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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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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강구막회 이야기 별미별맛 [갑판장의 맛집탐방] 이런 껍데기도 있었네!
강구호 갑판장 추천 0 조회 1,437 09.08.12 08:4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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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2 13:49

    첫댓글 도남오거리 식당을 찾아 헤맨모양이구먼...연락했으면 갈켜줬을테지만 그럼 돼지껍데기를 못먹었을테니 "전화위복" 요즘 서울에도 멸치젖국 자주 보이더구만.

  • 작성자 09.08.12 19:27

    멸치젓국은 종종 목격을 하곤 하는데 이 식당의 바글바글 끓여먹는 멸치젓소스는 아주 재밌기도 하고 맛나기도 하더만...오늘 아침엔 진주식당에서 사 온 꽃멸치젓을 반찬삼아 누룽지 끓인 밥을 한 대접 먹었다는 소문이 솔솔~

  • 작성자 09.08.12 19:42

    3일째 되는 날 저녁에 이 식당과의 비교를 위해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을 일부러 방문을 했었는데 결과는 그 식당엔 또 갈 일이 없다는 것으로 났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4일째 되는 날 저녁에도 갑판장은 이 식당에 갈 궁리를 했었다가 미수에 그쳤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

  • 09.08.16 20:56

    껍닥이 인상적이긴하네요. 젓국도 콤콤하니 좋을것 같고... 쓰읍...;;;;

  • 작성자 09.08.17 18:41

    인상적이긴하지. 암! 젓국은 콤콤한 맛보다는 입에 짝짝 감기는 맛이랄까...꿀꺽...;;;

  • 09.08.17 18:33

    육지사람들(제주사람들은 본토(?)사람들을 이렇게 부릅니다..^^ )이 잘 알지못하는 맛집이야말로 토속제주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곳이지요..저도 처가집이 그쪽인지라 십여년이 지나서야 새록새록 알아가고 있습니다만...강구막회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제주먹거리가 등장할날을 기대해봅니다.....꾸벅

  • 작성자 09.08.17 18:45

    제주도의 식당은 두 그룹으로 나뉜다지요. 관광버스 기사와 택시 가사들이 손님들을 즐겨 모셔가는 식당과 그렇지 않은 식당으로 말입니다. 갑판장은 후자의 경우를 일부러 찾아가는 것을 즐기는데 일행들과 함게일 때는 그게 여의치가 않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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