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문대통령·오스트리아 총리 회담
"감염병 대응 국제표준 필요"
■오스트리아 기자가 묻고
총리가 답하다…"한국 코로나대응 성공"
■1892년 수교후 첫 韓정상 맞은 오스트리아…"환영합니다"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48,273 (+399)
격리해제 139,022 (+441)
사망 1,988 (+3)
■휴일영향에 오늘도 300명대
일상회복 기대속 '방역이완' 우려도
■집합금지명령 위반
대구 유흥주점 적발…손님 등 30명
■30세미만 경찰 등 화이자 접종
오늘중 1차접종 1천300만명 넘을듯
■"노바백스 백신, 대규모 임상시험서
코로나 예방효과 90%"
■대구 군병원서 '맹물백신'
주사해놓고 누군지도 몰라
■나토 중국 견제 새 전략개념 추진
"북 CVID·대미협상 촉구"
■나토 "중국, 국제질서·안보에 도전…
동맹, 함께 대처 필요"
■마크롱 "나토 과업에 집중해야…
중국에 편견 갖지 않는게 중요"
■"국민 72.5%, 대체공휴일 확대해야…
자영업 '글쎄'"
■안철수 "제1야당 기득권 내려놔야"
이준석 "걱정 놓으시라"
■이준석 "우리당 중심
야권대통합 가시화…빅텐트 제소명"
■이준석 첫 최고위부터…
김재원·조수진 '견제성' 발언
■BTS, 빌보드 싱글차트 3주 연속 1위
'버터'로 신기록 작성
■中우한연구소 박쥐 연구자,
바이러스 유출설 일축
■"국선변호사도, 상담관도…"
여중사 유족, 생전 통화녹취 공개
■공수처, '김학의 불법 출금 외압'
문홍성 대검 반부패부장 입건
■"UFO 봤다 해도 누가 인정?"
전두환 변호인 또 헬기사격 부정
■머스크에 월가 거물까지…
비트코인, 4만달러 다시 넘어
■한일, G7서 약식 정상회담
합의했지만 일본이 취소…日은 부인
■택배노조 15일 여의도서 상경투쟁
…경찰, 자제 촉구
■[뉴욕유가]
수요 개선 기대 속 70달러대 유지
■송영길·이낙연·정세균,
6·15 남북정상회담 기념식 참석
■이재명, 지지모임
서울민주평화광장 토론회 참석
■최인호 "2032 대선에 결선투표 도입"
개헌 제안
■국민의힘,
권익위에 정보활용 동의서 안냈다
■"윤석열 35.5% 이재명 27.7%…
박용진, 범여권 또 3위"
■靑 정무비서관에
'40대 정치신인' 김한규 검토
■도쿄올림픽 취소 여론 한 달 새
'49%→31%' 약화[NHK조사]
■나체로 오피스텔서 숨진 20대…
경찰, 친구 2명 영장
■檢-정경심 '표창장 위조'
PC 공방 지속…2심 내달 마무리
■이스타항공 인수 '쌍방울 vs ㈜성정'
2파전…하림은 포기
■SIPRI "북, 핵탄두 40~50개 보유…
작년보다 10개 증가"
■20대 육군 병사, 화이자 접종
엿새 뒤 사망…"인과성 조사"
■검사장 보고체계 정비한 김오수…
수사지휘 본격 나서나
■"미국서도 델타변이 빠르게 확산…
가을에 새로운 확산 부를수도"
■미 시카고 인근 화학공장서
폭발사고…주민 대피령
■'앙숙' 에르도안 만난 마크롱
"우호적 분위기…사과는 없어"
■'누출 신고' 중국 원전에
비활성 기체 축적…"문제 해결 중"
■브라질 부패척결 노력 약화…
2년만에 중남미 2위→6위로 하락
■브라질, 얀센 백신 300만회분
수입 보류…유통기한 때문인듯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예방 접종…
1차접종 인구대비 23.0%
■'국화 한 송이'…
붕괴 참사 현장 펜스 설치
■롯데 송승준, 금지약물 소지로
72경기 출전 정지 징계
■강릉고,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우승…최지민 MVP
■고두심 "지현우와 파격 멜로…
고향 제주도서 촬영해 행운"
■'요술공주 샐리' 주제곡 남긴
일본인 작곡가 별세
■코스피 2.81p 오른 3252.13
■코스닥 6.28p 오른 997.41
■환율미국 USD 1달러($)1119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20.29 원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으며.아침 최저기온은16∼
21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의 분포
를 보이겠고.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습
니다
■문대통령은 "북한이 동의한다면 북한
에 대한 백신 공급 협력을 적극추진하겠
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판데어벨
렌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한국이 글
로벌백신 허브역할을 할 경우 북한도 당
연히 협력대상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
니다
■G7정상들이 출범 이래 처음으로 공동
성명을 통해 중국을 비판했습니다. 미국
의 중국 압박에 동참하면서도 중국 눈치
를 봐야하는 한국 외교의 딜레마가 커지
는 모습입니다.
■일본 정부가 독도 방어 훈련을 이유로
한일 정상 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사
실이 공개되자 그런 사실이 없다며 되레 우리 정부에 항의했습니다.일본은 G7회
원국에 한국을 포함 하려는 움직임 에도
반대했는데,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영향
력이 커지는 걸 견제하려는 의도로 풀이
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장 내년 지
방선거부터 자격 시험을 통과 해야 공천
을 주겠다고 했습니다.'기회의 공정'을강
조하는 이준석발 공정론에, 배려가 없는 주장이란 비판도 나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가14일 자
당 의원들과 공식적인 첫 상견례에서 자
세를 한껏 낮췄습니다.이 대표는 취임후
첫 의원총회 인사말에서 의원들을 "당중
추"라고 부르며 협조와 지도를 요청했습
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가 취임 첫 일정으로 대전 현충원에 이어 광주를 찾는 파격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대표
가'대선 버스 정시 출발론'을 고수하자윤
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측은 '택시론'으로
맞서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KSO
I가 지난 11일 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
세 이상1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전총장이 35.5% 로 1위를 차지 했습
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7.7%로 2
위였고,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2.6%
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검찰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정교
수가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할 때 사용한 것으로 지목된PC의 위치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고. 자본 시장과 금융투자
업에 관한 법률 위반등 혐의로 기소된정
교수의 항소심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
■코로나 19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전
국에서 확진자가잇따랐습니다.방역당국
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코
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77일 만에 300명대
로 떨어진 가운데,오늘부터 축구장과 야
구장 관중이 30%까지 늘었습니다. 최근 국군대구병원에서 화이자 단체접종을받
은 일부 장병은 식염수만 들어간 물백신
주사를 맞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30세 미만 장병6명에 백신이 아닌 식
염수를 접종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해
당사실을 고발한 장병은 "누가 식염수만
들어간 접종을 받았는지 몰라 전원 재접
종"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차례 연기 끝에 열린 전두환(90)전
대통령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에서변호
인이 UFO를 언급하며5·18 기간 헬기사
격을 부인했습니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천안함이 벼
슬이냐"는 글을 욕설과함께 올린 교사를
고소했습니다.
■ 머스크 입에서 시작된 가상화폐 폭락
이 또 다시 머스크 입으로 반등했습니다
국내 거래소에선 코인 무더기 퇴출이 벌
어져 투자자 패닉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철거 건물붕괴 참사로 숨진 고등
학생의 발인식이 엄수 됐습니다. 상복조
차 제대로 갖춰 입지못한 아버지는 영정
을 가슴에 품고 오열했습니다.
■건물 붕괴 참사가 난 광주 재개발현장
에 조직 폭력배 출신 브로커가 개입했다
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철거업체와 재개
발 조합간 암묵적인 거래가 있다는 증언
도 나왔는데, 조합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홍대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외국
인 남성이 주차장 관리 직원과 행인을폭
행했습니다.당시 술에 취해 주변의 만류
에도 행패를 부린 이 남성은 주한미군소
속 직원이었습니다.
■일주일째 파업을 이어 가고 있는 택배 노조 조합원 6천 명이 오늘 국회에 모여 집회를 엽니다.택배 기사가 또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파업 수위를 높이 겠다고 예
고한 가운데 오늘 열리는 2차 사회적 합
의 기구 회의에서 합의점을 찾을지 주목
됩니다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
공의 새주인 후보가 쌍방울 그룹과 중견
기업인 ㈜성정으로 좁혀졌습니다. 이스
타항공이 이날 오후 3시 인수·합병 (M&
A) 본입찰 접수를 마감한 결과 쌍방울그
룹 1곳만 인수전에 참여했습니다
■ 코스피가 일주일 만에 최고가를 다시 썼다.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
1포인트(0.09%)오른 3,252.13에 마쳤
습니다.사흘 연속 상승하며 지난 7일 기
록한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3,252.12를
일주일 만에 0.01포인트 차이로 경신했
습니다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 저수지 에
서는 전날 오전11시 49분께 0.5㎝굵기
의 쇠줄을 허리부분에 두른 시신이 발견
됐습니다.손이나 발이 결박된 것은 아니
었으며.발견 당시 성별만 구분될 정도로 부패가 심했지만, 경찰은 A씨 지문 일부
를 확인해 청양에 주소지를 둔 50대A씨
로 신원을 파악했습니다.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13번째 대회 메디힐 챔피언십이14
일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이번 대회를 통해 확인
된 올 시즌 LPGA 투어의 트렌드는 두가
지. ‘절대 강자’가 없고, ‘새 얼굴’의 힘이
세다는 점.입니다
■오늘의 건강정보
땀 빼며 건강해지는 건강해지는 온욕욕,
사우나, 찜질방 온천 이용법
http://naver.me/5wf1yVhn
❒오늘의 날씨❒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오전에 제주와 충남권, 전라권,
경상권 서부부터 시작돼
오후에 충청권을 비롯한
남부 전체로 확대되겠습니다.
수도권은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빗줄기가 굵어져
이튿날 오후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북부·서부 제외)에서
30∼80㎜
(산지는 최대 100㎜ 이상),
전남 남해안 20∼60㎜,
전남과 경남, 제주 북부·서부
10∼40㎜로 전망됩니다.
인천과 경기 서부, 강원 영동,
전북, 경북(북부 내륙 제외)에는
5∼20㎜의 비가,
서울과 경기 동부, 충청 북부에는
5㎜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치는 짙은 안개가,
강원·경북 동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4.0m,
남해 0.5∼3.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1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https://youtu.be/ZZQz6FCaEo8
✦서울:[가끔비,한때비](21∼27)<60,60>
✦인천:[비, 한때비](19∼26)<90, 60>
✦수원:[가끔비,한때비](20∼25)<60,60>
✦춘천:[흐림, 흐림](20∼26)<30, 30>
✦강릉:[흐림,가끔비](18∼22)<30,70>
✦청주:[한때비, 비](21∼25)<60, 60>
✦대전:[가끔비, 비](21∼25)<60, 60>
✦세종:[한때비, 비](20∼24)<60, 60>
✦전주:[한때비, 비](21∼25)<60, 60>
✦광주:[한때비, 비](20∼24)<60, 70>
✦대구:[한때비, 비](20∼25)<60, 60>
✦부산:[흐림, 비](20∼24) <30, 70>
✦울산:[흐림, 비](19∼23) <30, 70>
✦창원:[흐림, 비](19∼23) <30, 70>
✦제주:[가끔비, 비](21∼25)<60,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