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5일 금요일 부동산 뉴스
■파르크한남 180억에 실거래 역대 최고 매매가 기록 깼다
-지난달 중순 268㎡ 거래
-기존 최고가 청담 PH129, 145억원보다 35억 높아
-송파 집값상승 0.24% 최대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29859
■7월 전국 부동산 거래 '주춤'…거래액도 5.4% 줄어
-아파트 거래량·거래액도 다소 줄어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14_0002450283&cID=10405&pID=10400
■강남 아파트 분양가 또 오른다…기본형건축비 1.7% 상승
-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건축비 ↑
-강남3구·용산구 분양가 상승에 영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49537i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 1.7% 오른다
-3월 ㎡당 194만3000원→9월 197만6000원 올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66406635740120&mediaCodeNo=257
■판치는 '부동산 편법거래' …최근 5년간 2000건 적발
-매년 300건 이상 '불법전매·시장 교란행위' 발생
-적발된 부당행위 3건 중 1건만 정상화 조치 완료
https://news.tf.co.kr/read/ptoday/2043601.htm
■광주 분양 시장 최저가, 반값 아파트 온다
-'첨단 제일풍경채' 전용 59㎡ 2억원대·전용 84㎡ 3억원대부터 분양
-전용 59㎡ 저층 기준 2억 8900만원부터 엄청난 가격 메리트
-전국 누구나 청약 가능한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37126635740120&mediaCodeNo=257
■지방정부가 규제 특례 직접 설계…5개 광역시에 지방판 '판교 밸리' 만든다
-내년부터 각 시도에 여의도 면적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지자체가 규제특례 직접 설계하고 불허시 부처가 소명
-기회발전특구 입주시 소득·법인세 감면 등 10가지 혜택
-도심융합특구엔 고밀도 복합개발로 지방판 '판교 밸리' 조성
-연말 7개 권역별 13개 문화특구 지정해 로컬 문화 발전
-2030년 디지털 혁신기구 5개 이상 조성하고 SW 중심대 육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OJ2P10W/GB01
■공공기관 2차 이전계획은 제외…반쪽짜리 지방시대 우려
-공공기관 2차 이전은 발표에서 빠져
-반쪽짜리 지방시대 정책 지적 나와
-부단체장 인사권 이양도 진척 없어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OJQDMGN/GB01
■압구정지구 '복합 재건축' 더 쉬워진다
-市,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
-업무용 땅에 주거시설 가능
-목동 개발 청사진도 확정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29855
■광운대역세권 주거·호텔·쇼핑몰 '변신'
-서울시, 개발계획 심의 통과
-15만6582㎡ 면적 물류용지, 49층·3173가구 아파트 공급
-HDC현산, 2029년 완공 목표
-"동북권 최대 거점으로 육성"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29854
■위장전입·청약통장 매매 …편법거래 5년간 2천건
-계약취소 등 조치 33% 불과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29856
2023년 9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동방예의지국’에 이런 뜻이? → 동아시아의 종주국 노릇을 해오던 중국이지만 반대로 오랜
세월 이웃 국가들의 위협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래서 만리장성을 쌓고 때로는 금은보화를 주고
화친 관계를 맺기도 했다. 이웃 국가 중 조선만이 유일하게 절대적 복종해 왔다. 그래서 그들이
우리를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렀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서울, ‘김동률의 아포리즘’ 중)
2. ‘낚시성 예금’ 마케팅 막는다 → 까다로운 우대조건의 특별금리만 강조해 마치 고금리를
주는 것처럼 고객을 오인하게 하는 은행 마케팅 더 이상 안 통해. 금융 당국, 우대금리 적용전의
기본금리를 큰 글씨로 잘 보이도록 가이드라인 시행키로.(매경)
3. 2012년 공화당 대선후보, 미 유력 정치인, 76세 롬니, ‘고령’ 이유 상원 불출마 선언 →
조 바이든(80), 도널드 트럼프(77) 직접 겨냥... 내년 대선을 앞둔 미국 정치의 ‘고령 리스크’
논란이 더 확산할 전망.(문화)
4. 반려견이 임대차 해지 이유 될까? → 국토부 주택 임대차 분쟁 조정사례집에 따르면, 임대차
계약서에 반려동물을 키울 시 계약을 해지한다는 특약이 있다면 계약 해지가 가능하지만 그
렇지 않을 경우 소송으로 가더라도 계약을 해지하기 어렵다.(헤럴드경제)
5. 파리바게트, 커피 한잔 990원 프로모션 → 지난 8일부터 9월 말일까지 ‘아메리카노 핫, 아이스
990원에 판매. 그러나 일부 가맹점, 원가 등 이유로 불참, 3500여 곳 가운데 3000여 곳만 참여.
지난해 7월부터 적용된 가맹사업 법에는 가맹점 70%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할인 등 행사를 할
수 있고 이 경우 반대 점포도 일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원칙이라고..(아시아경제)
6. 1조 7000억 아시아 최대 장학재단 만든 이종환 전 삼영화학그룹 회장이 13일 별세 →
향년 99세. 경남의령 출생, 일본 유학 중 일제 학병 징집. 플라스틱 바가지 제조로 출발, 국내최초
식품 랩 개발. ’돈을 움켜쥐고 있자니 걱정만 커졌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일도 많았다, 기부를
결정하고 나니 얼마나 마음이 편안해졌는지 모른다‘고 술회하기도.(아시아경제 외)
7. 요즘 장사 안되는 이유? → 미친 물가에 저절로 줄어드는 소비. 고속도로 휴게소, 핫도그 하나에
5500원, 라면은 7000원, 호두과자는 14개 6000원...한 커뮤니티의 댓글을 인용한 기사.(한경)
8. 인공지능의 아버지 ‘제프리 힌턴’의 후회 → ‘나의 일생을 후회한다. 내가 하지 않았다면 다른
누군가가 했을 일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할 뿐이다’... 인공지능(AI)의 대부라 불리는 그가
구글을 퇴사하며 AI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남긴 말이라고.(경향)
9. 콩고기를 뛰어 넘는 ‘육즙이 흐르는 인공육’도 가능 → 우리 몸의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은
일종의 단백질로 동물뿐만 아니라 콩과 식물의 뿌리혹박테리아에도 많이 있다. 여기서 추출한
유전자를 맥주 효모의 DNA에 삽입해서 배양하면 실제 고기처럼 육즙이 흐르고 고기와 비슷한
풍미를 구현할 수 있다...(경향, 전문가 칼럼)
10. ‘쓰레기 시멘트 이대로 안전한가?’ → 노웅래의원, 경실련 등 공동정책 토론회. 주최측,
시멘트에 막대한 양의 산업폐기물은 물론 인분까지 들어가는데 법적 기준조차 없다 지적. 반면
업계에선 1450도의 고열로 유해 성분이 모두 연소돼 더 이상 폐기물이 아니다. 국민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초래해선 안 된다 반박.(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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