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202307)

[창조(권익위원장,자공기자)]

최근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이 김건희 여사 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땅과 관련이  있다는 언론 보도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으로 국민 여론이 좋지 않다.

게다가 일주일 간 많은 비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는데, 윤대통령은 이권 카르텔 보조금 폐지를 통해 수해복구 재원을 마련하라는 발언을 하며 또 다시 논란을 자초했다. 

현 정부의 정책 방향성의 논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국민의힘의 한 의원은 근로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는 고용보험의 '실업급여'를 '시럽급여'로 표현하며 하한액을 낮추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신혼부부가 전세 계약이나 주택 매입을 위해 부모에게 목돈을 지원 받는 경우 증여세 공제 한도를 현재 5,000만원(10년)에서 1억~1억5천으로 상향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부모로부터 증여 받을 형편이 되지 않는 신혼부부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없는 돈 있는 사람들을 위한 셀프 개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안보 분야에서 윤대통령은 계속적으로 대북 강경 발언을 하며 대화와 타협보다는 시종일관 적대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 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강력한 힘과 억제력을 바탕으로 한 평화가 가장  확실하고 믿을 수 있는 평화"라며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 제재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막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질문) 선생님께서는 현재 윤석열 정부의 국정수행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빨간버스]

대통이 김씨 아니였나요?

[창조(권익위원장,자공기자)]

몰러요

[빨간버스]

알아봐줘요

[겨울왕궁]

여론조사 맨날 해봐야 최소 30프로 나옴요 ㅎ

[파랑호수]

국민의 휨....고속도로 휨

[파랑호수]

구속도로 종점은 압수면 수색리?

[몬터레이]

건희고속도로....

[상원이]

장모님댁에 고소도로 놔드리는 클라스...
역대 이렇게 대놓고 해처먹어도 30% 지지율 나오는거보면 대단한 대한민국같아요...5년정권 뭐 그리 대단하다고 겁이없어 겁이..

[김규]

아직도 채널A나 조선일보가시면 빨아대는 인간들이 천지입니다
저는 그런 인간들 절친이라도 전번 싸그리 삭제/차단했구요

[몬터레이]

곧 20%대 예상해 봅니다~^^

[할라크(68~70 통합방장)]

국민의 힘 당원인 입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보수도 진보도 중도도 아닌 검찰 카르텔 정점에 서있는 사람으로 판단하고 계시는 합리적인 보수도 있습니다.
옮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존이 진보 보수의 진형 논리에 따라 정치 카오스로 흘러가는 건 전혀 도움이 안되겠지요.
보수라고 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력을 잘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정권을 잡았을때와 뺏겼을때의 정책 방향이 수시로 바뀌는 내로남불을 남발하는 정치권 인사들 부터 걸러내는 것부터 시작해야지 싶은데....아쉽습니다.
분명한 것은 진보수를 떠나 잘못된 것은 지적하고 그에 대한 평가와 대가를 처러야지 법치가 살고 나라도 사는 거겠지요.

[창조(권익위원장,자공기자)]

맞습니다
정치가 보수와 진보의 문제는 확실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규]

저는 2023년에 벌어지고 있는 행태가 아연실색 할 정도입니다
진짜 어떻게 이런 검찰과 여당의 독주가 가능한거죠?ㅎ;;;;

[창조(권익위원장,자공기자)]

시행령 정치로 다수당이 독주를 못막고 있어서 방지를 위한 추가 입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여당내에서는 내년 총선에 공천받으려면 함부로 말을 못하죠. 여기서 간신들이 들어납디다.

[김규]

어쨌던 누군가는 큰죄를 짓고도 집권당 측이라고 가석방이고 누군가는 표창장 한번 위조했다고 집꾸석 거덜나고 이런 행태가 너무 시대적으로ㅎ;;

[창조(권익위원장,자공기자)]

총선이 다가오는데 계속 지지율이 답보상태면 어떻게 할 거 같으세요?

[김규]

제 생각은 총선 따위는 그닥 상관이 없을거 같습니다 지금도 야당이 압도적으로 우세지만 아무것도 못하는데 믈 해본들...댓빵이 바껴야죠 나를 대표하는 사람이 껄렁껄렁 고물상회 바지사장 스타일인것도 기분 별루고요

같은 피해 현장에 가서도
실권자는 좁고 불편해도 참으라..
야당 대표는 지금 당장 텐트 수급해서 거처라도 확보해 바로 전화하세요.

하늘과 땅차이죠 저는 정치고 뭐고 그냥 보수가 싫어요

[창조(권익위원장,자공기자)]

아..
내년 총선 정말 중요합니다.

[케일]

2표를 찍은사람이 있다는거에 더 놀람요 ㅡㅡㅋ

[창조(권익위원장,자공기자)]

그럴 수 있지요

[커버]

일본에 아무말도 안해.
정상적으로 예타통과한 고속도로를 처가쪽 땅으로 방향 바꿔.
미국가서 우리 국회를 이새끼들하고 욕해,
천공이 마구 설쳐대
대학입시 방향을 하루아침에 바꿔
마음에 안들면 어디든 압수수색해서 감옥 집어넣어.
집권1년이 넘었는데도 야당과는 일절 대화 안해

뭘해도 지지해줄 30%가 있으니 그들은 참 좋겠어요. 막 해먹을 수 있어서

[토끼껑쥬(특별회원)]

매우못함 투완 이유

[김스미쓰]

임기 못채울듯 합니다
장관 감옥가서
가발벗은 모습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