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역이민 TOWN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
송삿갓 추천 2 조회 182 24.05.03 14: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04 00:42

    첫댓글
    미국와서 산 해가 한국에서 살아온날보다
    더 기나긴 세월이건만 먹고 살기 바뻐
    여행 다닐 시간조차 없다가 나이 드니
    옆지기가 걷지를 못해 집귀신 되겠어요,,ㅎㅎㅎ

    아~~~~
    물론 혼자도 다닐수는 있지만 불편한 몸으로
    집에 있는 사람두고 혼자 여행 다닌다는게~~~

    그리고 아이들이 아빠랑 같이 다니기를 원하는데
    사실은 내 자신 허리도 아픈데 휠체어 실고 내리고
    하는것두 버겁고,,,,,

    가끔 까페 회원님들께서 올려주시는 사진속에서
    대리만족합니다,,,,

  • 작성자 24.05.04 01:48

    아. 그러시군요
    미처 몰랐습니다.
    제가 올린 글이나 사진이 어떤 형태로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4.05.04 08:51

    그나마 송삿갓님은 저런데 가보시기라 하지요.
    전 예술엔 문외한 이라~~ 405 샌디에고 프리웨이
    수십번? 지나면서 처다도 안봤습니다. ㅎㅎ

    운전 하다 게티 란 싸인 보면 이정표로 사용은 했네요... 조금 만 더 가면
    인터스테잇 10 이 나오겠다...라고요. ㅎㅎ

  • 24.05.06 05:30

    두개글의 멋진
    명화 사진들
    잘 감상하고
    감사 드립니다!!

    프랑스 에서
    작은 예술관에서
    보긴 했습니다만.. ㅎ

    화가 이름을 다 몰라서요
    ㅋㅋ무식탄로..

  • 24.05.15 06:38

    농담이 실례가 됐다면
    죄송 합니다...
    사과 드립니다..!

  • 작성자 24.05.15 09:23

    @스샨 아닙니다
    전혀 죄송하거나 사과하실 게 없습니다.
    저를 포함한 보통사람들이야 당연히 화가 이름 모르지만은 그게 무슨 문제이겠습니까.
    그냥 감상하고 느끼는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24.05.08 13:35

    은퇴가 좋긴 합니다 그림감상하는 두분,
    여유로운 시간여행을 하시는것같아 좋아보이십니다.
    글 쓰시는분이라 그림감상도 남다르셨을것같아요.
    저도 가본지 꽤 오래되네요. 언제 여유로운 시간을 장전하고다녀와야할것같습니다.

    궁굼해서 찾아봤습니다.
    니콜라스랑끄레 Nicolas Lancret (1690~1743) 프랑스화가 로코코풍
    Dance before a fountain (1724)
    주로 댄스,콘서트,유희,식사 등 주로상류계급의 생활상을 그림.

    저 위에 여자분은 생각하는 사람, 로뎅과 동시대를 같이하며
    서로 사랑했던 그 유명한 Camille Claudel (1864~1943) 조각가
    로뎅과 함께하지못했던 카미유 끌로델은 정신병원에서 비극적인 종말의 주인공이됩니다.

    카미유 끌로델 [중년], 1893-1903년, 브론즈, 114x163x72cm, 오르세 미술관, 파리


  • 작성자 24.05.06 08:28

    아.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그림 전시가 아니라 조각 작픔 전시였어요. 알로에님 덕분에 까미유 클로델을 알게 됐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