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굵직한 이벤트들이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은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만나자 마자 결혼하자고 하는 경우는 없으니 서로 체면 차려주고 이제 이어질
후속 논의들에 계속 귀기울여야겠으나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갈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잘 안되기를 바라는 언론과 친일 종자들만 없으면 더 잘 될거라 생각합니다. 선거도 잘 끝났고 미국 fomc도 잘 끝났습니다. 이번에 금리 올리는 것은
예정되어 있던 것이어서 아무 문제 없었으나 이후 매파적인 발언때문에 미국시장도 하락마무리 한걸로 보입니다. 금리를 3번이 아니라 4번, 그러니까 예정보다 한번 더 올릴수 있다는 건데 미국의 양호한 경제지표들과 인플레 때문인듯 합니다. 미국 말고 다른 나라들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ㅎ 오늘 밤 유럽 회의에서 양적완화 축소 메세지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미국은 선물이 + 여서 그리 문제 없어보이지만 우리 시장은 선물옵션 만기일과 더불어 좀 쎄게 빠지네요. ㅎ
금리 인상 4번에 대한 우려는 미국에겐 별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되나 신흥국들에겐 달러강세 지속에 대해 우려감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등으로 인해 차별화될수 있길 희망해봅니다.
오늘 현재 외국인은 현물을 팔고 있지만 선물은 매수중입니다. 만기일 이후의 외국인 포지션을 기대해 봅니다.
기관은 현선물 모두 매수 중이며 코스닥도 외국인은 팔고 기관은 삽니다.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하고 있어 딱히 즐겁지 않은 만기일이나 변동성이 심한 날이기도 하니 오후의 반등을 조금 기대해
봅니다.
지금 11시 30분 현재 중국 중심으로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상승반전나오거나 낙폭을 만회하는데 우리만 이러는 이유는 아무래도 만기일의 영향일것 같습니다.
- 선거 테마주는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끝났습니다. 테마로 접근한 분들은 테마가 마무리 되기 전에 매매를 마치는게 좋습니다. 그 중에 실적이 좋고 괜찮은 회사라면 소위 물렸다 하더라도 마음이 덜 불안합니다만 그래도 큰 마이너스가 아니면
정리하는게 옳고 마이너스가 크면 어쩔수 없지요. 실적,재무 좋은 회사라는 전제에서 방향을 바꿔 중장기 가치투자로 전환하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테마 말고 종목에 대한 공부를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 경협주는 일시적인 테마로 끝났다고 보긴 곤란합니다.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기대감으로 오르는 구간이었고 어떤 구체적인 사건들이 일어나는 시기는 좀 더 후이기에 비중을 적게 가져가는게 맞는 구간이라 했었는데 북미회담을 기점으로 재료가 소멸되는 모양입니다. 이 시점에서 비중을 줄일 분은 좀 줄이시는게 맞고 비중이 얼마 안되는 분들은 그냥 들고 가면서 추후 일어날 남북 경협에 대해 어떻게 가시화되는가에 관심을 갖고, 예측도 하고 종목도 선별하여 조금 더 비중을 늘릴 타이밍을 생각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그리 합니다. 경협주 비중이 10% 정도였는데 조금 더 비중을 줄였고 나머지는 그냥 가져갑니다. 이후에 비중확대의 시점을 생각해보고 큰 그림을 그려봅니다.
내일부터 다시 어떤 흐름이 펼쳐질지 저는 기대되고 흥미 진진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주식을 하실수 있길 소망하며
당장의 - 보다는 종목의 기본가치에 집중해서 대응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역시,. 저는 그렇습니다. ^^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
1. 전기차
-중국 CATL이 6월11일 거래 시작 이후 3일 연속 상한가
- 이로써 시가총액 약 16 조원을 돌파하며 삼성SDI의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 NH투자증권은 12일 LG화학에 대해 중국의 배터리 전문기업 CATL와의 직접 비교로 전지 사업의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 중국 catl 의 상장 이후 3연상, 테슬라 주가 반등 등으로 전기차 2차전지 섹터가 좋습니다. 한동안 계속 말을 했었는데 이후 하반기 내내 증설이 완료된 회사들과 삼성sdi 엘화 등의 대형주들, 계속 좋은 모습들을 보일지 기대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2. 폼페이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인 2020년 말까지, 즉 앞으로 2년 반내에 북한의 '주요 비핵화' 조치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국 측이 비핵화의 구체적 시간표를 명시적으로 못 박아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내에 비핵화의 주요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내주께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후속 협상 등을 통해 비핵화 로드맵에 대한 속도전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참석한 뒤 서울로 이동한 폼페이오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주요 비핵화가 트럼프 대통령의 첫 번째 임기가 끝나기 전에 완수되길 원하는가. 그것이 미국의 목표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틀림없고 분명하다"고 답했다.
이어 "시간표와 관련, 구체적으로 들어가길 원하지 않는다"면서도 "남북 간에 이야기해온 시간표가 있으며, 대통령이 말한 대로 일정 기간이 소요되는 건 주지의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년 반 동안에 '주요 비핵화'와 같은 것이 달성되길 희망한다. 우리는 우리가 해결해 낼 수 있다는데 희망적이다"며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3. 공인인증서 폐지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니텍은 공인인증서제도가 폐지돼도 개정 전자서명법에 따라 기존 공인인증기관은 증명서를 발급받은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정받게 되는 만큼, 사업 기회를 먼저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공인인증기관 신청을 하고 기관이 됐다.
그런데 이니텍의 공인인증서비스는 기존 회사들(한국정보인증, 코스콤, 금결원, 한국전자인증, 한국무역정보통신)과 다르다.
액티브X가 필요없는 노플러그인이다. 이니텍은 모바일 기술과 생체인증(FIDO) 기술을 결합했다. FIDO(Fast Identity Online)란 별도 비밀번호 입력 없이 지문, 홍채 등 사용자 생체정보를 이용하여 사용자를 인증하는 기술이다.
사용자는 별도의 액티브X 프로그램 설치 없이, 생체인증(지문, 홍채) 또는 QR코드 등을 이용해 전자서명을 한다. 스마트폰 내 안전한 저장소(Trustzone)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하기에 인증서 유출 위험이 거의 없다.
이니텍은 “생체인증 등 신기술 전자서명기술 개발에 노력했다”며 “다양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공인인증기관지정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통3사, 카카오페이도 준비중..전자인증 경쟁 치열해진다
이니텍만 움직이는 게아니다. 기존 공인인증기관은 신기술 도입을 하고 사설인증기관도 증가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인증 같은 앱기반 사설전자서명 말고도 뱅크사인, 체인아이디 같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규 사설인증서비스도 등장했다.
기존 공인인증회사들 역시 노플러그인 전자서명 서비스 개발 및 웹표준(HTML5), 블록체인, 보안 클라우드 등 신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금융 분야 등에 웹 표준(HTML5) 방식을 확대 적용한 전자서명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보안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전자서명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이동통신3사 본인확인기관서비스인 Pass나 한국NFC 등도 전자서명 시장에 신규 진입을 모색하고 있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니텍은 공인인증서제도가 폐지돼도 개정 전자서명법에 따라 기존 공인인증기관은 증명서를 발급받은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정받게 되는 만큼, 사업 기회를 먼저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공인인증기관 신청을 하고 기관이 됐다.
그런데 이니텍의 공인인증서비스는 기존 회사들(한국정보인증, 코스콤, 금결원, 한국전자인증, 한국무역정보통신)과 다르다.
액티브X가 필요없는 노플러그인이다. 이니텍은 모바일 기술과 생체인증(FIDO) 기술을 결합했다. FIDO(Fast Identity Online)란 별도 비밀번호 입력 없이 지문, 홍채 등 사용자 생체정보를 이용하여 사용자를 인증하는 기술이다.
사용자는 별도의 액티브X 프로그램 설치 없이, 생체인증(지문, 홍채) 또는 QR코드 등을 이용해 전자서명을 한다. 스마트폰 내 안전한 저장소(Trustzone)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하기에 인증서 유출 위험이 거의 없다.
이니텍은 “생체인증 등 신기술 전자서명기술 개발에 노력했다”며 “다양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공인인증기관지정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통3사, 카카오페이도 준비중..전자인증 경쟁 치열해진다
이니텍만 움직이는 게아니다. 기존 공인인증기관은 신기술 도입을 하고 사설인증기관도 증가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인증 같은 앱기반 사설전자서명 말고도 뱅크사인, 체인아이디 같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규 사설인증서비스도 등장했다.
기존 공인인증회사들 역시 노플러그인 전자서명 서비스 개발 및 웹표준(HTML5), 블록체인, 보안 클라우드 등 신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4. 로봇
로봇이 미래산업 기술로 주목 받으면서 국내 주요 로봇기업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수십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인수, 투자유치, 상장 추진으로 사업 도약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로보티즈는 최근 미래에셋대우를 주관사로 선정,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으로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1999년 설립 뒤 로봇 관절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를 주력으로 로봇 구동 소프트웨어(SW), 에듀테인먼트 로봇 등을 생산해왔다. 지난해 말 LG전자에 90억원을 투자받았다. 지난달 LG그룹 연구단지가 있는 마곡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로보스타는 지난달 LG전자에 인수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1999년 설립 뒤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 제조사에 스카라로봇, 원통좌표로봇 등 산업용 로봇을 공급해왔다. LG전자는 지능형 자율공장 등 다양한 영역에 로보스타 산업용 로봇 기술을 활용한다.
유진로봇은 이미 지난해 12월 독일 프리미엄 가전기업 밀레로부터 투자 받았다. 밀레와 관련기업이 유상증자를 통해 유진로봇 지분 51%를 인수, 최대주주가 되는 방식이다. 유진로봇은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설립 30년 만에 송도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청소로봇 생산라인 확대, 물류로봇 시장 진출 등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밀레 청소로봇 신제품을 납품하는 등 시너지도 창출했다.
로봇이 4차 산업혁명 주요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국내 로봇 기업에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세 창업자 모두 국내 로봇 산업을 개척해온 인물이다. 신경철 유진로봇 회장은 서울대 기계설계학과 출신으로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장, 제어로봇시스템학회장을 거쳐 한국로봇산업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정호 로보스타 대표는 옛 LG산전 로봇사업부 부장 출신이다. 신 회장과 마찬가지로 한국로봇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고려대 공대를 졸업했으며 창업 전인 1990년대 일본 마이크로마우스 대회 입상, 세계로봇축구연맹 로봇월드컵대회 우승 등 세계 로봇 대회를 휩쓸었다.
국내 로봇업계 관계자는 “수십년간 국내 로봇 산업을 일궈온 기업이 최근 시장과 국내외 대기업에게 주목받고 있다”면서 “국내 로봇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 분야 등에 웹 표준(HTML5) 방식을 확대 적용한 전자서명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보안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전자서명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이동통신3사 본인확인기관서비스인 Pass나 한국NFC 등도 전자서명 시장에 신규 진입을 모색하고 있다.
-> 로봇도 미래 산업의 한축이지요 ^^ 로보스타.
5. 건설
대우건설을 비롯한 주요 건설사들이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 6.13 총선 이후 불어닥칠 변화의 파고를 저울질하며 대관업무를 강화하고 자체분석팀도 가동하는 등 잰걸음을 걷고 있다. 한반의 데탕트가 업계 재편의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남북경협은 물론 신(新) 북방사업, 북한판 마샬플랜 등도 폭넓게 주시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을 비롯한 주요 건설사들은 문재인 정부의 북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들이 6.13 총선 이후 단계적으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고 태스크포스팀(TFT)을 가동하고, 정보 수집의 수위도 강화하는 등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6.12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 부는 변화의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관측하고 대응에 나선 것이다.
대우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정보전을 강화하고 전담 TFT를 발족한 데는 북미 정상회담 이후 펼쳐질 한반도 냉전 질서의 점진적 해체가 대내외 사업환경을 뿌리째 뒤흔들며 업체들의 우열을 뒤집는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 남북경협 사업을 선점하고, 남북러 가스관 연결사업 등 북방사업으로 외연을 넓혀 가며, 이른바 북한판 마샬플랜에 참여할 기틀도 마련하면 단숨에 경쟁의 문법을 바꾸고 대도약할 발판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다.
총선 이후를 주시하는 대표적인 업체가 대우건설이다. 대우건설은 최근 수장을 새로 맞은 가운데 북미 양국 정상이 12일 회담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골자로 한 공동합의문을 발표하자 고무된 모습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한반도 해빙의 기운이 지금처럼 강한 적이 있었는가”고 반문하며 북미정상 회담 이후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북미 회담 합의문을 놓고 평가가 엇갈리는 등 갑론을박이 치열하지만, 큰 방향은 ‘남북한의 데탕트, 한반도 냉전질서의 해체’를 가리키고 있지 않느냐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남북 경협 시장 선점의 기대도 비쳤다. 그는 “북한 남포공단이나 경수로 사업 등에 참여한 경험이 풍부하다”면서 “당시 이들 사업에 참여한 인력들이 회사에는 아직 남아 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대북경협 등 북방경영을 이끌 팀도 만들었다. 전략기획사업본부 산하 북방사업지원팀이 그 주인공이다. 인원은 6~7명 수준으로 ▲대관업무나 ▲정보 수집을 담당한다. 이 팀은 북한 관련 ‘스터디’도 진행한다. 총선 이후 탄력을 받을 남북 경협 사업의 세목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그 기회를 움켜쥐기 위해 정보전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북방사업지원팀’이라는 신설조직의 이름도 관심을 끈다. 한반도 해빙의 기류가 한반도에 머물지 않고, 북한을 징검다리 삼아 러시아, 중국을 비롯한 북방 국가들도 확산되면서 판이 커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림산업도 최근 이러한 흐름에 동참했다. 남북 경협 사업을 주도할 토목사업부 중심으로 정상회담 결과를 모니터링하는 팀을 꾸렸다. 남북경협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보 수집과 분석 활동을 조금씩 강화해나가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아무래도 일감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주 기대감이 높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발전소나 철도 등 토목과 관련해서 우리 건설사들의 경험이 많아 상황을 지켜보겠다”면서 신중한 입장을 피력했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남북경협의 경험이 풍부하고, SOC부문도 강한 시장의 강자들이 포진하고 있어 경협의 과실을 독식할 수야 없겠지만,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경협의 큰 장이 열릴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GS건설이 최근 대북 태스크포스를 꾸렸다. 토목·전력 등 인프라 사업 담당자 10여명을 배치했고, 관련 정보 수집에도 나섰다.
국내 건설업계의 좌장격인 현대건설은 상대적으로 '부자 몸조심하는' 분위기다. 대우건설 등 경쟁사들과 달리, 아직 남북경협에 대응할 별도 팀을 꾸리지 않았다. 지난 4월17일 남북정상회담을 전후한 시기 이후 가급적 말 조심을 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두 차례 소떼 방북으로 대북경협의 전환점을 만든 주인공이고, 현대건설, 현대아산을 비롯한 범 현대가가 대북 사업경험이 풍부한 데 굳이 목소리를 높여 '긁어 부스럼'을 만들 이유가 있냐는 뜻으로 풀이된다. '
*
네~ ㅇ
오늘도 유익한 글 감사 드립니다..
저는 며칠전부터 현금화시켜 들고 있던 자금1/2로 오늘 낙폭이 큰(ㅡ8~15%) 종목 서너가지 장중에 분할매수 했네요. 중장기로 보고 들어간거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수익이 있을꺼란 기대감을 갖고선..ㅎ
다만 남겨둔 1/2현금은 조만간 더 요긴하게 쓰일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껴두었답니다 ~~
이야~ 현금들고있으신분이 진정 고수지요~ 잘하셨어요^^ 부럽습니다~
저도 올려주신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 좋은꿈꾸세요~
그래님 글 감사합니다^^ 2차전지 관심 갖고 봐야겠어요
^^ 3주전 정도부터 전기차 이야기를 했는데 좋은 매수타이밍은 조금 지났어요. 좋은 걸로 조금 정도만이면 좋겠는데 사실 길~게 보면 아직 시작도 안한 섹터긴 해요.
그래님 삼성sds 그냥 가지고 있으면 될까요? 팔용기?는 없어서 혼자판단이면 또 대책없이 가지고 있을것같아요 ㅡㅡ
ㅇㅇ 가지고 있으세요? 순환출자로 문제는 적폐라고 봐서 해결되는게 맞겠지만 관련주식 보유자분들은 또 힘들겠네요. 회사 자체의 업황과 관련된 것은 아니니 저라면 - 가 좀 된다면 그냥 들고 갈 것 같아요..
네. .다섯주 있어요.
종목들이 소량씩 있긴하나
티클모아태산이라고 한종목당 마이나스가 모여 태산?을 이루네요.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