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물같이 까딱 않는데
날 어쩌란 말이냐.
_ 유치환_1908.7.14~1967.2.13.
경남 충무 출생.호는 청마.동래고보
졸업.광복후 청년문학가 협회장.
주로 의지적 낭만주의가 담긴 시를 씀.
< 이영도. 유 치환>
벨리니 - 오페라 '노르마'중에서 마리아 칼라스
벨칸토 오페라 중 대표적인 작품 노르마아리아는 정결한 여신이 가장 유명한데마리아 칼라스 이 오페라로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졌다고 해요
첫댓글 파도야 어쩌란말이냐 ??? 파도야 어쩌란말이냐 .....이 좋은날 ... 노란 애기똥풀 꽃과 하얀 면류관을 쓰고 있는 민들레 꽃 밭을 창 너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흐르는 음악도 ...봄날과 어울리지 않게 왠지 많이 무겁네요 ㅎㅎㅎ 보낸 마음일까???듣는 내 마음일까요?? ㅎㅎㅎ 그리움에 지친 마음인가?? ㅎㅎㅎ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 정겨운 벗님들의 마음일 겁니다. 어서 일어나시어 우리 들의 고운 님들과 자지러 지는 즐거움으로 만나 지이다~ 너무 오래 안보여 주시는 차사범 이시여,...
벨리니 - 오페라 '노르마'중에서 마리아 칼라스들려주는 사람들도 듣고 있는 사람들도어쩜 그렇게도 어울리는지요.공연장소도 너무 좋고 그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듣기만 하시잖고 전체를 담으셨습니다.아름다운 면으로만 보시고 들어 주시다니, 노상 감사합니다,그 아름다운 꼬드김에 창고 털릴라,...ㅎㅎ
파도한테 물으면 대답하나여~ㅎㅎ스산한 구름과 무서운 파도 슬픈연주 요즘가터여~
첫댓글 파도야 어쩌란말이냐 ??? 파도야 어쩌란말이냐 .....
이 좋은날 ... 노란 애기똥풀 꽃과 하얀 면류관을 쓰고 있는 민들레 꽃 밭을 창 너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흐르는 음악도 ...봄날과 어울리지 않게 왠지 많이 무겁네요 ㅎㅎㅎ 보낸 마음일까???듣는 내 마음일까요?? ㅎㅎㅎ 그리움에 지친 마음인가?? ㅎㅎㅎ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 정겨운 벗님들의 마음
일 겁니다. 어서 일어나시어 우리 들의 고운 님들과 자지러 지는 즐거움으로 만나 지이다~
너무 오래 안보여 주시는 차사범 이시여,...
벨리니 - 오페라 '노르마'중에서 마리아 칼라스
들려주는 사람들도 듣고 있는 사람들도
어쩜 그렇게도 어울리는지요.
공연장소도 너무 좋고 그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듣기만 하시잖고 전체를 담으셨습니다.
아름다운 면으로만 보시고 들어 주시다니, 노상 감사합니다,
그 아름다운 꼬드김에 창고 털릴라,...ㅎㅎ
파도한테 물으면 대답하나여~ㅎㅎ
스산한 구름과 무서운 파도 슬픈연주 요즘가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