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12 (화) 조석으로는 선선하나 아직도 낮엔 30도를 넘는 폭염으로 오늘은 가장 시원한 대관령의 용평리조트
발왕산 정상(`해발 1,458m)에서 시원한 가을바람과 멋진 대관령 고도에서 바캉스를 마무리했습니다.
멜로디를 들어며 용평리조트 정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용평정상 스카이워크에 올라서~~~~
상봉역에서 ktx(09:28발) 출발해 진부역에 (10:41착) 도착 후 택시로 용평리조트에 11시에 도착해서
곤도라를 탑승해 정상 발왕산 (1,458M) 정상으로 갑쎄유~~~~
곤도라로 탐승장을 떠나 오르면 용평리조트의 전경이 시야에 펼쳐지고~~~
아래엔 잔디길은 겨울엔 스키장 코스로 하늘로 오르며~~~
안정성과 속도감이 뛰어난 100대의 8인승 케빈이 이어진 왕복 7.4Km 국내 최대 길이의 용평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는 드래곤 프라자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의 드래곤 캐슬 하차장에 이르는 18분 동안, 하늘을 날아오르는듯한 유유한 멋과 싱그러운 자연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게 할 것입니다
저 멀리 곤도라 정상 하치장이 시야에 펼쳐지고~~~
오를수록 저 멀리 대관령 목장과 풍력발전기도 보이고~~~
대관령 주변을 관광차 하늘로 날라 갑니다. 기분 조~오~타
강릉방향의 태백산 자락이 아래로 뻗어나가 이어지는 산맥과 하늘엔 푸른 창공과 뭉게구름이 살아나고~~~
저 멀리 황병산과 오대산도 조망하면서~~~
대관령은 태백산맥을 넘는 고개의 하나로 영동과 영서를 연결하는 관문이었다. 이 일대는 황병산·선자령·노인봉·발왕산에 둘러싸인 고위평탄면이다. 고개의 굽이가 99개소에 이른다고 하여 아흔아홉구비라고도 한다. 대관령을 분수령으로 하여 동쪽으로 흐르는 오십천은 동해로 흘러들며, 서쪽에서는 송천의 지류가 발원하여 남한강에 흘러든다.
오대산지역도 조망해 보며 게방산과 오대산 비로봉지역도 시야에 나타나고~~~
왼쪽엔 주목 고목이 우뚝 버티고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경이 시야에~~~
대관령 지역은 연평균기온이 약 6.6℃ 내외, 1월 평균기온 -7.7℃ 내외, 8월 평균기온 19.1℃ 내외, 연평균강수량 1,898㎜ 정도이다. 봄·가을이 짧고 겨울에 적설량이 많다. 또한 여름이 서늘하며, 무상기일이 짧아 9월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언다. 서늘한 기후에서 재배되는 고랭지채소·홉·씨감자의 산지로 유명하며, 넓은 초지를 이용하여 소·양 등을 사육하는 대관령목장이 있다.
드디어 정상 하치장 드레곤 피크와 스카이워크가 우뚝 솟은 풍경이 나타나고~~~
정상 주변엔 관광객들의 추억을 담는 포토죤도 잘 조성되어 인기 있는 순간을 추억도 담고 있고~~~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더위도 날려버리고 추억도 담는 멋진 시간을~~~
갸울연가의 모텔이 인기있는 포토죤이지요. 특히 외국인들이 좋아하지요.
스릴있고 황홀한 오대산과 대관령의 풍경에 감탄에 감탄이라~~~환상적인 파노라마이라~~~
스카이워크 정상 킅머리에서 촬영차 줄 서서 기다리는 풍경을 담아보고~~~
북서쪽 산록에는 국내 최대의 스키장인 용평스키장이 있으며, 산장·승강기 등 여러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대관령면에 소재한 평창 올림픽 플라자,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요 경기들이 개최되었다.
발왕산스카이워크로 들어서는 모형은 춘천 의암호로 들어가는 스카이워크와 비슷하게 원형형태로 되어있네요.
오대산 자락과 대관령풍경을 파노라마로 관광할 수 있는 최상의 전망대 이지요.
나도 끝자락에서 추억도 담아보고~~~~ 와~ 짜릿한 기분으로 잠시 한컷~~~
그리고 주변의 오대산지역과 대관령 지역 그리고 태백산맥의 펼쳐진 풍경 또한 정선지역의 고공들을
조망하기 아주 좋은 전망대이네요.
스카이워크에서 아래로 본 핔,아릴랜드 고원이 양탄자 깔아놓은것 같네요~~~와~아
꼭 한 번쯤은 찾아볼 만하고 특히 가을단풍은 천하 일품이지요.
정상 주변엔 예전보다 아름답게 공원을 조성해 멋진 관광지로 여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용평을 찾아오네요.
모나파크공원은 주목과 고산식물들로 잘 정원을 조성해 아름답기로 유명하지요
모나피크스카이워크에서 엘리베이트를 타지 않고 계단을 내려오면 차창으로 전망도 다시 감상할 수 있고
벽에 멋진 톱스타들의 포토죤을 즐감할 수 있지요.
멋진 리프트는 내가 20년 동안 겨울에 레인보우코스를 타는 최상급자들이 애용하는 리프트이지요.
평화로운 정원의 구절초꽃길도 거닐고~~~
추가) 용평발왕산 정상 단풍이 물들어 깊어가는 붉은 단풍의 풍경을 추가합니다.(2023.10.06자 현재)
다시 가고싶어요.
발왕산정상으로 등산코스로 오르며~~~
숲길을 지나 광장에서 계속 가면 발왕산 정상까지 산행을 하지요.
청명한 초가을 날씨에 주몯밭에서 잠시 추억을 담고서~~~
온통 죽은 주목과 살아있는 주목과 숲들이 어우러져 그리고 강원도 고봉들과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즐기고~~~
드디어 발왕산 정상으로 도착하니 시로이 정상엔 데크로 잘 조성해 놓았네요
새로 데크로 단장한 평창평화봉 발왕산 정상의 모습을~~~
발왕산 정상석에서 인증샷후~~~
정상에서 바라본 대관령의 풍력발전기와 모나피크뷰를 담아보고
정상에서 멋진 태백산맥과 대관령 풍경을 조망해 보면 감탄에 감탄이라~~~
하산시는 다른 오른쪽으로 하산길로 잡아들자!!!
고목이 쓰러져 길을 막아 관람자들에 마음을 비우고 겸손한 마음으로 지나가라는 겸손의 나무를 지나며~~~
마유목 나무 보호수도 보고서~~~
마유목에서 데크길은 천년주목숲길을 대크길로 잘 조성해 남녀노소 모두 걸어며 대관령과 주변의 풍경을 즐길 수 있게 데크길이 약 2 km 정도로 숲길을 조성해 인기 있는 코스이지요.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을 들어서며~~~
주요 주목나무는 상세히 잘 설명도 되어 있어 자연공부도 할 수 있고~~~
공기 좋고 숲 속의 풍경 좋고 만사가 오케이~~~~
칼바람에 풍파를 맞은 고뇌의 주목이 이렇게 고달픈 살이의 형태도~~~
곳곳에 휴게데크죤이 있어 머물기도 하고~~~
요소요소마다 겸손의 나무가 길을 막아서 마음을 비운 후 지나가는 겸손의 나무가 있어 재미도 솔솔 나고~~~
거대한 천년주목나무들도 즐감하면서~~~
휠체어로 노약자나 장야안과 어린아이들도 관람 가능해 경사도를 완만히 조성해 편리하게 관광을 할 수 있지요.
이끼바위 정원도 있어 추억도 담고서~~~
부엉이와 다람쥐들도 살아서 조형물에서 잠시 추억의 포토를~~~~
동해 삼적방향의 멋진 산봉우리들이 펼쳐진 환상의 풍경도 담아보면서~~~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버티는 주목이 푸른 산과 어울려 버티고~~~~
천년을 자란 "왕눈이주목"도 즐감하면서~~~
동해시 두타산과 청옥산 지형도 주목 사이로 즐감해 보고~~~
발왕수 약수터에서 시원한 청정 발왕수도 한잔 마시고~~~
"서울대 나무" 나무은 거울대학교 정문을 닮은 나무이라 이름을 지었다네요.
천년주목나무숲길을 빠져나오면 곤도라 하치장 근처로 나오지요.
대관령이라는 명칭은 고개가 높고 험준하여 오르내릴 때 '대굴대굴 크게 구르는 고개'라는 뜻으로 '대굴령'이라고 부르다가 지금의 이름인 대관령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며, 다른 유래로는 영동 지방의 '큰 관문에 있는 고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천국의 계단 정상에 올라서 잠시 추억을 담고서~~~
나날이 발전하는 정상의 전망대와 포토죤들에 인기가 좋지요.
눈도 즐거웠으니 모노피크 최고 레스또랑에서 민생고를 해결해 볼까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정상 모노피크 2층 레스또랑에서 맛난 양식에 발왕산막걸리로 목도 축이고 중식을 하면서~~~
메뉴는 양식인 "바비큐 퀘사디아 "와 발왕수막걸리 한잔 하니 맛도 좋네요.
식사하면서 주변의 풍경도 즐감하며 한 잔을 마시면서~~~
옥외테라스에선 차도 마시며 주변의 풍경도 즐감하며~~~
죽은 주목나무와 여러 고산식물로 단장된 정원도 둘러보며~~~
레인보우코스 리프트승차장과 어우러진 멋진 풍경도 담아 보면서~~~
겨울에 스키타던 추억도 더듬어 보면서~~~
보라빛 들국화과가 만발해 더욱 운치있는 풍경도 담아보면서~~~
보라색 구절초꽃 /들국화와 피크아일랜드 모노건물이 더욱 알프스의 한폭의 그림 같아유~~~
참고로 발왕산 설경속에서 내가 예전에 겨울엔 용평레인코스를 씽씽 춤추며 스킹을 하던 때의 추억의 포토~~~
용평 레인보우 (최상급)코스를 달리며~~~
겨울 발왕산 정상의 스키어들의 겨울풍경을 담아보고~~~ 추억을 더듬어 보면서~~~
시원한 발왕산 바캉스를 마치고 오후 4시에 곤도라로 하산을 하며~~~
곤도라로 하산하며 우뚝 버티고 지키는 고목주목과 저 멀리 오대산 고산자락을 즐감도 하면서~~~
뒤돌아 보며 발왕산 아 바~이 바~이~~~
이곳 용평 발왕산 단풍은 매년 10월 20일 경이면 환상적인 이런 단풍 풍경으로 변해서 가을을 즐길 수 있지요.
20도 정도의 시원한 발왕산 정상에서 바캉스를 보내고 용평리조트를 조망하며 하강을~~~~
용평스키장이 여름엔 멋진 놀이시설로 잘 조성되에 인기 있는 놀이터로 변회 되어 있고~~~
멋진 평화의 분수대도 조성되어 더울 운치 있는 용평이라~~~
타워콘도 정류장엔 횡계까지 무료셔틀버스(오후 5시 출발)로 이동하며 용평리조트를 빠져나왔습니다.
용평골프장엔 라운딩 하는 모습도 보이고~~~
깨끗한 계곡물이 모여서 상동천엔 시원한 물이 흘러서 도암호로 가지요~~~
횡계시내로터리에서 하차 후~~~
횡계하면 오삼불고기가 유명한데 음식점이 휴점이라 아쉽게 다음 기회로 돌리고~~~
대관령 집밥으로 석식후~~~
횡계버스터미널에서 동서울행 고속버스로(18:10 빌) 2023냔도 바캉스를 마무리했습니다.
금년 여름은 유난히도 폭염에 폭우로 무더위를 잘 넘기고 건강한 바캉스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