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insider] Mock Draft Version 1.0
jongheuk 추천 2 조회 1,857 12.03.21 05:3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3.21 07:48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3.21 14:36

    감사합니다!

  • 12.03.21 08:18

    하고싶은 이야기가너무많아서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할지몰라서 혼자서 생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ㅎㅎ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21 14:37

    ㅎㅎ 대학농구 전문가이시니 좋은 드래프트 칼럼 하나 기대해 보겠습니다.

  • 12.03.21 08:50

    저도 1.0 읽고 싶었는데..인사이더라..감사히 잘봤습니다.
    식서스에게 파워 포워드가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현재라면 20이내의 픽을 행사 할 것이고, 그 레인지 범위내
    포워드나 센터 자원이 많군요. 브랜드 이후를 생각 할수 있는
    레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페리존스나 설린져나
    작년에 나왔으면 대박쳤을텐데, 쭉쭉 떨어졌군요..
    2라운드도 50픽 이내로 두장이나 있는데..

  • 작성자 12.03.21 14:39

    부세비치를 키울 계획은 없는 건가요? 장기적으로 선발도 가능한 자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포드가 찍은 앤드루 니콜슨은 태디어스 영과 너무 겹치는 것 같습니다. 필리에게 필요한건 사이즈와 수비가 되는 파워 포워드 아닐까요? 설린저가 필리 픽까지 떨어지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럴 일은 거의 없을 것 같고.. 약간 픽업을 해서 존 헨슨을 데리고 오는 것도 나빠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수비와 보드 장악은 기막히게 해줄 자원이거든요.

  • 12.03.21 15:00

    부체비치는 파워포워드라 보기 어렵고,
    식서스에 필요한건 리바운드와 보드에서 파워를 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여기에 공격스킬까지 추가되면 좋겠지만, 현재 필라 프런트 코트는
    브랜드를 제외하면 보드 싸움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선수가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라보이 앨런도 기대이상이지만
    피지컬리나 힘에서 떨어지는 모습이고요.
    키네스 페리아드, 레지 에반스, 쳑 헤이즈 같은
    타입이 있을까요. 패트릭 영이 이런과로 평가 받는거 같은데,
    6-9로 파포는 가능하나 또 포지션분류가 센터군요 ㅋ

  • 12.03.21 08:57

    잘 읽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12.03.21 14:41

    감사합니다! 전 번역만 허접하게 한걸요 ㅎ

  • 12.03.21 09:17

    음.. 읽고나니 하고픈 얘기가 너무 많아지는 또 한사람입니다.
    좋은 해석 잘 보았습니다^^
    캐브스 입장에서 두가지 선택모두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런 선택은 아닌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3.21 14:43

    해석이 하도 허접해서 원문을 같이 달았습니다;
    저도 캐브스 픽은 별로 수긍이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프리 테일러를 1라운드 후반에 픽하는 것은 일종의 스틸이라고 생각해요. 올시즌 외곽슛까지 갖추었기 때문에 super athleticism + long range + not bad size 삼박자를 갖춘 스몰 포워드를, 그것도 거의 완성이 되어 있는 스몰포워드를 가진다면 어빙 중심의 리빌딩 흐름이 아주 좋아지지 않을까요?

  • 12.03.21 15:35

    넹 근데 제프리 테일러가 저기까지 떨어질까요? ㅋ ㅠ_ㅠ 개인적으론 20번전후 픽으로 보고있는지라. 캐브스에서는 이미 알론조 지가 어느정도 운동능력을 제공해주고 있어서 좀 더 코트위에 다재다능함을 추가했으면 합니다.

  • 12.03.21 11:47

    히트는 3~4년의 기간내에 우승을 목표로 탤런트 3명의 재원을 모은지라, 즉전감의 골밑을 필요로 하는데.
    아무래도 올시즌 보쉬-죠엘-하슬렘 3명의 로테이션으로는 한계가 있었거든요.

    포워드 자원은 베티에-밀러-제임스 존스 차고 넘치는상황이라, 포인트가드 한명을 뽑거나 빅맨쪽으로 갈듯합니다.
    어차피 저기서 몇명은 학교로 돌아갈것이기 때문에 히트의 눈높이는 페스투스 에젤리(밴더빌트), 팝 멜로(시라큐스), 제프 휘트니(캔자스) 같은 센터같은 자원이나

    타이션 테일러(텍사스) pg/sg 스팟의 득점원을 원할수도 있겠네요. 그린은 팀의 need와는 동떨어진 선택같습니다
    포인트포워드가 좋지만 르브론이 있는 상황에서 중복자원

  • 12.03.21 12:06

    같거든요. 슈터지만 나름 다재다능한 밀러의재능도 썩히고 있는게 히트의 현실이니까요.

    웨이드-르브론이 번갈아 뛰면 플레이메이킹은 걱정안해도 되고 찰머스-콜도 있으니까 보조리딩정도는 걱정안해도 될겁니다.
    pg/sg쪽에서 웨이드의 출전시간을 줄여줄 벤치 득점원을 원하거나 C/PF 스팟의 빅맨을 보강해야 할거 같습니다.

    어차피 위의 선수들중 몇명 학교로 돌아가면 히트픽까지 올수 있는 인재는 아니니까, 2라운드 초반대 목드래프트 기준 26~40번대의 선수들에게 눈이가네요

  • 작성자 12.03.21 14:45

    전 히트가 현재처럼 빅3를 데리고 간다고 가정했을때 계속해서 1라운드 후반픽을 얻을 수 밖에 없고, 1라운드 후반픽에서 빅3가 이끄는 컨텐더팀의 주전 센터를 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스틸을 해야 하는데 센터 자원은 고등학교때부터 노출이 많이 되어서 슬리퍼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요. 히트가 픽한 피트맨도 딱 그정도의 재능이었을 뿐입니다. 히트가 원하는 수비 되고 사이즈되는 주전급 센터를 구하려면 어쩔 수 없이 트레이드 시장에서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하신 에젤리, 멜로는 즉시 전력감이 아니고요, 휘트니는 대학레벨에서 준수한 센터이지만 NBA 에서는 로테이션 싸움을 해야 하는

  • 작성자 12.03.21 14:47

    선수입니다. 아마 에젤리가 코트에 들어서면 5분만에 파울 트러블로 쫓겨날 겁니다. 멜로는 수비면에서 포텐셜을 가지고 있지만 최소한 2년은 배워야 코트 위에 올라올 수 있고요. 오히려 히트가 캐네스 패리드 타입의 허슬 플레이어를 데려와서 보쉬를 5번에 놓아도 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스몰 라인업을 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이즈를 포기하면 의외로 슬리퍼 나옵니다. 히트는 드래프트 시장에서 항상 약자일 수 밖에 없고, 좋은 addition 을 찾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 수 있습니다.

  • 12.03.21 15:53

    마켓의 조 크라우더는 파이터 타입의 글루가이지만 높이가 너무 낮은거 같고, 막상 1라운드 후반픽으로 jonghyuk님이 말한 타입의 빅맨도 딱히 없는거 같아서, 사실 1라운드 후반픽으로 즉전감의 주전센터를 원하는건 아닙니다. 나름 죠엘의 생산성에 만족하고 있고, 높이는 낮지만 픽앤롤에서 가장 중요한 디펜더 니까요. "4번째빅맨"으로 상대팀 벤치 빅맨 에너지와 리바운드에 대처해줄수 있는 자원을 원하고 있는데 좀 애매하긴 합니다.

    웨스트 버지니아의 케빈 존스도 고려사항이 될수 있을거 같네요. 히트는 4학년 선수들을 좋아하니까요

    혹시 조 크라우더는 어떻게 보십니까?

  • 12.03.21 16:12

    모르겠습니다. 머레이스탯과의 지난경기에서 드러난것처럼 한창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주니어보다 시니어인 올 해 훨씬더 대단한 모습이고. 개인적으론 2라운드 중후반이라 여겨졌는데 2라운드 초반까지는 올라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체 뎊스가 깊은 올해라서 1라운드감이라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저도 종흑님처럼 드레이먼드 그린은 좋은선택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상 드레이먼드 그린과 같은 인품과 Teammates better의 성향을 가진 선수라면 그 어떠한 팀에가도 적합할 겁니다.

  • 12.03.21 18:54

    19픽에 혹스가 ?스로 써져있습니다. 조듣보의 노이미지컷이 떠오르네요 ㅎㅎ 샬럿이 1픽을 가져오고 앤써니 데이비스를 얻는다면 정말 좋긴 좋을것 같은데 로테이션이 많이 겹칠것 같네요. 타토는 팔아도 사갈팀도 없을거고...비욤보를 팔기도 아깝고..탑급 공격형 빅맨 자원이 있었다면 정말 망설이지 않고 뽑았겠지만 팀 상황상 조~금 매~~~우 조금 아쉽네요.

  • 12.03.21 23:44

    제가 본 루머로는 올시즌끝나고 샬럿은 타토를 사면시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데이비스오면 알아서 다 정리하겠죠

  • 12.03.21 23:51

    그렇군요 사면권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12.03.25 00:49

    무엇보다도 1픽은 제발 샬럿이 좀 타갔으면 하네요 ... 진짜 보기 안타까울 정도로 팀을 모아줄 재능이 없어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