]
이수페타시스(007660)
-MBL의 매출 확 대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호전이 동시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자회사 이수엑사보드, ISUPetasys Corporation의 호실적으로 지분법이익 100억원 가
량 반영되며 영업외손익 흑자구조 이어갈 전망
동양이엔피(079960)
-기존 모바일폰용 SMPS(아답터)에 비 해 단가가 5~6배 높은 태블릿 PC용 SMPS(아답터)
를 삼성전자에 공급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 전망
-삼성LED의 조명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본격화되며 LED조명제품 생산 확대에
따른 수혜
● 뉴스 관련주
롯데, 신동빈號로 2세 경영체제 전환...작년 사상최대 실적 내며 한국 롯데 후계자로 낙점, M&A/해외사업 속도낼 듯 <매경>
제일모직, 경영 보폭 넓히는 이서현...패션, 광고이어 케미컬, 전자재료까지 챙겨 <매경>
현대차, 브라질 공장 25일께 기공식 연다...7번째 글로벌 생산 공장, 정몽구 회장-호세프 대통령 참석 <매경>
현대차, 2012년형 제네시스 5.0 美서 공개...미국 럭셔리카 시장 본격 공략 <매경>
현대차, 문 3개 달린 벨로스터 이달말 출시...사전 마케팅 시작 <한경>
한화, '대우조선 인수 보증금' 3,150억 돌려받지 못한다...법원, 감액 요청도 기각...한화 "항소하겠다" <한경>
SK이노베이션, 구자영 사장..."인천정유 안팔고 파트너 찾을 것", 물가 안정 정책 협조할 것, 서산에 전기차 배터리라인 증설 <한경>
삼성전자, 美서 LTE 스마트폰 잇단 출시...메트로PCS에 갤럭시 인덜즈 공급 <서경>
LG전자, 소니와 또 특허전쟁...북미 LCD TV 2위 자리 싸고 양측 최근 두달새 5차례 소송 <서경>
● 국내외 주요뉴스
인플레 압력 거센 신흥국서 돈 빼는 외국인...언제까지. 한국 금리인상 가능성에 "팔자". 기업,증시 펀더멘털에 의구심. 외국인 일주일새 2조4913억 순매도 <매경>
'월가 심장' NYSE, 독일에 넘어간다. 독일 - 뉴욕거래소 합병땐 거래액 5조 6천억달러 세계 최대 <매경>
글로벌 곡물투기 조짐...美 EU, 가격안정 긴급 논의. 러,우크라이나 밀 수출 제한. 인도,파키스탄, 토마토 양파 싸움. 中, 쌀 수매가 22% 올려 가뭄대응 51억위안 투입 <한경>
이집트 "11일(현지시간)은 심판의 날" 100만 시위 예고. 교통,섬유,철강까지 파업 확산. 정부, 무력진압 가능성 경고...오바마,사우디 국왕 사태논의 <한경>
한화 '대우조선 인수 보증금' 3150억 돌려받지 못한다. 법원, 감액 요청도 기각. 한화 "항소하겠다" <한경>
롯데그룹 2세 경영 본격화...신동빈 회장 체제로 <서경>
옵션만기 또 매물 폭탄...외인 1조이상 팔아, 코스피 37p나 급락. 3개월전 쇼크 재연 <서경>
노키아 "북해의 불타는 기름위에 서있다"...휴대폰,심비안 OS 점유율 '끝없는 추락'...오늘 인적 쇄신안 발표 <전자>
대세는 '모바일 D램' 업계, 차세대 주력제품으로 사업 강화 <전자>
1000만원 전기차 개발 '키' 꽂았다...전기차산업협회, 오늘부터 전국 순회 프로젝트 설명회 <전자>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CJ제일제당](요약) 기업탐방: 길게 보고 가자 - 우리증권
2011년 1분기 영업이익 197% q-q 증가 전망
- 2011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265억원(+5.5% y-y, +5.4% q-q), 영업이익 628억원(+8.4% y-y, +196.8% q-q)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
1) 지난 12월말 인상된 설탕 가격이 온전히 반영되는 분기이고,
2) 설 세트 상품 판매로 유지부문의 높은 판가 반영되며,
3) 3월 중 밀가루 가격 인상 가능하다고 가정하여, 소재식품 매출총이익률 17.9% 전망 (vs 4Q10 16.7%, 1Q10 17.8%)
4) 판관비율은 2010년 1분기 수준인 매출액 대비 24% 유지를 가정하여 영업이익률 6.1% 전망
2013년 이후 바이오 매출 기여도 > 소재식품 매출 기여도
- 2013년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바이오 공장 증설이 완료되고 나면 바이오 사업부의 매출 비중은 28%로 소재식품의 매출 비중 24%를 초과할 전망
- 이번 공장 증설로 라이신 20만톤 추가 생산 뿐만 아니라,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쓰레오닌 10만톤도 예정되어 있고, 메치오닌에 대한 개발도 진행 중이라 성장성 더욱 부각될 것
(참고로, 현재 톤당 라이신 가격 $1,800 vs 쓰레오닌 $2,500)
- 또한, 1분기 실적부터 IFRS 도입됨에 따라 바이오 사업부의 실적이 영업이익으로 반영되면서 영업이익 변동성에 대한 위험은 줄어들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20,000원 유지
- CJ제일제당 주가는 10월 고점 대비 20% 하락한 198,000원(2011년 기준 P/E 9.6배)으로 곡물 가격 상승과 판가 인상 지연 등 모든 악재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판단
- 더 이상 나올 만한 악재가 없다는 점과 바이오 자회사의 견조한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20,000원 유지
▶[진로](요약) 2011년, 전년도의 부진을 딛고 실적 개선 전망- 우리증권
4분기 실적: 일회성 비용 제외한 영업이익 258억원으로 양호
- 진로의 4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하는 매출액 1,792억원(+25.0% y-y), 영업이익 72억원(-26.2% y-y), -143억원(적자전환 y-y)을 기록
- 영업이익이 기대치에 하회한 것은, 일회성 비용인 명예퇴직자(118명)에 대한 퇴직금과 위로금으로 각각 48억원과 138억원 가량이 4분기에 일시 반영되었기 때문
- 순이익 감소는 이월결손금 소멸로 인해 이연법인세자산 452억원이 법인세로 계상됐기 때문
- 연말 배당금은 주당 1,500원으로 배당성향 53%(법인세차감전순이익 기준)
- 한편, 2010년 연간 진로재팬 매출액은 2,839억원(+16.3% y-y) 기록하며 호실적. 주로 일본 시장에서 막걸리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파악. 2010년 4월 출시된 막걸리는 70만 상자를 판매하며 출시 당시 목표였던 10만 상자를 큰 폭으로 뛰어넘었으며, 2011년에는 100만 상자 돌파 목표
2011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3% 증가 전망
- 지난 2년간 진로는 내수시장에서 경기침체와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막걸리의 위협이 대두되며 최악의 영업 환경을 겪었음. 하지만 2011년에는 소주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연중 소주가격 인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1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3% 증가할 것으로 전망(소주가격 하반기 3% 가량 인상 가정)
- 향후 하이트맥주와의 시너지 효과 가시화, 소주가격 인상,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 중국 소주 시장 본격 진출, 구 진로 본사 매각에 따른 현금 유입 등의 긍정적인 시그널이 확인되는 시점에서 매수 추천
- 2010년 영업실적이 최악의 상황을 지난 만큼, 2011년에는 전년대비 회복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여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유통주, Big_Sale!!! 높은 base를 뛰어넘는 견조한 소매 경기 지속 - 우리증권
오프라인 3사, 전일 과도한 주가 조정. 예상을 뛰어넘는 가계 소비 지속에 주목할 필요
- 금년 유통업종의 주가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일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신세계 등 대형 3사의 주가가 4.5~5.3% 급락. 공정위의 판매수수료 공개 방침에 의한 것으로 풀이
- 그러나, 전일 주가 조정은 과도하다고 평가. 이는 1) 공정위의 의도는 단순 공개이며, 2) 대형 3사가 정부의 상생정책에 부응해 이미 지난해부터 수수료율 인상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 3) 더욱이 최근 소매 경기가 기대보다 매우 강하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 따라서, 현대백화점 > 롯데쇼핑 > 신세계 등 3사에 대해서 긍정적 접근이 적절하다는 판단
공정위의 판매수수료 공개 방침은 단순 공개 의도. 수수료에 직접 관여를 의미하지 않아…
- 공정위는 상반기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및 홈쇼핑의 상품군별 수수료를 공개할 예정
- 그러나, 이것이 판매수수료율에 직접 개입하겠다는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 유통업체의 실명을 공개하는 것도 아니며, 상품군별로 수수료의 상, 하한을 단순히 공개한다는 것. 예를 들면, “3대 백화점의 잡화 수수료율은 21%~29%”라는 형태
- 이를 통해 공정위는 수수료가 보다 합리적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 즉, 수수료의 범위가 공개되면 납품업체가 협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수준
2011년 상반기 전년동기 높은 base 불구하고, 견조한 가계 소비 및 소매 경기 지속 예상
- 2011년 상반기 기대 이상의 견조한 소비 지속 예상. 소매시장 성장률(경상지수 y-y)은 전년동기 높은 base에도 불구하고 7.2%에 달할 전망. 특히, 1월 3사의 기존점 성장세(y-y)는 백화점 25%, 마트 23%로, 각 사별 내부 목표보다 5~10% 상회 추세
- 소비 호황 지속의 Key는 제조업으로부터 서비스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산층의 임금 상승 효과와 금융시장 회복에 이은 부동산 시장 회복에 따른 상류층의 자산 효과 지속, 이외 정부의 내수 부양책과 고용 개선 지속,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원화 강세 등도 긍정 요인
ㅇ 기준 금리(2.75%) 인상의 실질 영향은 제한적일 것인데, 이는 실질 가계 대출 금리(6.4%)는 이미 충분히 높은 수준에 있기 때문. 또한, 물가 상승은 고급백화점의 구매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할인점의 저가 정책에 의한 고객트레픽 증가에 기여할 것
▶아시아나항공](요약)2011년에도 고수익 달성 지속 - 우리증권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3,300원 유지. 2010년 항공운송산업은 여객 및 화물 수송량 호조와 수송단가(Yield) 상승 등으로 호황 국면 기록. 아시아나항공은 매출액 급증과 더불어 운항비용 안정화로 역대 최대 영업실적 경신.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했으며, 중국인 비자발급 완화 조치와 미국 비자면제 효과도 본격화. 화물부문도 IT업황 호조로 수송량 급증세 기록
- 2011년에도 여객 및 화물 수송량 증가로 고수익 구조 유지 전망. 2011년 상반기 대한통운 지분(23.95%) 매각도 앞두고 있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 전망. 2011년, 2012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12.8%, 12.9%, EPS는 각각 2,579원, 2,644원으로 고수익 확보. PER은 각각 4.6배, 4.5배, EV/EBITDA는 각각 6.1배, 5.5배로 절대적인 저평가 수준
4분기 매출액 1조 2,816억원(+17.6% y-y), 영업이익 1,037억원(+147.2% y-y) 달성. 동사의 4분기 매출액은 1조 2,816억원(+17.6% y-y), 영업이익은 1,037억원(+147.2% y-y) 기록.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성과급(175억원) 반영으로 예상치를 소폭 하회. 순이익은 법인세비용 증가로 적자 시현. 전반적인 항공수요 증가세와 비용 안정화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진 상황. 노선별 유상여객킬로(RPK)는 중국선의 급증세가 나타났으며, 수송단가는 미주 및 구주선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주요 영업비용은 유류비 3,648억원(+14.3% y-y), 인건비 1,630억원(+31.4% y-y), 지급임차료 793억원(-3.0% y-y) 등으로 전반적인 안정세 시현
2010년 국제선 유상여객킬로(RPK) 및 유상톤킬로(RTK) 각각 16.9%, 16.7% 증가
- 2010년 본격적인 여객 및 화물 수송량 호조로 역대 최대 수송량 달성. 국제선 유상여객킬로(RPK)는 26,700백만km(+16.9% y-y), 유상톤킬로(RTK)는 3,661백만km(+16.7% y-y) 기록. 국제선여객 수송단가(Yield)는 103원(+14.0% y-y), 화물 Yield는 365원(+20.3% y-y) 등으로 급등세 시현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2>
▶[KB금융](요약) 좋아질 날만 남았다 - 우리증권
4분기 실적 : 핵심 이익 요인(Fundamental Drivers) 순항
- 4분기 당기순이익은 -2,307억원(당사 추정치 -2,545억원)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으나 대규모 일회성 희망퇴직비용 6,500억원이 반영된 결과이며 이미 시장에 예견된 내용.
- 핵심 이익 요인인 순이자마진(NIM)과 대손비용에 주요 영향을 미치는 신규부실 발생 추이는 순항하고 있어 2011년 이익개선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커짐
- Driver 1) NIM : 4분기 NIM은 전분기대비 31bp 개선된 2.94%를 기록하였으며 일회성 마진상승 요인(연체이자 회수 6bp 및 신용카드 관련 4bp)을 제외하면 실질 개선 폭은 21bp로 업계 최고 수준임 (금리인상에 따른 리프라이싱 12bp 및 고금리 채권 상환 9bp)
- Driver 2) 신규부실 추이(New NPL formation) : 총여신대비 신규부실 발생규모는 크게 감소(2Q 3.8% → 3Q 2.1% → 4Q 1.0%)하면서 그룹기준 NPL커버리지비율은 116.9%로 상승(3Q 104.7%)하여 자산건전성 개선 추세 진행 중2011년 실적 전망 소폭 수정
- 4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2011년 실적 추정치를 기존 2조7,569억원에서 2조7,020억원으로 소폭 수정함
- 4분기 자산건전성 보수적 기준 통일에 따른 추가충당금은 410억원에 불과하고 신규부실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2011년 대손비용은 1.52조원(총여신의 72bp)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6,000원으로 상향 조정
- KB금융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6,000원으로 상향 조정
- 당사 RIM모델 추정 기준년도 변경과 Gorden Growth Model(지속가능ROE 12%, 할인율 10%, 영구성장률 3%)을 병행하여 산출함.
▶엔씨소프트](요약)가시화되고 있는 B&S 출시일정에 적극적인 접근전략 유효 - 우리증권
가시화되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의 출시일정
- 동사는 실적컨퍼런스콜을 통해 B&S의 출시일정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재확인(상반기 CBT, 하반기 OBT). 만약 시장에서 추측하는 대로 4월말에 CBT가 진행될 경우, 빠르면 2월내 테스터를 모집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른 적극적인 접근전략 유효할 전망
- 2011년에는 블레이드앤소울의 출시와 더불어, 리니지2의 대규모 업데이트, 아이템판매 확대 등에 따라 기존게임의 성장세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한편 야구단 창단 초기비용(가입비 50억원, 예치금 100억원)의 경우 영업비용으로 인식하지 않을 전망이며, 회사측에서는 1군에 진출하는 시점인 2013~2014년 직전부터 본격적인 투자가 집행될 것으로 전망. (당사는 2012년부터 연간 약 100억원 수준의 비용 인식)
2011년 실적 가이던스 보수적인 것으로 판단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2.1% 증가한 1,590억원을 기록해 시장전망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7.1% 감소한 402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함. 이는 주로 인센티브 지급, 연결법인 대상 확대 (넥스트플레이를 연결법인 대상으로 인식하며 영업권상각 일시에 반영) 등에 따른 일회성 요인에 기인함
- 한편 동사는 2011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각각 6,500~7,000억원, 1,800~2,100억원을 제시했는데, 이는 IFRS 기준으로 ArenaNet(길드워2 개발사)을 연결대상법인에 포함한 수치임 (ArenaNet의 연간 비용은 약 300억원 규모)
- 당사는 이를 반영해 2011년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EPS를 종전대비 각각 16.0%, 10.2% 하향 조정하나, 회사의 가이던스는 신규게임 매출 반영이 거의 없는 보수적인 수치로 판단됨 (당사는 블레이드앤소울의 매출인식 시점을 4분기로 추정).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실적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320,000원에서 305,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함
▶[NHN](요약)검색광고 PPC 양호한 흐름 전개중 - 우리증권
현재 NBP의 PPC는 오버추어 결별 전보다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고, 동사는 1분기 검색광고 매출액이 q-q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이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NHN은 내부적으로 TERA의 연간 매출액을 800~1,0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현재 동접자수 16~17만명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 2011년에도 웹보드부문의 보수적인 정책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TERA를 포함한 퍼블리싱부문이 게임매출 성장을 견인할 전망
- 모바일 검색광고의 경우 현재 일매출 5천만원 기록 중이며, 모바일 디바이스의 가파른 보급속도 감안시, 하반기에 유의미한 실적기여 가능할 것으로 예상
- 한편 오픈마켓의 구체적인 사업방향은 정해지지 않았는데, 이미 거대한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경쟁업체대비 빠른 확장과 초기투자비용 절감 등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
4분기: 당사 전망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기록
- NBP분할전 기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5.2%, 2.1% 증가한 3,869억원, 1,504억원을 기록해 당사 전망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기록함. 지스타, 미투데이 TV광고 등에 따른 마케팅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1.2%p 하락한 38.9%를 기록함. 한편 NHN Global의 OAL지분매각과 관련된 이익이 발생함에 따라 4분기 순이익은 1,339억원을 기록해 당사 예상치를 소폭 상회함
- 참고로 동사는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1년 매출액 성장률을 약 20%(검색 20%, 배너 10~15%, 게임 15~20%)로 제시했는데, 이는 당사의 16.4%를 상회하는 수준
▶[남해화학] 실적부진 4분기에도 이어져 - 우리증권
4분기 영업적자 지속, 재고평가손실 및 일회성 비용 발생이 주요인. 9일 장 중 발표된 남해화학의 4분기 실적은 영업적자 91억원, 순손실 52억원을 기록하여 당사 예상치 각각 173억원, 141억원을 대폭 하회하는 어닝쇼크 기록. 4분기 실적이 3분기에 이어 당사 예상치를 대폭 하회한 것은 1) 100억원 수준의 재고평가손실 발생(vs 3분기 135.7억원), 2) 임금 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 3) 저가 계약 수출 발생 등 때문으로 추정
- 당사는 국제비료원재료 가격이 2009년 이후 상승 추세를 보임에 따라 당초 재고평가손실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 그러나, 2010년 하반기 곡물가격 강세, 중국 비료수출 억제에 따른 비료수급 불안정으로 국제가격이 내수가격을 상회함에 따라 두 가격 차이를 제품재고평가손실로 인식
내수재고평가손실 및 판매량 변경을 통하여 이익 전망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 2월 현재 곡물가격 강세 지속에 따른 비료수요 증가로 국제 요소 및 DAP 가격은 톤당 359달러, 595달러의 강세 지속. 반면, 2011년 내수복합비료 가격은 비료업체간 경쟁입찰 심화로 전년대비 19.2% 인하되어 결정
- 2011년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45.4% 하향 조정한 1,404원으로 변경. 이는 1) 내수판매량 전년대비 15.3% 감소, 2) 내수복합비료 가격 인하, 3) 내수가격과 국제비료가격의 괴리율 확대에 따른 재고자산평가손실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
- 목표주가를 30,000원에서 24,000원(비료강세사이클 시 평균 PBR 2.7배를 2011년 주당순자산가치에 적용)으로 하향 조정. 그러나, 국제비료강세 사이클 지속에 따른 동사의 추세적 이익 개선 전망을 감안하여 투자의견 Buy 유지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3>
▶기업은행 (024110/매수) 큰 변화는 쉽게 보이지 않는다 - 대우증권
4분기 순이익 전분기대비 33.7% 감소. 순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 5bp 개선되었고 자산 증가 효과로 전분기대비 2.6% 증가하였다. 그러나 비이자이익은 대출채권매각손 발생으로 전분기대비 17.9% 감소하였고 충당금전입액과 판매관리비는 각각 전분기대비 27.6%와 16.7% 증가하였다. 판매관리비 증가는 계절적인 성격이 강한 것이었고 충당금전입액 증가는 자산건전성 강화를 위한 적립 과정이 지속된 데 따른 것이다. 일회성 요인 제외시 실제 순이익은 약 4,5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2011년 연간 순이익은 전년대비 40.7% 증가, 1분기 순이익 전분기대비 79.4% 증가 전망
2011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40.7% 증가할 전망이다. 자산 증가와 순이자마진 방어를 통해 순이자이익이 전년대비 7.2%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유가증권 관련이익의 감소로 비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16.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관비는 증가하겠지만 큰 폭의 증가는 예상되지 않는다. 충당금전입액은 그동안의 적극적인 충당금 적립, 자산건전성 개선 등으로 전년대비 29.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1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계절적 요인으로 순이자이익이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비이자이익 개선, 판관비 감소, 충당금전입액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000원 유지목표주가 산출에는 2011년 예상BPS에 PBR 1.3배를 적용하였다.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선제적 충당금 적립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2) 경영전략의 지속성으로 실적의 안정적 흐름이 가능할 것이다.
3) ROE대비 Valuation은 낮다고 판단된다.
▶우리투자증권 (005940/매수) 실적에서 이슈와 수급으로 Shift ! - 대우증권
FY10 3Q 실적 Review: 영업이익 75억원 적자, 다양한 일회성 요인으로 점철.우리투자증권의 3Q 영업이익은 75억원 적자를 기록하였다. 부동산 매각익 (114억원)이 반영되어, 세전이익은 적자를 면하였다. 부진의 요인은 1) 블록딜 인수에 따른 평가손(한전KPS, -336억원)과 채권평가손(-167억원)으로 상품손실이 컸고, 2) FY11의 비용을 선반영 효과 등이다. 3) 또한 과거 PF 및 PI관련 다양한 일회성 요인들도 크다. 일회성 요인을 모두 가감하면 3Q에만 -606억원에 이른다. (2 Page 세부내역 참조) 수수료와 이자 등 경상적 Top Line은 2,105억원으로 2Q 대비 6.5% 증가하였다.
4Q는 실적은 정상화 국면에 진입.3Q의 부진과는 대조적으로 1월부터 실적은 회복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1월 들어 시중 금리가 급상승했지만, 듀레이션 축소와 헤지 확대를 통해, 우려보다 채권평가손실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외 Wrap 등 상품판매와 Brokerage 수익 증대가 동반되는 것은 시장 공통적인 요인이다. 특히 NIM의 하락이 멈추고, 예탁금 이자 등이 늘어나면서 순이자이익도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대만CATV 지분 매각익(100억원)과 12월 결산법인의 배당금 유입 등이 예정되어 있는 점도 4Q 실적의 방어기제이다.
주가의 Driver는 실적에서 이슈와 수급으로… TP 27,000원, 매수, Top Pick 유지.FY10, FY11 실적 추정을 하향조정하지만, 기준 BPS 이연을 반영하여 TP는 유지한다. 연례 행사처럼 반복되는 12월 및 3Q 실적 부진으로 동사 이익에 대한 신뢰도는 크게 약화되었다. 다만 추후 주가의 Driver는 실적보다는 이슈로 이전될 전망이다. 대형 글로벌 IB의 육성, 헤지펀드 도입 논의 등 일련의 정책 변수가 업종 전반에 부각될 것이기 때문이다. 자사주 매입이 진행되면서 수급도 방어될 것이다.(현재 32만주 매수, 잔량 약 100만주)
Valuation 측면에서도 매수 관점이다. 우리금융지주와 함께 적용되던 할인 요인이 약화되면서 0.5~0.7배 수준인 PBR Gap(업계 내 시총 상위사와의)은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리콘웍스 (108320/매수) 테블릿PC 기대감이 현실화된다 - 대우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000원으로 8% 상향 조정. 실리콘웍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0,000원에서 4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이유는 12M-fwd EPS가 3,487원에서 3,520원으로 소폭 상향되었으며 동종 업체 평균 P/E가 11.5배에서 12.2배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최근 아이패드 점유율 하락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이는 일부 패널 불량에 따른 출하 지연이 확대 해석된 것이므로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
4분기 실적: 매출액 644억원(YoY +33%), 영업이익 62억원(YoY -32%): 예상치 부합.4분기 매출액은 644억원(QoQ -7%, +33%), 영업이익 62억원(QoQ -43%, YoY -32%)으로 연말 성과급 20억원이 반영된 것을 감안하면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주력 제품인 COG 드라이버 IC, T-Con, PMIC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6%, 34%, 269%의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보유 투자자산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 발생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93억원을 기록했다.1분기는 매출액 690억원, 영업이익 88억원으로 전기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이며 본격적으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분기에는 매출액 945억원, 영업이익 147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 예상된다.
3월부터 테블릿PC 대거 출시될 전망: 아이패드 외에 최소 5개 신규 모델 추가 공급할 전망다음주부터 개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1에서 다양한 신규 테블릿PC들이 공개될 예정이며 3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전망이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신규 플랫폼인 ‘허니콤(v3.0)’은 테블릿PC 전용으로 개발되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모토롤라 Xoom(2월말 출시 예정), LG전자 G-Slate(3월말 출시 예정), 삼성전자 Galaxy Tab2 등이 모두 허니콤 플랫폼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리콘웍스는 현재 공급하고 있는 아이패드를 제외하고 5개 이상의 신규 모델에 추가 공급할 전망이다. 올해 전체 매출액의 40%가 테블릿PC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 (020560/매수) 사상 최대 실적에 걸 맞는 대접 필요 - 대우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00원 상향. 아시아나항공 목표주가를 16,000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기존의 12,500원에서 16,000원으로 28.0% 상향했으며, 올해 예상 EBITDA 6,640억원에 EV/EBITDA 9.0배를 적용했다. 목표주가 적용 EV/EBITDA는 대한항공과 같은 수준이며, 2011년 국내 여객 및 화물 수요 성장에 따른 동반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포인트는 ①대한통운 주가 강세로 매각에 따른 손실 발생 가능성이 낮아 재무 리스크가 해소되며, ②원화강세, 2011년 연휴 증가로 동남아, 중국 등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내국인 해외여행 증가가 예상되며, ③중국인 비자 발급 완화로 한-중 노선 탑승률이 상승하면서 실질적인 수혜가 전망된다.
4Q 영업이익 1,037억원(QoQ -56.6%, YoY 135.1%) 달성, 2011년 1Q 975억원 전망.4분기 영업이익은 연평도 영향에도 화물 성수기 진입으로 전년대비 135.1% 증가한 1,03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여객 탑승률이 77.3%를 기록해 성수기 수준이었지만, 연평도 포격 이후 11월과 12월 여객 탑승률이 각각 71.8%, 68.6%로 하락했다. 여객은 일시적으로 둔화되었지만, 화물이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1분기 여객과 화물 수요는 둔화되지만, Yield가 큰 폭으로 상승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7% 증가한 1조 2,315억원이 예상된다. 반면, 영업이익은 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비 증가와 임금 인상으로 비용이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15.4% 감소한 975억원이 전망된다.
2011년 내국인 단거리 노선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동사는 단거리 노선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1월부터 동남아 중국 노선을 중심으로 내국인 해외 여행 수요가 집중되면서 탑승률이 회복되고 있다. 최근 원화강세 효과까지 나타나면서 내국인들의 해외 여행 수요는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동사는 2011년 항공기 도입이 A321 2대, A330 1대로 공급이 전년대비 4% 증가에 머물면서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실질적인 수혜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4>
▶한국금융지주 (071050/매수) Valuation Call이 가능한 시점에 재진입 - 대우증권
FY10 3Q Review: 세전이익 748억원(QoQ -1.3%), 고마진 상품 판매의 뚜렷한 개선
한국투자증권의 3Q 세전이익은 748억원으로 2Q와 대동소이하다. 2Q 시중 금리 하락이 채권평가익을 크게 증대시켰던 Base Effect를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이다. 금융지주 내 타 계열사의 실적도 2Q와 유사한 수준으로 파악된다.
한투증권 실적의 특징은 전 영업부문의 실적개선이다. 1) 금융상품 판매 증대를 필두로, 2) 수수료 수익 전 부문이 22%~38% 수준의 개선을 보였고, 3) 순이자이익도 바닥을 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Fund 판매 수익이 계열 운용사의 양호한 성과를 반영하며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타사와의 차이점이다.
채권평가손과 옵션 손실이 170억원 가량 발생했으나, 수익증권 환매이익(141억원)이 상쇄 역할을 했다.
4Q에도 안정적 수익성 기조 + 업황 개선 효과 .4Q에도 동사의 실적 개선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월부터 개인 비중 확대에 따른 Brokerage 수익 증대, Wrap 등 고마진 금융상품의 판매 증대가 확연하다.특히 동사는 Brokerage 이외에도 금융상품의 수익이 타사 대비 빠르게 늘어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주 내에서 상품의 개발?판매?운용의 일관체제가 구축되어 있으므로, 상대적인 수익 개선 효과가 더욱 크다는 의미이다.
Valuation 관점에서 다시 찾아온 Buy Timing, 매수, TP 58,000원 유지.동사 주가는 지난 12월 이후 50% 가량 상승 후, PBR 1.1배(12개월 Fwd BPS) 수준으로 조정 중이다. 동사의 강점인 금융상품 판매 및 운용 능력은 금융위기 이전보다 강화되었다. 리먼브라더스 발행 CLN 관련 1심 소송 결과에 따라 상각 금액의 환입 가능성도 상존한다. (상각 및 지연 이자 등 1,700억원 가량)
즉 Valuation 관점에서 보면 금융위기 이전의 Multiple로 정상화 될 만한 제반 여건이 형성되었다고 판단된다. 목표주가 58,000원은 PBR 1.4배 수준이다. 금융위기 이전 국면의 평균치 1.55배 대비 여전히 낮고 상대적으로도 그렇다.
▶심텍 (036710/매수) 지속적인 Valuation 재평가 예상 - 대우증권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4Q10 실적 예상. 심텍의 4Q10 실적은 매출액 1,525억원(+13.5% YoY, +4.2% QoQ), 영업이익 233억원(+56.2% YoY, +1.2% QoQ, 영업이익률 15.3%)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것으로 파악된다. 1) 글로벌 메모리 모듈 및 Package Substrate 시장에서 35% 이상의 높은 시장 지배력과 2) 서버용 모듈(RDIMM), MCP(Multi Chip Package)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의 모바일 및 비메모리 수요 증가는 동사에 새로운 긍정적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상반기 안정적인 실적 성장 지속될 전망.원/달러 환율 하락,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1Q11 실적은 매출액 1,603억원(+22.8% YoY, +5.1% QoQ), 영업이익 219억원(+32.8% YoY, -6.2% QoQ, 영업이익률 13.6%)으로 비교적 양호한 전망이다. 1분기에는 DDR3 모듈과 BOC(Board On Chip)에서 큰 성장은 없겠으나, Product Mix 개선에 따른 긍정적 영향이 이를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판단한다. 서버용 모듈이나 MCP의 프리미엄은 DDR3 모듈/BOC에 비해 40~50%에 달하기 때문이다.
하반기 이후 성장 동력 강화 예상. 저평가 매력 주목할 때!하반기에는 1) 주력 제품인 PC용 메모리 모듈 및 BOC 매출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2)기존의 고부가가치 제품에 FC-CSP(Chip Scale Package)가 가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하반기부터는 중국에 설립한 자회사인 신태전자에서도 메모리 모듈 생산이 이루어짐에 따라, 전반적으로 성장 동력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따라, 2011년 실적은 환율 하락의 부정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7,138억원(+24.5% YoY), 영업이익 986억원(+13.1% YoY, 영업이익률 13.8%)의 양호한 성장이 예상된다. 현 주가 수준은 11F P/E 5.8배에 불과한 바, 저평가 매력에 주목할 것으로 권한다. 11F P/E 8.0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한다.
▶계룡건설 (013580/Trading Buy) 천천히 계속 전진하는 기업 - 대우증권
투자의견 Trading Buy, 목표주가 23,000원 유지. 계룡건설 투자의견 Trading Buy, 목표주가는 23,000원을 유지한다. 동사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신규수주가 완만하게 증가하면서 천천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작년에 세종시 원안이 확정되면서 올해부터는 세종시 관련 발주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충청권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동사는 앞으로도 신규수주 증가를 기반으로 천천히 계속 성장할 전망이다.
4Q Review: 매출액 +8.1%(YoY), 매출총이익 +16.8%(YoY)로 소폭 개선.동사의 4분기 매출액은 3,828억원, 매출총이익은 321억원, 영업이익은 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8.1%, +16.8%, +213.8%를 기록했다. 매출총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민간 건축, 토목 부문 마진율이 각각 15.2%(YoY +8.9%p), 11.9%(+1.3%p)로 개선됐기 때문이며, 현재의 마진율 개선 추세는 2012년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동사의 2010년말 PF 지급보증 잔액은 5,285억원(YoY -1.7%)이고, 미분양은 993세대(YoY -12.6%)로 감소했으나, 순차입금은 2,550억원(YoY +56.0%)으로 증가했다. 올해 분양 잔금과 공공 공사 선수금이 유입되면서 재무구조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는 민간 주택과 세종시 수주 증가로 신규수주 2.0조원(YoY +98.5%) 내외 달성할 전망 .동사는 작년에 당초 기대치를 하회하는 1조 75억원(YoY -40.5%)의 신규수주를 달성했다. 하지만 올해는 전세가격 상승세를 시작으로 부동산 시장이 차츰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민간 시장 특히 주택부문에서 신규수주가 증가할 전망이며, 세종시 정부청사 2-1구역(1,883억원) 등 공공 수주 확대가 예상되어 2011년 신규수주는 2.0조원(YoY +98.5%) 내외로 증가할 전망이다. 2011년 주요 추진 공사는 대전 도안 5블럭 아파트 사업(1,796억원), 계룡대 관사 BTL(1,564억원), 디지털방송 컨텐츠 지원센터(1,198억원), 행복도시 도서관건립(669억원), 행복도시 2차 자동 크린넷(450억원) 등 지연됐던 세종시 관련 발주 물량 확대로 신규수주 증가세는 다시 이어질 전망이다.
▶KB금융 (105560/매수) 기대되는 실적 개선 모멘텀 - 대우증권
4분기 순이익 전분기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 순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 31bp 개선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11.3% 증가하였다. 여기에 충당금전입액은 전분기대비 19.2% 감소하였다. 그러나 카드수수료 지급 증가, 대출채권매각손 등에 의해 비이자이익은 적자 전환되었고 판관비는 대규모 명예퇴직 실시로 크게 증가하였다. 일회성 성격의 비이자이익 감소와 판관비 증가가 실적 부진의 주된 배경이 되었다.
2011년 연간 순이익은 전년대비 2,654.3% 증가 1분기는 흑자 전환 전망. 2011년 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순이자마진의 회복과 자산 증가로 순이자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수수료순이익의 회복과 대출채권매각손의 감소로 비이자이익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판관비도 2010년의 대규모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자산건전성 회복으로 충당금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1분기 순이익은 흑자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순이자이익이 계절적인 요인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비이자이익 개선과 판관비 감소, 충당금전입액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1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5,000원으로 7.1% 상향.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그동안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자산건전성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하였기 때문이다. 목표주가 산출에는 2011년 예상BPS에 PBR 1.2배를 적용하였다.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앞에서 언급했듯이 실적 개선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2) 자사주 매각시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3)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조직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5>
▶한솔제지 (004150/중립) 쉽지 않은 2011년 상황 - 대우증권
4Q10 review: 원재료 가격 상승과 지분법 손실로 부진한 실적 기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14억원(YoY +15%), 80억원(YoY -80%)을 기록했다. 인쇄용지와 산업용지 매출액이 제품 판매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 20% 성장하며 전체 매출은 기대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매우 부진했는데, 1) 인쇄용지 경쟁 심화에 따른 제품 가격 하락 (YoY -8%), 2) 산업용지 원재료인 고지가격 상승(YoY +35%) 3) 연말 상여금 지급(약 50억원) 및 수출량 증가에 따른 물류비 증가(약 30억원) 등으로 판관비가 증가(YoY +21%)했기 때문이다. 한편 세전이익은 지분법 평가손실 844억원(한솔건설 -414억원, 한솔EME -148억원, 한솔라이팅 -237억원 등) 발생으로 940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실망스러운 결과를 나타냈다.
2011년 경쟁사 증설로 경쟁 심화 지속.금융위기 이후 빠르게 개선되었던 제지업황은 지난 해 9월부터 본격적인 침체기로 접어들었다. 특히 그 동안 큰 폭으로 감소했던 제품 재고가 9월부터 전년동월비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지난 해 4Q는 성수기 효과가 전무했다. 이에 따라 제품가격도 전년도 최고 톤당 120만원에서 98만원까지 18% 하락하며 산업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침체되고 있다. 이는 올해 3월부터 인쇄용지 사업부의 경쟁사인 무림 P&P의 신규 설비(연산 42만톤, 국내 생산 설비의 약 14%) 가동을 앞두고 업체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중립 하향, 올해 이익률 방어 쉽지 않을 듯, 당분간 주가 상승 모멘텀 부족.2011년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펄프 등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데다, 경쟁사 증설에 따른 제품 가격 약세 전망으로 동사 매출액은 1조 5,080억원(YoY -3.3%), 영업이익은 978억원(YoY -19.6%)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경쟁사 증설에 따른 인쇄용지 부문의 실적 부진을 산업용지와 특수지 부문이 일부 상쇄해 줄 것으로 예상했으나, 4Q10 실적에서도 나타났듯이 양 부문의 수익성도 동반 악화되고 있어, 투자의견을 기존의 Trading Buy에서 중립으로 하향한다.
▶대창 (012800/Not Rated) 구리가격 변동에 내성이 생기다 - 대우증권
2011년 예상 PER 및 PBR, 4.7배와 0.8배로 Valuation 저평가. 2011년 예상 실적 기준 대창의 PER은 4.7배이며 PBR은 0.8배이다. 2011년 대우증권 유니버스 비철금속 업종 예상 PER 9.7배, PBR 1.8배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 저평가된 요인으로는 구리가격의 변동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 데 있다.
국내 황동봉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반으로 성장기반 구축. 2010년 6월 기준으로 대창의 국내 황동봉 시장점유율은 59%이다. 황동봉 내수시장 점유율을 강화하여 판매가격에 대한 결정력을 높이고 있다. 이는 황동봉 시장을 수요자 중심이 아닌 공급자 중심의 시장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이 된다. 특히 판매가격 조정기간을 LME 시세에 연동하여 수시로 결정함으로써 원자재 가격 변화를 제품가격에 빠르게 전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해외 수출처 확대에 주력한 결과 2010년 3억$ 수출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미국, 일본의 황동소재 수요업체와 월 840톤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추가 공급계약을 추진 중이다. 또한 EU에 대한 신규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시장조사를 완료한 상태로 향후 한-EU FTA 체결 시 매출처 확대가 기대된다.
2011년 매출액 9,159억원(YoY +15.7%), 영업이익 502억원(YoY +28.7%) 전망. 2011년 대창의 매출액은 9,159억원(YoY +15.7%), 영업이익은 502억원(YoY +28.7%)로 전망된다. 구리가격은 연평균 9,474$, 제품판매가격은 구리가격의 78%, 환율은 대우증권 추정치인 980원~1,080원을 가정하였다. 국제 원자재 가격의 변동에 따른 제품가격에의 전가능력이 우수해졌다는 점과 신규 매출처의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은 대창의 주가가 저평가 국면을 탈피하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업은행 (024110)마이 쌓았다 아이가- 신한금융투자
♦ 4분기 순이익 2,420억원(-33.7% QoQ) 으로 당사와 시장 예상치 하회
♦ 2010년 자체적으로 선제적 대손충당금 전입했으나 2011년 IFRS 도입 이후 대
손충당금 전입비용 52% YoY 감소 전망
♦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23,000원 유지
▶하나금융 (086790)실적도 좋고 외환은행 인수 이후 전망도 좋고 - 신한금융투자
♦ 4분기 순이익 2,710억원 (2.3% QoQ), 당사 추정치 하회했으나 컨센서스 상회
♦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 발표, 신주발행가액은 2월 14~16일 가중평균주가 기
준으로 할인율 10% 범위내 결정
♦ 외환은행 인수로 재평가 기대되므로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57,000원 유지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6>
▶한화 (000880)KAMAN과 제휴로 높아지는 방위산업 성장성- 현대증권
한화가 미국 신관 전문업체 KAMAN과 기술협력 합의각서 체결. 미국 정부의 방위예산
감소에 따라 방위산업의 성장 둔화를 만회하기 위한 KAMAN사의 신시장 전략
유도무기와 정밀무기의 독자 생산이 가능해짐으로써 방위산업 부문 성장성 높아질 것
이번 MOA 체결은 해외 방위산업 펀드의 한화 매수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됨
한화케미칼이 납부한 대우조선해양 이행보증금 반환 소송 패소가 한화 주가에 미치는 영
향은 일시적
▶LS (006260)2011년 장기 성장의 초기 국면 진입- 현대증권
4분기 실적은 당사 예상치를 영업이이과 순이익 6% 하회하였으나 우려되지 않음
2011년 LS의 네 자회사는 모두 장기 성장국면의 초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
글로벌 발전플랜트 발주증가와 전력인프라 투자증가로 후방산업에 속하는 LS전선과 LS
산전의 신규 수주 모멘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됨
엠트론은 중국의 트랙터 공장과 자동차 부품에서 고 성장이 기대됨
LS 니꼬동제련은 정제마진의 개선과 더불어 귀금속, 희귀금속, 황산부문의 수익성이 개
선될 전망임
▶웅진에너지 (103130)견조한 이익 성장으로 Re-rating 지속될 것 - 현대증권
지난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554억원, 141억원으로 증설 효과 나타나기 시작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하회했으나 이는 다이아몬드 와이어를 장착한 웨이퍼 제조장비를 시
험가동하면서 외주 생산을 이용했기 때문임
웨이퍼 제조장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분기부터 이익증가율 커질 것으로 예상
▶[정유화학] PetroPatrol - 단기 변동성 확대, 펀더멘탈 이상무.- 미래증권
≫ 정유, 화학업종 펀더멘탈 이상무
≫ 정제마진, 4/4분기 대비 1/4분기 배럴당 1달러 증가 전망
≫ 석유화학의 스프레드 확대
▶고영(098460)주가는 실적을 반영할 것.2011 년 영업실적 사상 최고치 예상- 대신증권
2010년 4분기 사상 최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3차원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고영의 4분기 영업실적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
로 추정된다. 분기 기준 매출액은 211억원, 영업이익은 약 60억원 그리고 순이익은
약 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고영의 2010년 영업실적은 매출액이 713억
원, 영업이익 190억원 그리고 순이익은 15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
로 IT 관련 업체들이 보여주는 4분기 계절적 요인 등을 감안하면 고영의 4분기 실
적은 동사 제품의 안정적인 수요기반 등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되어 장기 성장성을
높게 평가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D검사장비 수요는 전방산업의 Trend
신규 제품 영역군이 최근 IT 부품의 정밀도가 높아지면서 실질적인 수요가 증가하
고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2011년 영업실적 역시 고성장과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
다. 2011년에는 신규 장비인 Substrate Bump 장비와 3D AOI 장비군의 매출이 본
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액 1,075억원, 영업이익 302억원 순이익은
23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2011년 실적대비 PER은 6.5배에 불과하
여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된다. 신규제품의 매출 가세는 규모의 경제 효과를 배가시
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반도체 패키징 공정의 집적도가 높아지면
서 이와 관련한 검사장비 시장 시장이 성장할 여지가 크다는 점, 그리고 웨이퍼 레
벨 패키징(WLP:Wafer Level Packaging) 수요 증가 등도 동사의 잠재 성장성을 높
게 평가할 수 있는 부문이라고 판단된다.
▶엘엠에스(BUY 유지): 폭발적 성장, 설렌다 - LIG증권
목표 주가 29,000원으로 상향. 밸류에이션 매력 여전히 풍부
- 엘엠에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 주가 29,000원으로 21% 상향
- 목표 주가 상향 이유는 중대형 프리즘시트 매출 다변화와 수익성 확보로 리스크 프리미엄을 7.0%으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2011년 이익률을 상향 조정였기 때문
- 동사의 높은 성장성과 안정성을 감안할 때, 2011년 EPS 대비 8.7배인 목표 주가는 무리 없는 수치
2010년 4분기 실적 기대를 상회할 듯. 1분기말부터는 복합플레이트 매출 신규 발생할 전망
- 태블릿PC용, 노트북용 중대형 프리즘시트 신규 매출이 2010년 4분기 실적 향상 견인
- 2010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20억원(+18% q-q), 영업이익 58억원(+38% q-q)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존 추정치인 49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
- 3월부터는 신성장 동력인 복합플레이트 신규 매출 발생할 것으로 기대
2011년 폭발적인 실적 향상이 주가 상승 견인할 것으로 기대
- 2011년에는 중대형 프리즘시트뿐만 아니라 복합플레이트 신규 매출, 광픽업렌즈 매출 증가, LCD 업황 턴어라운드에 의한 소형 프리즘시트 실적 회복으로 큰 폭의 실적 향상 기대
- 2011년 1분기 매출액 268억원(+21.9% q-q), 영업이익 60억원(+9.7% q-q) 기록할 전망
- 2011년 실적은 매출액1,392억원(+91%), 영업이익323억원(+87%)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디지텍시스템 (091690) - 신영증권
- 목표주가 36,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유지)
- 2011년 실적 증가와 핵심 소재 양산 기대
- 1분기부터 중저가 스마트폰 및 터치폰의 터치모듈 물량 증가로 실적 모멘텀 기대
- 상반기 중 터치스크린의 핵심 부품인 강화글라스, ITO필름 본격 양산으로 원가 절감 및 추가 매출 발생 전망
- 2011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3,296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영업이익률 16%)로 전년대비 각각 128%, 114% 증가 예상
▶엘엠에스 (073110) - 이트레이드증권
- 목표주가 28,000원 (신규), 투자의견 매수 (신규)
- 기초 체력이 튼튼한 디스플레이 최고의 부품주
- 2011년 중/대형 프리즘시트 매출 증가로 본격적인 외형 성장 기대
- 적시성 높은 신제품 개발과 원가 경쟁력으로 ‘11년 23% op m 예상
- 투자포인트
1) 진입장벽이 높은 기술력과 고객사와의 돈독한 관계로 외형 성장 본격화
2) 적시성 높은 신제품 개발과 원가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이익률 유지
3) 디스플레이 산업의 구조적인 변화 속 시장 지배력 확대
▶ SK컴즈 (066270) - 토러스투자증권
- 목표주가 20,000원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모바일 해답은 '소셜 네트워킹'
- 4Q 어닝쇼크, 일회성 비용 요인에 기인
- SNS 성장성 회복 노력과 SKT와의 시너지 창출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매수관점 유효
▶ 국순당 (043650) - KTB투자증권
-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유지)
- ‘유행’이냐 ‘트랜드’이냐의 귀로
- 4Q10 실적 매출 +86.6%(YoY), 막걸리 매출은 QoQ로 20억원 감소
- 2010년 실적 매출 +89.2%(YOY), 막걸리 매출 87억원→ 567억원(YOY)으로 증가
- 2011년 전망 매출 +13.9%(YOY), 막걸리 매출 2011년 778억원 전망
- 2011년, 과감한 마케팅 투자와 그에 상응하는 공격적 매출증가 목표를 계획
- 가격 메리트, 약주와의 차별성 등을 이유로 ‘트랜드가 될 수있다’에 무게
- 그러나 투자가 이어지는 2011년이 강한 주가 상승을 이끌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
▶ 한국전력(015760) - 동부증권
- 목표주가 43,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유지)
- 확정되다. 연료비연동제
- 연료비연동제, 약관 개정에 포함되어 제도 변화 본격 기대
1) 기준연료비와 실적연료비 간의 차이를 매월 조정하여
2) 연료비조정단가로 반영하되
3) 반영은 3% 초과하는 경우에 적용하고
4) 최대 조정범위는 50%를 넘지 않는 것을 포괄
- 고유가 도래 이후의 에너지 불균형 해소 가능
- 첫 매듭은 긍정적, 하반기 요금인상의 수순으로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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