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생 1998년 1월 25일 신체 188cm, 77kg 소속팀 FC안양 (FW 공격수, 2019년 FC안양 입단 2019년 KEB 하나은행 K리그 대상 K리그2 베스트11 공격수부문
이동준 출생 1997년 2월 1일 신체 173cm, 65kg 소속팀 부산 아이파크 (FW 공격수, 11) 2017년 부산 아이파크 입단 2019년 KEB 하나은행 K리그 대상 K리그2 MVP
[도쿄 올림픽 축구 예선] '이동준-조규성 골' 한국, 이란에 2-1 승..8강 확정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한국이 이란을 꺾고 U23 챔피언십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12일 태국의 송클라에 위치한 틴슈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태국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C조 2차전 경기에서 한국이 이란에 2-1로 승리했다. 중국, 이란을 차례로 꺾오 2연승을 거둔 한국은 C조에서 최소 2위를 확보하면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조규성이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었고, 정우영, 이동준이 좌우 측면에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승원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섰으며, 원두재와 맹성웅이 중원을 지켰다. 4백은 김진야, 이상민, 정태욱, 이유현이 구축했으며,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두 팀은 전반 초반 팽팽한 탐색전을 벌이며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한국은 전반 3분 이동준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긴장시켰고, 이란도 전반 7분 사이야드마네시가 첫 슈팅을 기록하며 응수했다.
전반 중반이 돼서야 팽팽한 균형이 깨졌다. 전반 22분 원두재의 패스를 이어받은 맹성웅이 날카로운 슛을 날렸고, 이동준이 상대 골키퍼를 맞고 나온 공을 오른발로 침착하게 밀어 넣어 선제골을 터뜨린 것이다. 이동준의 선제골로 앞서간 한국은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이어갔고, 전반 34분에는 맹성웅이 넘겨준 공을 이어받은 조규성이 아크 정면에서 곧바로 슈팅해 추가골을 터뜨렸다.
두 골 차로 앞서던 한국은 후반 초반에 이번 대회 첫 실점을 기록했다. 후반 9분 문전으로 올라온 크로스를 레자 셰카리가 헤더 골로 마무리하면서 이란이 만회골을 기록했다. 이란이 매섭게 반격에 나서자, 한국은 후반 15분 정승원과 정우영을 빼고 김진규, 김대원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이후 양 팀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한국은 후반 21분 이동준이 날카로운 슛을 날렸지만 무위에 그쳤고, 이란이 공을 잡고 공격을 펼치려하면 적극적으로 압박을 펼치쳤다. 후반 추가시간 이란이 맹공을 펼쳤지만, 송범근의 선방과 김진야의 육탄방어로 맞서면서 한국이 2-1의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AFC U-23 챔피언십 일본
일본 축구가 사우디전 패배 후유증을 톡톡히 겪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에 대한 불신 여론이 또 다시 커지고 있는 것이다.
'모리야스 재팬(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U-23대표팀)'는 2020 AFC U-23 챔피언십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대2 패배를 당했다. 일본이 속한 B조에서 약체로 평가된 사우디에 패배하자 일본 축구팬과 언론들은 충격으로 받아들인다.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국으로서 출전권을 이미 확보한 이점에 따른 선수들의 정신력에 대한 질타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모리야스 감독의 지도력에 대한 회의론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국서 열린 EAFF E-1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이 한국에 0대1로 패한 이후에도 모리야스 감독에 대한 비판론이 제기된 바 있다. 모리야스 감독이 A대표팀과 U-23대표팀 지휘를 겸하고 있는 게 역효과를 보이는 만큼 한쪽 대표팀에 집중토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한-일전 패배의 기억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이번 U-23 챔피언십에서도 우울한 출발을 보이자 불난 데 기름을 부은 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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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밤빵51분전 시원하다. 잘한다!!
김지훈42분전 저런표정 자신감 좋아 대박 ㅋㅋㅋ
룰루랄라48분전 조규성선수 최고에요!!! -안양팬^^♡-
베토벤32분전 느낌이 즐라탄 느낌이다ㅋㅋ
세상살이51분전 멋있다!!!
바른생활사나이52분전 중국전과는 좀 다르게 재밌게 보고 있음..ㅋㅋㅋ 끝까지 화이팅해서 이란 밟아주셈..
삐딱이44분전 전부터 톱으로 오세훈보다 조규성이 낫다고 주장했지..
호날두 김43분전 규성이 잘 생겼네! 슈팅도 일품이고 앞으로 기대한다!
silver10분전 전북현대에서 스카웃한 선수는역시 이유가 있구나...
스페셜50분전 플렉스 ㅋㅋㅋㅋ
머꼬17분전 황의조 슈팅폼같네요 ㅋ 세레모니는 즐라탄?ㅋ
파파루돌프51분전 안양의 자랑
DynamicDream36분전 와 얘는 골을 넣을줄 아는 선수네 딱 보면 여유도 있고 차는 순간 골맛을 느낀 선수임 지난 시즌 골을 많이 넣었다고? 골맛을 아는 선수네
심털46분전 손흥민이 쏘는듯한 왼발이네
댓글 찬성하기2댓글 비추천하기1 -정상을향하여-41분전 캬~시원한 캐논슛이구나!
나스카1분전 조규성 진짜 멋지다. 골넣어서가 아니라 끝까지 수비하는 모습!! 대단하다
zxasqw1분전 침대는 패했습니다
노신1분전 진짜 많이 뛰어다니더라....
키도 크고,
왼발 골 멋있던데 혹시 양발임? 아님 왼발잡이?
아무튼 맘에 들었어~. 오세훈보다 나아 보이더라 지켜보마~^^.
소중화사상4분전 김진규는 팀플레이를 안 하네
혼자 다 하려다 분위기에 찬물 끼었고 있어
타이밍9분전 전북소속 아닌가?
내동박13분전 이건 진짜 시원하네... 잘한다!!
uk21분전 골 넣으면 상대 존중차원에서 좋아해줘라 좀
욱이네영39분전 굿 ㅋ
dndish218분전 공중볼 헤딩과 자빠지는거만 연습햇나? 삼각, 다이아몬드 패스는 조 또 하나도 안 보이고 오로지 롱패스 아니면 헤딩이네 짜증나서 테래비 끈다 아 한국축구 변한게 하나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