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은 방언의 은사(1) 강사 이영권 후사
(행2:5-13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저는 성령님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지금도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충만으로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저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전지전능하신 예수님은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입니다.
방언 은사에 대한 성경말씀입니다. 우리나라 교회에서 8~90년대에 세계적인 성령 운동의 영향을 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은사주의 자들이 대형집회를 할 때마다 항상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로 어떤 분들은 괴성을 지르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몸을 흔들며 광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소리를 지르면 기도하는 방언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은사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계시고 어떤 사람들은 악한 영의 장난으로 거짓 방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 방언에 대한 논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오순절날 성령 강림으로 마가다락방에 모인 예수님의 제자들이 다른 방언으로 말하는 사건이 일어났던 이후로 오늘날 교회에서도 방언이 존재하고 있는가하는 질문이 많이 대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은 이 방언의 은사로 이 모든 성령의 은사를 언제 어디서나 다 나타나게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제한적이신 분이 아니고 우리안에 정말 성령 하나님께서 거하신다면 진리의 성령의 능력을 나타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나타내시고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지금 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방언을 하시는데 성경에서 방언에 대해 깨닫고 방언을 하는 것은 정말 성령의 은사로 귀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알지 못하고 내가 방언을 하는 것을 잘 모른다면 이것은 내가 어떤 면에서는 거짓의 영에 속아서 할 수도 있는 것이므로 모든 것은 우리의 생각과 어떤 감정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증거되어 있는 말씀속에 그 방언에 대한 은사가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기록을 정확하게 알아야 우리가 하는 방언이 어떤 것이고 또 방언을 할 때 어떤 유익이 있고 이런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방언이 성령의 은사인지 아니면 거짓의 영에 속아 거짓 방언을 하는 것인지 성경적 증거를 정확히 확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무조건적 방언을 성경안에서 검증하지 않고서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새롭게 밝혀진 방언의 진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고전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비밀을 말함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성경에서 말하는 방언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방언은 신약성경 기록된 것은 헬라어로 그뜻은 언어 말이라는 의미입니다. 성령의 뜻으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하나님께 영의 비밀한 말로 하므로 알아들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영의 비밀이 성경에서 찾아 보아야 방언의 은사에 대한 실체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은 영의 비밀을 밝혀 주시고자 성경이 말하는 영이란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라고 증거해 주셨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영은 살리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죽은 몸을 신령한 몸으로 살리는 것이 영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혈과 육을 가진 몸은 천국에 들어 갈 수 없으므로 육은 무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른 말이 우리의 죽은 몸을 살리는 우리의 본질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전하신 말씀이 영생의 부활을 일으키는 생명의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른 말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그 성령의 은사로 방언으로 말하는 방언의 은사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일러주신 말씀이 (막4: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3년반 공생애 기간에 제자들에게 말하고 가르치시고 이 모든 것을 모든 민족에게 전파하라고 하신 복음 곧 천국 복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천국 복음이 영생의 부활을 일으키는 생명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자들에게 이 천국복음을 너희가 모든 민족에게 전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의미는 하늘에 생명책에 기록된 영혼들을 마지막 추수하는 날에 영생의 부활로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온 세상에 천국 복음이 전파되면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고 예수님께서 주의 재림에 대한 계시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방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사도바울은 영생의 부활을 일으키는 영의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이 영의 말씀은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한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살리시는 영이 너희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영생의 부활로 살리시리라(롬8:11)에 증거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생명의 부활을 일으키는 영의 말씀으로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나타내는 방언의 실체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바울은 성령의 은사로 주신 방언의 실체를 깨닫고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고전14:4)에 증거했습니다. 그 의미는 방언의 은사를 받은 자들은 영생의 부활을 일으키는 영의 비밀을 깨달으므로 육의 소욕을 채우는 이방인의 중언부언의 기도를 분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구하라고 하신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깨닫고 온전히 구하게 되므로서 자신의 심령밭에 의의 덕을 세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언의 은사를 받은 자들은 영생의 부활을 일으키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감추어 놓고 주의 재림에 대한 예언의 계시를 깨닫고 그리스도의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을 가르쳐서 의의 열매를 맺는 교회 덕을 세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바울은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왜?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방언을 말하고 하나님 나라의 예언이나 지식을 말하지 아니하면 교회 덕을 세우지 못하므로서 너희 자신의 덕을 세울지는 몰라도 하나님의 열매를 거두는 영적인 유익이 없게 될 것을(고전14:5-6 )에 증거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기 때문에 방언을 말하는 자는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서 방언을 통역하는 은사를 받기를 기도하라고 (고전14:12-14 그러므로 너희도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구하라 13.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14.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에 증거해 놓았습니다. (19절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방언 통변=예언의 은사)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고 사도바울이 언급합니다. 왜? 예수님께서 전하신 천국 복음안에는 창세전에 하나님안에 감추어진 하나님 나라를 성취하는 구속사의 예언이 정확하게 계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언의 은사와 방언을 통변하는 은사를 받는 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을 교회에 가르치는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의의 열매를 맺는 교회에 덕을 세우기 때문에 자신의 덕을 세우는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적인 증거를 오순절날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의 강림이 일어난 후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다라 다른 방언을 말하기 시작하였다고 (행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여기서 오순절날에 그들이 기도하고 있는데 홀연히 급하고 강한 바람소리가 있었다는 것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제자들이 말하는 다른 방언의 실체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소리= 하늘 방언= 하늘 언어(=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방언은 헬라어로 언어, 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늘에서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왔다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소리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어떤 말을 뜻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어떤 방언입니다. 방언은 어느 말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방언에 대하여 혼돈할 수 있는 것은 이상한 언어로 말한다고 생각하고 인식을 갖고 있으므로 개념 자체가 똑 같은 방언은 언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 사람이면 한국 언어를 쓰고 한국 사람중에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방언이 있듯이 서로가 한국의 방언을 써도 알아는 듣습니다. 같은 민족안에서 사투리를 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급하고 강한 바람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언어나 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땅의 언어가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순절날 사도행전을 기록한 것을 누가 가르쳐 주었습니까? 이것을 기록했을 때는 예수님이 니고데모와 대화하는 가운데 하늘에서 내려오는 소리의 실체를 누가가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예수님이 니고데모와 대화할 때 (요3:11-12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12.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이렇게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지칭하신 우리는 하늘에서 복음의 참빛으로 내려오신 예수님 자체와 예수님의 제자 곧 복음의 일군들을 의미합니다.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전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율법 아래있는 니고데모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증거했어도 그들은 영적인 눈과 귀가 닫혀있으므로 이증거를 믿지 않했다는 것입니다. 땅의 일을 말하여도 믿지 않았다는 것은 땅의 제단을 제정해주신 율법의 계명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고 따르지 않았다는 것을 증거하십니다. 왜? 첫 언약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었어도 그들의 조상들은 하나도 계명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첫언약 계명이 폐하게 되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으며 새 언약의 계명을 주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므로 첫 언약의 율법의 계명도 이미 그들의 조상이 지키지 않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희가 땅의 일을 말해도 믿지 않는데 하물며 하늘에서 온 내가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하늘의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서 ‘하늘 일’은 ‘하늘의 일’ ‘하나님의 일’이란 하나님의 비밀의 복음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새언약으로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말합니다. 왜? 그 복음 안에는 하나님의 뜻이 다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구속사의 비밀이 다 들어있는 것입니다. 율법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나(예수)를 증거하는 말씀이였는데 너희에게도 주었는데도 지키지 못하고 율법은 구원을 이루는 복음이 아니지만 나를 못알아 본다는 것은 율법을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요3:12내가 땅의 일(=율법)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복음)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율법의 계명의 뜻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 율법도 모르고 우상을 섬겼는데 내가 하늘의 새 소식 새 언약의 말씀 즉 복음을 전하는데 어떻게 알아 듣겠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늘의 일을 말씀하시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소리 곧 하늘의 방언 곧 하늘의 말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전했는가를 알면 예수님이 공생애 기간에 전하신 것은 하나님 나라 복음이요 천국 복음입니다. 이것을 이 세상에 전하기 전까지는 알지도 못하는 복음입니다. 새 언어, 하늘의 언어, 천국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오순절날에 제자들이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를 하고 있을 때 하늘로서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었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 비밀을 말씀하신 하늘의 말을 의미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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