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조금 늦었습니다. 할말은 많은데 글로 쓰려고하니 쓸만한게 별로 없다보니 이제야 쓰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필력이지만 한자 한자 써 보겠습니다. 아!! 먼저 17일은 수능 이였지요? 수능생 자녀들을 두신 회원님들 계시다면 좋은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5일은 오후 늦게 도착한 관계로 눈팅만 하다가 원 펀치 맨 한자리가 비어서 10K 꼴아박고 손맛은 못보고 눈요기만 했습니다. 이날 키크고 잘생기신 모세님을 만났습니다^^
16일 좀 늦게 눈을떠서 추첨시간이 지나 도착했지만 마루한 아가씨가 con pass로 예약 걸었냐고 해서 아니지만 그렇다고 했더니 들고있던 번호표 88번을 주네요. 어제 돌렸던 원 펀치 맨 186번 다이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이날 하루종일 큰거 하나없고 그렇다고 많이 빨리지도 않고 그냥저냥 재밌게 놀고 약패 했습니다. 이날 북두무쌍 돌려서 앉자마자 외계인 나오고 단타로 끝나는 바람에 다시한번 타이슨 명언이 생각나는 하루 이기도 했습니다. 다음날인 17일은 마루한 이벤트 날이므로 마감시간전 내일 돌려볼만한 다이를 몇개 찍어 둡니다. 번호표가 뒤면 1순위로 생각한 자리는 못앉게 되니까 최소 3~4개는 머리에 저장해 놓습니다. 제가 자리 정하는건 단순합니다 전날 많이 나온다이 아님 마지막에 몇개 빼지도 못했는데 500회 이상 돌려논 다이. 두가지 입니다. 이날 에바를 301 다이를 모치코시 할 욕심으로 돌리다가 760바퀴에 멈춥니다. (내일 죽을 쑤더라도 내가 쑤자) 라는 마음으로 1순위로 정해 놓습니다. 2순위는 어제 다이 상태가 양호한 원 펀치 맨 181으로 정해 놓습니다
17일 당일 일순위로 정한 에바 301은 앞사람이 찜하는 바람에 2순위로 정했던 원 펀치 맨 181다이를 선택합니다. 이날 운이 좋았는지 3K 들어갈쯤 맞아주네요. 이날 계속 이다이만 돌렸네요. 저녁 8시까지 26번 아다리 되었는데 한번에 나온게 아니라서 별소득은 없네요^^ 저녁 9시40분 이제 회전수 480 넘어가고 있는데 찬스는 계속 오는데 맞아주지는 않고 내가 포기하면 다른 년놈이 다마 하나로 아다리 시킬것 같고……… 에라이 모르겠다 탑을 싸아 올리든 하마리로 빠지던 내가 끝내자 하고 계소쿠 돌립니다. . . . . . 그결과 저녁 10시 20분 마감 20분전 592회전 만에 아다리 되고 연타에 성공 합니다. 캬~~ 이때에 히열이란 정말^^ 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내일 모치코시 성공^^
첫댓글 신세카이는 회원카드도 안만들어주던데 모시코찌가
되네요 좋은 모닝되세요
감사합니다. 회원카드는 초이스님 도움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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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ll서울 회원카드 없으면 마루한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 호텔말고 거주지 있어야해요.
오늘은 모찌코시로 대역전승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대승후기 억쑤로 쓰고 싶어요^^
재플레이 다마수 제한 있나요?
말의 뜻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젠백수ll원주 저옥으로 다음날 사용가능한 다마수 제한이 있나요
@일분에백발II부산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돌리면 되는거에요
@이젠백수ll원주 난바마루한은 5000개 제한이었는데 거긴 없으니 더 좋군요. 감사합니다.
@일분에백발II부산 그렇습니까? 그저께 안바꾸고 다음날 가서 돌리니까 다마수 그대로 있었습니다
@일분에백발II부산 제가 신세계 마루한 구슬 보관갯수가 무제한인것 처럼 말씀 드렸는데, 오늘 다시 카운터 아가씨에게 확인해본결과 4엔 다마는
25만개 까지 보관 할수 있다고 하네요^^
즉, 백만엔 어치 보관 할수있네요ㅋ
모치코시 성공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다시 열자마자 빵빵빵~~ 게속되는 연타행진에 점심전에 5만발 오버~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녁까지 뽑겠습니다. ㅎㅎ
사이타마의 열렬한 팬입니다
사이타마와 계속 만날수 있도록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