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제의가 온 next아이버슨의 빈자리도 있었다.
그러나 몬타의 시즌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흘러가지 않았다.
데이비드 리가 다년 5년 계약이후 2011 시즌을 통으로 아웃 당해버리고...
돈 넬슨 감독의 건강 문제로 인해 은퇴.
제이슨 리처드슨이나 배런 데이비스나 스티븐 잭슨 같은 옛날의 2007년 댈러스를 4-2로 1라운드에서 무너트린 선수들은 타팀으로 이적하고 D리그 선수들을 불러모아(앤써니 톨리버, 레지 월리엄스) 가장 빈약한 벤치 뎁스로 팀을 결속했다.
언드? 선수로는 앤써니 모로우를 데려왔다.
게다가 반 타작 승률로도 팀간의 경쟁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운 서부지구 소속.
팀이 어려운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계속 득점하는 몬타 엘리스.
엘리스는 09시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게임을 뛰었다.
게다가 출장시간도 48분으로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내내 뛰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오죽하면 몬노예라는 별명까지 붙었었으니...
경기장에 몬타가 레이업하고 넘어지면 부상의 여파를 항상 걱정해야 했다.
그러나 성적이 다른 팀들에 비해 좋지 않았었고
희안한건
관중 동원도 만큼은 1위에서 자리를 놓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 관중들은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주는 유타와 포틀랜드(이 두 구단은 NBA 30개 구단중 원정 선수들이 다수 꺼릴정도로 큰 소리를 내는 관중들.)와 달리 좋지 못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2008-2009 시즌 31승 51패(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2009-2010 시즌 32승 50패(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2010-2011 시즌 35승 47패(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매우 호응도가 높았었던 멋진 동원도를 보여주었기에 무언가 다른 경기장에서 하는 똑같은 플레이를 하더라도 호응도 때문에 더 불타오르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어서 정말 더욱더 경기를 챙겨보게 만들었다. 2007년 플레이오프에서 들고온 WE BELIVLE 피켓은 마치 레지밀러의 은퇴식때 노란카드를 들고 오는 수만명의 사람을 연상케 했다.
GO!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nbamania.com%2Fg2%2Fimg%2Fnba_logo%2Fmini%2Fgsw.gif)
첫댓글 앨리스 자베일 맥기랑 닮은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엘리스는 기본적으로 트리플렛에서 위력이 배가 되는 선수이고, 론도는 레이알렌류의 캐치업이 가능한선수와 최고의 궁합이죠
클립스와의 대결에서 몬테이와 우도의 활약은 잊을수가 없네요. 두 녀석들 다 벅스 가서도 잘해주길!
근데 이딜 아직까지 오피셜은 아니지않나요?
http://www.nba.com/2012/news/03/13/warriors-bucks-trade/index.html 오피셜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미쳤군요
아.. 몬타.. 골스가 정말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ㅋ 밀워키에서도 잘할거같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ㅠ_ㅠ
감사합니다. ^^
오레건 주????? 흠.... 오클랜드라고 쓰시려고 한거겠죠... 캘포니아 오클랜드에 있습니다.. 뭔가...
수정했습니다~
흑 태클을 걸려 하는건 아닌데... 캘리포니아 주의 오클랜드 라는 도시에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플레이 하는 거보면 아이버슨 다운 그레이드 버젼 같은 느낌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올시즌에 50점찍은 경기가 있지 않나요?
오클라호마와의 홈게임에서 48점 기록한적 있습니다.
몬타 부상 전에는 점프력도 엄청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