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三思)일언(一言)에 대한 부분적 사과와 소신발언...

[김규철1]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8,17(목)동아리 단톡방에 올린 삼사(三思)일언(一言)에 대해 부분적인 오류에 대한 사과와 더불어 저의 소신을 밝힙니다,
먼저 글 내용중에 #타인에게 깊은 상처를 주거나 단체에 누가되는 말을 듣고도 못들은척 또는 히죽 거리는 자도 같은 부류다,
#특정인을 향한 저주스러운 말을 듣고도 못들은척 하거나 동조하면 비겁한 것이다,
이상 위 두문장이 본인을 지칭하는 것으로 느낀 사람이 사과를 요구함에 따라 기 사과를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언어폭력 및 저주스러운 막말을 특정 회원을 지칭해서 하는것을 직접 듣고 많이 놀라고 살이떨려서 질책을 했다는 한 사람의 말만 듣고 경솔하게 글을 올려 회원여러분께 심려를 끼친점 사과말씀 올립니다,
단,이번 어떤 회원이 같은 회원을 지칭해서 도저히 입에 담아서는 않되는 폭력적이고 저주스런 막말의 심각성을 감안,제발방지를 위해서,늙어가는 것도 서럽고 안타까운 건데 엄청난 언어폭력으로 당사자는 물론 클럽의 위신에 까지 누를 끼쳤으므로 저의 생각은 피해당사자를 제외한 언어폭력을 한 장본인 ,그분의 아드님 따님 복지관관장, 회원여러분, 막말을 직접듣고 가슴이 떨린다는 사람, 같이 들은사람 등 전원이 모여서 반성하고 사과하는 절차를 밟고자 합니다 마는 여러분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아울러 요즘 사람들은 본인과 직접관련 않되면 전혀 간섭을 하지않는 세태인데도 엄청난 막말을 곧바로 지적하고 질책과 사과를 종용한 회원의 용기에 고맙게 생각하며 가능하다면 포상을 줘야 마땅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따라서 금번 이사안과 전혀 무관한 회장이 여자회원들과 술마시고 노래방 간것 인정하며,2020년 이후 수십차례 남여 불문 술마시고 밥먹은 것등,자리를 같이한 당사자들 함께 제가 공짜로 먹었는지 돈을 내고 먹었는지(올 4월에 다른 회원5명과2회) 오픈해서 여러분의 유권해석 하에 저의 거치를 결정하겠습니다,
이 문제는 저의 명예와 직결되기때문에 적당히 넘겨서는 안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그리고 기동력이 없는 관계로 그동안 회원여러분의 신세를 많이졌고 아쉬운 부탁으로 남여 회원 불문,채면불구,사정하고 부탁해서 차량을 이용해왔는데 여자회원 박ㅇㅇ약 15회,임ㅇㅇ 4회 ,노ㅇㅇ 3회 등 주로 공연물품 운반과 공연후 잊은 물품 그다음날 까지, 택견회이사회,신정시장 공연복관련,남자 회원 여러사람에게는 심지어 때에따라 갈아타기도함,사정이 여의치 않아 어떤때는 가까이 있는 분 멀리있는분 할것없이 많이 귀찮게 해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어느때는 시간은 촉박한데 차량은 없고 발만 동동구르며 애태울때도 있어 차량없는 이자체가 회장 자격과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런데 12월 말 저의 임기까지는 지금처럼 사정에따라 어떤분의 차를 타던지 이상한 눈으른 보지않았으면 합니다,이유는 전속된 차량이 없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으므로 이시간 이후 부터는 공개적으로 남여 불문 차량을 이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특정인을 편애 한다는 말도 들었는데 리더로서 참여률이 좋고 협조를 특별히 잘하거나 택견 기량 업그레이드 에 열정적이면 누구라도 관심이 가게되어 지금까지 신입이던 기존맴버던 등한시 한일 없고 임기까지는 바꿀생각이 전혀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못마땅하게 여겨도 단체에 누가되는일은 없을것이므로 12월 까지만 참아주시면 됩니다,
이번 사태로 많은 것이 새롭게 공부가되었기어 저에게는 크게 느낌표와 마침표를 찍을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당장 자퇴를 고려했지만 작년 7월27일 임시회의 때처럼(그때 일도 이번기회에 소상히 밝히겠음) 무슨일만 있으면 그만둔다고 하는 오점을 남기고 싶지않아서 미워도 올12월31일~그리고 정기총회를 잘 치르고 마침표를 찍을 각오입니다,
아울러 오늘 이후 부터 저는 남여구분없이 술, 밥 ,노래방 등 단체든 단둘이든 공개적으로 행할것입니다,회장도 사람인데 무엇이 겁이나서 개인 사생활 까지 간섭 받을 이유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몰상식한 짓거리와 태패적인 행동은 하지않을것이며 동우회 단체에 누가되는 짓,품위를 손상하는일은 절대로 없을것이임,그동안 저를 격어본 사람들은 인성을 의심하지 않을 것으로 믿습니다,
한분 한분 보석같은 소중한 분들인데 리더의 리더십 부족으로 심려를 끼친점 거듭사죄드리며 끝을 맺습니다,저는 이번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지금 앓고있는 (십이지장괴양)의 속쓰림이 더해져서 많이 당황스럽스럽고,어떤 경우에도 스트레스와 부딧치지 않이야 된다는 것을 크게느꼈습니다,
회원여러분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023,8,27(일)
글 김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