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사를
곤지암 성당에서 드리는 은혜를ᆢ
용소막 성지 순례후
점심 을 거른채
집으로 올라 가는 길
슬슬 막히기 시작
문막을 지나
여주 상행 휴게소에서 주유 후
곤지암 으로 안내 되기에
뇌리엔
오렌만에 천진암 성지 를 들려
저녁 미사를 드리면 되겠다
네비에 찍기를 곤지암 성당으로
누른 나
가는 길이 이상타
아차차!!!
네비에 다시 찍으니
유턴해서 30분 이상 가야 하는 거리
5시가 가까운데
시간상 미사 시간이
애매해 질수 있는 상황
곤지암 성당으로 찾아갔다
오늘은 곤지암 성당도
들려 보라는 뜻으로ᆢ
헌데
성당 마당에 주차된 차들이 많다
살며시 성전으로 ᆢ
미사가 진행 중인게 아닌가!
주보를 살펴보니 5시 미사
맨 뒤 살며시 자릴잡고 앉았다
이래 저래 오늘 미사를
빠질수도 있는 거리 ᆢ시간ᆢ
곤지암 성당으로 안내를 받은듯!!!
성당 마당에서 충만함으로ᆢ
이제
여유로이 집으로 출발을ᆢ
점심을 거른터라
점 저로 먹을수 있으리ᆢ
다시 허기가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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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경기도 광주사는 친구가 이야기 했던 최ㅁㅈ국밥집이
지금 성당 아래 보이는데 갈까 말까 메뉴는 못 정했쩌요
@조던 글쎄 맛이 어떨지..
차들이 여러대 있긴 해요
@조던 성당 마당에 형제님한테 어떠냐고 물으니 저집이 그래도 젤 낫습니다 합니다
저기 종씨네로 정했어요~
맛있는 저녁 드시길ᆢ
성부ㆍ성자ㆍ성신의 이름으로 아멘입니다
율리안나 ~~아멘입니다
앗 ~
율리안나 자매님?!!!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