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소속의 여행작가 사진작가들이 김천팸투어 중 농촌체험 김천옛날솜씨마을 단지내에 있는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장인의 손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옛날솜씨마을
[한국아트뉴스=어랑] 경북 김천시는 사단법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산들투어 작가회원 20여명을 초청해 김천의 맛과 멋, 흥을 소재로한 김천 팸투어를 지난 16일부터 1박2일간 진행하였다.
마을 주민 모두가 한가지 옛 솜씨를 간직하고 있다고 해서 옛날솜씨마을로 불리우는 김천 옛날솜씨마을 체험 프로그램 마을을 찾아간다. 경북 김천시 증산면은 최남단에 위취한 해발 1,316m 수도산 아래 400m 고지상에 위치해있으며 병풍처럼 둘러쌓인 산들로 감싸안은 명단자리인가보다. 짚풀 공예부터 석감주, 흑두부, 약단술 등 전통 내림 솜씨를 가진 20여 가구가 모여 사는 마을이다.
마을에 들어서면 집집마다 개성넘치는 문패들이 관광객을 맞이한다.`술 빚는 집’,`누렁이네 집’,`약 단술 익는 집’ 등 이름들이 정겹다. 마을 주민들이 가르쳐 주는 대로 뭐든 만들어 볼 수 있다.
시골에 살았던 우리들에는 어릴 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인절미 만들기는 참가자들이 직접 절구를 찧고 콩가루를 뿌려 자르고 나눠먹는 재미가 있다.
이빡에도 두부, 송편, 짚공예 등 연중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산나물 뜯기, 감자 캐기, 오미자 수확 등 계절에만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있다고 한다.
김천옛날솜씨마을은 농촌전동티마마을로 3개의 체험관을 가지고 있다. 계절에 따라 고추장담그기 채험, 짚공예와 전통음식만들기, 제기차기, 출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댓글 김천옛날솜씨마을 인절미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김천팸투어 191116 ♨ [팸투어] 사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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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인절미
절구 찧기 참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