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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트레이닝 바벨로우하면 원래 승모도 엄청 땡기나요?
이웃집또털어. 추천 0 조회 1,152 15.05.12 11:1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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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5.12 12:44

    상체각도가 문제군요... 생각보다 많이 숙여야되나 보네요

  • 15.05.12 11:23

    전 주동근에서 벗어나 이제 마음 편하게 중량 올려서 승모로 땡깁니다... 현대차 광고처럼... 바벨로우는 원래 그렇게 땡기는 겁니다... ㅠ

  • 작성자 15.05.12 12:44

    ㅜㅜㅜㅜ

  • 15.05.12 12:57

    @이웃집또털어. 이론을 벗어난 이야기를 하자면, 일단 저중량으로 로우 자극 못느끼면 바보죠. 저와 함께 운동한 선수들도 로우는 고중량으로 갈 수록 기립각이 세워집니다. 펜들레이 로우가 아닌 이상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상체가 세워지면 당연히 승모에도 자극이... 근데 선수마다 다른게 "난 광배만 타격해" 라는 사람과 "뭐 승모도 먹어가며 하는거지"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세는 제 눈에 둘이 비슷해요. 기립근이 강하면 백킬로 넘는 로우를 수평으로 땡길 수 있나요? 아니면 영원히 저중량으로 고반복 하나요? 두 선수 중 한 명은 느낀대로 말하는 게 아니라 배운대로 말하는 건 아닐까요? 제 생각입니다...

  • 15.05.12 13:01

    @귀상어 요지는 중량이 올라가면 어깨 고정시키고 저중량 로우 하듯이 온리 광배에만 집중하기는 어렵다는 말이고, 어느 정도(이 정도의 수준이 실력이지만) 승모를 쓰는 것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쉬러그를 하는 것처럼 들썩이진 않잖아요 ^^

  • 작성자 15.05.12 15:34

    @귀상어 많이 공감되는 글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 15.05.13 12:03

    @귀상어 대부분 데드 중량만 잘 나오면, 펜들레이로도 100씩 땡겨도 들립니다. 그런데 광배로만 타격해....하는 분들은 배운대로 말하는게 아니라 느끼는대로 말하는거죠. 바벨로우랑 루마니안 데드는 승모 잠그고, 팔꿈치 단속 잘하면, 그냥 표현상 광배로 당겨지는것 같아...가 아니라. 무게 잘 고르면 팔운동할때 활활타듯 광배 자극 줄수 있습니다. 저중량으로 자극을 뽑는데 고중량에서는 기립각이 산다고해서 등운동의 내용이 변하는건, 저중량에서도 제대로 확실한 감을 못잡았다는거죠

  • 15.05.12 11:39

    몸이 땅과 수평이 될 정도로 벤드 자세를 잘 잡아야합니다. 하다보면 하체와 기립근이 못버텨서 몸이 세워지죠. 그래서 데드리프트가 중요한거...

    간단히 물리적으로보면... 바벨이 움직이는 방향에서 몸뽁으로 연장선을 그어보세요. 상체가 서있으면 승모와 뒷목으로 갑미다.
    상체가 숙여져 있으면 광배와 승모로 갑니다.


    원래 승모근 자체가 범위가 양쪽 광배를 제외한 등판가운데 부터 목아래라 등근육 운동할때 자극되는건 당연한데.. 보통 승모로 힘들어간다고 느끼는건 목에 무리가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첫빼로 충분히 숙일것.
    둘째로 거울보지 말것. 고개가 자연스롭게 등과 직선이 되도록 숙여주세요.
    셋째는 데드와 스쿼트.

  • 작성자 15.05.12 12:45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상체각도를 제가 너무 세워서 실행한것 같네요..

  • 15.05.12 12:05

    상체 각도와 상관없이 승모상부가 개입되면 안됩니다. 위에 벤트오버를 수평으로 잡으라는 말씀이 있는데. 상부 승모 개입되는걸 분리 못하는 분들은 펜들레이해도 마찬가집니다. 어깨 관절에 집중해서 저중량등으로 견갑골만 가운데로 강하게 모으는 연습을 하되 어깨관절이 상부는 차단되는 각도에서 모으는 방법을 조금만 궁리해보시면 대개는 혼자서 알정도로 간단합니다.

  • 맨손으로 하면 정말 잘되는데.. 빈봉이라도 하나 들면 광배 상부쪽으로 많이 먹는 느낌이네요.. ㅠ
    풀업을 하고 나서 느끼는 자극과 비슷합니다..ㅠ

  • 15.05.12 12:40

    @『붕날라뻥차뿔라』 제가 다른 분들 실제로 알려드릴때 써먹어본 방법은 슈러그 하듯 일어선 상태에서 견갑골 등뒤로 모으는거 알려드리는 건데요. 일어서서 하는건 느낌을 위한 극단이고, 보통 상체기립각이 큰, 바가 무릎 터치하거나 바로 그위에서 시작하는 다소 높은 바벨로우도 견갑골을 중앙으로 모으는 요령을. 알면 벤트오버자세로 접근하는것보다 해결은 좀더 빠르죠. 견갑골을 각도에 상관없이 잘 모으려면 상완이 바깥으로 회전하면서 팔꿈치 모아지는것까지 포함이 되야죠

  • 작성자 15.05.12 12:47

    빈봉으로 자세부터 숙지해야겠네요. 견갑과 어깨 point 말씀대로 해보겠스빈다.

  • @운지천 그쵸.. 이론은 아는데 몸이 그걸 못 따라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등 운동하는 날인데 다시 한번 신경 써서 해보겠습니다~^^*

  • 15.05.12 14:16

    @『붕날라뻥차뿔라』 감 잡는게 어렵지. 동작 자체나 원리가 거창해서 어려운건 아닙니다. 십중팔구는 어깨 아래로 박고 움직이라고 하면.....ㅡ.ㅡ;; 그럼 어깨가 굳어서 안움직이는데요.....이런 사태가 생기니 경직시키라는게 아니고, 어깨가 앞뒤 움직이는 동안 위로 이탈하지 않도록 하라는걸로 받으시면 되곘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5.12 15:34

    역시 각도랑 어깨사용이 문제군요

  • 포인트는 어깨 사용의 문제 아닐까 싶네요.. 결국 허리 각도와 상관없이 당길 때 어깨가 승모쪽으로 상승하고 있을겁니다.. 이걸 잘 컨트롤하면 허리를 세워도 광배쪽으로 잘 먹일 수 있죠

  • 작성자 15.05.12 12:48

    어꺠를 충분히 내리고 안올라가게 통제를 조모 해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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